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구현숙 신라대학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study develop a Bibliotherapy program and adapting it to the 4th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has the purpose for what kind of effects this program has on the children and for the comparison with the effect of general reading. The study creating Bibliotherapy program and adapting it to the 4th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has the purpose for what kind of effects this program has on the children and for the comparison with the effect of general reading. The subjects were the 4th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96 of boys and girls and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 Biliotherapy group, a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led group. For five weeks, the Bibliotherapy conducted ten times' Bibliotherapy program twice a week. In the same period, the experimental group read selected books freely in any place and any time and the Controlled group had no experiment condition. Bibliotherapy Program used the model of the 4th stage of Jeung and Kim (2003) and the selection of the books for the study followed the suggestion of Kim (2003) which introduced recommended books. The tool for the measurement of SEI (Self-Eteem Inventory) was that of Jang (2001) which edited and modified Children's SEI of Coopersmith (1967). The data for the analysis of the study result was analyzed with ANOVA, using SPSS program. Besides, Tuky verification was practiced for the verification of the group effects. This study has the following conclusions through the above methods and procedure; First, Bibliotherapy program had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the 4th grade children's self-esteem. Second, Bibliotherapy had more effects on the improvement of the children's SEI than reading the selected books only. Third, the planned reading of the selected book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the children's self-esteem, compared with the children who read freely or did not read at all. Fourth, the effect of Bibliotherapy did not have any meaningful difference in gender of the 4th grade children.

      • 보육교사의 무너지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구현숙 배재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explored the collapse of nursery teachers' self-esteem.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provide the information that helped nursery teachers find ways and alternatives to work stably while protecting their self-esteem in the field where the nursery teachers could not keep their self-esteem through the experiences of their self-esteem collapsing at the workplace. Therefore, the research question of this study were set up as follows. First, what are the experiences of the nursery teachers' self-esteem collapsing? Second, how are the experiences of the nursery teachers' self-esteem collapsing? Third, what are the hopes of the nursery teachers to protect their self-esteem? The study participants were 11 teachers with over 4 year experience, who worked in the national or public, workplace, and private child care centers. Each participant had more than 2 in-depth interviews between 15 April and 14 August, 2020. The results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perception about the self-esteem that the nursery teachers thought was a feeling of love for themselves, belief in themselves, recognition of their values, self-assessment of their ability as a teacher, confident in their work, and recognition of self-confidence in themselves as the self-esteem. Second, the experiences of the nursery teachers' self-esteem collapsed were their relationship with infants and young children, the relationship with parents, the relationship with fellow teachers, the ambiguous scope of work, the problems of working environment, and the social awareness, with much stress. Due to the nature of the profession of child care, which was closely related to infants, the teachers were more hurried to take care of infants than their professional education skills as a teacher. In the situations of teachers with no sensitively responding to the infants’ needs, the exposing their emotions when faced with a stressful situation, and no professional dealing with problems, they had an experience of lowering their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with fellow teachers, the teachers and directors with low self-esteem negatively affected their fellow teachers, and while working with ambiguous borders, the teachers felt that their values ​​were getting smaller and experienced a decrease in their self-esteem. The nursery teachers had a lot of difficulty in using the given break time, annual leave, and leave. The followings were the factors to contribute to lowering the self-esteem of the nursery teachers: the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against child care institutions; the views of the general public looking the nursery teaches as potential criminals and unprofessional; the perception about the nursery teachers in the low economic level receiving the minimum hourly wage; and the families’s worrying about the poor working environment. Third, there was a demand for an atmosphere and a policy in which they could remain in the nursery field for a long time without worrying and it was hoped that a working environment would be created in which the nursery teachers could concentrate on child care as the child care was the most important task to the nursery teachers. In addition to the expectations for the role of the directors in enhancing the teachers' self-esteem, there was also a desire for the need for education and evaluation of the directors.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무너지는 자존감에 대해 탐색하였다. 보육교사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며 자존감이 무너지는 경험들을 통해 보육교사들이 자존감을 지킬 수 없는 현장에서 자존감을 지켜냄과 동시에 자존감을 높이며 안정적으로 근무할 방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에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첫째, 보육교사의 자존감이 무너진 경험은 무엇인가? 둘째, 보육교사들의 자존감이 무너진 경험은 어떠한가? 셋째,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보육교사들의 바람은 어떠한가?로 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는 경력 4년 이상의 교사들로 국공립, 직장, 민간어린이집에서 근무했거나 현재 근무하고 있는 교사로 총 11명이며 2020년 4월 15일부터 2020년 8월 14일까지 개인 2회 이상의 심층 면담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들이 생각하는 자존감에 대한 인식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의 가치에 대한 인정, 교사로서 능력에 대한 자기평가, 일에 대한 당당함,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자존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보육교사들의 자존감이 무너진 경험은 영유아와의 관계, 학부모와의 관계, 동료 교사와의 관계, 애매한 업무의 범위, 근무환경의 문제, 사회적 인식 부분에서 스트레스와 함께 자존감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영유아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보육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교사로서의 전문적인 교육 능력보다는 영유아들을 돌보는 데 급급한 경우,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했을 경우, 스트레스 상황에 부닥쳤을 때 영유아에게 감정을 드러내게 된 경우, 교사들은 전문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험을 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료 교사와의 관계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교사와 원장이 동료 교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애매한 경계의 업무들을 하면서 교사들은 자신의 가치가 점점 작아지고 있음을 느끼며 자존감이 낮아짐을 경험하였다. 보육교사들은 주어진 휴게시간, 연차, 휴가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고 교사와 원장들의 보육 기관에 대한 편견과 차별하는 시선, 보육인이 아닌 일반인들의 잠정적 범죄자 취급과 비전문가라고 보는 시선, 최저시급을 받는 낮은 경제적 수준이라고 여기는 인식, 열악한 근무환경이라 걱정하는 가족들의 마음은 교사들의 자존감을 낮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셋째, 눈치 보지 않고 보육 현장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분위기와 정책이 요구되고 보육교사의 중요한 업무가 보육인 만큼 보육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하기도 하였다. 원장이 교사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역할에 대한 기대와 함께 원장 교육 및 평가의 필요성에 대한 바람도 있었다.

