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rformance Analysis of HgI2 compound X-ray Detector adding Fine Oxidation Materials

신정욱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박사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1등급 와상노인과 3등급 치매증상 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에 관한 비교연구

신정욱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 중 1등급 와상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와 3등급 치매증상 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의 집단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차이를 비교하고, 직무만족의 하위변인(대우만족, 상사관계만족, 동료관계만족, 성장만족)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규명하는 연구로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두 집단, 1등급 와상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와 3등급 치매증상 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의 집단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서비스대상 관계스트레스, 서비스과정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두 집단, 1등급 와상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와 3등급 치매증상 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의 집단에 따른 직무만족(대우만족, 상사관계만족, 동료관계만족, 성장만족)은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두 집단, 1등급 와상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와 3등급 치매증상 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에 따른 ‘대우만족’, ‘상사관계만족’, ‘동료관계만족’, ‘성장만족’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무엇인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경기북부 권 파주, 고양, 의정부시의 노인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독립표본 t-검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1등급 와상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 3등급 치매증상 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의 직무스트레스 차이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3등급 치매 증상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에서 직무스트레스 전체, 서비스대상 관계스트레스, 서비스제공 과정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1등급 와상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 3등급 치매증상 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의 직무만족의 차이가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통계적 의미를 갖지 못했다. 셋째, 직무만족의 4개의 하위변인(대우만족, 상사관계만족, 동료관계만족, 성장만족)을 종속변수로 하여 인구학적 변수 및 직무스트레스(서비스대상 관계스트레스, 서비스제공 과정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집단에 따른 회귀모형 중 ‘대우만족’, ‘동료관계만족’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예상변수가 나탔다. 구체적으로, 집단별 대우만족을 종속변수로 한 회귀모형에서는 3등급 치매노인 케어집단에서만 학력이 낮을수록, 월급이 높을수록, 서비스제공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대우만족이 커지는 경향성을 보였고, 집단별 동료관계만족을 종속변수로 한 회귀모형에서도 3등급 치매노인 케어집단에서만 근무일수(주당)가 많을수록, 서비스대상 관계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서비스제공 과정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동료관계만족이 커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기존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시설 내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차이와 직무만족의 하위변인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를 비교·분석한 연구의 시작이라는데 먼저 그 의의가 있다. 비록 같은 시설 내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라 할지라도 그들이 케어하는 노인의 등급과 상태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가 있다는 것에 먼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직무만족의 하위변인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예측변수로 발견된 월급, 근무일수(주당), 서비스대상 관계와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고려한 근무환경 개선과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주제어 : 요양보호사,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노인장기요양보험

