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수학 교구를 활용한 삼각형의 내외심 지도 방안 연구

        李敏慧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14 국내석사

        RANK : 247647

        수학 교구를 활용한 삼각형의 내외심 지도 방안 연구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의 향상을 위해 기하학은 반드시 학습되어져야 하지만 학생들은 기하학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그것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등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구를 활용하여 삼각형의 내심과 외심 단원의 지도를 위한 수업지도안과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직접 수업을 해봄으로써, 교구를 활용한 수학 수업이 학습자의 수학적 태도와 학습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수준별 수업을 함으로써 학생수준에 따른 학습의 결과를 알아볼 것이다. 이를 위해 교과서를 바탕으로 교구를 이용할 수 있는 수업지도안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직접 교구를 사용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교구를 활용한 수업은 학생들의 이해도나 흥미, 태도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으며 특히,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일 수록 수학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업의 내용보다 교구 자체에만 집중하는 등의 부작용도 있었다.

      •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육 제도 고찰

        이민혜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special education act for the disabled that has taken effect since May 26, 2008, designates kindergarten course as compulsory education and allows disabled infants to receive free education. Despite such an institutional change, however, not a large number of preschoolers benefit from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As a matter of fact, disabled infants and preschoolers usually use private early education institutions to receive treatment, and their parents are bound to face financial difficulties since they have to pay for that without being aided from the government. To redress the situation, the government should determine the coverage of special education geared toward disabled infants and preschoolers and lay out eligibility rules for tha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system in terms of diagnosis, service delivery, service form and finance, to identify problems with that, and ultimately to seek ways of enlarging the coverage of special education for disabled infants and preschoolers, fortifying collaboration among relevant institutions, extending the range of therapeutic services and offering required financial ai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the diagnosis system of the special education system for disabled infants and preschoolers, the special education act specified how to make an early detection of disabilities and entitled disabled infants to receive free public education at a special school. But there was a necessity to make more extensive P.R. efforts and back up special education in a more systematic manner. Second, in regard to the delivery system of special education for disabled infants and preschoolers, there were largely three different educational institutions in our country: educational institutions, daycare centers, and private early education institutions. In the category of educational institutions, special schools, special classes and inclusive classes were utilized to support special education. In the segment of daycare centers, two different daycare centers were aided. One was daycare centers for the disabled only, and the other was inclusive daycare centers. In the event of private early education institutions, most of the institutions were viewed as providing therapeutic services. Third, concerning the form of service provided by the special education system for disabled infants and preschoolers, many relied on private institutions rather than public ones to get therapeutic services. As private early education institutions weren't under the application of the law, it's required to take legal measures to get a grip on the institutions. Fourth, in relation to financial aid for the special education system for disabled infants and preschoolers, the special education act for the disabled entitled disabled infants and preschoolers to receive free education and compulsory education respectively. But differentiated and more extensive financial aid should be provided in view of the characteristics and special needs of disabled preschoolers and by utilizing the voucher system in order to ensure the diversity of services. 영유아기는 인간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언어적 사회발달의 결정적인 시기로서, 이는 장애를 가진 유아들에게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이렇듯 중요한 장애 영·유아의 특수교육에 있어, 규정된 법규나 지침은 수혜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교육의 방향을 확고히 다지고 인식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1977년 『특수교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우리나라 특수교육 행·재정 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1996년부터 여러 형태의 교육기관 설치를 확대하는 정책을 취했다. 2008년 5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는 유치원 과정 및 고등학교 과정의 의무교육을 도입하며, 장애 영아교육은 무상으로 정하였으나, 제도적인 변화에 비해 유아특수교육의 수혜율은 여전히 낮은 것이 현실이며 지역적으로 불균형한 유아특수교육기관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으로 장애 영·유아들은 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공교육 체계가 아닌 사설 조기교육시설을 이용하게 되고, 무상교육 지원이 되지 않는 사설조기교육시설 이용으로 인해 장애 영·유아를 둔 부모들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육의 전반적 서비스의 특성과 수혜조건을 결정해 주는 국가수준의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현재 장애 영·유아의 특수교육에 관련한 제도를 진단 및 전달, 서비스 형태와 재정방식 등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제도 현황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에 따라 장애 영·유아 특수교육 확대와, 기관연계, 치료서비스 확대방안, 재정지원 방식의 개선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았고,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육 제도의 진단체계에 있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의 장애의 조기 발견 절차 및 방법 등의 내용이 추가되어 장애영아도 특수학교 등에서 무상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육 제도의 전달체계에 있어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기관, 보육기관, 사설 조기교육시설 등으로 분리되어 있다. 교육기관에는 특수학교, 특수학급 및 통학학급 등을 통해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보육기관은 장애아전담보육시설과 장애아통합보육시설로 나뉘어 지원하며, 사설 조기교육시설의 경우는 대부분이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인식되어있다. 셋째,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육 제도의 관련 서비스에 있어 공공시설과 민간시설로 나뉘어져 있고, 현재 공공시설을 이용한 서비스보다는 사설기관에 의존하여 치료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사설 조기교육시설의 경우 법적인 제제가 없어 규제와 감독이 필요하고 관리체제를 수립해야한다. 넷째,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육 제도의 재정지원에 있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으로 인해 장애 영아는 무상교육을, 장애유아는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지원에 있어 장애의 특성 및 유아 개별의 특수한 요구에 맞춘 차등 지원 및 바우처 제도를 사용한 다양한 서비스 형태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