      •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받고 있는 변비 환자에서 강화된 영양교육이 배변증상 개선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구현숙 울산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받고 있는 변비환자에게 강화된 영양교육 후 식이섬유 섭취량, 배변만족도, 배변증상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연구 이다. 연구기간은 2010년 1월부터 8월이며, 서울 소재 일개 종합병원 변비클리닉을 내원하는 변비환자 실험군 10명, 대조군 24명으로 총 3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환자로부터 서면 동의를 받았고 기관연구 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얻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바이오피드백 치료는 총 4회로 구성되며 본인의 동의 하에 강화된 영양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일반적인 영양교육만을 실시한 대조군에서의 식이섬유 섭취량과 배변만족도, 배변증상 및 삶의 질의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실험중재를 하기 전에 변비 설문지로는 일반적 사항을, 식이섭취빈도 설문지로는 식이섬유 섭취량을 파악하였고, 배변증상은 바이오피드백 증례기록지를이용하였으며, 삶의 질은 SF-36 설문도구를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 목적에 따라 SPSS 18.0 for Windows (Spss Inc., Chicago,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배변관련 특성은 빈도분석 및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두 집단간 일반적 특성 및 종속변수와 관련된 특성은 Mann-Whitney U 검증과 Fisher’s 정확검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강화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과 그렇지않은 대조군의 식이섬유 섭취량, 배변만족도, 삶의 질 변화 차이는 Mann-Whitney U 검증과 배변증상 개선은 Fisher’s 정확검증을 사용하였다. 개인별 식이섬유섭취량에 대한 자료 분석은 Campro Version 3.0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전문가용(한국영양학회, 2005)을 이용하여 연구대상 병원 영양팀의 도움을 받아 분석하였고, 모든 데이터의 유의성 판정은 p값 0.05 수준 이하로 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화된 영양교육을 받은 실험군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실험중재 전 평균 17.29(g)에서 실험중재 후 평균 19.46(g)으로 2.17(g)상승 하였고, 강화된 영양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에서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15.62(g)에서 16.56(g)으로 0.94(g)상승 하였으나 두 군간의 식이섬유섭취량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 .565).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하고 있는 변비환자에서 강화된 영양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의 배변만족도 점수 및 배변증상을 비교해 볼 때 배변만족도 점수 10점 만점에 강화된 영양교육을 받은 실험군의 배변만족도 점수는 7.0점 대조군은 6.7점으로 두 군간의 배변만족도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P= .710) 배변증상 개선도 두 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받은 변비환자에서 강화된 영양교육을 받은 실험군이 그렇지않은 대조군에 비해 삶의 질이 더 많이 향상될 것이라는 가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기각되었다. 강화된 영양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그렇지않은 대조군의 식이섬유 섭취량, 배변만족도, 배변 증상 및 삶의 질의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강화된 영양교육이 변비증상 개선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는 대상자의 연령이 고령이었으며 스스로 변비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 식품이나 민간요법을 시도했으나 변비증상 개선에는 실패한 과거력이 있어 식이교육으로 변비증상이 개선될 수 없다는 막연한 선입견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되며, 짧은 시간 동안 평생 유지한 식습관을 바꾸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는 변비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바이오피드백 치료 이외에도 여러 전문가들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과학적인 방법인 다학제간 팀 접근법을 시도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바이오피드백 치료간호사가 변비환자에게 영양교육을 수행하는데 있어 대상자들의 특성에 따라 영양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해 준 것이 이 연구의 의의라 하겠다.

