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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오버(Crossover) 음악의 편곡 작업에 관한 연구 : 김민석의 크로스오버 작업을 중심으로

        김민석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95

        본 연구는 재즈 음악과 고전 음악, 민속 음악, 뉴에이지 등의 다양한 음악 장르 간 크로스오버 작업의 필요와 그 가능성을 실제 작업 사례들과 연관 지어 살펴보려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비슷한 다른 연구들이 일반적으로 창작 행위의 객체로서 분석적 시각을 가지거나, 가상의 예제를 들어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면 본 논문에서는 저자가 작업했던 음악가들의 공연 음악 편곡 과정 사례, 정규 음반으로 녹음된 작품들의 편곡 사례 등 직접적이고 현장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대다수의 음악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서양의 고전 음악과 영미권의 팝음악의 영향을 받아 창작, 향유되는 음악이라는 데에 큰 이견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일부 국악의 경우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이 같은 현상은 국내 음악 전반이 서양 음악으로부터 광범위한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진행형의 모습으로 활발히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현실과 관련해 본 연구에서는 상호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목적과 함께 다소간의 정체 상태를 보이는 국내 기악 음악 창작 활성화를 위해 크로스오버 음악 작업의 효용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장르 간의 융합이나 차용의 방식은 크로스오버 편곡 작업에서 각각의 음악적 역할의 배분, 콘셉트의 재배치 등의 목적으로 수행되는데 이와 연관 된 실제 편곡 악보를 연구 내용에 포함해 더욱 실질적인 접근이 되도록 하였다. 실제 연구 분석의 사례로 세 가지 유형의 음악 작업을 선택하였는데 첫 번째는 널리 알려진 재즈 스탠더드 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클래식 연주자 리처드 용재 오닐의 <로맨티스트> 공연, 두 번째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이루마의 대표적인 곡들을 재즈 스타일로 재편곡해 국내외에서 발매되었던 <Atmosfera> 음반 작업, 마지막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창작 그룹 트리오로그의 최근 음반 <Too Soon Too Late> 에 수록된 크로스오버 스타일 창작곡의 작업 사례를 중심으로 크로스오버 음악 작업의 실제와 가능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보고자 하였다. 현대의 음악에 있어 장르 간의 벽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크로스오버 작업은 다양한 음악 창작의 효과적인 접근 방식으로 예술적으로는 새로운 창작물의 탄생에 기여하게 될것이며 산업적 측면에서도 다양성을 이끌어 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need of crossover work for various music genres such as jazz, classical, folk and new-age and its prospects by referring to existing working case studies. While other similar researches have taken the approaches of taking an analytical perspective towards the works as the objects from the act of creation, or of utilizing imaginary examples, this research is based on direct and realistic contents such as the case of producing performance music of musicians that worked with the author and arrangement of works that have been recorded in full-length albums. While the level of influence on the music pieces differ, it is safe to say that the majority of Korean music are created and enjoyed under the influence of the western classical music and British and American pop music. Such influence is also found in some contemporary Korean traditional music, although very limiting; we can say that this phenomenon shows that the general Korean music has been vastly influenced by western music and actively interacting mutually till this day. Considering this situation, this research was proceeded with the purpose of promoting the mutual interaction and to vitalize the Korean instrumental music, which has been in a relative standstill, by studying the utility of crossover music. The method of converging or borrowing between genres is used in crossover arrangement for purposes such as distributing each musical role and relocating of concepts. In this research, a actual arrangemented music transcriptions related to these methods are included to take a more realistic approach. Three types of music were selected for real-life case studies. The first is the “Romantist” by a classic musician Richard Yongjae O’Neill who performed arrangements of well-known standard jazz music and received good reviews. Second is the “Atmosfera” which was an album released in Korea and internationally, including the best works of the pianist and composer Yiruma, re-produced in jazz style. Lastly, creative music of crossover style included in a recent album “Too Soon Too Late” by a creative group TrioLogue, who shows various musical experiments based on jazz, was chosen to study the crossover music arrangement and its prospects. The gap between genres of today’s music has been narrowing. As the effective approach to various music creation, crossover production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new creations in the art culture and also pioneer a new market in the music industry by leading to diversity.

