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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서문길 ( Wen Ji Xu ) (검색결과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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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길 ( Wen Ji Xu ) 조선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08 서석사회과학논총 Vol.1 No.1
이명박 정부는 출범 이후에도 여전히 대통령선거 당시의 대북강경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북한의 불만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은 비록 대통령선거기간에는 자제를 했으나,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방일 전에 행동을 취하여 자국의 영향력을 높이려 시도했다. 더 나아가 최근까지 한반도에서 어렵게 얻은 긴장완화 국면을 다시금 긴장국면으로 돌리고 있는 듯하다. 이는 북한의 핵폐기 과정에도 유리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북관계 발전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또한 한반도 주변의 대국들도 정권이 변화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한반도의 미래 정세 또한 더욱 복잡하고 미묘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After the Lee Myung-Bak government setting sail, it still sticks to its hard-line position during election campaign which causes DPRK`s discontent. Although DPRK. maintained restraint in ROK`s election process, after the ROK government begin to work, DPRK trying to create influence before Lee Myung-Bak`s visit to the United States and Japan. Thus it causes the relaxed Korean Peninsula tense again. This not only destroys North Korea`s "nuclear" process, but also harms the North-South Korean relations which is already in benign development, considering the neighboring big countries are in the process of change, the future situ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s very delicate and may b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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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길 ( Wen Ji Xu ) 조선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09 서석사회과학논총 Vol.2 No.2
현대적 의미에서 중국과 남북한의 관계는 지난 세기 40년대 후반을 전후로 건국된 새로운 국가 간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한반도와 중국대륙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산수도 서로 이어져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두 지역은 같은 동방문명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따라서 중국과 북한, 한국의 관계는 부득불 지난 역사적 회고로부터 토론을 시작할 수밖에 없다. In a modern sense, relations between China, North Korea and South Korea have been between new nation-states, all of which were founded around the late 1940s. The Korean nations face China with just the sea between the peninsula and the mainland; the people of these lands have shared mountains and rivers and have developed from the same origins within Oriental civilization. Relations between China, North Korea and South Korea should therefore be discussed from this historical retro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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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길 ( Xu Wen Ji ) 한국접경지역통일학회 2017 접경지역통일연구 Vol.1 No.1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부터 현재까지의 한반도 분단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국토의 분열 → 정치의 분열 → 군사적 충돌 → 심리적인 분열 → 대치 심화 → 대화 접촉 →기초적인 화해모드 → 교류의 시동 → 정상회담 → 원점으로의 회귀로 크게 구분할 수 있겠다. 그 원인은 크게 보면 남북한 정서 및 의식의 차이, 북한의 정치/ 사회적배경으로 인한 개혁개방 속도의 한계, 한국의 국내 정치상황의 영향으로 불 수 있다. 필자는 기존에 중국에서 존재하는 화해(중국식 표현 和合)를 남북문제 해결의 키워드로 제시한다. 인류 역사에서 보면 화합은 충돌을 녹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논문에서는 한반도에서 화합의 필요성, 실현가능성, 합리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필자는 남북문제의 해결을 위해 "1623정책"을 제시한다. 1은 하나의 목표이다. 6은 6가지의 원칙을 의미한다. 2는 두 가지의 주요한 전략을 말한다. 3은 3가지의 수단을 말한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필자는 남북이라는 커다란 두 개의 기차들이 서로 마주보고 달리면서 무력통일로 가는 원칙을 포기하고, 서로가 상대를 견인해주는 화해전략의 실현을 통해서 통일이라는 큰 꿈을 실현하기를 희망해본다. Ever since the Second World War, the division of the Korea Peninsula takes the process as follows: territory division→political division→military conflicts→psychological division→intensified confrontation→conversation contacts→the basic reconciliation mode→the launch of communication →summit meeting→and then returning to the starting point. Generally there are three reasons: (1) the emotional and ideological differences between the South and North, (2) the limitations of the reform caused by the political/social background of North Korea, and (3) the influence of South Korea`s internal political situation. The author will use the Chinese traditional thought “和合”, which means reconciliation as the key word in solving the North and South conflicts. From the point of view of human history, reconciliation possesses the function of melting conflicts. This thesis is going to discuss the problem from the necessity, possibility and rationality of the Korea peninsula`s harmony. The author proposes the “1623 Policy” in order to solve the South and North conflicts. 1 means a common goal carried by both sides. 6 means the six principles. 2 refers to the two important strategies, and 3 is the three methods. The author hopes that through this policy, both South and North Korea are able to abandon the unification by force and instead can adopt the reconciliation strategy to realize the great dream of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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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길 ( Wen Ji Xu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2010 북한학연구 Vol.6 No.1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changes in behavior towards South-North Korean unification since the end of the Korean war to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South Korea and China and the possible roles and aspectations of China in the Korean unification process as well as contributing to the formulation of diplomatic policy with China, Based upon these changing Northeast Asian relations and China`s emergence, China is very important to Korean peninsula or Korean unification. China has maintained diplomatic relations with both North and South Korea, China could influence North Korea toward more stable change and peaceful coexistence within North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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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文吉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2007 북한학연구 Vol.3 No.1
본 논문은 중국과 한국의 외교 관계 수립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중국과 한국 쌍방 관계의 발전에서 얻은 성과와 그 문제의 고찰을 통해서 다음의 두 가지 관점을 제안한다. 하나는 “형세는 기본적으로 건강하나 여전히 문제도 발전하는 중”이라고 진단하고, “미래를 향한 최적화 전략”이라는 처방을 제시한다. 다른 하나는 “경제협력 밀접화, 전략적 의의 명료화, 인문교류 심화”의 추세에 따라 새로운 단계의 전망을 내놓는다. 중한관계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제휴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This paper aims to analyze major issues raised in the repid developing South Korea-China relations after their diplomatic normalization in 1992. The history issue even showed the clash of Korean nationalism and Sino-centrism. China as a multi-ethnic country wants to incorporate all the histories of their minorities into its own history, while Korea tries to keep their national history in the ancien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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