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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들의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과정에서의 긍정적 경험에 대한 질적 분석

        이상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95

        <국문초록> 본 연구는 교사들이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과정에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와서, 어떤 공부를 통해 무슨 도움을 받았는지, 개인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질적 분석을 통해 심도 깊게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첫째, ‘교육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둘째, ‘상담심리 전공과정을 통해 어떤 긍정적인 경험을 했는가’, 셋째, ‘전공과정 후 상담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상담계획은 무엇인가’로 설정하였다. 이에 경기도 수원 소재의 아주대학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한 또는 전공하는 교사들 중 교육대학원 교육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사전질문에 답한 10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각각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4명의 평정자와 2명의 감수자가 참여하고 분석하였다. 자세한 분석결과를 영역별로 살펴보면 첫째, 교사들의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진학 동기는 다양하였다. 이 중 동료 교사의 권유가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 교사들끼리 교사로서 서로의 역할이나 입장을 잘 이해하고 교류가 활발하다보니 먼저 상담심리를 접해보거나 공부를 하며 긍정적이고 좋았던 경험을 한 동료교사들이 직접적으로 권유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외 학생들과의 관계나 학급운영의 어려움을 상담공부의 도움을 받아 개선하고 싶어서, 상담에 관한 관심, 석사학위의 필요성 등이 진학 동기가 되었다. 둘째, 진학 전 기대에는 상담 지식 및 기술 향상이 가장 많았고 그 외 자기 성장, 학생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심리 전공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상담심리 학문을 통해 상담의 이론이나 기법, 인간의 심리 등을 배우고, 실습 등의 다양한 기회를 통해 상담자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에 연구에 참여한 교사들은 전공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이나 다양하게 경험한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학교상담에서 적절히 활용하여 이를 통해 학생과의 관계가 더욱 원만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다. 더불어 상담뿐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받아 자기 자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셋째, 긍정적인 경험은 개인마다 매우 다양하였고 대부분 서너 개 이상의 긍정적인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역은 감수자의 감수내용에 따라 ‘자기의 변화’, ‘관계의 변화’, ‘타인의 긍정적 반응’, ‘학생들에 대한 긍정적 영향’의 범주로 나누고 각각 하위 범주로 나눈 후 결과를 제시하였다. ‘자기의 변화’ 에 속하는 사례 중 응답 빈도에 의해 제일 다수가 경험한 긍정적인 결과는 상담 지식 및 능력의 향상이었다. 그리고 다루기 힘들었던 학생들을 보고 대하는 시각이 변함으로 교사로서 마음이 한결 편해지다 보니 학생들은 교사를 롤 모델로 인식하게 되거나 전체적으로 학급분위기가 개선되는 경험을 하였다. 또한 ‘관계의 변화’에서는 9사례의 최고 응답빈도가 나왔는데, 원 가족 및 부부, 자녀를 포함한 가족 관계가 좋아지고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각각 개별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긍정적인 영향은 서로 다른 분야에도 발휘가 되어 자신의 이해를 통해 타인의 마음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거나 상담심리를 배우고 나서 가족관계나 대인관계가 좋아졌다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추후 상담관련 계획에 관련해서는 학교 현장에서 상담을 할 때나 학생 관리, 학급 운영 등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영역에서 배운 지식을 잘 활용할 계획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전문상담교사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전문적인 상담활동을 계속 해나가고 싶은 경우가 있었고, 지금 몸담고 있는 학교의 교과목 교사로가 아니라 상담교사들을 교육하는 교육자나, 전문 상담가로 활약할 계획이 있다고 한 응답자도 있었다. 또한 대학원 석사과정이 촉매제가 되어 계속해서 박사과정까지도 상담관련 공부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견도 나왔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 대한 제언으로 상담심리공부가 학생과 사람을 대하는 어렵고도 중요한 학문이니만큼 학업과정에 열중할 것을 당부하고 싶어 하였다. 더불어 지식을 쌓는 데만 연연하지 말고, 자신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자기 탐색을 통한 자기 이해의 경험을 가져볼 것을 제언으로 남겼다. 그 외에 자신들의 경험에 비춰 중요성이 크다고 느낀 상담과 수퍼비전의 기회를 많이 가질 것, 동기들 간의 교류에 힘쓸 것, 인간에 대한 이해가 드문 결과로 나왔다.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과정을 통한 교사들의 긍정적인 경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참여자들을 심층면담하고 그 자료를 질적 분석을 하여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참여교사들은 다양하고 많은 긍정적 경험을 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연구의 의의는 교육대학원에서는 상담심리전공의 운용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거나 구체적으로 교육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상담심리 전공을 하고 있거나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에게 진로나 진학의 결정에 참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초등학교 교사의 평생교육 인식과 만족도 분석

