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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활동도와 우울증 및 자살생각의 관련성

        김영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신체활동도와 우울증 및 자살생각의 관련성 최근 국내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우울증 및 자살의 예방 및 관리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건강증진행위 중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국내외의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해 건강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제4기 및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19세 이상 성인 남녀 13,711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자살생각 관련요인을 알아보고, 그 중 신체활동도와 우울증 및 자살생각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신체활동도를 독립변수로, 우울증 및 자살생각을 종속변수로 하여 빈도분석 및 교차분석을 통해 각 변수간의 우울증 및 자살생각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신체활동도에 따른 우울증 및 자살생각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국제신체활동 설문도구에 의해 분류된 신체활동도는 비활동 그룹이 남성 2,570명(18.7%), 여성 3,849명(28.1%)이었고, 최소한의 활동 그룹이 남성 1,580명(11.5%), 여성 2,298명(16.8%), 건강증진형 활동 그룹이 남성 1,779명(13.0%), 여성 1,635명(11.9%)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우울증 및 자살생각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으며, 연령이 높은 경우, 기혼(유배우자)에서 많았다. 교육수준 및 가구소득이 낮은 경우, 6-7시간 수면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인식이 낮은 경우 우울증 및 자살생각이 유의하게 많았다. 남성에서 연령을 보정한 후 비활동 그룹에 비해 건강증진형 활동 그룹의 자살생각 오즈비(Odds Ratio, OR 0.78, 95% Confidential Interval, 95% CI 0.64-0.96)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여성에서 연령 보정 후 비활동 그룹에 비해 최소한의 활동 그룹의 자살생각 오즈비(OR 0.87, 95% CI 0.77-0.99)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 여성 모두에서 인구 사회학적 요인과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 요인 통제 후 이러한 유의한 관련성은 사라졌다. 신체활동도는 남성, 여성의 우울증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우리나라 성인에서 남성의 건강증진형 신체활동과 여성의 최소한의 신체활동은 자살생각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향후 대규모 전향적 연구를 통해서 신체활동도와 우울증 및 자살생각의 위험도 및 남녀 차이를 추가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 한국 성인에서 우울감과 식이섭취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안지선 연세대학교 보건환경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807

        우울증은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동반하여 나타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우울증은 자살의 강력한 위험인자로 지목되고 있다. 우울증은 식습관 및 영양상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식생활이나 식이섭취를 통해 우울감 및 우울증을 예방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 연구 결과가 일관되지 않으며,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2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건강설문, 검진조사, 영양설문에 모두 참여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 5,127명을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우울감과 식이섭취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우울감군은 남성이 9.6%, 여성이 16.0%로 여성에서 높았다. 우울감과 식이섭취의 연관성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신체계측, 식이요인 특성을 단계별로 통제하여 분석한 결과 대상군별 혹은 성별로 우울감과 관련이 있는 식이섭취 항목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울감과 식이섭취에 대해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멸치, 무, 버섯과 김의 섭취가 적은 경우 우울감군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남성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보리/잡곡과 돼지고기의 섭취가 적은 경우 우울감군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여성에서는 우울감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식이섭취 항목이 없었다.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우울감의 위험요인 또는 예측인자로서 멸치는 주 2회 이상 섭취하는 대상자에 비하여 주 2회 미만 섭취하는 대상자에서 우울감을 경험할 교차비가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남성은 보리/잡곡에서 주 2회 이상 섭취하는 대상자에 비하여 주 2회 미만 섭취하는 대상자에서 우울감을 경험할 교차비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의 대표성이 있는 표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에서 우울감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였다. 일부에서 유의한 연관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며 대상군별 혹은 성별로 구분하여 우울감과 식이섭취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는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추후 인과관계를 보다 정확히 분석하기 위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 분석이 필요하다.

