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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관 종사 기혼 여성의 직장가정 갈등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하은정 고신대학교 2008 국내박사

        RANK : 2486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family conflict(WF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moderating effects of family responsive workplace policies(FRWP), social support, and Selection, Optimization, and Compensation(SOC) strategy.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322 female workers working at hospitals in Busan metropolitan area. Major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variance(ANOVA) showed that WF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as varied by age, job category, tenure, working time, employed status, and presence of baby. Second, the path analysis using AMOS revealed that workers perceived family responsive workplace policies, social support from supervisor and co-workers reported a lower level of work induced WFC. However, workers who perceived a high level of family support, used optimization strategy, and not used intended selection strategy reported a lower family induced WFC. The path analysis also showed that work induced WFC significantly decreased, whereas, FRWP and social support from supervisor and co-workers increased job satisfaction. And job satisfaction, social support, and optimization strategy significantly increased organizational commitment. Moreover,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family support, and optimization strategy significantly increased customer orientation. Futhermore, optimization strategy, FRWP, and social support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F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present findings are important because they established an empirical link between WF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proved moderating effects of SOC strategy, FRWP, and social support. Thus, the research findings will facilitate critical decision-making in the area of female workforce retention and promote progress in human resources management of hospitals. Key Words : Work Family Conflict,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amily Responsive Workplace Policies, Social Support, SOC strategy, Hospitals 본 연구는 의료서비스 조직에 근무하는 기혼 여성이 느끼는 직장가정 갈등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고객지향성 등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상황 변인인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와 사회적 지지, 그리고 개인차 변인인 SOC전략이 직장가정 갈등으로 인한 조직유효성의 감소를 완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분석함으로써 의료서비스 조직 여성인력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자료는 부산 지역 소재 1개의 3차 의료기관, 5개의 2차 의료기관, 1개의 1차 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기혼여성 32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로 얻어진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주 관심 변수인 직장가정갈등과 조직유효성 변수의 변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 직종별, 현 직장근무 경력별, 근무 시간대별, 고용형태별, 자녀 유무별로 변수의 유의한 변이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각 변수별로 취약 집단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추정된 간명모형의 분석 결과,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와 상사 및 동료의 지지를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직장-가정갈등은 유의하게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으로 가족의 지지를 크게 인식할수록, SOC 전략 중 최적화를 잘 활용할수록 가정-직장갈등이 완화되고, 반면에 의도적 선택을 자주 활용하면 가정-직장갈등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장-가정갈등,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상사 및 동료의 지지로 나타났다(p<0.001). 조직몰입은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상사 및 동료의 지지를 강하게 인식할수록, 그리고 최적화 전략을 잘 활용할수록 높았다. 고객지향성에는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도가 높을수록, 가족지지가 클수록, 그리고 최적화 전략의 활용이 클수록 고객지향성은 높았다(p<0.001). 조절변수 중 직장가정갈등을 매개로 조직유효성에 간접적인 효과를 갖는 변수는 최적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상사 및 동료의 지지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가정갈등은 직무만족을 매개로 조직몰입과 고객지향성에 간접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의 활성화, 상사 및 동료의 지지 촉진, 최적화를 중심으로 한 SOC전략의 활용을 위한 적극적 교육 등의 개입이 여성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하며, 의료서비스 조직의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한다. 중심단어 : 직장가정갈등, 여성근로자, 조직유효성,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SOC전략, 사회적 지지, 의료서비스조직

      •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양육 스트레스 및 정서조절양식이 훈육방식에 미치는 영향

        하은정 영남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39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father's parenting stress and emotional control styles on discipline, targeting fathers with 5, 6, and 7 years old infan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onthly income and educational background of the father's socio-demographic background had an effect on the psychological control and supportive discipline. Second, parenting stress and active emotional control styles influenced father's supportive discipline. Third, parenting stress and avoidance-distributed emotional control style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 were found to affect psychologically controlled discipline. Fourth, parenting stress and active emotional control style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 were found to affect the father's behavioral control. In summary, the lower the father's monthly income, the more psychological-controlled disciplinary method was used, and the higher the educational background, the more supportive disciplinary method was used. Avoidance-distributed emotion regulation was found to have the greatest effect on psychological control discipline.