        최명옥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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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학교 평생교육의 시작이자 중요한 플랫홈이 되는 초등학교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교사들이 평생교육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지니고 있으며, 평생교육 참여 실태와 경험은 어떠한지, 평생교육기관 선호도 및 요구와 만족도는 어떠한지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는 질문지법에 의한 조사 방법을 사용하였고, 분석 방법은 수집된 데이터를 성별, 교육 경력별 및 대학원 재학이나 이수 여부에 따라 t-검증, f-검증, 검증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온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각 집단별 평생교육 인식을 비교 분석한 결과, 평생교육을 알게 되는 가장 강력한 경로는 인터넷 및 매스컴이고 대학원 재학 중인 응답자는 기타의 경로를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응답자의 경우 인터넷이나 매스컴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평생교육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평생교육의 중요 영역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은 취미, 오락, 여가에 대한 평생교육이었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방 자치 단체의 노력 정도 인식에서는 대학원 재학 및 이수한 모든 응답자들은 지방자치단체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정도를 그저 그렇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평생교육 참여 실태로는 평생교육 강좌나 연수 경험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았고, 참여한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로는 대부분 2회 미만 참여하였고, 참여 프로그램은 일반 교양강좌나 인간관계, 취미 및 여가 교육이 많았다. 참여 목적은 교사로서의 능력 개발과 전문성 함양을 위해 다음으로 해당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어서의 응답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선호도 및 요구와 만족도에서는 건강, 보건 관련 프로그램과 기초 및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였고 가장 덜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노인 관련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이었으며 프로그램의 기간은 2~3개월이 가장 많았고, 프로그램의 운영시간대는 평일 오후시간대였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으로는 2~3만원이 가장 많았으며, 1회 교육시간은 2시간에 가장 선호하였다. 평생교육 참여 결정 요인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 및 그 방법으로 나타났고 평생교육장소 만족도 조사에서는 남자의 경우엔 대학이 가장 많았으나 여자의 경우엔 대학과 문화센터가 가장 많았다. 5년 미만의 문화센터경력이 5년에서 20년 사이인 응답자들은 학교에서 받았던 경험이 가장 많았다. 대학원을 수료한 응답자의 경우엔 대학교에서, 대학원에 다닌 적 없는 응답자의 경우엔 학교 및 학교 유관기관에서 가장 많이 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원에 다녔는가의 여부에 따라 각 응답자들이 참여하는 평생교육의 실시 장소가 다름을 의미하는 것이다. 평생교육에 참여하게 된 경로로는 교육청이나 학교에서의 공문을 통한 평생교육 참여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체로 초등학교 교사는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발행하는 공문을 통해 평생교육에 참여함을 알 수 있다.

      •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적응 프로그램 효과성 연구

        김재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국내에 유입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겪고 있는 문화적응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현 진행 외국인 유학생 적응 프로그램의 만족도, 효과성평가, 제공 가능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 중요도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이들의 국내 대학 적응을 돕기 위한 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이론적 배경으로 문화적응 이론, 다문화교육의 발달 및 역사적 배경, 다문화 인성 발달론, 다문화 교육 모형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검토, 정리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들을 다루었다. 첫째,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정도는 어느 정도이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현 진행 외국인 유학생 적응 프로그램의 만족도, 효과성은 어느 정도이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무엇인가? 셋째, 대학에서 제공 가능한 외국인 유학생 적응 프로그램의 필요성, 중요도는 어느 정도 이며, 이에 영향을 끼치는 일반적 특성은 무엇인가?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적응 프로그램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경기도 수원소재 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총 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기법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설문지는 분석목적에 따라 신뢰도 분석, 기술 통계분석, 일원분산분석, Tukey 사후분석법을 통하여 분석하였고,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주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평균 2.44로 보통보다 낮은 수준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으며, 문화적응 스트레스 7개의 하위요인에 대하여서는 향수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순위로는 지각된 미워함, 사회적 고립, 의사소통의 어려움등과 같은 기타요인으로 나타났다.