      • 척수 아교질 신경세포의 protein kinase C gamma (PKCγ)에 대한 코티코스테론의 영향

        김민석 강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647

        스트레스 등의 조건에서 유리되는 호르몬인 코티코스테론은 세포내 글루코코티코이드 수용체와 결합하여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 이들 호르몬이 척수 통증정보 전달에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또한 그 신호전달계는 어떠한지 알려진 바가 없다. 이번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하나인 코티코스테론에 의한 통증정보 조절을 알아보기 위하여 척수 아교질 부위 (substantia gelatinosa; SG)의 신경 시냅스 전달을 막전압 고정법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통증정보 조절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PKC gamma의 발현에 코티코스테론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확인하였다. 척수 후근 도입부를 전기자극하여 발생하는 흥분성 시냅스 전류가 코티코스테론에 의해 시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코티코스테론 제거 후에도 그 효과가 지속되었다. 이 효과는 글루코코티코이드 수용체 차단제인 RU486 및 세포내 PKC 억제제인 staurosporin과 BIS 처리에 의해 차단되었다. 따라서 코티코스테론에 의한 SG 시냅스 가소성은 PKC 활성화에 의한 과정으로 판단된다. 또한 코티코스테론은 척수에서 PKC gamma의 인산화를 증가시키고 글루코코티코이드 수용체 차단제인 RU486에 의해 차단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코티코스테론의 농도 의존적으로 PKC gamma의 인산화가 증가됨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세포내 칼슘저장고 경로를 통하여 작용하였다. 또한 단백질 합성 억제제인 anisomycin에 의해 이러한 작용이 영향 받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코티코스테론의 작용은 유전자 수준에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세포내 신호전달계를 활성화함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척수 아교질 신경세포의 시냅스에서 코티코스테론에 의한 통증세포에 특이적 효소인 PKC gamma의 인산화의 증가는 시냅스 가소성에 영향을 주어 통증정보를 증가시키며 최종적으로 중추성 감작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척수 아교질 신경세포, 척수 절편, 막전압 고정법, PKC gamma, 코티코스테론 In the stressful condition, cortisol or corticosterone regulates the gene by binding to intracellular glucocorticoid receptors (GRs) regulation. However, it is not explored whether these hormone affect the nociceptive processing and its signal transductiom. In the present study, it was investigated the control of corticosterone on spinal nociceptive processing. The patch clamp recording was shown the effects of corticosterone on synaptic plasticity in substantia gelatinosa and the molecular study was revealed the expression of PKC gamma of spinal cord by corticosterone. Corticosterone induced the increment of evoked synaptic current, which maintained after washout of corticosterone. This effect was blocked by RU486 (GR blocker) and staurosporine and chelerythrine (PK or PKC inhibitor). This result suggested that corticosterone-induced synaptic plasticity was associated with PKC activation. Also corticosterone increased the phosphorylation of PKC gamma, which was mediated by intracellular Ca store. However, phosphorylation of PKC gamma and corticosterone-induced synaptic palsticity were not blocked by anisomycin, which indicating that corticosterone directly acted the signal transduction, but not the gene level. Taken together, the phosphorylation of PKC gamma of SG by corticosterone induced spinal synaptic plasticity, and resulted in spinal central sensitizat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stress hormone could induce the spinal central sensitization and hyperalgesia in nociceptive processing. Key words: substantia gelatinosa neuron (SGN), spinal cord slice, patch clamp, PKC gamma, corticosterone