중도탈락 대학운동선수의 학교생활

신정욱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이 연구는 엘리트스포츠로부터 중도 탈락한 학생운동선수들이 직면하게 되는 사회･심리적 갈등과 학교생활 즉, 학업문제나 진로 및 관계형성의 적응에 있어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는 점에서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엘리트 스포츠로부터 중도 탈락한 대학운동선수의 학교생활적응과정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여 이해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특히 학생운동선수로서의 학교생활과 중도탈락의 요인, 중도탈락 이후의 학교생활적응과정과 진로에 대한 준비과정, 사회·심리적 변화과정에 관한 내용을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기술하여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참여자는 2010년 1학기 현재 충청북도 C시 소재의 K대학에 재학 중인 중도탈락한 대학운동선수들 중 선수경력이 5년 이상이었던 학생운동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8명의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in-depth-interview)을 통해 자료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전사, 부호화, 범주의 분석과정을 거쳐, 208개의 개념과 13개의 하위범주, 5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이 연구의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혹은 비자발적으로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운동 참여 후 승리에 대한 지나친 외부압력으로 인하여 과도한 훈련과 시합출전에 따른 장기간의 수업결손의 문제가 발생되고, 이에 따라 수업의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결손은 관계형성의 어려움으로 이어져 일반학생과의 접촉 기회와 수학여행이나 축제 등의 학교문화, 그리고 일반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청소년 문화의 참여기회를 박탈함으로써 관계형성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수생활에 있어 부상, 생존경쟁, 체력의 한계, 개인시간의 부족, 체벌, 기합, 생활의 규제, 합숙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참여자인 대학운동선수들은 엘리트스포츠로부터 중도탈락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 부상이나 운동염증의 내적요인과, 지도자와의 불화, 운동여건, 경제적 부담, 진로의 외적요인으로 인하여 중도탈락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중도탈락의 요인은 단일 혹은 복합적으로 발생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연구 참여자들은 스포츠 입문 초기부터 정상적인 학교수업을 받지 못하고 성장해왔으며, 중도탈락 이전까지도 운동에만 전념해왔기 때문에, 그로인한 기초학력부진과 제한된 관계형성의 어려움이 중도탈락 이후의 대학생활적응과정에서도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심각한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학생활적응과정에서의 어려움은 복학신청이나 수강신청에 따른 학업적응과정으로부터 시작하여 학습 및 과제, 시험, 관계형성, 학과적응, 새로운 진로와 목표설정으로 인하여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운동선수들은 중도탈락 이후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회적 또는 심리적 측면의 행동에 변화가 찾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취미, 여행, 휴식, 복장의 자유, 이성교제 등의 긍정적 생활의 변화와, 홀가분함, 해방감, 안정, 자유, 기대감 등의 긍정적인 심리적 변화과정으로 인하여, 중도탈락 이후 학교생활적응과정에 있어 변화는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참여자들의 대부분은 스포츠로부터의 중도탈락 이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현실을 직시하고 학교생활적응에 있어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낸 반면, 몇몇 참여자들은 중요타자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우울하고 막막한 심경을 드러내며, 사회적 반감을 표출하거나 학교생활에서의 제 2의 중도탈락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has as an objective study the social and psychological complication that the college athletes faces when they exclued in the middle, or the problems they face when deciding their study issues and relationship buildings. So this study explored the college athletes who drop out from their sports and understood their problems. Also, this research studied their decisions to choose their course and their social and psychological changes by qualitative research method in order to supply basical material to this kind of study.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are from the K university in C city, and they were athletes drop out from their carrier, which had more than 5 years on this carrier. 8 participants were selected and in-depth interview was performed to collect datas and by passing thru analysis step such as historical analysis, encodement and classification they were classified in 208 concepts, 13 subordinated classifications and 5 classification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participated in the sport, volunteerly and involunteerly. After participation they passed thru strong confusion due to the pressure for the victory and several days of absence in the school due to the training. So they couldn’t be in accordance to the class’ teaching schedule and they started to lose interest on the study. The absence on the class also brought problems to build relationship with other students and lack of participation at the school festival, travel and other opportunity to join the peer groups. They also faced troubles by the injury, competitiveness, limitation of the physical strenghth, lack of personal time, corporal punishment, discipline punishement, limitation of their daily life and stress that comes from lodging together with other players. The college athletes that participated on this research said that the reason they dropped out from their sports carrier was because of the injury, or other internal aspects or troubles with the coach, environment, financial problems and other external problems. Many of the participants said that since the beginning of their sports player life, they grew without a normal school class attendance ratio and even after being exclued, as they always were focused on sports they had stagnation of the academic background and limited relationship that difficulted their adaption to the college school life, creating acute problems to adapt to the school life. The difficulty in adapting to the school lifes starts from the returnee application and goest thru the classes, projects, tests, relationship building, adaption to the classes and the setting of new objectives. The college athletes passes thru new environment when they dropped out their sports carrier and passes thru changes on the social and psychological behaviors. Between the changes the hobby, travel, rest, freedom to use normal clothes and the opportunity to date makes them feel relieved, have positive view, freedom, stability and hope about the future, so, the changes in the process of adapting to the school life, after being excluded, are the changes the strongly influences their behaviors. Many of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showed that some time after drop out from their sports carrier, they started to realize the situation and showed good adaption to the school life but some of the participants showed depression and non adaption to the society or exclusion even from the school life.