      • 청소년의 우울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 스마트폰 의존적 사용의 매개효과

        최수미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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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청소년의 우울과 공격성 그리고 스마트폰의 의존적 사용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주목한 점은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퍼져나간 스마트폰과 청소년의 심리적 관계이다. 우울한 집단이나 청소년일수록 스마트폰의 의존적 사용행태가 나타나고 스마트폰을 의존적으로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공격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는 우울과 공격성간의 인과적 선후관계를 설정할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울이 스마트폰의 의존적 사용을 증가시키고 스마트폰의 의존적 사용은 공격성을 증가시킨다는 기존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우울과 공격성간의 인과적 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0’의 자료를 사용하였고, 중학교 1학년 3차년도 자료(2012년 기준 중학교 3학년)로 자료 중 결측치를 제거한 2,10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Baron & Kenny(1987)의 매개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우울은 공격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청소년의 우울은 스마트폰 의존적 사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청소년의 우울은 스마트폰의 의존적 사용을 매개하여 공격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결과 우울과 공격성간의 선후관계가 스마트폰 의존적 사용을 매개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기존의 연구결과와 동일하게 우울과 스마트폰의 의존적 사용, 스마트폰 의존적 사용과 공격성간 관계가 우울이 스마트폰의 의존적 사용을 매개하여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증적으로 증명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우울을 기반한 공격성이 높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복지 차원의 실천적, 정책적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둘째, 스마트 미디어를 이용하는 이용자 교육을 통하여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corelation with adolescent depression, aggression and dependent using smart phone. Adolescent depression come up with serious problem in korea. It will be a reason of aggression and dependent using of smart phone. This study focused on adolescent psychological problem. especially, depression, aggression and dependent using smart phone which have correlation and cause-effect. Advanced research showed depression have effect on dependent using of smart phone and dependent using of smart phone have effect on aggression. Quantitative study examined. A data had taken by Korea Child Youth Panel Survey(KCYPS) 3rd Wave. Frequency, Descriptive and Multiple Regression and Baron & Kenny’s mediat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Depression of adolescent have significant effect on aggression. Second, Depression of adolescent have significant effect on dependent using smart phone. Third, Depression of adolescent have significant effect on aggression. Implications and proposals are as follows: Cause and effect between depression and aggression was controversial. With this study, depression was independent variable of aggression with mediate variable(dependent using of smart phone). First, Social Work programs have to propagation helping with highly aggressive which is based on depression. Second, To Prevent dependent using of smart phone, media literacy education program need to dissemination.

      • 중학생의 우울·학교따돌림에 따른 DAS(Draw A Story) 반응 특성 연구

        강미현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중학생의 우울 및 학교따돌림과 DAS 반응 특성의 관계를 살펴보고 우울과 학교따돌림을 파악하는 도구로서 DAS의 타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대구와 경북의 4개 중학교 1학년 297명, 2학년 314명 전체 611명이었으며, 측정도구로는 Beck의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와 학교따돌림 척도(School Bullying: SB) 및 이야기 그림 검사(Draw-A-Story: DA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성별에 따른 DAS 그림검사의 특성으로 정서내용과 자기상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부정적인 정서가 강하고,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긍정적인 정서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수준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으나, 학교따돌림은 남․여 간에 차이가 없었다. 둘째, 우울정도에 따른 DAS반응 특성의 차이는 정서내용과 자기상 점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 수준이 높은 집단이 비 우울 집단 보다 정서내용과 자기상의 점수가 낮았으며, 우울집단의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부정적 자기상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학교따돌림 정도에 따른 DAS 점수의 정서내용과 자기상 점수는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따돌림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정서내용과 자기상의 점수가 낮았다. 넷째, 우울 정도에 따른 자극그림 선택의 차이에서 남학생의 경우 우울집단이 칼 그림을, 여학생은 뱀 그림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따돌림 정도에 따른 자극그림 선택의 차이에서 남학생의 경우 학교따돌림 집단은 칼과 화산을, 여학생은 남자아이와 칼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DAS 검사가 중학생의 우울과 학교따돌림을 파악하기 위한 도구로써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하여 DAS 검사를 통하여 청소년의 심리, 정서적인 부분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부적응 행동을 예방할 수 있고, 청소년의 상담과 지도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유아의 자아탄력성과 우울성에 미치는 효과