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재정지원, 체류기간, 체류계획 및 한국어 수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현 진행 외국인 학생 적응프로그램의 만족도 및 효과성을 종합 분석하면,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및 효과성이 보통수준보다 높게 나타나, 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프로그램 참여가 대학생활 적응을 유용하게 한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프로그램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학업목적에서만 차이를 보여 대학원 과정생들이 어학연수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하였고, 프로그램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없었으나, 프로그램 효과성의 평균이 보통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미루어,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에 상관없이 외국인 학생 적응 프로그램은 효과적이고, 프로그램에 참가할수록 대학적응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대학에서 제공 가능한 외국인 학생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하여서 보통 수준이상으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나타났으며, 이러한 적응 프로그램 대학의 국제화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중요하다고 나타났다. 체류유형별로는 대학원 과정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외국인 학생 적응 프로그램 제공에 있어 차이를 나타내거나 경향성을 보인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별, 학업목적, 유학경험이나 해외경험의 유무 이었다. 제공 가능한 프로그램 필요성에 있어서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한국문화 유적지 방문 프로그램, 직업상담 프로그램, 재정지원 프로그램,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의 순위로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어교육, 문화유적지, 직업상담, 재정지원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 및 요구도에 있어 대학원과정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현 시점에서 오리엔테이션 등의 단순한 정보전달을 위한 프로그램 이외의 보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심도 있는 외국인 학생 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며, 이는 대학의 국제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볼 때, 외국인 유학생의 적응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서는 이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정도, 일반적 특성, 적응 프로그램의 유형 등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중문화적 혹은 다중 문화적 소양을 함양한 인력개발도 반드시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다문화적 관점에서 외국인 학생 적응 프로그램은 비단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요즘같이 국제화 되어가는 시대에 다문화적 기술을 습득하여 개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외국인을 주로 교육하는 국제대학원, 국제학부등의 교과과정에 포함 되어져 제공되어야 할 것이며, 다문화 교육적 관점에서 적응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문화와의 차이를 인정하고, 타 문화의 문화편견해소등을 위한 한국 학생들 및 대학 내 구성원들을 위하여도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며, 대학이 지향하는 국제화를 위하여서 반드시 제공되어져야 할 것이다. 주제어: 외국인 유학생, 문화적응 스트레스, 외국인 유학생 적응 프로그램, 국제화, 다문화교육

      • 초등교사의 자기장학 참여 실태와 요구 분석

        강말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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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자기장학 참여 실태를 전체, 성별 및 교직경력별로 조사, 분석하여 보고 일선 현장에서 내실 있는 자기장학을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관내 초등학교 31개 학교의 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성별·교직 경력별로 교차분석을을 실시하였으며 분석의 도구로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결과를 자기장학의 참여실태와 요구로 요약,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초등교사의 자기장학 인식수준과 참여실태에 관한 사항을 전반적인 실태와 교사변인별 실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교사들의 자기장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자기장학에 대해 매우 강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는데(97.41%), 성별·교직경력별로도 차이 없이 같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 초등교사들의 전반적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주로 참여하는 자기장학 유형은 각종 연수, 인터넷 정보탐색, 독서, 교재 연구, 대학원 학위과정 이수, 방송매체 활용 학습의 순이였고, 적극성에서는 대부분이 적극적이거나 보통으로 참여한다고 하였다. 성별·교직 경력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경력별로 살펴보면 경력이 많은 교사는 각종 연수를, 경력이 적은 교사는 인터넷 정보탐색을 선호하였다(p<.05). 다음으로 초등교사의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유형별로 전체와 교사변인별 실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의 연수 참여에 관한 실태를 살펴보면, 교사들은 1년에 평균 1, 2회의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차이가 없었으나 경력별로는 경력이 높을수록 많은 연수를 한 것을 나타났다(p<.01). 주로 참여했던 연수의 형태는 '일반 연수'가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차이가 없었고 교직경력별로는 5년 미만의 교사들이 '직무 연수'와 '개인 연수'에, 5년-15년 경력의 교사들은 '일반 연수'와 '자격 연수'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p<.05). 둘째, 대학원을 통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약 30%가 재학 또는 졸업했다고 하였으며, 성별로는 남교사가 2배 이상 많았으나(p<.01), 현재 재학중인 비율은 여교사가 다소 높았다. 교직경력별로 보면 졸업자들 수치는 15년 이상 경력의 교사들이 유의미하게 많았으나(p<.01), 재학자들 수치는 오히려 경력이 적을수록 높았다. 이들은 대부분 대학원 교육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으며, 교사들이 재학 또는 이수한 대학원의 종류는 '교육대학원 또는 교육관련 대학원'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91.84%). 대학원 미진학 교사들의 대학원 진학의사에 대한 물음에서는 여교사들의 진학 의사가 약간 높았다. 