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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상 정보와 LSTM Network를 이용한 콩 재배 토양수분 예측

        박수환 ( Soo-hwan Park ),김민지 ( Min-jee Kim ),상완규 ( Wangyu Sang ),임경재 ( Kyoung Jae Lim ),모창연 ( Changyeun Mo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1

        콩은 경제적으로 중요한 바이오 작물 중 하나로서 식품 및 동물 사료의 단백질과 오일의 주요 공급원으로 사용된다. 콩은 많은 양의 물을 요구하는 여름 식물로 콩을 재배하는데 있어 토양 수분의 예측은 콩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콩 생육에 요구되는 토양 수분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 정보가 필요하며 이를 계측하는 환경센서들이 구비되어야 한다. 또한 환경 정보 획득 시스템 구축은 포장 규모에 따라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이러한 구축비용 절감을 위해 공공기상 데이터의 활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계측한 토양정보와 공공기상 정보를 이용하여 LSTM 기반 콩 재배 포장의 수분함량을 예측하는 것이다. 실험은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의 시험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콩의 생장에 필요한 토양 온도 및 수분함량 데이터를 토양 센서(SDI-12, Sentek Drill & Drop Probes, Australia)를 설치하여 깊이별(10cm, 20cm, 30cm)로 2020년 7월 4일부터 2021년 10월 1일까지 10분 간격으로 획득하였다. 공공기상 데이터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제공하는 기온, 습도, 강수량, 일사량 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일사량과 고도를 이용하여 증발산량을 산정하였다. 10~30cm 토양 깊이의 표토에서 토양 수분, 토양 온도, 기상데이터 및 증발산량의 시계열 데이터를 이용하여 콩 재배의 토양 수분 예측을 위한 LSTM(Long Short Term Memory) 모델을 개발하였다. 10cm, 20cm, 30cm의 토양 온도 및 토양 수분 함량 중 토양 수분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 및 이들의 조합 특성을 구명하였다. 모델 성능의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는 MSE(Mean Squared Error)값을 사용하였다. 콩의 토양 수분 예측 모델을 개발한 결과, 우수한 판별 정확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소한의 센서 구축비용으로 콩 재배 포장의 토양 수분함량 예측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 생육환경 역학성 진단을 위한 공간보간법을 이용한 노지토양 환경 센싱에 관한 연구

        박수환 ( Soo-hwan Park ),오현종 ( Hyun-jong Oh ),김민지 ( Min-jee Kim ),상완규 ( Wangyu Sang ),서명철 ( Myung Chul Seo ),백재경 ( Jaekyeong Baek ),모창연 ( Changyeun Mo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등 농업환경변화로 인해 농작물 생산성 및 품질 저하 등의 문제로 인해 노지 스마트 농업에서 작물의 다양한 생육 및 환경 변수 모니터링을 통한 재배 환경 자동 제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신뢰성 높은 재배 환경 자동 제어를 위해서는 노지 포장 내의 토양 정보 공간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수의 지점에서 획득된 공간적인 통계특성을 반영한 공간보간법인 크리깅 기법과 역거리가중법(IDW)을 적용하여 노지 시험포장의 토양 수분 분포를 예측하고 최적의 공간보간법을 선정하고자 한다. 본 실험은 전북 완주군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노지 재배 시험포장(5 m×5 m)에서 수행하였으며 토양수분 고정센서를 시험포장 중앙 1지점과 시험포장 3 m×3 m 간격의 격자형 4지점에 설치하고, 표토 아래 20 cm 부분의 수분 함량을 측정하였다. 시험포장 임의의 16지점을 선정하여 토양 수분 함량을 측정하고 크리깅기법 및 IDW의 공간보간법을 통해 예측된 토양 수분 함량과의 결과 값을 비교하여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해 예측값의 범위와 RMSE, R2, 평균오차 등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크리깅 기법과 IDW의 예측 결과가 관측값 범위 내에서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양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공간보간법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공간보간을 적용한 결과로부터 시공간 변화에 따른 토양 특성의 경향을 파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순환신경망 기법(RNN)을 이용한 콩 재배포장의 토양 수분함량 예측모델 개발