        권상옥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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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유아의 자아탄력성과 우울성에 미치는 효과 권 상 옥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지도교수 김 영 주) 본 연구에서는 유아 교육 현장에서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유아의 자아탄력성과 우울성 감소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가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문제 1.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은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은 유아의 우울성 감소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가? 연구 대상은 울산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K유치원에 다니는 만5세 유아 40명(실험집단 20명, 통제집단 20명)과 그의 어머니 40명(실험집단 20명, 통제집단 20명) 및 유아를 지도한 담임교사 2명(실험집단 1명, 통제집단 1명)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모든 유아에게 사전검사인 자아탄력성, 우울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고, 집단 간, 남녀 간의 동질성 검증이 이루어진 후 실험집단에 실험처치가 실시되었다. 실험집단은 1회에서 12회까지 4주간 약 40분 동안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누리교육과정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교육활동 실시 후 사전검사와 동일한 내용의 자아탄력성 검사와 유아의 우울성 검사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사후 검사로 실시하였다. 자아탄력성 검사 도구는 박은희(1996)의 자아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질문지 검사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으며, 유아의 우울성 검사는 Kovacs(1982)가 개발한 척도 27문항을 장태숙(2007) 52문항으로 수정한 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자료 분석은 SPSS 14.0 통계 프로그램으로 연구문제별로 평균,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증과 대응표본 t-검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논의된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교사가 지각하는 유아의 자아탄력성(대인관계, 활력성, 감정통제, 호기심, 낙관성)에 효과를 살펴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자아탄력성(t=-7.13, p<.001)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여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누리교육과정에 따른 수업보다 자아탄력성 증가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었다. 또한 하위요인별로 보면 대인관계(t=-6.24, p<.001), 활력성(t=-5.08, p<.01), 감정통제(t=-2.72, p<.001) 호기심(t=-7.33, p<.001), 낙관성(t=-2.77, p<.001)에서 모두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어머니가 지각하는 유아의 자아탄력성(대인관계, 활력성, 감정통제, 호기심, 낙관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자아탄력성(t=-5.37, p<.001)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여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생활주제에 따른 수업보다 자아탄력성 증가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하위요인으로 대인관계(t=-3.11, p<.01), 활력성(t=-3.42, p<.01), 감정통제(t=-2.79, p<.05), 호기심(t=-3.66, p<.01), 낙관성을 제외하고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셋째, 교사와 어머니가 지각하는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대한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의 효과는 유의한 상관이 있는지 두 변수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아의 자아탄력성 하위요인 및 전체의 상관범위는 -.29에서 .38로 나타났으며, 각 하위영역 간의 상관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교사와 어머니가 지각하는 유아의 자아탄력성은 자아탄력성의 하위영역 중 감정통제와 호기심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교사가 지각하는 유아의 우울성 감소(나에 대한 우울성, 친구에 대한 우울성, 가족에 대한 우울성, 원에 대한 우울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아우울성(t=5.06, p<.001)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여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누리교육과정에 따른 수업보다 우울성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하위요인으로 나에 대한 우울성(t=2.39, p<.05), 친구에 대한 우울성(t=2.21, p<.05), 가족에 대한 우울성(t=3.23, p<.01), 원에 대한 우울성(t=4.39, p<.001)에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다섯째,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어머니가 지각하는 유아의 우울성 감소(나에 대한 우울성, 친구에 대한 우울성, 가족에 대한 우울성, 시설에 대한 우울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아 우울성(t=4.98, p<.001)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여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누리교육과정에 따른 수업보다 우울성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하위요인으로 나에 대한 우울성 감소(t=3.66, p<.01), 친구에 대한 우울성 (t=3.22, p<.01), 가족에 대한 우울성(t=2.12, p<.05), 원에 대한 우울성(t=3.42, p<.01)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교사가 지각하는 유아의 우울성 하위요인 및 전체와 어머니가 지각하는 유아의 우울성 하위요인 및 전체의 상관범위는 -.02에서 .81로 나타났다. 교사와 어머니가 지각하는 유아의 우울성 간의 상관은 우울성의 하위영역 중 친구에 대한 우울성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머니가 지각하는 나에 대한 우울성과 교사가 지각하는 가족에 대한 우울성과 상관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어머니가 지각하는 친구에 대한 우울성과 교사와 친구에 대한 우울성도 상관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사가 지각하는 친구에 대한 우울성, 가족에 대한 우울성, 원에 대한 우울성과 어머니가 지각하는 우울성이 전체적으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때 유아의 자아탄력성 향상과 유아 우울성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유아의 자아탄력성과 유아의 우울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유치원 일과 활동시간에 지속적인 사랑교육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유아 수준에 알맞은 다양한 활동의 영성지향 사랑교육활동이 연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저소득 노인의 우울에 관한 내러티브 접근