동진강 하천 식물의 생활형과 귀화식물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

신정욱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In order to study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naturalized plants and life form of stream plants in Dongjin river, literature and field surveys were conducted from August 2019 to October 2019. Based on the survey results, we analyzed the flora, life form, and abundance to derive the life form a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the plants in the Dongjin river. The vascular plants investigated in the eight sections of the Dongjin River was 72 familes, 167 genera, 197 species, 1 subspecies and 31 varieties, a total of 229 species, representing 5.46% of the 4,191 vascular plant species in Korea (Nakai, 1952). Among the vascular plants, Pteridophytes and Gymnosperms were found to be 0.87 percent, respectively and Angiosperms 98.26 percent. Of the eight sections, third to eighth were found to have relatively few species due to serious artificial disturbance such as the implementation of the river environment readjustment project, the residential area close to the stream, and human activities, and many species were found in the first and second sections with relatively good vegetation. Naturalized plants were found in eight sections was 16 families, 32 genera, 39 species, 4 varieties, a total of 43 species, while the urbanization index for 321 species of naturalized plants (Korea National Arboretum, 2017) distributed throughout South Korea was confirmed to be a 13.39 percent. Among the eight sections, the fourth to eighth sections show a relatively large number of naturalized plants was artificially disturbed, so it is suitable for growing conditions of naturalized plants and invasive plants. Also among the naturalized plants, four kinds of ecosystem disturbance plants were identified as Sicyos angulatus L., Ambrosia artemisiifolia L. var. elatior, Aster pilosus Willd, Solidago altissima L., with the largest number of Solidago altissima L., and the distribution area occupied the largest area in seventh sections.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showed similar numbers in most sections, except for those planted in parks and embankments near their residences. The abundance was the largest with the five classes of Humulus japonicus Siebold & Zucc., Pueraria thunbergiana Benth., Erigeron canadensis L., while the abundance in naturalized plants was the largest with the five classes of Bidens frondosa L., Erigeron annuus Pers., Erigeron canadensis L.. Life form showed a similar tendency in all sections. In most of the sections, the dormancy form has the highest proportion of Therophytes(Th, Th (w)) and the high proportion of Hemicryptophytes(H). Radicoid form was distributed in the highest proportion of single plants (R5), which do not make any connections underground or on the ground, and Disseminule form has the highest proportion of D4(disseminated by only gravity), and the high proportion of D1(disseminated by wind and water). Growth form showed the highest proportion of erect form(e) in all sections, and the high proportion of vines form(l) and bunch form(t). The river environment is unstable compared to the land environment and most of the plants adapt well to the various environment. Due to the river environment, the river plant domancy form has many annual plants(Therophytes) that complete life history for one year. Radicoid form was occupied by 70% of single plants (R5), which seems to be the result of well-adapted adaptation to river environment. In addition, the D4(disseminated by only gravity) and the D1(disseminated by wind and water), which showed a high ratio among the Disseminule form, are considered to be the result of the open environment of the river and the seed of plants using water. The growth form is judged to reflect the physical environment of the stream. The plants of Korea's major rivers (Bukhan river, Geum river, Yeongsan river, Mangyeong river, and Sajokcheon stream) and Dongjin river are generally similar in their structure or function, so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pecies composition, and some specific species were investigated in streams that reflected geographical and climatic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In addition, life form and growth form were somewhat different from some streams, but most dormancy form has the highest proportion of Therophytes(Th, Th (w)), Radicoid form was distributed in the highest proportion of single plants (R5), and Disseminule form has the highest proportion of D4(disseminated by only gravity). and Growth form has the highest proportion of erect form(e) in all sections. Therefore, the main rivers of Korea and the Dongjin river, which is the study site, have some differences due to various river environments, but most of them showed similar distribution of river plants. In conclusion, artificial disturbance, such as the implementation of the Dongjin River’s river environmental readjustment project, the close residential area of the stream, and human activities, were favorable to the growth of naturalized plants and invasive plants, it seems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growth environment of indigenous plants. Therefore, it is believed that continuous research and monitoring of streams will be required to restore their natural and health of streams and improve their biodiversity.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 요인분석과 영향에 관한 연구 :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중심으로

신정욱 명지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시내산 단화(출 19:1-24:11)의 통일성으로 본 신명기 사가와 모세의 저작권 논쟁에 관한 연구