교직경력별로는 5년 미만의 교사들이 90.41%로 매우 높은 진학 욕구를 나타내었다(p<.01). 미진학 교사들은 대학원 진학의 필요성에 대해 남녀 모두 반 이상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으며, '매우 필요하다'의 경우는 여교사가 남교사보다 약 2배 높았다(p<.05). 교직경력별로 살펴보면 역시 '어느 정도 필요하다'에 대다수의 교사들이 응답했으며, 경력이 적을수록 '매우 필요하다' 문항에, 경력이 높아질수록 '별로 필요하지 않다'가 증가하고 있었다(p<.01). 셋째, 독서를 통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교사의 연평균 독서량에서는 약 1-20권에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남자 교사는 1-5권, 여자 교사는 5-10권이 가장 많았다. 전체 독서량 중 교직·교과에 관련된 독서량에 대해서는 25%미만의 응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특히 여교사의 독서량이 높게 나타났다. 남교사의 경우에는 '50%이상 - 75%미만' 항목에 보다 많은 응답을 하였다(p<.05). 독서의 내용에 대한 물음에서는 대체로 '교직·교과와 별개의 폭넓고 다양한 내용'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남교사들의 비율이 높았다(p<.05). 넷째, 교재연구를 통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하루 평균 교재연구 시간은 대부분 30분 미만에서 1시간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비록 소수이지만 4.39%는 '전혀 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다섯째, 인터넷을 활용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교사들의 하루 평균 인터넷 정보탐색 시간은 30분 - 1시간 미만이 많았고, 횟수에서는 남자 교사의 경우 4회 이상에, 여자 교사의 경우 2회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다. 경력별로는 대체로 경력이 적을수록 탐색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정보탐색량 중 교직·교과에 관련된 정보탐색량은 대체로 25% 미만에서 75% 미만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에서 주로 탐색을 하는 내용은 '교직·교과와 별개의 폭넓고 다양한 내용'이었으나 여교사들은 교직·교과 관련 내용에, 남교사들은 별개의 내용 탐색에 상대적으로 높았다(p<.05). 여섯째, 방송매체를 통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교사들은 자기장학을 위한 목적의 방송매체 활용시간으로 하루 평균 '30분 미만'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으며, '전혀 하지 못한다'에 16.67% 응답한 것도 눈에 띈다. 접하는 방송 내용 중 대부분은 교직·교과에 관련된 방송내용을 시청했는데, 성별, 교직경력별 모두 '25% 미만' 항목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고, '교직·교과 관련 시청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12.14%)도 흥미를 끈다. 다음으로 초등교사의 자기장학에 대한 참여요구를 전체와 교사변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수를 하는 일차적 목적으로 '전문직으로서의 전반적 자기 성장을 위해'라는 문항에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이고 있었다(p<.05). 이차적 목적에서도 교직경력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p<.01), 5년 미만의 교사들이 '학습지도능력 배양을 위해'라는 문항에 많은 응답을 하였으며, 특이할 점으로 15년 이상 경력의 교사들이 '연수점수 획득을 위해'라는 문항에 다수 응답을 하였다. 참여하셨던 연수가 자기장학에 주는 만족도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절반 이상의 교사들이 연수가 자기장학에 만족스럽다고 응답했으며 불만족을 보이는 경우(5.08%)는 극히 드물어서 연수가 자기장학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원을 다니는 목적으로 '전문직으로서의 전반적 자기 성장을 위해'라는 문항에 가장 많은 응답을 했으며, 여교사가 더 많은 응답을 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두 번째 이유로는 '사회 변화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대학원 교육의 만족도에 대해 불만스러운 경우는 극히 드물어 대학원 교육이 자기장학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진학 교사들의 대학원 진학에 대한 목적으로 일·이차적 목적 모두 '전문직으로서의 전반적 자기 성장을 위해'라는 문항에 가장 많은 응답을 했는데, 특히 일차적 목적에서는 5년-15년 경력의 교사들이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다(p<.01). 이차적 목적에서도 경력별로 유의미한 응답의 차이가 있었다(p<.05). 셋째, 독서를 하는 목적으로 일차적 이유로는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지식정보를 얻기 위해'가, 이차적 이유로는 '지성인으로서의 교양을 쌓기 위해'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독서가 자기장학에 주는 만족도에서 성별과 교직경력별 유의미한 결과는 보이지 않으나 불만족이 1.90%로, 독서는 자기장학에 대단히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재연구를 하는 목적은 대부분 '교수력 향상을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재연구가 자기장학에 주는 만족도에 대한 물음에서 대다수의 교사들이 '그저 그렇다'와 '만족스럽다'에 많은 응답을 하였다. 그러나 교재연구에 불만족을 나타낸 경우는 4.73%로 교재연구 역시 자기장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인터넷 정보탐색을 하는 목적으로는 '교수·학습 자료를 탐색하기 위해'가 가장 많은 가운데 여교사의 경우 앞의 문항에, 남교사는 '교육외적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라는 문항에 상대적으로 많은 응답률을 보이고 있다(p<.05). 한편 인터넷 정보탐색은 교사들에게 만족스러운 자기장학을 제공한다고 응답했다. 여섯째, 방송 시청 또는 방송매체를 활용하는 주된 목적은 '교육외적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라고 했으며, 자기장학에 주는 만족도에 대해 과반수의 교사들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했고 만족하는 경우가 35.26%로 이번 조사 유형 가운데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방송매체 활용이 교사들의 자기장학에 그다지 만족스러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초등교사의 자기장학의 저해요인에 대해 전체와 교사변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교사들은 자기장학에 소홀한 주된 이유를 '과중한 업무와 잡무때문'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선행연구 사례와 일치한다. 