        이한주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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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이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험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수행된 많은 연구는 노인의 우울을 실태나 영향요인의 조사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어 전인적 관점에서 우울을 탐색하지 못하였고, 우울에 대한 중재도 노인의 삶의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공되어 왔다는데 제한점이 있었다. 이에 연구자는 대상자를 개별로 접근하면서, 그의 삶의 맥락 속에서의 우울의 실재를 이해하고, 간호실천을 하기 위한 방안으로 내러티브 접근을 사용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방문하여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가 노인의 삶의 맥락에서의 우울을 이해하고 그들이 과거를 재평가하고, 현재를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5명의 노인을 가정으로 방문하여 심층면담을 하였다. 면담내용은 녹음을 한 후 필사하였고, 자료는 Kvale(1996)이 제시한 면담의 해석적 접근법에 기초하여 분석 하였다. 내러티브를 통해 드러난 노인의 우울은 자신의 과거 삶 속에서 의미 있었던 것들이 사라지는 경험으로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노인들은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하며 점차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가는 현상으로 나타났으나 연구자와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자신의 삶의 경험을 말하고, 재차 말하는 과정을 통해 감정을 정화하고 삶에 대한 의미를 재 부여하면서 다시 사회 속으로 나아가려는 단계로 이행하였다. 즉, 노인의 우울은 상실의 경험에서부터 발생하며 우울 현상은 상실과 더불어 살기로 나타나고,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말하는 과정을 통해 상실에서 헤어나려고 하기, 삶에 대한 의미를 재 부여하기로 진행되었다. 노인의 우울에 대해 내러티브 접근법을 사용한 본 연구는 간호사에게는 우울을 하나의 독립적인 건강문제가 아닌 인간의 삶 속에서 빚어진 맥락적인 정서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였고, 연구의 참여자인 노인에게는 간호사인 연구자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자신을 드러냄으로서 스스로 우울을 극복하려고 하는 임파워먼트로 귀결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내러티브 접근법을 사용하여 노인의 우울에 대한 우리의 이해의 지평을 확대하였고, 간호실무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Despite evidence that depression influences quality of life for older people, much of the research literature has focused on surveys for epidemiological data and contributing factors, but not on exploring depression as a whole. Additionally, interventions for depression are provided without considering the contextual nature of life. So this study was done in order to provide an understanding of depression in context and the use of a narrative approach in the practice of nurs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depression in the context of the lives of elderly people and to help them in the process of evaluating their past, accepting the present, and recreating meaning in their lives. The data were gathered from audio-taped, in-depth interviews with five elderly people from a low-income community. The interviews were carried out in the person's home and were analyzed based on Kvale(1996)'s approach to the interpretation of interviews. Through the narrative approach, the elderly described their experience of something which had meaning in their past life now being lost. Because of this loss, they experienced negative emotions and gradually became isolated from society. Participants found release from their emotions through telling, and retelling their story in an interactive process with the researcher and thus moved toward society by recreating meaning. That is, elderly depression occurred from the experience of loss, and the depressive phenomena appeared from living with the loss. They could break loose from the loss by telling their life story and recreating the meaning. This study allows nurses to see depression as a contextual emotion in the life of human beings, and not as one separate health problem, and see that elderly people as the subjects of the study could be empowered to resolve their own depression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the researcher. The narrative approach expands our understanding about depression in elderly people, providing new possibilities for conducting nursing practice.