      •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에 따른 언어통제유형

        구현숙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와 언어통제유형의 전반적인 경향과 변인에 따른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와 언어통제유형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어머니의 결혼만족도는 어떠한가? 1-1. 어머니의 개인변인(연령, 학력, 취업유무, 가정 내 월평균 소득)에 따라결혼만족도에 차이가 있는가? 1-2. 자녀의 개인변인(성별, 출생순위)에 따라 결혼만족도에 차이가 있는가? 2. 어머니의 언어통제유형은 어떠한가? 2-1. 어머니의 개인변인(연령, 학력, 취업유무, 가정 내 월평균 소득)에 따라 언어통제유형에 차이가 있는가? 2-2. 자녀의 개인변인(성별, 출생순위)에 따라 언어통제유형에 차이가 있는가? 3.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에 따른 언어통제유형에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민간어린이집 10곳과 사립유치원 3곳에 재원하고 있는 만 5세 유아의 어머니 322명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결혼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Snyder가 1997년에 개정한 결혼만족도 검사(Marital Satisfaction Inventory)를 권정혜와 채규만(1999)이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표준화한 한국판 결혼만족도 검사(Korea Marital Satisfaction Inventory K-MSI)를 사용하였다. 어머니의 언어통제유형을 측정하기 위해 Bernstein(1977)과 Gumperz(1973)의 정의에 근거한 선행연구들을 참고하여 이진성(2006)이 부모용으로 수정 보완한 언어통제유형 척도 도구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 t-검증과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개인변인과 자녀의 변인에 따른 어머니의 결혼만족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어머니의 개인변인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20대의 어머니가 30대의 어머니보다 정서적 의사소통에 있어서 불만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으며, 20대의 어머니가 30대와 40대의 어머니들보다 결혼생활 전반에 대해 불만족을 더 많이 느끼고 ,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이 비효율적이라고 느끼며 배우자가 공격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고졸미만의 학력을 가진 어머니들이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어머니들보다 전반적으로 결혼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취업여부는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가정내 월평균 소득이 낮을수록 결혼 만족도가 낮고, 자녀 양육에 있어서 갈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다음으로, 자녀의 개인변인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어머니의 결혼만족도 전체에는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자녀의 성별이 여아인 경우, 배우자에게 느끼는 애정이나 정서적인 친밀성이 낮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자녀의 출생순위는 어머니의 결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개인변인과 자녀의 변인에 따른 어머니의 언어통제유형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어머니의 개인변인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연령, 학력, 가정 내 월평균 소득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취업유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났는데, 취업을 하지 않은 경우 취업을 한 경우 보다 명령 지향적 통제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자녀의 개인변인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성별이나 출생순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에 따라 자녀에게 사용하는 언어통제유형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결혼에 대한 불만족이 높은 어머니가 낮은 어머니 보다 자녀에게 명령 지향적 통제의 언어통제유형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에 따라 어머니의 언어통제유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머니가 자신이 갖고 있는 개인적 변인 중 부정적인 측면을 극복 및 보완하여 결혼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서적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양육갈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할 것이다.

      • 夏目漱石の천った人間性の探求

        구현숙 岡山大學 1997 해외박사

        RANK : 247631

        夏目漱石의 주된 테마는 ‘人情’이다. 인간 본래의 선량한 마음, 친절하고따뜻한 마음으로 순수하게 사는 ‘人情’적인 삶은, ‘天’또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이다. 漱石는 이러한 삶을 중요시하였으며, 자신의 작품 세계에 묘사하려고 하였다. 또한, ‘인정’과 대조적인 ‘不人情’이 있다. 이것을 타인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 박정 매정한 태도, 생명 존엄성의 결여, 금력 권력을 휘두르는 세계등을 예를 들 수 있다. ‘非人情’은 ‘불인정’으로 오인받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漱石의 ‘비인정’은 종래의 인습에 얽매이지 않고 ‘존재하는 것’을 어떠한 주관이나 선 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순수하게 감상 표현하는 태도이다. 이것을 正岡子 規의 ‘寫生文’을 비롯해 자연주의 작가의 ‘있는 그대로’의 표현에도 있지만, 漱石의 ‘비인정’의 세계나 ‘사생문’에 서술되어 있는 ‘있는 그대로 ’의 표현과는 상당히 다르다. ‘인정’‘비인정’적인 삶은 각각 독립되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연관’과 연결되어 있다. 수석 작품에는 ‘자연’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어 있다. 그것을 ‘天’‘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석의 삶이 그대로 작품에 표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수석의 ‘자연관’의 시작은, 어린 시절의 한문학이나 동양철학 특히 "장자"나 "노자"의 영향을 생각할 수 있다. 또 ‘禪’ 의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 ‘자연의 섭리에 따르며 자신의 에고를 제거한다’는 수석의 ‘則天去私’ 는 만년에 새롭게 깨달은 사상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만년에 자각한 사상이라기 보다는, 평생 추구해온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이 만년에 체계화 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수석의 일기나 편지에서 엿볼 수 있으 며, 초기 작품에서 만년 작품에 이르기까지 ‘則天去私’가 묘사되어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수석의 ’칙천거사’는 ‘禪’의 ‘父母未生以前本來’의 세계이며, ‘커다란 자연’에서의 삶이다. 수석은 평생 이러한 ‘칙천거사’를 추구,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자기본위’로 살아가려 했던 것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