두 번째는 '교직에 대한 사명감과 자기혁신 의지의 부족'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원 교육의 저해요인으로 남교사들은 시간적 어려움, 학교업무와 대학원 이수에 따른 다중 업무과다를 들었고, 여교사들은 다중 업무 과다, 시간적 어려움을 들었다. 교직경력별로는 다중 업무 과다, 시간적 어려움,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원 진학을 원하지 않는 일차적 이유를 살펴보면 남교사의 경우 '시간적 어려움'과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을, 여교사의 경우 '시간적 어려움'을 제시하고 있다(p<.05). 셋째, 독서를 하는데 있어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시간 부족'의 이유를 들었다. 남교사의 경우 '독서 환경 및 풍토 미조성'에 여교사보다 더 많은 응답률을 보였는데 이 차이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p<.05). 교직경력별 응답 역시 '시간부족'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5년-15년 경력 교사들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15년 이상 경력의 교사들은 '체력 부족' 문항에 가장 많은 응답(15.70%)을 보이고 있다(p<.05). 넷째, 교재연구를 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으로는 '학교 업무 과중'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시간부족을 들었다. 그런데 여교사의 경우는 '적정 교재 부족'에, 남교사의 경우는 '교재연구 필요성 인식부족'에 각각 상대적인 많은 응답 차이가 났다. 이 차이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p<.05). 다섯째, 인터넷 정보탐색의 저해요인으로는 첫째 시간부족, 둘째 학교 업무의 과중, 셋째 정보탐색 기자재의 낙후를 지적하고 있다. 여섯째, 방송매체 활용을 통한 자기장학의 저해요인으로 남교사는 '학교 업무 과중'에, 여교사는 '시간부족'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으며, 교직경력별로는 '시간부족'에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 진로준비행동과 대학진로교육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한동조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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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 진로준비행동과 대학진로교육이 직업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남녀 모두 3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년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였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보인 49부를 제외한 총 345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변수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Cronbach α를 산출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진로준비행동과 대학진로교육, 그리고 직업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t-test(검증)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과 대학진로교육과 직업만족도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을 실시하였고, 직업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의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대학진로교육 및 직업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연령이 적을수록,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직장인이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직장인보다, 구직활동을 21회 이상 한 대상자들이, 대학 재학 시 진로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적이 있는 대상자가 높았다. 진로준비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기업채용 설명회 및 박람회 중요성에 대해서는 남자 직장인이 높은 인식을 보였고, 연령에 따라 자격증 관련 특강 중요성에 대해서는 31∼35세인 직장인이, 취업동아리 활동 중요성에 대해서는 31∼35세인 직장인 가장 높은 인식을 보였다. 진로관련 교과목 수강 중요성에 대해서는 대학 재학 시 진로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직장인이 그렇지 않은 직장인보다 높은 인식을 보였다. 대학진로교육 정도에서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직장인이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직장인보다 높았으며, 대학 재학 시 진로교육 관련 프로그램 이수 여부에 따른 인프라 만족도는 진로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하지 않은 학생이, 교육과정 만족도는 진로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이 높았다. 직업만족도는 고용의 안정성, 직무내용, 근무내용, 일하는 시간, 그리고 개인의 발전 가능성, 사회적 평판 만족도 등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직장인이 높았다. 대학 재학 시 진로교육 관련 프로그램 이수 여부에 따른 직업만족도는 전체적으로 진로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직장인이 그렇지 않은 직장인보다 높았다. 둘째, 진로준비행동, 대학진로교육, 직업만족도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인프라 만족도 및 교육과정 만족도, 대학진로교육, 그리고 직업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교육과정 만족도는 대학진로교육 및 직업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직장인들은 진로준비행동이 높을수록 인프라 만족도와 교육과정 만족도, 대학진로교육, 그리고 직업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프라 만족도가 높을수록 교육과정 만족도와 대학진로교육, 그리고 직업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진로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진로준비행동과 대학진로교육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직업만족도에는 진로준비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직장인들은 진로준비행동이 높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대학 재학 시 진로교육 정도가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인프라 만족도와 교육과정 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직장인들은 대학 재학 시 인프라 만족도와 교육과정 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직장인들의 직업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준비행동과 대학 재학 시 진로교육 만족도 중 인프라 만족도, 그리고 교육과정 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 대학생의 미적분학 성취도와 수학적 자기효능감의 차이와 관계 연구