      • 우울 기분과 의복행동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

        김성완 전남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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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 의복은 자기 보호의 기능과 함께 자기 표현의 기능이 있어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면서 동시에 사람의 마음과 기분을 나타내는데도 이용된다. 본 논문에서는 가장 흔한 정신 의학적 문제 중 하나인 우울 기분과 가장 기본적인 일상 활동 중의 하나인 의복행동의 상관성을 조명하고자 시도하였는데, 특히 우울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우울 기분이 의복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방법 : 전남대학교 병원의 정신과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들 중에서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 94명을 대상으로 하여 의복행동과 우울 정도를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의복행동에 대한 설문지는 선행 연구에서 문항을 선택한 후 기초 설문 조사를 통해 신뢰도가 높은 문항을 뽑아 재구성하였고, 우울 정도는 BDI(Beck Depressive Index)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우울 정도에 따라 두 집단으로 구분하였는데, BDI 점수 16점을 기준으로 하여 나눈 두 집단의 의복행동에 대한 차이를 통계적으로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 의복행동의 5개의 변인 중 의복만족도에서 우울 기분의 정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복만족도는 입고 있는 옷에 대한 만족, 옷을 고르는 것에 대한 만족, 옷을 입은 자신의 모습에 대한 만족의 정도를 알아보는 것인데, 우울증상이 심할 수록 이러한 의복만족도는 저하되었다. 그리고 미혼 집단에서 의복에 대한 신분 상징성과 충동 구매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젊은 연령층일수록 의복에 대한 충동 구매 욕구가 높았다. 결론 : 우울 기분은 인생사 전반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현상은 본 연구 대상자들의 의복행동에서도 확인되었다. 또한 우울 기분은 인지 왜곡을 초래하는데, 본 연구 대상자들의 의복행동에서도 비합리적인 불만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서 확인된 우울증의 반동형성으로서의 의복행동, 예컨대 우울 기분이 심할수록 자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의복을 착용하는 둥의 적극적인 의복행동은 볼 수 없었다. 이는 우울 기분이 의복에 대한 만족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의복에 대한 기대와 관심까지도 감소시켜 의복을 우울 기분을 극복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려는 욕구까지도 감소시킨 결과라고 생각된다. Objective : The clothes are the basic human need and daily activity. They have the function of self protection as well as self expression. The clothing behavior is closely related to psychic world, and exhibits human emotion. Depressive mood is the one of the most popular psychiatric problem.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lothing behavior as daily activity and depressive mood as popular human emotion. Method : Depressed outpatients (N=94) were selected from whom visiting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people who had treated for their depressive symptom were diagnosed by review of medical records. Questionaries for clothing behavior were composed of 5 variable elements and were selected from previous studies by basing on the Cronbach's alpha reliability coefficient. The depressive symptom scales were rated by Beck Depressive Index(BDI). The two groups were divided by BDI scoring as 16 point. Results : The two groups were comparable in 5 variable elements about clothing behavior. The clothing satisfaction which was defined as satisfaction about clothes, clothing selection and clothed self image was reversely related with severity of depressive symptoms. And the unmarried people had higher relation with variable elements such as social exhibition and impulsive buying. Also young people had higher relation with impulsive buying. Conclusion : It is found out that depressive mood causes people to diminish in their general interest as well as their interest about clothing, and cause cognitive distortion which results in negative view point about self as well as clothing. These results, of which relationship between clothing and depressive mood, provide the need and possibility about therapeutic meaning of clothing for depressive people.