      • 인도네시아인 한국어 학습자의 종결 표현 사용 양상 연구

        하은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39

        ABSTRACT A Study on the Usage pattern of Termination Expression of Indonesian Korean Learner Ha, Eun-Jung Major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Gyeongi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This study aims at contributing to the improvement of efficient communication ability by helping Indonesian learners to use the Korean termination expression correctly by grasping the usage pattern of the termination expression through analyzing the usage pattern of the termination expression of Indonesian learners. Chapter I, presents the purpose and necessity of this study and introduces the research issues. Previous studies were divided into studies for Korean language learners in Indonesia and termination expression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Chapter II, considered the theoretical considerations of the termination expression. First, the concept of Korean termination expression was defined by dividing it into the concept of Korean termination expression by sentence termination method and Korean termination expression by morpheme. Next, the types of termination expressions were examined in Korean and Indonesian, respectively. Chapter III, introduces the subjects and methods of the study. The research flow was elucidated by clarifying the research subjects and guiding the research procedure and method. Through the collection and analysis of closing expression data, the objectives of speech were classified into nine categories: narrative, will, guess, admiration, request, question, communication, promise, and suggestion. Concluding expressions of 30 beginners and 30 intermediate beginners focusing on the list of grammar grades for international standard Korean language curriculum, Korean grammar and expression for foreigners (Elementary and Intermediate), and Korean language and culture for beginners was selected. After the preliminary investigation, expert review, and the 2nd revision, 60 question tests corresponding to 60 termination expressions were produced. Chapter IV, 31 beginners and 31 intermediate students were tested based on the termination expression questionnaire prepared in Chapter III. Chapter V,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nd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suggested. 본 연구는 인도네시아인 학습자의 종결 표현 사용 양상 분석을 통해 종결 표현의 사용 실태를 파악하여 인도네시아인 학습자가 한국어 종결 표현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도움으로써 효율적인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Ⅰ장에서는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연구 문제를 세 가지로 설정하여 정리하였다. 선행 연구는 인도네시아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연구와 한국어 교육에서의 종결 표현 연구로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그동안 이루어진 연구에 대해 알아보고 본 연구와의 연계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Ⅱ장에서는 종결 표현에 대한 이론적 고찰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우선, 한국어 종결 표현의 개념을 문장 종결법에 따른 한국어 종결 표현의 개념과 형태소 분석에 따른 한국어 종결 표현의 개념으로 나누어 정의하였다. 다음으로 한국어의 종결 표현 유형과 종결 기능을 하는 인도네시아어의 표현 유형을 각각 살펴보았고 발화 목적별 종결 표현 유형을 정리하였다. Ⅲ장에서는 연구의 대상 및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연구 대상을 자세히 밝히고 연구 절차와 연구 방법을 안내하여 연구의 흐름을 제시하였다. 종결 표현 자료 수집과 분석을 통해 발화 목적을 ‘서술, 의지, 추측, 감탄, 요청, 물음, 전달, 약속, 제안’의 9가지로 분류하였다. ‘국제통용 한국어표준교육과정 어휘 문법 등급 목록,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과 표현(초급·중급), 이민자를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초급·중급)’를 중심으로 초급 30개, 중급 30개의 종결 표현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예비 조사, 전문가 검토 및 2차 수정을 거쳐 60개의 종결 표현에 해당되는 문항지를 제작하였다. Ⅳ장에서는 Ⅲ장에서 제작한 종결 표현 문항지를 바탕으로 초급 31명, 중급 31명에게 문항 테스트를 실시하여 사용 빈도별 종결 표현 분석과 발화 목적별 종결 표현의 사용 양상을 분석한 후 그 결과를 기술하였다. Ⅴ장에서는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고 정리하였으며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를 밝히면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 코로나19 상황의 시기별 원격수업 운영방식 변화에 따른 교사와 학생의 인식