        박수환 ( Soo-hwan Park ),이보영 ( Bo-young Lee ),김민지 ( Min-jee Kim ),김보경 ( Bo-gyeong Kim ),상완규 ( Wangyu Sang ),서명철 ( Myung Chul Seo ),백재경 ( Jaekyeong Baek ),모창연 ( Changyeun Mo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1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6 No.2

        농작물 생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중요한 변수인 토양 수분은 작물의 정상적 생장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온실 스마트팜과 달리 노지작물에서는 강수량 등 기상 조건이 토양 수분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토양 수분함량의 변동 폭이 증가한다. 작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정 관개량 및 관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재배 포장의 토양 수분 함량 예측 기술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지 작물인 콩 재배 시 기상조건에 따른 토양 수분의 변화, 생육환경에 따른 관개의 실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토양 수분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실험은 전북 완주군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노지 재배 시험 포장에서 수행되었으며 콩 재배 포장 환경데이터를 2020년 7월부터 10월까지 계측하였다. 토양 센서(SDI-12, Sentek Drill&Drop Probes, 오스트레일리아)를 사용하여 토양 수분과 토양 온도를 표토로 부터 10 cm, 20 cm, 30 cm 깊이 별로 측정하였다. 기온, 습도, 강수량과 같은 기상조건은 농업날씨에서 제공하는 농업기상자료를 이용하였다. 10~30 cm 토양 깊이의 표토에서 토양 수분과 토양온도, 기상데이터인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토양 수분함량 예측을 위한 순환신경망(Recurrent Neural Network, RNN)모델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시계열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토양 수분 함량 예측모델로 콩 재배시 최적 관개시기를 결정함으로서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KCI등재

        인권에 대한 자연주의적 탐구 - 로티와 설을 넘어서 -

        박수환(Park Soo-Hwan)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20 철학논집 Vol.61 No.-

        이 논문의 주된 목적은 인권에 대한 지적ㆍ실천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인간의 경험의 본성과 구조에 대한 자연주의적 탐구가 필요함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인간 경험의 본성에 대한 탐구는 그것의 원천으로서의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그것의 배경이 되는 자연과 사회에 대한 탐구를 포괄한다. 이러한 주장을 위해서 필자는 인권에 대한 자연주의적 접근을 대표하는 로티와 설의 논의를 비판적으로 조명할 것이다. 또한 체험주의의 인간 경험에 대한 해명이 인권과 관련된 탐구에 대해서 가지는 의미를 적극적으로 드러낼 것이다. 로티는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타인의 고통과 굴욕에 대한 감수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아가 그는 인권의 존재론적 본성과 인간이 공유하는 특성에 대한 탐구는 인권 문제 해결에 쓸모가 없다고 말한다. 반면에 설은 인권의 존재론적 본성과 구조에 대한 탐구가 인권의 존재 여부를 둘러싼 갈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인권 목록에 대한 합의를 위해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과 가치평가와 관련된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인권과 관련한 논쟁의 핵심적 문제는 인권 목록의 합의와 관련한 것이라는 측면에서, 인권의 본성과 구조에 대한 설의 해명은 인권에 대한 로티의 해체론적 입장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설의 논의는 인간의 가치평가의 본성에 대한 체계적인 해명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간 경험의 본성과 구조에 대한 체험주의적 해명은 설의 제안이 자연주의적 용어를 통하여 보다 완전하게 설명될 수 있는 방식을 보여준다. 체험주의에 따르면 가치평가를 포함한 인간의 모든 경험은 신체적/물리적 층위의 경험에 근거하며 동시에 그것에 의해 제약된다. 또한 신체적/물리적 층위의 경험은 현저한 공공성을 드러낸다. 따라서 인권 목록에 대한 합의는 종(種)으로서의 인간이 공유하는 ‘경험의 공공성’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경험의 공공성에 대한 탐구는 몸과 마음 그리고 자연과 사회에 대한 탐구와 결부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인권에 대한 탐구는 이것들에 대한 자연주의적 탐구에 근거해야 한다.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rgue that a naturalistic inquiry into the nature and structure of human experience is necessary to solve intellectual and practical problems concerning human rights. And the inquiry of the nature of human experience referred to here encompasses the inquiry of the human body and mind as its source and nature and society behind it. To do this, I will critically highlight the discussions of Rorty and Searle, who both stand for a naturalistic approach to the issue of human rights. I will go further to explicate the experientialist account of human experience which comprises the very notion of human rights as its part. Rorty argues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we need to do in order to spread the culture of human rights is to try to be more sensitive to other people’s pain and humiliation. Furthermore, he argues that exploring the ontological nature of human rights and the essential elements shared by humans is useless to solve human rights problems. On the other hand, Searle argued that the inquiry into the ontological nature and structure of human rights may help to resolve the debates over the existence of human rights. And he exhorts to explore human nature in relation to biological elements and human valuation to reach a consensus on the list of human rights. Since the key issue in the discussions of human rights is the problem of reaching a consensus on the list of human rights, Searle’s suggestion for the clarification of the nature and structure of human rights seems to afford a way to go beyond Rorty’s deconstructive stance. However, Searle’s position yet seems to fall short of explicating the nature of human valuation. In this respect, the experientialist account of the nature and structure of human experience shows how Searle’s suggestion can be more fully recounted in naturalistic terms. According to experientialism, all human experience, including valuation, is grounded in, and at the same time constrained by the bodily/physical level of experience, which reveals salient degree of commonality. Therefore, the consensus on the list of human rights should also be based on ‘the commonality of experience revealed by humans as species. The experientialist account of the commonality of experience, while encompassing mind and body, and at the same time, nature and society, shows the necessity and the possibility of further naturalistic inquiry into the issues of human rights.