      • 할로잉과 브레이싱기법을 적용한 척추 안정화 운동이 비특이성 만성 요통 여성노인의 체간근력, 정적균형 및 허리장애 지수에 미치는 영향비교

        김민석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47

        할로잉과 브레이싱기법을 적용한 척추 안정화운동이 비특이성 만성 요통 여성노인의 체간근력, 정적 균형 및 허리 장애지수에 미치는 영향비교 김민석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과 재활과학 전공 지도교수:윤범철 초 록 목적: 본 연구는 12주간의 할로잉과 브레이싱 기법을 적용한 척추 안정화 운동이 비특이성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체간 근력,정적 균형 및 허리 장애 지수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 목적으로 한다. 방법: 실기에 기반을 둔 준 실험설계 디자인에 의해 2곳의 복지관에서 67명의 비특이성 여성노인을 모집하였다. 12주 간의 할로잉 기법을 적용한 척추 안정화 그룹(HSG)은 17명( 70.35±1.68세)과 브레이싱 기법을 적용한 척추 안정화 그룹(BSG)은 21명(66.76±4.43세)으로 할당 하였다. 척추 안정화 운동은 Side bending, Bridge exercise, Four kneeling exercise, Prone exercise and Prone back extension의 5가지 동작으로 구성 되었다. HSG과 BSG은 할로잉 기법과 브레이싱 기법을 유지한 채 척추 안정화 운동을 순차적으로 수행 하였다. 중재는 12 주 간, 총 37번 시행 되었으며, 대상자들은 1주일에 3회 참여 하였다. 1시간으로 구성된 중재 운동은 준비운동 10분, 본 운동 35분, 휴식시간 5분, 마무리 운동 10분으로 진행 되었다. 사전, 사후 평가는 3명의 물리치료사에 의해 진행 되었다. 실험 대상자는 자가기입 형태의 한국어판 오스웨스트리 허리장애 지수 설문지와 한국어판 롤랜드 모리스 허리장애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체간 근력은 디지털 근력측정계(MicroFET2, USA)를 이용하여 체간 굽힘, 체간 측면 굽힘, 체간 신전 등 3가지 동작을 측정 하였다. 평가자는 3회 측정값의 평균을 통계 분석에 사용하기 위해 각 동작마다 3번씩 측정 하였다. 정적 균형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험 참여자는 한발 서기 테스트를 눈감고 2회, 눈뜨고 2회 시행하였다. 눈감고, 눈뜨고 한발 서기 테스트 각각의 2회 시행값의 평균값을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중재 동작에 대한 운동 효과의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Cohens’d를 사용하였다. 결과: 본 연구결과, BSG은 체간 근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BSG은 체간 굽힘, 체간 측면 굽힘, 체간 신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을 뿐 아니라, 치료 효과에서도 HSG보다 더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한발서기 테스트는 HSG의 그룹 내 눈을 뜨고 테스트한 측정값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중재 효과에서도 HSG이 BSG보다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허리장애 지수의 경우, HSG과 BSG의 그룹 내 K-ODI 지수 차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두 그룹의 중재 전, 후의 K-ODI지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K-ODI와 K-RMDQ의 효과크기는 HSG가 BSG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냈다. 실험 전, 후 두 그룹의 K-RMDQ 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실험 전, 후 HSG의 그룹 내 차이는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비특이성 여성 노인의 기능적 능력 향상을 위해 HSE와 BSE는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BSE는 체간 굽힘과 체간 신전 근력 향상에 HSE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중재의 치료효과 역시 BSE가 HSE보다 더 컷다. 반면, HSE는 허리장애 지수 감소에 BSE보다 더욱 효과적이였다. 또한, K-ODI와 K-RMDQ의 Minimal clinically important diffenrence고려해 보면, HSE와 BSE는 임상분야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정적 균형을 위한 중재를 배제한HSE와 BSE는 비특이성 만성 요통 여성 노인의 정적 균형 향상에는 비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향후에는 비특이성 환자를 위해 대규모 인원을 모집하여 체간근력, 정적 균형 및 허리장애 지수에 대한 연구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동일 환자에서 요추 후외방 유합술에 시행한 자가 골과 혼합 사용한 인공뼈(본그로스-HA) 이식술과 자가 골 이식술의 비교