      • 우울과 불안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정희진 명지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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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 phone", which has emerged recently, has been being disseminated with rapidity from the immediate point of its first release. The appliance is giving birth to as many side-effects as it has brought to us a lot of conveniences. Though, the use of "Smart phone" is nationally increasing, and in particular, the use of the high-tech machine is spreading like wildfire. Accordingly, it follows that the problems of the already-existing addiction to the "Internet" and the previous mobile phone are flowing the overindulgence the "Smart phone". This phenomenon is common to most of adolescence nowaday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fathom out how the gloominess and anxieties, being regarded to have been deeply associated with the addiction to the Internet and the former mobile phone, are influencing the "smart phone addiction". All of the 545 subjects are the students who attend middle schools and high schools in the province of Seoul and Gyeonggi. I had visited each schools until the September 2013, had handed out the lists of questionnaires and taken them back after the students had completed the lists. The result of this survey is as follows. The assay for the correlation between "the gloominess and anxieties" and the use of a smart phone has revealed that there are seriously meaningful connections. In addition, both the gloominess and the anxiety have the positive influence on the addiction to "smart phone". I have conducted the analysis of the influence which the gloominess and the anxieties has exerted on the addiction according to the gender and individual classes: both sex were significantly affected in the "smart phone" addiction by the gloominess and anxieties and each of the classes have the meaningful impact by "smart phone". As a last process, the analysis as to the period during which the students had used "smart phone" has it that the subjects who have used the appliance for less than a couple of year, and not more than two or three years have betrayed the addiction to "smart phone" by the gloominess and anxieties. Based on the above results, we can prepare the program which can stave off the addiction to "smart phone. Furthermore, the consequence of this research implies that when the authorities and the maven set up the preventive programs against the addiction, they should focus on diminishing the gloominess and anxieties, considering the related factors about "smart phone" addiction. 최근 등장한 스마트폰은 출시된 이후, 기기의 편의성, 활용성을 기반으로 하여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이는 우리 삶에 편리함을 가져다주기도 하였지만, 이에 따르는 부작용도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많이 늘고 있으며, 청소년의 사용은 더욱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은 기존의 인터넷 중독이나 휴대전화 중독에서 넘어선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인터넷 중독, 휴대전화 중독에서 중독과 관련이 높다고 밝혀진 요인 중, 우울과 불안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서울·경기 지역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3년 9월까지 방문을 통해 설문조사 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총 54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울과 불안 스마트폰 중독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우울과 불안 모두 스마트폰 중독과 유의미한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울과 불안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우울과 불안 모두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학교급별, 스마트폰 사용기간별에 따라 우울과 불안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서 남녀 모두 우울과 불안이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학교급별은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우울과 불안이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사용기간에 따라 우울과 불안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스마트폰 사용 기간 중, 1년~2년 미만, 2년~3년 미만의 사용자들의 우울과 불안이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기초가 되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 있는 요인들을 고려하여 우울과 불안의 경험을 줄이는 방향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예방책과 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 등이 마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 우울의 유형에 따른 대인표상과 대인관계문제의 특성 : 성취지향적 우울집단과 관계지향적 우울집단의 비교

        윤현수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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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우울의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 행동과 관련된 인지적 요인인 자기표상과 대인표상, 그리고 대인관계문제에 있어서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 2개 대학의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척도(SES:Self-Esteem Scale), 대인표상 척도, 대인관계문제 척도(IIP-C: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s-Circumplex Scale), 성격유형 척도(PSI:Personal Style Inventory), 우울척도(BDI:Beck Depression Inventory)를 실시하였다. 성격유형척도와 우울척도 점수에 의해 20명으로 구성된 성취지향적 우울집단과 23명으로 구성된 관계지향적 우울집단을 구분하여 자기표상과 대인표상, 그리고 대인관계문제에 있어서 집단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또한 자기표상과 대인표상이 대인관계문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자기표상에 있어서는 성취지향적 우울집단과 관계지향적 우울집단 사이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대인표상에 있어서는 성취지향적 우울집단이 관계지향적 우울집단보다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문제에 있어서는 성취지향적 우울집단은 관계지향적 우울집단에 비해 지배성, 경쟁성, 냉담성, 회피성의 문제를 더 많이 보이는데 반해, 관계지향적 우울집단은 성취지향적 우울집단에 비해 비주장성, 피착취성, 헌신성, 간섭성의 문제를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취지향적 우울집단에서 보이는 대인관계- 독립성의 문제(지배성, 경쟁성, 냉담성, 회피성)에 대해서는 대인표상과 자기표상이 각각 유의미한 설명력을 가지는데 반해, 관계지향적 우울집단에서 보이는 대인관계- 의존성의 문제(비주장성, 피착취성, 헌신성, 간섭성)에 대해서는 자기표상만이 유의미한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취지향성은 대인표상과 대인관계- 독립성간의 경로를 매개하며, 관계지향성은 자기표상과 대인관계- 의존성간의 경로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우울의 하위 유형에 따른 대인표상의 차이가 대인관계 문제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The primary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plore characteristics of self-representation, other-representat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associated with autonomous and sociotropic subtypes of depression. Five-hundred undergraduates completed Self-Esteem Scale(SES), Other-Representation Scale,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s-Circumplex Scale(IIP-C), Personal Style Inventory(PSI), and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On the basis of PSI and BDI score, two groups were formed the autonomous- depressive(A-D) group with 20 students, and the sociotropic-depressive(5-D) group with 23 stud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re were no group differences between the A-D group and the S-D group in self-representation, but the A-D group was more negative than the S-D group in other-representation. In interpersonal problems, the A-D group was more autocratic, competitive, cold, and socially avoidant, but less nonassertive, exploitable, overly nurturant, and overly expressive than the S-D group. The A-D group reported more difficulties in autonomy-related areas(autocratic, competitive, cold, and socially avoidant) than in sociotropy-related areas(nonassertive, exploitable, overly nurturant, and overly expressive) compared to the S-D group. In addition, while autonomy-related interpersonal problems were predicted by both other-representation and self-representation, sociotropy-related problems were predicted only by self-representation. Further analyses indicated that autonomy-orientation mediated the path from other-representation to autonomy-related interpersonal problems, while sociotropy-orientation mediated the path from self-representation to sociotropy-related problems.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particularly the effects of other-representation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depressives, were discussed.