        하은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2020년과 2021년에 사랑중학교에서 이루어진 원격수업 운영을 시기별로 특징을 추출하고 운영방식에 따른 교사와 학생의 인식 변화와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사랑중학교의 교사와 학생과의 면담, 교사 설문조사, 콘텐츠 유형 분류 등을 토대로 특징과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방식이 변하면서 학생과의 소통이 늘어남에 따라 교사와 학생의 만족도가 향상되었다. 둘째, 원격수업 운영 초기에는 교사와 학생 모두 불안감과 무력감을 호소하였으나, 원격수업 경험이 쌓이고 익숙해지면서 거부감이 줄어들고, 앞으로의 원격수업 운영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셋째, 원격수업 경험은 등교수업 운영에도 영향을 미쳐, 원격수업으로 인해 등교수업의 수업방식이 다양해졌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등교수업이 확대되어 원격수업이 축소되더라도 소통과 참여를 구현하여 대면수업의 기능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대면수업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원격수업에 대한 연구개발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위장관증상 경험, 디스트레스, 암에 대한대처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하은정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융합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effect gastrointestinal symptoms, distress, and cancer coping on the quality of life of gastric patients with gastrectomy. This study conducted descriptive research using data.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27 gastric cancer patients nationwide who were diagnosed with gastric cancer one month after gastrectomy.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3, 2021, to August 31, 2021.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IBM SPSS Statistics 28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s fo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111 (87.4%) were female, and the average age was 46.18±5.95 years. As for the disease-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the most common stage at diagnosis of gastric cancer was the second stage (64 patients (50.4%)), and the average postoperative period was 17.86±10.47 months. The usual surgical method was open surgery in 73 patients (57.5%), and total gastrectomy was the most common operation for 70 patients (55.1%). As for the surgical site anastomosis method, gastroduodenal anastomosis was the most common in 76 patients (59.9%). 2. The total gastrointestinal symptom experience of the subjects was 135.1±30.93, with a total score of 135.1±30.93. Females (t=9.64, p=.002), working (t=8.15, p=.005), separated marital status (separated/divorced/bereaved) (F=6.11, p=.003), a monthly household income of fewer than 4 million won (t=4.64, p=.003) had the highest gastrointestinal symptoms. Disease-related factors includes laparoscopic surgery and robotic surgery (F=5.86, p=.004), total gastrectomy (t=9.48, p=.003), no chemotherapy (t=23.63, p<.001) and recurrence (t=4.12, p=.045) had a higher gastrointestinal symptom experience. 3. The subject's distress thermometer (DT) had a total score of 6.13±1.68, and 117 subjects (92.1%) had distress with a cut-off point of 4 or higher.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ubject of separated marital status (separated/divorced/bereaved) (F=5.38, p=.006) had a higher distress temperature. 4. The list of distress problems (PL) has an average of 15.73±7.52 points. Distress problem was high when subject is female (t=4.71, p=.032), university graduate or higher (t=3.94, p=.049), with a job (t=23.47, p<.001), monthly household income less than 4 million won (t=11.66, p<.001), and poor perceived health condition (F=3.66, p=.029), Distress Problem List (PL) was high. The distress problem list was higher in the case of disease-related characteristics: laparoscopic surgery and robotic surgery (F=5.76, p=.004), total gastrectomy (t=27.13, p<.001), and no receiving chemotherapy (t=10.27, p). =.002), and recurrence (t=5.38, p=.022). 5. Coping with cancer had an average of 61.20±6.87 points, with the lower domain, interindividual coping, 36.87±4.92, and interpersonal coping, 24.33±3.70.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women (t=9.93, p=.002), having a job (t=4.38, p=.038), being married/cohabiting (F=5.61, p=.005), cases of poor health as perceived normally (F=7.76, p<.001), and ones with a family history of gastric cancer (t=13.86, p<.001) were more effective in coping with cancer. Subjects who had total gastrectomy (t=9.74, p=.002), no receiving chemotherapy (t=26.33, p<.001), and recurrence (t=5.04, p=.027), showed a higher score of coping with cancer. 