        김민석 강원대학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47

        서론 : 유합술이 필요한 척추 질환의 치료로 대부분 자가 골이나 동종 골을 이용하였으나, 합병증 등의 문제점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려는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새로 개발된 칼슘과 인 복합체인 인공뼈(본그로스-HA)의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요추 후외방 유합술 시 자가 골만을 사용한 경우와 자가 골과 인공뼈를 혼합하여 이식술을 시행한 경우에 대해 골 유합 능력을 비교한 전향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 및 방법 : 2004년 5월부터 2005년 3월까지 하요추부에 한 분절이나 두 분절에 대해 후방 감압술, 후방 추체간 유합술 및 후외방 유합술을 시행 받을 환자의 좌, 우를 무작위로 선정, 한쪽은 자가 골만(A 군)을, 다른 쪽은 같은 양의 자가 골과 인공뼈를 반반씩 혼합(B 군)하여 각 분절의 양측에 각각 6cc가 되도록 골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총 33명(48예) 중 6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33명(48예)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추시 3개월, 6개월 및 12개월에 단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여 매 추시 기간마다 각 군의 평균 이식 골의 면적을 계측하였다. 추시 3개월, 6개월, 12개월째에는 이식 골의 흡수율의 변화를, 추시 6개월, 12개월째에는 Lenke의 분류에 의한 유합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0명(28예)에 대해서는 추가로 술 후 12개월째에 3차원-전산 단층 촬영을 시행하여 골 유합 여부를 판정하였다(Image- Pro^(??) Plus: Media Cybernetics, Houston, USA). 평균 면적에 대한 통계 분석은 Student t-test로 분석하였으며, 두군 간의 흡수율은 Mann-Whitney U 검정에 의한 비모수적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 술 후, 추시 3개월, 6개월, 12개월에 측정한 이식골의 평균 면적은 A군에서 7.89±1.02㎠, 7.03±1.17㎠, 6.42±1.04㎠, 5.84±0.84㎠이었으며, B군은 6.83±1.05㎠ 6.24±1.12㎠, 5.64±1.06㎠, 5.09±1.07㎠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p=0.96), 추시 기간간의 생체 흡수율에서도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97). 추시 6개월째와 12개월에 측정한 단순 방사선 사진을 통한 Lenke 등급에서는 추시 6개월째에 유합 정도에 있어서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추시 12개월째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3차원-전산화 단층 촬영을 통한 유합률의 평가에서는 두군 모두에서 96.4%의 유합률을 보였으며, 추시 기간 동안 감염, 과민성 반응 및 약물 독성 반응 등의 합병증의 발생은 없었다. 결론 : 인공뼈는 자가 골과 혼합하여 사용한다면 골 전도성을 제공하는 골 확장제로써의 기능을 가지며, 골유합률과 합병증 측면에서 골 이식술 시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Study Design : A prospective study Objectives : To assess the efficacy of the artificial bone graft substitutes (Bongros-HA) made of calcium and phosphate, the prospective study using autograft and autograft mixed with artificial bone in posterolateral lumbar fusion was performed. Summary of Literature Review : Autograft and allograft are increasingly being used in spinal fusion. Since several complications have been revealed, the research for bone graft substituting materials has been a hot topic for a veral years. Materials and Methods : I analyzed 48 cases of short-segment- posterolateral lumbar fusion which were followed up more than 6 months. They were randomly divided into 2 groups according to the graft materials: (1) group A; autograft, (2) group B; autograft mixed Bongros-HA. The area(㎠) replaced by the grafted bone in the plain AP radiographs at immediately, 3, 6 and 12 months after the operation were compared. The calculated resorption rate of grafted bone were also evaluated. The radiographic union was assessed based on Lenke classification at 6 and 12 months after the operation. In 28 cases which were followed more than 12 months the union rate, 3D reconstructed CT was used to evaluate the radiologic union(Image- Pro^(??) Plus: MEdia Cybernetics, Houston, USA). Results : Average area of grafted bone in radiograph were 7.89±1.02㎠, 7.03±1.17㎠, 6.42±1.04㎠ and 5.84±0.84㎠ on group A and 6.83±1.05㎠, 6.24±1.12㎠, 5.64±1.06㎠ and 5.09±1.07㎠ on group B at each time perio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 A and B in resorption rate and the average area of bone. bu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union rate of each group at 6 months after the operation(p<0.05). The union rate measured in 3 dimensionally reconstructed CT at the final follow up were 96.4% respectively. No complication was observed during the periods. Conclusion : If we use it with the autograft, artificial bone(Bongros-HA) can be an effective and safe bone graft extender because it provides osteoconductive matrix to the osteogenic and osteoinductive environement.