      • 해방기 직후 염상섭 소설연구 : 1946~1949년 작품을 중심으로

        이민혜 원광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염상섭은 1920년대부터 40여 년간 총 17편의 장편소설과 160여 편에 이르는 중. 단편소설을 발표하였다. 식민지시대 그의 작품은 우리민족의 현실을 특유의 리얼리즘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염상섭을 연구할 경우 대부분이 식민지시대의 소설로 국한되거나 이후의 작품을 연구한다 하더라도 해방직후의 것은 지나치게 되고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의 억압 하에서 염상섭 자신이 자유롭게 작품을 쓰기가 곤란하기 시작하던 무렵인 1949년 후반 이후의 문학에 대해서만 언급하게 되는 것이다. 염상섭의 해방기 직후의 단편소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본고의 연구시기를 ‘해방기’라고 하지 않고 ‘해방기 직후’라고 정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해방기 직후’는 1945년 8월 15일부터 정부수립을 지난 1949년 12월 사이를 말한다. 이 시기는 해방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도 있고, 염상섭이 약 10년 간 ‘작가적 고자’의 삶을 살았던 것에서 벗어나는 시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 소설에 대한 면밀한 검토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고는 이러한 이유에서 해방기 직후 횡보의 단편소설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해방기 직후 염상섭이 외세를 바라보는 입장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해 보았다. 본론 Ⅱ에서는 염상섭에게 일제와 8.15 광복의 의미에 대해서 논하였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염상섭에게 있어 두 가지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일제하에 민족의 고통을 겪게 한 곳이기도 하면서, 이율배반적으로 그가 작가이기까지 서울토박이 인텔리작가였다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일제의 혜택을 누렸다는 것을 반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물론 그가 일제의 혜택을 누렸음을 어쩔 수 없는 집안의 환경 탓으로 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그러한 배경으로 인해 그의 유수한 작품 자체를 평가절하해서는 안될 것이다. 본론 Ⅲ에서는 해방직후 외세에 대한 인식이란 주제로, 첫째는 민족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다룬 「해방의 아들」「엉덩이에 남은 발자국」을 살펴보았다. 이 작품들은 해방의 기쁨과 민족이란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둘째는 정체성에 대한 자아 인식으로 「삼팔선」「이합」「재회」를 살펴보았다. 남하의 행로를 그린 이 작품은 작가의 자기 체험적 소설과도 같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의의는 해방 이후 사회상과 함께 가시화된 분단 현실의 세태를 포착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셋째는 미국이라는 자본주의에 대한 인식으로 「양과자갑」을 살펴보았다. 작품은 미군과 미군정에 빌붙어 사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담겨져 있으며, 이는 곧 작가 염상섭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일상의 파탄에 대한 인식으로 「두 파산」과 「일대의 유업」을 살펴보았다. 이 두 작품을 통해서는 물질 앞에서 점점 메말라가는 우리들의 안타까운 자화상이 담겨있다. 본고는 염상섭의 해방기 직후 작품을 통해 민족 정체성에 관한 인식, 자아의 정체성에 관한 인식, 미국이라는 자본주의에 대한 인식, 또 해방 후 일상의 파탄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사실 지금까지 분석한 작품들을 나란히 정리해 보면 모두가 가정 사가 제재고 무대가 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는 결국 <안방 이야기>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안방이라는 것은 우리의 윤리적인 의식이 반영되는 초석의 무대라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 <안방 이야기>라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가장 많은 논의가 되었던 ‘중도적’, ‘박쥐적’으로 표현되었던 작가 염상섭이 외세를 바라보는 입장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작품이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으로 드러난 지식인의 외세를 바라보는 입장은 분명했으며, 미약하나마 염상섭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 발달장애 청소년의 자기옹호 경험 연구