        김혜영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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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문 요 약 대학생의 미적분학 성취도와 수학적 자기효능감의 차이와 관계 연구 김 혜 영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전공 (지도 교수 : 황 동 주) 본 연구는 상경계열과 이공계열 대학생들의 대학 입학 이전과 지금의 수학적 배경을 조사하고 이것들이 미적분 성취도와 자기효능감에서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분석하여 봄으로써 상경계열과 이공계열의 미적분학의 성취도를 해결하는데 자기효능감 및 사전 이해 능력이 중요함을 인지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 1학년 수학교육과정에서 수학자와 수학교육자들 간의 협조와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정한 연구 문제와 가설은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성별에 따라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의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입학전형에 따라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의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상경계열과 이공계열에 사이에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의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4. 학년에 따라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의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5. 수리 선택 과목에 따라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의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6. 공부 습관에 따라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의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7. 성별에 따라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 성취도의 상관관계가 있는가? 연구문제 8. 상경계열과 이공계열에 따라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 성취도의 상관관계가 있는가? 이러한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H대학교 대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상경계열과 이공계열로 나누어 추출하여 자기효능감 검사, 미적분학 성취도 검사, 수학 흥미&#8228;태도 검사를 각각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성별과 입학 전형, 전공에 따라서 수학적 태도, 자기효능감, 미적분학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 검정과 빈도분석을 한 결과 p<0.05 수준에서 성별에 따라 자기효능감, 미적분학 성취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입학전형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전공에 따라서 p<0.01 수준에서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학년, 수리 선택 과목, 공부 습관에 따른 수학적 태도, 미적분학 성취도, 수학적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여 본 결과 학년에 따라서 미적분학 성취도 영역과 수학적 신념(자기평가) 영역이 p<0.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수리 선택 과목에 따라서는 미적분학 성취도 영역과 수학적 자기효능감 영역이 p<0.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다. 공부 방법에 따라서는 미적분학 성취도 영역과 자기효능감 영역이 p<0.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셋째, 성별, 전공에 따른 수학적 태도, 미적분학의 성취도, 수학적 자기효능감 사이의 상관계수를 알아보았다. 전체 집단에서 모든 요인들 간의 상관계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 집단에서는 p<0.01 수준에서 수학적 태도와 계수, 수학적 노력(동기) 사이에 상관이 있고, 수학적 신념은 미적분학 성취도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0.05 수준에서 수학적 태도 합과 계수 영역 사이에 상관이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 여학생 집단에서는 p<0.01 수준에서 수학적 태도 합과 미적 계수 영역, 수학적 노력(동기)와 미적분학 성취도 사이에 상관관계 있었고, p<0.05 수준에서 미정 계수 영역이 수학적 태도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났다. 상경계열 집단에서는 수학적 노력(동기)는 p<0.01 수준에서 계수영역과 상관이 있고, p<0.05 수준에서 성취도 합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열 집단에서는 p<0.01 수준에서 수학적 태도가 계수 영역과 상관이 있으며, 수학적 자기평가는 미적분학 성취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남학생들 집단이 여학생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나 미적분학 성취도에서 평균이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남학생과 여학생의 미적분학 교육에 따라서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지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학 수학 교육에서 성별의 차이를 고려한 교수 방법의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이공계열 집단이 상경계열 집단보다 수학적 태도나 자기효능감, 미적분학 성취도 영역에서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므로 상경계열 학생들의 미적분학 성취도 향상을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의 향상과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수학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교수 학습 방법의 개발과 학습 환경이 조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수학에 대한 상경계열 학생들의 긍정적인 태도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수리 선택 과목에 따라서 미적분학의 성취도에 차이가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수리 선택 과목으로 미분과 적분을 선택 한 것이 다른 과목을 선택한 것보다 미적분학 성취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서는 이공계열이나 상경계열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심화 선택 과목으로 미분과 적분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 성인학습자의 명리학 강좌 참여동기와 학습경험 : A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명리학 강좌 참여자를 중심으로