      • 반응표면설계법을 이용한 자동차 펌프용 IPMSM의 토크리플 및 THD 최적설계

        박수환(Soo-Hwan Park),홍주희(Ju-Hee Hong),박진철(Jin-Cheol Park),차경수(Kyoung-Soo Cha),홍정표(Jung-Pyo Hong) 한국자동차공학회 2015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15 No.5

        This study presents optimum design of IPMSM for vehicle pump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RSM). In the electric motors of vehicle system, reducing noise/vibrat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ssue in designing electric motors. In initial design, pole/slot combination of the prototype is determined by using Noise & vibration order to reduce radial force in airgap of the motor. The optimization conducted by using RSM. The objective functions are back-electromotive force(BEMF) and Total Harmonic Distortion(THD) of the BEMF. The design variables are slot open, eccentricity and pole angle. The validation of the electric motor will be verified by 2-D FEA.

      • KCI등재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적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CO<SUB>2</SUB> 감축 효과 분석

        박수환(Soo-Hwan Park),한상준(Sang-Jun Han),위정호(Jung-Ho Wee) 大韓環境工學會 2017 대한환경공학회지 Vol.39 No.6

        본 논문에서는 국내 환경에서 설정된 가정 하에 지능형 전력망 기술이 지능형 송배전, 소비자, 전력서비스, 신재생 에너지 및 운송 등의 5가지 분야에 적용될 경우 2030년까지의 연도별 국내 에너지 절감 및 CO2 감축 효과와 그 상대적 기여도를 예측, 분석하였다. 2030년 지능형 전력망 운용에 따른 총 에너지 절감량은 103,121 GWh로 계산되며 이는 당해 소비전력량 전망치의 약 13.1%로 2025년 이후 이 비율은 약 10%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를 토대로 계산된 2030년 CO2 배출 감축량은 5,538만 tCO2로 계산되었고 이는 당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인 3억 1,500만 tCO2에 17.6%에 해당하는 값이다. 이러한 CO2 배출 감축량은 에너지 절감량과는 다르게 해가 거듭될수록 전체 배출 감축량에 대한 그 비율이 감소하는데 이는 향후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탄화력 발전량의 지속적인 증가와 국가의 목표 배출 감축 속도가 매우 빠르게 설정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2030년 5가지 각 분야에서의 에너지 절감 및 CO2 배출 감축 기여 비율은 지능형 소비자 44.37%, 신재생 에너지 29.16%, 전력서비스 20.12%, 송배전 5.11%, 운송 1.24%로 계산되고 시간에 따른 상대적 에너지 절감 속도는 지능형 소비자 분야가 가장 빠르며 신재생 에너지 및 전력서비스로 순서를 이룬다. 송배전 분야에서의 절감속도는 송배전 손실률 향상의 한계 때문에 낮고, 전기자동차 예상 보급 대수의 증가율이 낮아 운송 부분의 절감 속도가 가장 느리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energy savings and CO<SUP>2</SUP> emission reductions obtainable from the situation that the Smart Grid system (SGs) is assumed to be applied in Korea up to 2030 is quantitatively analyzed with many reported data. For calculation, SGs is divided into five sectors such as Smart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ST&D), Smart Consumer (SC), Smart Electricity Service (SES), Smart Renewable Energy (SRE) and Smart Transportation (ST). Total annual energy savings in 2030 is estimated to be approximately 103,121 GWh and this is 13.1% of total electricity consumption outlook. Based on this value, total amount of reducible CO<SUP>2</SUP> emissions is calculated to 55.38 million tCO<SUP>2</SUP>, which is 17.6% of total nation"s GHG reduction target. Although the contribution of energy saving due to SGs to total electricity consumption increases as years go by, that of CO<SUP>2</SUP> emission reduction gradually decreases. This might be because that coal fired based power generation is planned to be sharply increased and the rate of CO<SUP>2</SUP> emission reduction scheduled by nation is very fast. The contributable portion of five each sector to total CO<SUP>2</SUP> emission reductions in 2030 is estimated to be 44.37% for SC, 29.16% for SRE, 20.12% for SES, 5.11% for ST&D, and 1.24% for ST.