        이민혜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7631

        인간은 누구나 삶의 주체로 살아가고자 한다. 하지만 발달장애 청소년은 타인에 의해 통제되거나 배제되는 경험을 많이 접하게 되며, 이것은 때로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다는 명목 하에 이루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식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며, 현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법제도 등이 마련되고 있으나 사회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차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여러 보고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연구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자기옹호 경험을 알아보고, 연구를 통해 자기옹호 경험이 무엇이며 관련 요인이 무엇인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발달장애 청소년 9인과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방법으로는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여 개별적 자료를 조합해 나가며 전체상으로 구조화해 원인을 밝혀나가는 KJ법(친화도법)을 사용하였다. 이 연구결과를 보면 연구참여자들이 자기옹호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 발달장애 청소년의 자기옹호의 긍정적인 경험으로는 자신에게 다양한 권리가 있음을 깨닫고 이를 통해 자기결정권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지 받는 환경과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신이 자기옹호가 실현됨을 느꼈으며 사회적으로 다른 사람과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가정 및 학급의 일원으로 인정받는 경험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발달장애 청소년의 자기옹호의 부정적인 경험으로는 ‘도움’ 자체가 차별의 도구가 되고 폭력은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는 것이며, 자신의 결정권에 가족의 영향을 받고 주양육자인 어머니가 자신을 대신해 많은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또한 부당한 일을 당해도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행동한 경험 등이었다. 셋째, 장애라는 정체성이 자기옹호의 경험의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는데 장애로 인해 지지 받기도 하지만 또한 장애로 인해 차별당하기도 한다. 자기옹호의 관련 요인으로는 자기옹호의 장인 가정이나 학교에서 장애라는 것 자체가 자기옹호의 경험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으며 고집은 자기옹호의 중요한 수단으로 발현되기도 하였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장애 청소년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주변의 많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 그 정보는 발달장애인에게 유의미한 것이어야 하며, 습득 가능해야 하고, 기타 지원이 제공되어야한다. 또한 발달장애 청소년이 자신의 장애개념 및 정체성을 명확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활동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둘째, 자기옹호 교육이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발달장애 청소년은 부당한 일을 당하면 부당하다고 느끼지만 표출할 수 있는 능력이나 기술에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교육 현장에서 자기옹호에 대한 기술을 적용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자기옹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삶의 현장이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자기옹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한가에 대해 살펴보아야 한다. 현장교사는 부모, 복지관 등 관련 전문가 들이 자기옹호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기술을 가졌는지 알아보고, 전문가들은 자기옹호 기술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기술로 이들을 교육해야 한다. 넷째, 자기옹호 기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인력과 공간이 확보되었지만 프로그램이 부재하다면 발달장애 청소년이 자기옹호의 교육을 받을 기회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다양한 영역의 자기옹호의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한다.

      •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한국어 교실의 학습 저해요인 연구 : 한국어 교사의 인식을 중심으로

        이민혜 韓國外國語大學校 KFL大學院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한국어교실에서 학습자의 효율적인 한국어 학습을 저해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이주배경청소년을 가르치고 있거나 가르친 적이 있는 9명의 한국어 교사를 인터뷰하고 학습 저해요인을 학습자, 교사, 환경(기관)변인에 의한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로 인한 수업의 가장 큰 저해요인은 학습자의 가정문제, 학습자의 동기 및 의지 부족, 수업 분위기 흐리기, 이주배경청소년의 정체성 혼란, 학습 습관의 부재였다. 둘째, 교사에 의한 학습 저해요인은 학습자에 대한 이해 부족, 경험 부족, 수업 준비의 어려움, 교사의 부정적인 감정과 태도였다. 셋째, 환경(기관)으로 인한 학습 저해요인은 예산 부족, 관리 담당자 문제, 자체교육 프로그램의 부재, 수시입학 시스템, 한국어 수업의 비강제성, 교실 환경 문제였다. 조사의 분석과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 교육 기관은 교사들을 현장에 투입하기 전에 이주배경청소년의 특성에 대한 사전교육과 적절한 교사 교육을 교사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둘째, 각 기관은 교육의 내용과 방법만을 교사의 역량에만 의존하지 말고, 교사와 기관이 협력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기관들은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목적에 따라 학급을 편성하고, 각 학습자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넷째, 정서적으로 취약해지기 쉬운 이주배경청소년 학습자의 특성을 감안할 때 한국어교육뿐만 아니라 적절한 심리치료나 보살핌도 동시에 병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습 의욕과 의지가 부족한 학습자에 대해서는 학습자의 흥미를 자극하기 위해 적절한 동기부여 방법와 수업 운영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factors that hinder learners' efficient learning of Korean language in Korean language classes for migrant background youths, and to seek ways to improve the quality of education based on the study findings. In traditional classrooms, there was only one-sided transfer of knowledge between teacher and student, so the quality of education depended entirely on the quality of teacher. But from today's perspective, the three elements of 'learner', 'teacher' and 'learning environment' in the classroom are mutually influenced, which can determine the atmosphere and quality of the class. Since the late 1990s, Korean society has quickly become a multicultural society, and the government has implemented education support policies accordingly. Despite such government efforts, in Korean society, ‘Migrant background youth' are still left out of educational opportunities. While various institutions offer Korean language classes to prepare these adolescents in this situation in terms of language, but there are constant factors that hinder efficient learning in the classroom. Therefore, for the successful entry of migrant background youths into public education and adaptation to Korean society, it is essential to analyze the factors that hinder learning in Korean language classes and to find ways learners, teachers and learning environments interact harmoniously. For this study, nine Korean language teachers who has taught or is teaching migrant background youth were interviewed and the hindering factors were classified as factors caused by learners, teachers and the environment (educational institution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most hindering factors in class caused by learner were student's family problem, students' lack of motivation and will to learn, creating negative classroom atmosphere, identity confusion of migrant background youth, lack of good study habits in the order. Second, the most hindering factors in class caused by instructor were lack of understanding about learner, lack of experience, difficulty in preparing for class, teacher's negative feelings and attitudes. Third, the most hindering factors in class caused by educational environment were lack of budget, management officer problem, lack of institution's own education program, nonscheduled admission system, Korean language class as a non-compulsory subject, classroom environmental problem. These are some suggestions for improve the quality of education based on the analysis and result of investigation. First, each educational institution must provide orientation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migrant background youths and appropriate teacher training to teachers before putting teachers on the field. Second, each institution should not rely solely on teachers for the content and methods of education, but teachers and institutions should work together to prepare systematic education programs. Third, institutions should organize classes according to the level of learners and purpose of learning, and need to provide education meets to each learner's needs. Fourth, given the characteristics of migrant background youth learners, who are prone to emotional vulnerability, not only Korean language education but also proper psychological treatment or care should be combined at the same time. Finally, for learners who lack motivation and will to learn, appropriate motivations and methods of teaching should be sought to stimulate learners' interest.