      • 부동산 O2O 모바일 서비스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김민석 숭실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47

        2014년 통신사업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수와 모바일 인터넷 이용 빈도가 유선 인터넷보다도 2.5배 이상 많다고 발표하였고 특히나 20대와 30대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간 증가량이 각각 작년대비 22.5%(20대), 23.6%(30대)로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하였다[29]. 스마트폰 가입자 수와 모바일 인터넷 사용 시간 증가로 온라인 쇼핑, 인터넷 검색 등 PC에서만 이용되던 서비스들이 모바일에서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고 온라인 상거래와 오프라인 상거래의 경계 또한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의 증가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온라인, 오프라인 상거래 방식에서의 변화에 따라 O2O(Online to Offline)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 지고 있다. O2O란 온라인 소비자들을 오프라인으로 유도하는 것으로 마케팅 활용 IT 서비스라 칭할 수 있다[4]. 최근에는 부동산 임대 모바일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게 원룸, 투룸, 오피스텔의 전월세를 쉽게 검색하고 중계해 주는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1∼2인 월세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O2O 서비스 사업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부동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여러 부동산 중계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주고 있고 실사 사진, 동영상 정보 등 추가 정보를 제공하여 부동산 임대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10]. 그러나 다수의 서비스들이 출시되고는 있으나 아직 이 서비스가 크게 활성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 O2O 모바일 서비스 개발 시에 어떤 요인들이 모바일 사이트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기 때문이며 이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부동산 O2O 모바일 서비스, 부동산 거래 특징, 서비스 품질 요인 그리고 기술수용모델에 대한 관련 연구를 통해서 모바일 사이트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편리성, 반응성, 디자인, 신뢰성, 적시성, 연결성을 도출하였다. 6개의 독립변수들이 지각된 사용용이성과 유용성에 영향을 미치고 이 매개변수들은 종속변수인 모바일 사이트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SPSS와 AMOS 통계패키지를 활용하여 신뢰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정하였다. 가설 검정 결과 편리성, 디자인 특성은 지각된 사용용이성에, 신뢰성, 적시성은 지각된 유용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O2O 모바일 서비스의 특성으로 제시한 6가지의 특성들이 모바일 사이트 선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부동산 O2O 모바일 서비스 개발 시 고객 만족과 서비스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본 연구에서 제시한 독립 변수들이 잘 참조되길 기대한다. In 2014, Telco and KISA reported that numbers of people who signed up for mobile internet and of frequency of mobile internet use are at least 2.5 times those of fixed-line internet; especially, usage of mobile internet increased 22.5% (for 20’s), 23.6% (for 30’s) within a year, such increments are relatively high compared to those of other ages[29]. Due to the increment of smart phone and mobile internet usage, online-shopping and internet search, which were mainly conducted by using desktop computers, are now actively utilized by mobile users – the disparity between online and offline commerce is getting tighter. The Increased number of smartphone user and transformation of commerce are calling forth a new business model, O2O (Online to Offline). O2O is an IT service marketing strategy that induces online customers to offline market[4]. Recently, many mobile services related to real estate lease are being launched. The services are for helping 20’s and 30’s to search rooms (one room, two room, officetel) as monthly rents and match such needs directly. As more people are looking for rooms as monthly rent, real estate service providers are launching real estate O2O mobile services to provide mobile real estate lease service; users of such service can be free of complicated process of leasing rooms, such as visiting real estate related intermediary service institutions. Real estate service providers provide photos and videos of the rooms, fostering mobile real estate lease atmosphere[10]. But, even though diverse services are released, their use is not yet active. This reality proves the need to study which factors affect people’s use of real estate O2O mobile service and implement them to current and future services. Investigation of real estate O2O mobile service, characteristics of real estate transaction, service quality factor, and technology acceptance model related studies showed that “Convenience,” “Response,” “Design,” “Reliability,” “Timeliness,” and “Connectivity” are the main factors that influence the preference of mobile sites. A research model was set regarding these variables: the six independent variables affect “Perceived Easy of use” and “Perceived Usefulness,” and such mediating variables will influence the dependent variable, the preference of mobile sites. Base on the survey conducted by 20’s and 30’s, SPSS and AMOS statistics package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survey result in terms of reliabilit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testing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The test of hypothesis showed that “Convenience” and “Design” mainly affect “Perceived Easy of use” while “Reliability” and “Timeliness” affect “Perceived Usefulness”. Overall, it was evident that the six main factors of real estate O2O mobile service were highly affecting the preference of mobile sites. In the future, when developing real estate O2O mobile service, the six independent variables suggested by this study will serve useful maximizing customers’ satisfaction and preference of the service.