신정욱 亞細亞聯合神學大學校 大學院 2006 국내석사

This thesis proves that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is confirming Mosaic authorship of the Sinai pericope rather than its Deuteronomistic authorship. A study on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is closely related with authorship. Authorship is a shibboleth of the authority of Bible. The debate between the Deuteronomistic and Mosaic Authorship is coming from one's understanding of process the chapters in the Sinai pericope were composed. The former insists that unity of the Sinai pericope is made by the Deuteronomist, while the latter attributes the cause of unity of the Sinai pericope to Moses. The difference between those two opinions on authorship is based on their supposition of revelation by divine inspiration. The critics who attributes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to Deuteronomist deny the possibility of revelation by divine inspiration, while the scholars who attribute the cause of unity of the Sinai pericope to Moses accept the concept of revelation by divine inspiration,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has been denied by many scholars who are supposing that the Sinai pericope is composed by some sources and traditions. Recently, some scholars have challenged the validity of the Documentary Hypothesis propounded over a last century. The author, however, finds those who challenge the Documentary Hypothesis in their camp based upon the documentary hypothesis. They seek to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They accept the unity of Sinai pericope by Deuteronomist as later editor, but deny Moses as substantial or essential author. This thesis argued below that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show Mosaic authorship than Deuteronomistic authorship. Chapter 1 deals with the purpose, importance, range and terminology of this thesis, and surveying of the previous studying of the Sinai pericope. Chapter 2 deals with the Deuteronomistic authorship approach on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Many scholars having supposed Deuteronomist as redactor viewed of the narrative elements in the chapters of the Sinai narrative as later additions. A good deal of the problem has to do with the extent of so-called Deuteronomistic passages and their place within the unit of as a whole. This has led to a new interest in a comparison between the theophany accounts in Exodus and Deuteronomy. They uses all criteria of Deuteronomistic influence to identify the new source. They thought that Deuteronomist has the extended Deuteronomistic history as a special scheme. The Sinai pericope is a model of the extended Deuteronomistic history. It represents the structure of the extended Deuteronomistic history as like others. Chapter 3 deals with the Mosaic authorship approach on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The Sinai pericope shows Mosaic covenant ratification and Deuteronomy deals with renewal of the covenant. The latter follows the former in historical, literary, and theological aspect. The laws like the Decalogue (Ex. 20:1-17) and the Book of Covenant (Ex. 20:22-23:33) are presented in the context of covenant. The Decalogue (Ex. 20:1-17) and the Book of Covenant (Ex. 20:22-23:33) are predicted in the Exodus 19:3b-8 as laws of covenant or covenant conditions. These observations suggest that the narrative framework surrounding the Decalogue (Ex. 20:1-17) and the Book of Covenant (Ex. 20:22-23:33) is not broken by laws, Decalogue (Ex. 20:1-17) and the Book of Covenant (Ex. 20:22-23:33) and laws come from the same author who shape the entire Sinai narrative in Exodus 19:1-24:11. He may have taken over existing material and fully incorporated them into narrative framework. The Ten Commandments set out the general terms in which they are to conduct themselves, and later in the Book of Covenant more detailed injunctions based on theses fundamental principles are specified. The former is general speculations and the latter is particular requirements. The coincidence between the Ten Commandments and the Book of Covenant in contents is a evidence of same authorship. Chapter 4 deals with the debate between the Deuteronomistic and Mosaic Authorship in light of Unity of the Sinai pericope by comparing both opinions in the two aspects.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depends on (1) The Relation of Sinai pericope (Ex. 19:1-24:11) and Deuteronomy and (2) Relation of the narrative framework, Exodus 19:3-6, Exodus 20:18-21 and Exodus 24:1-11 which surrounds the laws, the Decalogue (Ex. 20:1-17) as general speculations and the Book of Covenant (Exodus 20:22-23:33) as particular requirements in Mosaic covenant with it. Chapter 5 summary this thesis chapter by chapter and contributions that this thesis gives to the debate between the Deuteronomistic and Mosaic Authorship. This thesis surveyed the explanations of Deuteronomistic and Mosaic Authorship, evaluating them. The results of study on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involve these implication in related with Mosaic Authorship of the Sinai pericope. (1) The Sinai pericope shows Mosaic Covenant ratification and Deuteronomy deals with renewal of covenant. The latter follows the former in historical, literary, and theological aspect. (2) The Decalogue(Exodus 20:1-17) as general speculations and the Book of Covenant(Exodus 20:22-23:33) as particular requirements in Mosaic covenant are necessary in the Sinai pericope. Conclusively this thesis contributed to studying the Sinai pericope in dealing with all aspects from historical approach to literary approach. This thesis proved that the unity of the Sinai pericope show Mosaic authorship than Deuteronomistic authorship.