      • 노인우울증에 관한 심리사회적 요인연구

        전창선 상지대학교 사회복지정책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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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우울증에 관한 심리사회적 요인 연구 본 연구는 노인질환의 증가라는 현실적 문제와 더불어 사회적 네트워크가 취약한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있어서 노인우울증은 더 위협적일 것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는 노인 우울증 발병과 생활환경, 건강 및 경제·사회·여가 활동 요인들 간의 인과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노인복지차원에서의 노인우울증 발병의 예방 및 완화 방안을 도출하여 노인복지 수준을 질적으로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강원도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실태와 우울증에 대한 유병실태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인우울증연구소 등 에서 사용하는 '한국형 노인우울증 자가진단표'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통해 농촌지역 노인우울증의 유병율은 도심지역 노인우울증의 유병율과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대가족과 같이 가족구성원이 복잡하여 상호적인 가정의 노인들과 그렇지 않은 가구에서 생활하는 노인 집단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가족의 일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함께 공유하는 집단의 경우 노인들의 우울증 유병율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며, 그 원인은 경제적 준비가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걱정이 심리적 안정성을 상실케 하여 노인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노인들이 질병으로 인한 불편한과 삶의 의욕상실이 노인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는 노인 1인이 앓고 있는 질병의 가지 수 보다는 그 질병으로부터 받는 고통과 생활의 불편함이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노인의 여가활동 등 사회 활동이 우울증과는 어느 정도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몸이 질병에 걸린 경우에는 외부활동을 못 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우울증의 위협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적 대안을 제안하였다. 첫째, 노인우울증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례화하여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가족 구성원 안에서 노인과의 유기적 관계설정과 의사소통을 통한 역할부여 및 가사 일에 대한 공유 등을 통해 가정 안에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노인들에게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고독감 및 상실감으로 인한 심리적 좌절로 인한 우울증상의 유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노인심리상담 서비스 지원기관을 설치 운영할 것을 제안하였다. 넷째, 가장 위협적인 요인인 경제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현재 시행중인 노령연금, 노인일자리 등과 같은 경제지원서비스를 보다 강화하여야 함을 제언하였다. 다섯째, 노인에게 합당한 스포츠를 개발·보급하고 일과 운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노인들의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의식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여섯째,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족 또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이 감소하는데 대한 상실감을 보상함으로서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회적 역할부여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급할 것을 제안하였다. This research is started from the critical mind that the diseases of the aged is realistic problem and also the hypochondria of the elders is more dangerous for the elders in rural area where the social network is more week than cities. Thus, the aim of this research is about considering the quality of the welfare of the age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causes and effects between factors such as health, social-economic state, and leisure and the outbreak of the elderly depression in rural area. For the research, the realities of the lives and of the diseases were analyzed depending on the survey of 240 people older than 65 who live in Gangwon province. Korean self diagnostic sheet for elderly depression which is also used in Korean Depression Institute was used in research. Therefore,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research, policy alternatives are proposed. First, by checking the realities of elderly depression in every fixed period, raise the social interest, and apply it in policy making. Second, the aged must be felt his existence through making organic relationship, assigning a role by communication and sharing house chores in family members. Third, it is suggested that supporting institution for psychological consulting of the aged be established and operated. Forth, for solving the most threatening factor, economic anxiety it is proposed that economic support service such as an old age pension and job for elderly which is now carried out, should be strengthened. Fifth, it is stressed that appropriate sports for elderly ought to be developed and popularized and awareness of the elderly that cannot distinguish between work and sport should be changed for the better. At last, it is proposed that social program for setting a role for keeping psychological health for who feel loss by decreasing his own role in family or society, getting 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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