        전민희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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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학습자의 참여동기와 학습경험에 대한 연구는 한 곳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연구들이 시도되어 왔다. 하지만 성인학습자의 명리학 강좌 참여동기와 학습경험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시도된 적이 없었던 점에 주목하여 평생교육학계에서 명리학이 새롭게 조명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되어 연구를 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학습자의 명리학 강좌 참여동기와 학습경험을 알아보고, 명리학 강좌 참여가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A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의 명리학 강좌 참여자를 사례로 하여 명리학 강좌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참여과정에서는 어떤 다양한 학습을 경험했는지 탐색하였다. 그리고 학습자들에게 있어 명리학 강좌 참여가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이론적 배경에서는 성인학습자의 참여동기 유형 및 학습경험의 내용과 관련한 이론, 그리고 명리학과 평생교육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질적 사례 연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다. 첫째, 성인학습자들이 명리학 강좌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인생 해결형 동기, 타인 권유형 동기, 학습 지향형 동기, 도피 수단형 동기로 총 4가지 유형의 동기로 참여를 한다. 인생 해결형 동기는 자신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타인 권유형 동기는 주변의 삶의 환경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권유로 참여하게 된 유형이다. 학습 지향형 동기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즐기면서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명리학을 접하게 되어 학습을 충족하기 위해서, 명리학 구성에서 수학적 논리의 짜임이 발견되어 호기심 충족으로 참여하게 된 유형이다. 마지막으로 도피 수단형 동기는 현실의 힘든 삶을 도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참여하는 경우이다. 그리고 학습자들은 대체로 한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동기를 가지고 명리학 강좌에 임하였다. 둘째, 성인학습자들은 명리학 강좌 참여과정에서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통한높은 만족도의 실전명조풀이 시간, 명주의 삶에 동화 되는 경험, 인생 공부를 함께 하는 일원으로써 유대감 형성, 든든한 교수자의 핵심역할로 인한 학습자들이 지속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학습경험을 한다. 먼저, 학습자들이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명조(=사주)를 수집해 와서 직접 칠판에 쓴 후 교수자와 학습자가 함께 풀어나가는 방식을 보였다. 이러한 능동적인 교육 방법으로 인해 학습자들에게 교육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었다. 또한 풀이 과정에서 여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경험을 하였고, 다양한 명조 속의 명주(命主)가 처해 있는 상황에 시시각각으로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동화되는 경험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학습자들은 함께 배우면서 지식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었고, 같은 인생 공부를 하는 일원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험을 했다. 교수자는 학습자들에게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 어려운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주면서 학습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주고, 수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참여를 하게끔 유도하고 있었다. 셋째, 성인학습자의 명리학 강좌 참여의 의미에서는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여주는 자신감과 용기, ‘비움’을 통한 자아성찰, 일상생활에 있어긍정적인 시선의 변화로 인한 이해심과 수용 능력의 향상, 미래 계획으로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이다. 학습자들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배운 것을 적용하면서 문제점이나 해결책 등을 알려주었다. 이렇게 배운 것을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다. 또한 학습자들은 참여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회고하고 타인의 삶을 조명하면서 비움을 통한 자아성찰을 하고 내적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학습경험을 통해 학습자들과 타인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새로운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어 나가면서 이해심을 높이고 포용력이 증대되고 있음을 느꼈다. 이로써 마지막으로 학습자들은 명리학 강좌 참여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삶과 관련된 미래의 계획에 맞춰 현실성 있게 세워 나가고 있었다.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명리학 강좌 참여동기와 학습경험을 살펴보면서 명리학을 평생교육 분야와 접목하여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연구임을 제시하고, 이러한 연구가 처음으로 시도된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이 연구를 시발점으로 하여 지속적이고도 다양한 방식의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밝히고, 후속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되었으면 한다.