중소기업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과 조직 윤리풍토가 경영성과지표에 미치는 영향 : 사회공헌활동 진정성과 공익성 조절효과

신정욱 숭실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In the recent knowledge society, the business environment rapidly changing amidst the diversified consumer demand, evolving technologies and fierce competition is placing heavier burdens on companies’ survival. Accordingly, it is utmost important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which tend to have insufficient technology, workforce and capital compared to larger companies, to foster knowledge community members in order to acquire intangible assets such as knowledge and information in an attempt to prepare a foothold for growth as well as survival. This highlights the necessity of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In response to this trend, research results have recently been reported that identified the impact of learning orientation on business performance. However, there have been few studies that explore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orientation and ethical climate, and the impact of ethical climate on business performance from non-financial perspectives including corporate reputation and sustainability. This study focuses on the correlations among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and ethical climate perceived by CEOs of SMEs and business performance indicators, as well as the impact of organizational ethical climate on business performance. It also examines the mediator effect of ethical climate in the context of the relations between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indicators. It further looks into the regulation effect of CSR authenticity and CSR public interest. As a dependent variable, business performance indicators are broadly classified into financial performance and non-finance performance, which additionally includes corporate reputation and sustainability. Business performance indicators have four elements in total. The sample group of this research includes 400 incumbent CEOs of SMEs across Korea in the industries of manufacturing, finance, service, retail/distribution, and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this study analyzed a total of 164 questionnaire responses as a valid sample. The statistical software programs used in this study are SPSS 25.0 and AMOS 22.0, and the analytical techniques such as basic statistical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ronbach’s alpha), correlations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adopted to obtain the following results. First, in the relations between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perceived by CEOs of SMEs has a positive impact on business performance indicators. Second, in the relations between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and ethical climate,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perceived by CEOs has a positive impact on ethical climate. This shows that higher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strengthens ethical behavior of the organization’s members, thereby allowing the organization to build a more ethical culture or climate. Third, in the relations between organizational ethical climate and business performance indicators, organizational ethical climate has a positive impact on business performance indicators. This study has found that organizational ethical climate has a positive impact on all of the four business indicators—i.e., financial performance, non-financial performance, corpoate reputation, and sustainbility. Fourth, in the relations between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perceived by CEOs and business performance indicators, the mediator effect of ethical climate has been entirely proved. This result demonstrates that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perceived by CEOs can directly affect business performance and that business performance can be improved through the process of exercising a positive impact on organizational ethical climate. Fifth, CSR authenticity has been found to have a positive regulation effect in the relations between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perceived by CEOs and ethical climate. This implies that, the more the organization’s members perceive CSR authenticity, the more they tend to accept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perceived by CEOs and strengthen its impact on organizational ethical climate. Lastly, CSR public interest has a positive regulation effect in the relations between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perceived by CEOs and ethical climate. The organization’s members who perceive CSR public interest more tend to accept organizational learning orientation perceived by CEOs without rejection based on the perception of the contribution of their company’s CSR activities to the society, and further strengthen its impact on ethical climate within the organization. Based on these research outcome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presents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최근 지식사회에서 소비자 수요의 다양화, 기술의 진화, 치열한 경쟁속에서 급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은 기업생존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술, 인력, 자본 등이 열악한 중소기업은 생존뿐만 아니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식이나 정보와 같은 무형자산을 획득하기 위해서 지식 구성원을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른바 조직 학습지향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학습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보고 되고 있다. 그러나 학습지향성과 윤리풍토의 인과관계, 그리고 윤리풍토가 기업평판, 지속가능성과 같은 비재무적 관점에서의 경영성과에 대한 영향관계의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과 조직 윤리풍토, 그리고 경영성과지표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조직 윤리풍토가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조직 학습지향성과 경영성과지표 간의 관계에서 윤리풍토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추가적으로 사회공헌활동 진정성 및 사회공헌활동 공익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종속변수로서 경영성과 지표는 크게 재무성과와 비재무 성과로 나뉘고 비재무 성과는 추가적으로 기업평판과 지속가능성을 포함하였으며 경영성과 지표는 네 가지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은 국내 전국의 제조업, 금융업, 서비스업, 판매/유통업, 연구개발업 등의 국내 중소기업의 현직 CEO 400명을 대상으로 유효표본 164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이에 SPSS 25.0, AMOS 22.0의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분석기법으로 기초통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 분석(Cronbach’s alpha),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여 도출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과 경영성과지표 간의 관계에서 중소기업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은 경영성과지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 학습지향성과 윤리풍토 간의 관계에서 중소기업 CEO가 지각한 조직의 학습 지향성은 윤리풍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 학습지향성이 높을수록 조직 구성원의 윤리적 행동이 강화됨으로서 조직은 더욱 윤리적인 문화나 풍토을 형성한다고 할 수있다. 셋째, 조직 윤리풍토와 경영성과지표 간의 관계에서 조직 윤리풍토는 경영성과지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윤리풍토는 네 가지 성과지표 즉, 재무성과와 비재무 성과 그리고 기업평판과 지속가능성 모두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을 도출 하였다. 넷째,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과 경영성과지표 간의 관계에서 윤리풍토의 매개효과가 모두 입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은 직접적으로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조직 윤리풍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통해 경영성과를 향상시킨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다섯째, 사회공헌활동 진정성은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과 윤리풍토와의 관계에서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공헌활동 진정성을 높게 인식 할수록 조직의 구성원들은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을 더욱 받아들이고, 조직 내 윤리풍토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강화시킨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활동 공익성은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과 윤리풍토와의 관계에서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활동 공익성을 높게 인식 할수록 조직의 구성원들은 자신이 소속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사회에 기여하는 정도에 대해 지각하면서 CEO가 지각한 조직 학습지향성을 거부감 없이 더욱 받아들이며, 조직 내 윤리풍토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강화시킨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론에서는 이러한 연구의 결과들을 토대로 학문적, 실무적인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향후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APR1400 원전 안전주입계통 가스축적 시 동적배기 평가