      • KCI등재

        맥문동(麥門冬)이 4-HNE에 의해 유도된 Apoptosis에 미치는 영향

        박수환 ( Soo Hwan Park ),김연섭 ( Youn Sub Kim ) 대한본초학회 2013 大韓本草學會誌 Vol.28 No.2

        Objects: Apoptosis leads to the death of a cell. The mitochondrial pathway of apoptosis, a process regulated by the Bcl-2 family of proteins, plays a key role in various biological processes. The tuber of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Liliaceae), also known as Liriopis tuber, is famous in Oriental medicine owing to its tonic, antitussive, expectorant and anti-asthmatic proper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effect of the Liriopis tuber on mitochondrial -mediated apoptosis in PC-12 cells. Method: A cytotoxic test on Liriopis Tuber water extract was conducted and another MTT assay was conducted to observe the cytoprotective effect against 4-HNE 25 μM that causes oxidative stress in PC-12 cells for 24hours. In addition, in order to observe the expression of Bcl-2 and Bax protein involved with apoptosis, western blot was conducted. Results: The LT water extract had no toxicity for PC-12 cell. In the cytoprotective effect against 4-HNE, both of the group treated with 50 μg/㎖ and 100 μg/㎖ of LT water extract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In Bax protein expression, all the experimental groups treated with LT water extract showed a decrease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but had no significance. In Bcl-2 protein expression, all the experimental groups treated with LT water extract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LT is effective in reducing apoptosis.