6. Quality of life was assessed with a total score of 57.95±11.29. On average, males (t=20.49, p<.001), without a job (t=19.60, p<.001), households with a monthly income of 4 million won or more (t= 13.49, p < .001), and generally perceived good health (F=5.13, p=.007) had a higher quality of life. As for disease-related characteristics, the quality of life was higher in the case of total gastrectomy (t=27.02, p<.001) and in the case of receiving chemotherapy (t=36.95, p<.001). 7. Distress (r=.75, p<.001) and coping with cancer (r=.19, p=.031) a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atients experiencing Gastrointestinal symptoms. Distress was also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ping with cancer. (r=.30, p<.001). Quality of life negatively correlated with gastrointestinal symptom experience (r=-.51, p<.001) and distress (r=-.58, p<.001). 8. Distress (β=-.44, p<.001) was found to affect the quality of life,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distress on quality of life was 32.8% (F=21.48, p<.001).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distress affects the quality of life of gastric cancer patients with gastrectomy. An appropriate measuring tool to identify and subdivide the degree of distress in a patient should be provided in order to reduce distres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come up with a wa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through effective management and nursing intervention. 본 연구는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위장관 증상경험, 디스트레스, 암에 대한 대처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위암진단을 받고 위절제술을 받은 지 1개월이 경과된 위암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21년 8월 3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은 여성이 111명(87.4%)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6.18±5.95세였다. 연구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으로 위암 진단 시 병기는 2기가 64명(50.4%)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수술 후 시기는 17.86±10.47개월이었다. 수술 방법은 개복 수술이 73명(57.5%)이었고, 수술 범위는 위아전절제술이 70명(55.1%)으로 가장 많았다. 수술부위 문합방법은 위십이지장 문합술이 76명(59.9%)으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전체 위장관 증상경험은 총점평균 135.1±30.93점으로, 여성인 경우(t=9.64, p=.002), 직업이 있는 경우(t=8.15, p=.005), 배우자와 떨어져 있는 상태(별거/이혼/사별)인 경우(F=6.11, p=.003), 가계 월수입이 400만원 미만인 경우(t=4.64, p=.003)가 위장관 증상경험이 높았다. 질병관련 특성으로는 복강경수술 및 로봇수술인 경우(F=5.86, p=.004), 위아전절제술인 경우(t=9.48, p=.003),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t=23.63, p<.001), 재발이 있는 경우(t=4.12, p=.045)가 위장관 증상경험이 높았다. 3. 대상자의 디스트레스 온도계(DT)는 총점평균 6.13±1.68점으로, 절단점 4점 이상의 디스트레스를 가진 대상자는 117명(92.1%)이었다. 일반적 특성 중 배우자와 떨어져 있는 상태(별거/이혼/사별)인 경우(F=5.38, p=.006)가 디스트레스 온도가 높았다. 4. 디스트레스 문제목록(PL)은 총점평균 15.73±7.52점으로, 일반적 특성 중 여성인 경우(t=4.71, p=.032), 대학교 졸업이상인 경우(t=3.94, p=.049), 직업이 있는 경우(t=23.47, p<.001), 가계 월수입이 400만원 미만인 경우(t=11.66, p<.001), 평소 지각하는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F=3.66, p=.029)가 디스트레스 문제목록(PL)이 높았다. 질병관련 특성으로는 복강경수술 및 로봇수술인 경우(F=5.76, p=.004), 위전절제술인 경우(t=27.13, p<.001),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t=10.27, p=.002), 재발이 있는 경우(t=5.38, p=.022)가 디스트레스 문제목록이 높았다. 5. 암대처는 총점평균 61.20±6.87점으로, 하부영역인 개인 내 대처는 36.87±4.92점, 대인 간 대처는 24.33±3.70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중 여성인 경우(t=9.93, p=.002), 직업이 있는 경우(t=4.38, p=.038), 배우자와 같이 살고 있는 상태(기혼/동거)인 경우(F=5.61, p=.005), 평소 지각하는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F=7.76, p<.001),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t=13.86, p<.001)가 암대처가 높았다. 질병관련 특성으로는 위전절제술인 경우(t=9.74, p=.002),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t=26.33, p<.001), 재발이 있는 경우(t=19.60, p<.001)가 암대처가 높았다. 6. 삶의 질은 총점평균 57.95±11.29점으로 남성인 경우(t=20.49, p<.001), 직업이 없는 경우(t=4.38, p=.038), 가계 월수입이 400만원 이상인 경우(t=13.49, p<.001), 평소 지각하는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F=5.13, p=.007)가 삶의 질이 높았다. 질병관련 특성으로는 위아전절제술인 경우(t=27.02, p<.001),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t=36.95, p<.001)가 삶의 질이 높았다. 7. 위장관 증상경험은 디스트레스(r=.75, p<.001), 암대처(r=.19, p=.031)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디스트레스도 암대처와 양의 상관관계(r=.30, p<.001)로 나타났다. 삶의 질은 위장관 증상경험(r=-.51, p<.001)과 디스트레스(r=-.58, p<.001)와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8. 디스트레스(β=-.44, p<.001)가 삶의 질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32.8%였다(F=21.48, p<.001). 본 연구결과 디스트레스가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환자의 디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정도를 세분화 하여 효율적인 관리 및 중재를 통해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알베르 카뮈의 『칼리귈라』에서 나타난 죽음과 자유의 의미