신정욱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안전주입계통은 원자력발전소 설계기준사고 발생 시 자동 동작되는 사고완화 필수 설비이며 출력운전 중 해당 계통에 불응축성 가스가 축적되어 안전기능 저하에 대한 사례가 수차례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열수력 해석 코드인 MARS를 이용하여, 안전주입계통의 뒤집어진 U자 형상 배관에 공기 등 불응축성 가스가 축적되어 있는 상태에서 펌프가 운전되는 경우 공기의 이동 및 완전 배기 가능 여부를 분석하였다. MARS 코드의 동적배기 모의 유효성 검증을 위해 벤치마크 실험장치를 구성하고 다양한 유속에 따른 물과 공기의 유동해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저유량(Froude Number 0.1~0.5)인 경우 수평배관 내 수위는 MARS 계산 결과값과 오차가 발생되나, 유속에 따른 수평배관 유동 형태(Profile)는 동일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MARS 코드 결과값과 실험장치 모두 동일한 유속(Froude Number 1.0)에서 완전배기 됨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수평배관의 공기배기 여부를 분석하기 위한 전산 도구로서 MARS 코드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발전소 정지 중에도 연료가 장전되어 있는 상태라면, 안전주입계통의 운전가능성을 확보해야하며 이를 위해 고소지역의 충수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안전주입펌프만으로 계통의 완전충수가 가능한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A, B계열은 안전주입펌프 최대유량을 가정하더라도 Froude Number 0.6 이하이므로 충수가 불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MARS 모의 결과도 동일하게 공기의 완전배기가 불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므로 완전 배기를 위해서는 정지냉각계통 또는 연료취급지역의 수조를 이용한 충수 및 주기적 점검이 요구된다. 반면 C, D계열은 정격유량(Froude Number 약 7.0) 운전 시 완전 배기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발전소 운전 중인 경우 안전주입계통은 원자로냉각재계통 압력이 설정값(125.6kg/cm2) 미만으로 감압되면 자동 동작한다. 원자로냉각재계통 압력이 감압되어 안전주입펌프가 자동 동작하는 경우를 MARS 코드로 모의하였다. A, B계열은 공기의 일부가 배출된 이후 수평배관 상부에 공기가 잔존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C, D계열은 충분한 유속에 의해 모든 공기가 원자로 용기로 이동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A, B계열의 잔존공기는 펌프의 유량을 감소시키고 수격작용 등이 발생될 것이며, C, D계열은 원자로용기로 주입된 공기가 노심열제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안전주입계통의 고소지역 배관의 충수상태점검 중요성을 확인하고, 잠재적인 위험도를 감소시켜 안전주입계통 운전지연 또는 운전불능 등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회사 심사자의 직무 관련 스트레스