      • KCI등재

        롤즈의 반성적 평형에 대한 체험주의적 옹호

        박수환(Park, Soo-hwan) 대한철학회 2020 哲學硏究 Vol.154 No.-

        이 논문의 주된 목적은 체험주의적 관점에서 재해석된 롤즈의 반성적 평형이 실천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방법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필자는 반성적 평형에 대한 대표적 비판을 체험주의적 관점에서 조명할 것이다. 반성적 평형에 대한 중대한 비판은 그것이 우리를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실천적 입장으로 이끄는 방법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비판의 주된 논거는 평형의 한 축이 되는 ‘숙고된 도덕판단’이 주관적인 판단일 뿐이기 때문에 반성의 결과 역시 도덕적 결정에 대한 보편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롤즈는 숙고된 도덕판단이 ‘정의감’이라는 보편적 도덕능력에 근거하기 때문에 그것이 어느 정도의 보편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의감에 대한 롤즈의 입장은 반성적 평형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롤즈가 말하는 정의감은 경험적으로 해명된 도덕적 능력이 아닌 이론적 요청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도덕적 경험의 본성에 대한 체험주의적 해명에 근거해 반성적 평형이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방법론에 불과하다는 비판에 직면하지 않는 방법으로 재해석될 있다고 본다. 체험주의에 따르면 인간의 모든 경험은 신체화되어 있다. 즉 인간의 모든 경험은 신체적/물리적 층위의 경험과 그것에 근거하며 동시에 그것에 의해 제약되는 정신적/추상적 층위의 경험으로 구성된다. 도덕적 경험 역시 인간의 신체화된 경험의 일부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도덕적 경험 역시 신체적/물리적 층위의 경험에 현저한 ‘경험의 공공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몸을 가진 존재인 한 우리의 숙고된 도덕판단은 전적으로 자의적이거나 주관적일 수 없다. 또한 인간이 공유하는 종적 조건과 경험의 차원들은 보다 나은 반성과 평형을 위한 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주의적 입장에 근거해 필자는 반성적 평형이 주관성과 자의성에 대한 불안을 넘어서 유용한 도덕적 숙고의 방법으로 여전히 사용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Rawls’ ‘reflective equilibrium’ with an experientialist re-interpretation may work as a useful means for solving practical ethical problems. To do this, I will try to explicate reflective equilibrium from an experientialist perspective so as to defend it against several standard criticisms. The crucial criticism of reflective equilibrium is that it is only a method that amounts to a subjective and arbitrary practical position. And the main ground for this criticism is that the ‘considered moral judgment’, which is an axis of the notion of equilibrium, is only a subjective judgment, so the result of reflection cannot guarantee universality in moral decision. Rawls argues that it is based on a sort of universal moral ability called ‘sense of justice’, and therefore a considered moral judgment can obtain a certain level of universality. However, Rawls’ conception of the sense of justice does not seem to suffice to refute the criticism, since it is a product of theoretical postulate, but not of moral judgment empirically explained. Drawing on the experientialist account of the nature of moral experience, I suggest that reflective equilibrium can be re-interpreted as a more workable means to meet the standard criticism. According to experientialism, all human experience is ‘embodied’ through and through, that is, grounded in the bodily/physical activity, and the mental/abstract experience extended from the bodily/physical experience, is at the same time constrained by the bodily/physical experience. In this picture, moral experience is also part of embodied human experience. In this respect, moral experience is also grounded in “the commonality of experience” that is salient in the bodily/physical experience. In other words, our considered moral judgment cannot be entirely arbitrary or subjective in so far as we act as embodied human beings. Also the specific conditions and dimensions of experience shared by all humans can serve as a basis for better reflection and equilibrium. Based on this experientialist view, I argue that reflective equilibrium may still serve as a useful method in practical moral deliberations, beyond the worries about subjectiveness and arbitrariness.

      • 드론 기반 초분광 영상을 이용한 노지 감귤나무의 분광 특성 구명

        박수환 ( Soo-hwan Park ),김민지 ( Min-jee Kim ),권순화 ( Soon Hwa Kwon ),김재홍 ( Jae Hong Kim ),강석범 ( Seok-beom Kang ),박요섭 ( Yo-sup Park ),모창연 ( Changyeun Mo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1

        감귤농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할 시 인력의 의존하여 수행하고 있어 이에 따른 노동력 과부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기존 조사방법이 주로 육안조사에 의하여 수행되고 있으며 조사자의 변경 및 조사자 간 조사기준의 불일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신뢰성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으며 과수분야의 경우 드론 계측과 관련하여 선행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무인항공기 중 드론은 영상촬영, 무인 방제, 농작물 모니터링 등 노지 디지털 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서 노지 감귤의 생육 정보 수집이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지감귤의 수확량 예측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드론으로 촬영한 스펙트럼 영상을 이용하여 노지 감귤 나무의 분광 영상 특성을 구명하고자 한다.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노지 온주밀감귤 과수원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드론(DJI 600pro, DJI Inc., China)에 초분광 카메라(410Shark, Corning Inc., USA)를 이용하여 400~1000 nm 범위에서 150 밴드의 파장 영상을 획득하였다. 드론 자동비행 소프트웨어로는 UgCS를 사용하였으며 드론의 고도는 15m, 주행 속도는 1.29m/s로 진행하였다.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모자이크 기법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분광 필드 사진을 획득하였고 RGB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여 감귤나무의 수체, 잎, 과실의 스펙트럼을 추출하였다. 감귤 나무의 각 개체별 분광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감귤 포장에서 감귤 수체, 잎, 과실의 구분이 가능하였다. 이는 감귤나무에서 과실의 판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추후 노지감귤의 수확량 예측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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