      • 노인학습자의 노인교육 참여 사례연구 : 경기노인지도자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박영주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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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노인교육학습자들이 노인교육에 참여한 학습과정의 사례를 통하 여 자신의 학습경험들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 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노인학습자들의 노인교육 참여 동기 는 무엇이고 둘째, 노인학습자들은 학습 참여 과정의 경험은 어떠하며 셋째, 노 인교육을 통한 학습의 성과를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이 연구 위해 활용된 연구방법은 질적 연구로서의 사례 연구였다. 연구문제 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부설 노인 지도자대학을 연구 참여 기관으로 선택하였다. 경기노인지도자대학은 대한노인 회 산하에 16개의 노인지도자대학 중 역사가 오래된 기관이며, 노인의 지도자 역할을 강조하는 리더십강화 프로그램이 가장 우수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 일 차적으로 노인대학을 나와야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점이 보통 노인대 학과는 차별화되고 있기 때문에 연구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연구 자료는 연구자가 경기노인지도자대학에서 학습중인 노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통하여 수집하였다. 심층면담은 현재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습자 중 학 생회 임원들인 학생회장과 부회장, 총무 세분을 선정하여 반구조화 면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 노인학습자들이 노인교육 참여도는 삶의 무료함을 느끼게 되어 새로 운 변화를 시도하고자 하는 결심과 지속적인 배움에 대한 한과 열망에 의해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친교를 맺고자 하는 욕구 때문으로 나타났다. 둘 째 , 노인교육을 통한 학습참여과정의 경험은 학습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 감은 자신을 현재에 안주 시키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배움을 갈망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자신을 독료하며 자아성취 감을 돕는다. 학습자는 교육으로 인하여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얻게 된다. 셋 째 , 노인교육을 통한 학습 성과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나 아가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면서 사회 속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재고하게 된다. 노인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잠재력과 능력 그리고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지 난 존재로서 새로운 사회변화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자신이 일생을 통하여 축 적해 온 지혜와 경험 그리고 노인대학에서 배운 학식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달하고자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또한 배움의 의미와 기쁨을 발 견하여 새로운 학습기회로 삼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 피지컬 컴퓨팅 기반의 프로그래밍 교육이 컴퓨팅 사고력, 학습몰입 및 SW인식에 미치는 영향

        김지은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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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개정 교육 과정에서 컴퓨팅 사고력이 강조되면서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연구학교 등 많은 SW(소프트웨어; 이후 SW로 통일)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SW교육은 기존의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문제를 컴퓨팅 사고를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이 주목적이다. 현재 SW학습의 도구로서 블록형 교육용 프로그래밍(EPL: Educational Programming Language, 이후 EPL로 통일) 언어는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알고리즘 사고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이 이용되어 왔다. 피지컬 컴퓨팅은 현실과 컴퓨팅 환경을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실생활 문제 해결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도 회로에 대한 지식 없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도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스크래치와 센서보드를 활용하여 피지컬 컴퓨팅 교육과정을 개발하였고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12차시 EPL 교육과정과 6차시의 피지컬 컴퓨팅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그리고 피지컬 컴퓨팅 기반의 프로그래밍 교육이 컴퓨팅 사고력과 학습몰입 SW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컴퓨팅 사고력, 학습몰입, SW인식 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피지컬 컴퓨팅 기반 프로그램 수업을 한 집단의 컴퓨팅 사고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하위영역 모든 부분에서도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둘째, 피지컬 컴퓨팅 기반 프로그램 수업을 한 집단의 학습몰입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진 않았지만, 하위영역 중 명확한 목표, 현재과제에 집중, 자기 목적적 경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피지컬 컴퓨팅 기반 프로그램 수업을 한 집단의 SW인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하위영역 중 SW융합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피지컬 컴퓨팅 기반 프로그램 수업은 초등학생의 컴퓨팅 사고력, 학습몰입 및 SW인식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초등학생의 SW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많은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한국과학교육학회지에 게재된 과학교육 실험 연구 동향 분석

        조현주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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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한국과학교육학회지에 게재된 과학교육 실험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분석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과학교육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과학교육 실험 연구와 관련된 108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에 따라 연구 방법적, 연구 내용적, 연구 결과적 분석 준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적 동향에서 101명~15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실험 연구가 가장 많았고, 50명 이내와 51~100명인 실험 연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연구대상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학교,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 연구가 가장 많았고, 연구 설계에서 통제집단 사전사후설계를 가장 선호하였다. 측정도구로 검사를 가장 많이 활용하였다. 또한 측정방법은 선택적으로 사용하였는데 면담을 가장 많이 활용하였고, 측정방법을 사용하는 연구 논문의 수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험 연구 통계기법으로는 t검증 활용도가 가장 높았다. 연구 내용적 동향은 실험 연구 기간이 4주 이내를 가장 선호하였고, 연구 기간이 5주~8주인 연구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으로 보아 과학교육 실험 연구 기간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실험 연구에서 독립변인은 교수매체활용을 가장 선호하였고, 종속변인으로는 학업성취도에 관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과학교육 실험 연구 분야는 화학 분야가 가장 많았고 물리와 화학, 화학과 생물 등과 같이 혼합형의 연구 분야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 결과적 동향은 효과크기가 0.2이상 0.5미만의 작은 효과를 나타낸 실험 연구가 가장 많았고 효과크기가 0.8이상의 큰 효과를 나타낸 실험 연구가 급격히 증가함으로 점차 큰 효과를 보이는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유의수준이 5%인 연구가 가장 많았고, 유의수준 1%, 유의수준 0.1%인 연구 결과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연구 결과가 줄어드는 경향을 알 수 있었다. 이상에서와 같이 과학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 연구가 꾸준히 연구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과학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과학교육에서 실험 연구가 늘어남에 따라 학문적이고 실제적으로 활용성이 높은 실험 연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중요하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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