      • 80g 이상의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경요도전립선적출술과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의 비교 : A clinical trial comparing plasmakinetic transurethral enucleation and resection with plasmakinetic transurethral resection of the prostate in patients with benign prostatic hyperplas

        김민석 조선대학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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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g 이상의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경요도전립선적출술과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의 비교 김민석 지도교수 : 김철성 조선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목적: 80g 이상의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경요도전립선적출술과 경요도전립선절제 술의 술 중,술 후 임상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 까지 경요도전립선적출술과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을 시행 받은 80g 이상의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양 군의 임상적 효용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양군에서 술 전, 술 후 비교인자는 국제전립선증상점수, 삶의 질, 최대요속, 잔뇨량과 혈색소 및 혈장 나트륨의 변화를 조사하였고 술 후 인자로는 수술시간, 전립선선종 절제량, 절제비율, 도뇨관 유치기간, 재원기간 및 합병증을 비교하였다 환자는 술 후 3 개월째의 임상결과를 추적조사 하였다 결과: 경요도전립선적출술을 시행받은 환자는 37례였고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은 39례에서 시술하였다. 양군에서 술 전 임상특성은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양군에서 술 전과 비교하여 술 후 국제전립선증상점수, 삶의 질, 최대요속과 잔뇨량이 유의하게 호전되었다. 경요도전립선절제술과 비교하여 경요도전립선적출술에서 술 후 전립선절제량이 의미있게 많았으며 절제율도 유의하게 높았다. 3개월 추적조사 기간 동안 잔뇨량과 삶의 질 점수는 양군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국제전립선증상점수와 최대요속은 경요도전립선적출술에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 술 후 합병증의 발생은 양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결론: 80g 이상의 큰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경요도전립선적출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법이다. 경요도전립선적출술이 경요도전립선절제술보다 전립선선종 절제량과 절제율이 유의하게 높아 경요도전립선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가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보다 배뇨 특히, 요속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 어린이집의 공공화 수준 및 이용 만족도가 추가 출산의지에 미치는 영향