        하은정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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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곡 칼리귈라(Caligula)는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의 대표적 소설 이방인(L'Étranger), 그리고 그의 에세이 시지프 신화(Le Mythe de Sisyphe)와 함께 ‘부조리’의 계열에 속하는 작품으로 분류된다. 칼리귈라는 존경받는 황제였으나 정신병을 앓고 난 뒤 폭군으로 변하였다는 실존 인물에 대한 기록에 기초를 두고 있다.본 연구는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희곡으로 변모시켜가는 과정에서 카뮈가 덧붙인 죽음과 자유에 대한 의미들을 알아보고 그로부터 카뮈의 ‘부조리(l'absurde)’와 ‘반항(la révolte)’의 사상을 이끌어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그가 당대의 다른 극작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극을 풀어나간 이유에 대해서도 밝혀보고자 시도하였다.우선, 우리는 칼리귈라에서 다양한 모습의 죽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주인공인 황제 칼리귈라(Caligula)는 누이의 죽음을 통해 최초로 부조리를 인식하게 된다. 그는 부조리한 인간 조건에도 불구하고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에 대해 저항하고자 한다. 칼리귈라는 비합리적인 행동들과 살인을 통해 인간의 모든 가치들을 부정하고, 심지어 인간 자체를 부인하기에 이른다. 결국 이러한 행위들은 카뮈가 ‘고차원적인 자살’이라고 불렀던 스스로의 죽음으로 칼리귈라를 이끌어가게 된다.한편, 칼리귈라는 부조리에 대한 성찰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지금껏 자유롭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유를 추구하고자 노력한다. 그는 연극이라는 수단을 택하여 불가능한 것을 이루고자 갈망하고, 신들보다 더 높은 위치에 놓여서 부조리한 운명에 반항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한계를 무시하고, 또한 목적을 위해 잘못된 수단마저도 정당화하면서 행해졌던 그의 다양한 시도들은 결코 그를 자유롭게 만들어주지 못한다. 결국 칼리귈라는 자신 역시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으며, 자신의 자유가 합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마지막으로 본 논문에서는 죽음과 자유가 카뮈의 부조리 사상과 갖는 연관성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그 결과 구체적이고 한정적인 작품의 분석에서 더 나아가서, 보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의미에서 부조리와 반항의 의미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의 사상은 당대의 부조리극이 출현하게 된 정신적, 사상적 배경이 되고 있으나, 카뮈의 작품은 부조리에 대한 그의 사상을 논리적인 형식과 엄격한 구성을 갖추어 풀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부조리극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카뮈는 칼리귈라를 통해, 죽을 수밖에 없는 부조리한 인간 조건에 대해 반항하면서, 그 현실 속에서 올바른 자유를 행사하며 최대한의 행복을 누릴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보육시설 청소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하은정 동아대학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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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일반가정의 청소년들과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정서지능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전문적인 보호와 치료적 서비스의 개입이 필요함을 알리고, 정서지능을 함양하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여,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 아울러 보육시설 청소년의 정서지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부산시내에 소재한 중학교의 일반가정 청소년 60명과 보육시설 청소년 60명을 연구대상으로 집단간과 성별간 정서지능 차이를 알아보았으며, 보육시설 청소년 중 9명을 실험집단 4명과 통제집단 5명으로 나누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정서지능 진단검사는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문용린 교수팀과 대교 교육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1997년에 개발한 중학교용 정서지능 진단검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집단간 정서지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중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집단과 성별의 상호작용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공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와 논의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육시설 청소년의 정서지능은 일반가정 청소년의 정서지능보다 낮다. 특히 정서지능의 하위개념 중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감정이입, 정서조절, 정서활용이 낮다. 그러므로 보육시설 청소년의 정서함양 및 전문적 인 보호와 치료적 서비스의 개입이 필요하다. 2. 성별에 따른 정서지능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별에 상관없이 일반가정과 보육시설이라는 성장환경이 정서지능에 더 많은 영향을 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집단과 성별 상호작용효과에서는 정서인식이 일반가정 청소년은 여자보다 남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반대로 보육시설 청소년은 남자보다 여자가 높게 나타났다. 3.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보육시설 청소년의 정서지능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서지능 전체와 하위영역 중 감정이입과 정서조절에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보육시설 청소년의 정서지능을 높이기 위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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