신정욱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국문초록 보험회사의 지급심사자는 간호사와 간호사가 아닌 심사자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은 많은 업무량과 심사결과 통보와 같은 업무로 인해 상당한 직무스트레스가 존재할 수 있다. 또한 의학지식과 임상경험이 있는 간호사와 의학적 지식이 없는 비간호사 심사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급심사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사 업무 특성 스트레스를 비교하고 영향요인을 조사한 연구가 없다. 본 연구는 서술 조사연구로, 일개 생명보험회사의 지급심사자 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근무특성을 조사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심사업무 특성 스트레스를 비교분석하였다. 직무 스트레스는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KOSS-SF)를 이용하였고, 심사업무 특성 스트레스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 SPS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간호사 심사자의 경우 평균 2.46점(±0.54), 비간호사 심사자는 2.45점(±0.69)이었다. 세부 항목 분석 결과 ‘직장에서 내가 힘들 때 내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다.’ 항목에서 간호사 심사자(2.91±0.47)와 비간호사 심사자(3.14±0.46)의 직무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었다(p=.036). 2) 심사업무 특성 스트레스 중 업무과정별 스트레스는 간호사 심사자의 경우 5.21점(±1.92), 비간호사 심사자의 경우 4.91점(±2.35)이었고, 업무분야별 스트레스는 간호사 심사자의 경우 6.12점(±1.80), 비간호사 심사자의 경우 5.53점(±2.33)이었으며, 심리적 부담감은 간호사 심사자의 경우 6.92점(±1.65), 비간호사 심사자의 경우 6.32점(±2.33)이었다. 3) 심사업무 특성 스트레스 중 업무분야별 스트레스에서 ‘장해’ 건(p=.008), ‘사망’ 건(p=.004) 처리 시 간호사 심사자와 비간호사 심사자 간의 차이를 보였고, 심리적 부담감에서 ‘민원성향 고객을 응대할 때’(p=.019) 간호사 심사자와 비간호사 심사자의 스트레스의 차이가 있었다. 4)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 관련 스트레스 영향요인은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β=.457, p<.001), 성별(β=.256, p=.022)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18.7%이었다. 심사업무 특성 스트레스 중 심리적 부담감은 직무만족(β=-.279, p=.015)과 간호사면허 유무(β=-.226, p=.047)이었고, 모형의 설명력은 8.9%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사 심사자와 비간호사 심사자가 지각하는 직무 관련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었다. 특히, 대인관계와 관련하여 간호사 심사자의 직무스트레스는 비간호사 심사자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심사업무 특성상 업무 분야별로 ‘장해’ 건과 ‘사망’ 건 처리시 간호사 심사자의 스트레스는 비간호사 심사자의 스트레스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민원성향 고객을 응대할 때’ 간호사 심사자의 심리적 부담감이 비간호사 심사자의 심리적 부담감보다 더 높았다. 따라서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간호사 심사자와 비간호사 심사자 간의 이러한 차이를 고려한 효과적인 스트레스 감소 중재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 지급심사, 간호사 심사자, 비간호사 심사자, 직무스트레스, 심사업무 특성 스트레스 학 번 : 2010-20424

백서 두개골 결손부에 이식된 PDGF 처리 동종탈회 동결 건조골의 골치유에 대한 실험적 연구

신정욱 단국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