        김민석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핵심과제로 보육정책이 채택되면서 보육사업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2011년부터 보육정책이 무상보육의 도입과 함께 어린이집의 공공화가 중요해진 점이 특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집 유형별로 이용 만족도가 어떠한지 알아보고, 어린이집의 공공화 정도와 이용만족도가 추가 출산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공공화를 강조하는 보육정책이 추가 출산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봄으로써 향후 보육정책의 방향에 관한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기존에 자녀를 1명 이상 양육하고 있고,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거나 이용경험이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목적에 맞게 설문지를 개발하였으며,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인천시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의 협조를 얻어 조사대상 요건을 갖춘 부모를 대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공공형어린이집,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별로 각 135부를 배포하였다. 총 330부가 회수되었고 313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은 SPSS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부모의 일반적 특성과 자녀현황 및 출산계획 등의 기초분석을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어린이집의 유형별 이용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ANOVA(집단간 평균 비교)를 실시한 이후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린이집의 공공화 수준과 이용만족도가 출산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집을 이용 중에 있는 보호자들의 이용 만족도를 보육서비스를 구성하는 보육환경, 보육프로그램, 보육교사, 어린이집 운영의 4개 부문을 종합하여 살펴보면 전체 만족도 평균에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공공형어린이집 순으로 나타났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돌봄현장에서 영유아와 직접 상호작용하며 보육서비스의 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투명성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설운영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은 보육서비스의 기초적 조건인 시설환경, 교재교구, 계단 및 놀이시설의 안전시설 등 물리적 구성 조건인 보육환경과 어린이집의 일과활동을 구성하는 보육프로그램의 만족도가 국공립어린이집 보다 근소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국공립어린이집에서는 안전시설 등 시설환경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보육프로그램에 대한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보육교사에 대한 재교육 등을 강화하여 보육프로그램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여야 할 것이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즈음 조사가 이루어져 앞의 두 유형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며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의 유형별 공공화 수준이 기혼 유자녀 가정의 추가 출산의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이라는 특수 상황 하에서 이루어진 결과이나 각 유형별 어린이집이 건전하게 경쟁하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공립어린이집 30%, 공공형어린이집 30%,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40%의 구조가 바람직할 것이다. 셋째, 어린이집의 이용 만족도가 기혼 유자녀 가정의 추가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독립변인인 어린이집의 이용 만족도가 종속변인인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영유아 보육정책이 유자녀 가정의 추가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영유아보육정책의 향후 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데에 의의가 있다. 예상치 않게 코로나19 감염병 등과 같은 영유아보육의 위기상황에서 부모의 어린이집 이용만족도를 알아볼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이용만족도는 공공화 수준이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공공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추가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관련하여서는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또한 보육을 공공에서 제공하기 힘든 상황에서 돌봄의 사회적 기능 강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향후 시사점을 제시한 것이 본 연구의 의의라 하겠다.

      • 50대 중년여성들의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신체구성, 심폐운동능력 및 혈중지질의 차이 분석

        김민석 용인대학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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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 relation of cardiorespiratory and blood lipid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volume. The subjects were participated forty women who is fifties and they were grouping by activity(20) and inactivity(20) differ from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and then we did analysis difference and correlation such as physical activity volume, body fat(%), BMI, muscle mass, VO2max,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HDL-C. Body composition was used by BIA method and VO2max was measured using Grade Exercise Test(GXT). Results as following. The result of BMI was that activity group showed higher than inactivity group and muscle mass as well. but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tly difference. The result of VO2max was that activity group showed higher than inactivity group and there was statistical significantly difference(p<.001). The results of blood lipid were that activity group was higher than inactivity at TG and HDL-C. but TC showed activity group was lower than inactivity. The correlation of body composition, VO2max and blood lipid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volume showed high relevancy among them. In conclusion, high activity volume can expert influence to bodycomposition and blood lipids. Therefore, if they does systematic physical activity and household, can be promote on cardiorespiratory and blood lipids. 본 연구는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심폐체력 및 혈중지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50대 중년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신체활동 수준에 따라 활동군(20명)과 비활동군(20명)으로 구분하여 신체활동수준과 체지방률(%), BMI(kg/㎡), 근육량, 최대산소섭취량(VO2max),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중성지방(Triglyceride) 및 HDL-C(High Density Lipoprotein - Cholesterol)의 차이와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신체구성은 BIA 생체전기저항법을 이용하였으며 , 심폐지구력 측정은 트레드밀을 이용한 운동부하 검사를 통하여 측정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활동집단과 비활동집단의 신체구성 차이에서 체지방률, BMI의 결과는 활동집단이 비활동집단에 비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근육량은 비활동집단에 비해 활동집단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심폐운동 능력의 차이는 활동집단이 비활동집단에 비하여 분당 산소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3) 혈중지질의 차이는 TC는 활동집단이 비활동집단에 비해 낮게 나타난 반면, TG는 비활동군이 활동군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HDL-C는 활동집단이 비활동집단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4)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신체구성과 심폐운동능력, 혈중지질과의 관련성은 두 집단 모두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신체활동수준이 높게 되면 신체구성과 심폐체력간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의 가사일과 함께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수행한다면, 심폐체력과 혈중지질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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