      • 20대 남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역차별에 대한 개념도 연구

        이민혜 아주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개념도 방법론을 사용하여 역차별을 경험한 20대 남자 대학생이 지각한 역차별 경험과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6세의 남자 대학생 6명을 대상으로 역차별에 대해 응답하게 한 후 이를 개념도로 제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20대 남자 대학생들이 경험한 역차별의 범주는 모두 6개로 ‘제도/정책적 측면에서의 역차별’ ‘여성이 경험하는 이득으로 인해 지각하는 역차별’ ‘역차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지각하는 역차별’ ‘타고난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역차별’ ‘남성을 정당하게 대우하지 않거나 비하할 때 지각하는 역차별’ ‘역차별에 대한 직·간접적인 메시지를 통해 지각하는 역차별’이 있었다. 이러한 역차별에 대한 결과로는 ‘역차별에 대한 의견을 내지 않는 이유’ ‘역차별 경험으로 인해 경험하는 불편한 인지·정서 경험’ ‘역차별 지각으로 인한 남녀 평등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같은 3가지 범주가 형성되었다. 논의에서는 남성들이 겪는 차별에 관한 다른 자료들과 본 연구의 결과를 함께 제시하였으며, 상담에 대한 시사점 및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xperiences and results of reverse discrimination perceived by male college students in their twenties who experienced reverse discrimination using conceptual methodology. Six male college students aged 20 to 26 years were asked to respond to reverse discrimination, and then they were produced and analyzed as conceptual diagram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were six categories of reverse discrimination experienced by male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reverse discrimination in terms of system/policy','reverse discrimination perceived by the benefits experienced by women', ‘reverse discrimination perceived as a social perception of reverse discrimination','reverse discrimination due to innate physical characteristics','reverse discrimination perceived when men are not treated or defamed', and 'reverse discrimination perceived through direct and indirect messages about reverse discrimination'. As a result of such reverse discrimination, there are 3 categories such as 'why not give opinions about reverse discrimination','uncomfortable cognitive and emotional experiences experienced due to reverse discrimination', and 'balanced views on gender equality due to reverse discrimination'. In the discu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together with other data on discrimination faced by men, and the implications of counseling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 지방자치단체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한 온라인 아카이브 구상

        이민혜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기록물을 관리해야하며 그것을 필요로 하는 이용자에게 기록물을 서비스할 의무가 있다. 지방을 대변해 줄 수 있는 것은 그 ‘지방’이 주체가 되어 실시하는 기록물관리다. 이용자의 정보탐색행태 변화와 기록물의 전자적 생산으로 인하여 온라인에서 기록정보콘텐츠로 제공하기에 용이한 환경의 기반이 생성되었다. 온라인 아카이브는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새로운 분류체계 제시와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을 서비스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목표로 본 논문에서는 온라인 아카이브 설계를 위한 구성요소와 설계 과정을 다루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정체성 확립의 과정과 효율적인 기록물관리의 측면을 강조함으로 온라인 아카이브의 구축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국내외 지방기록물관리 기관 및 현용기록물관리 기관의 웹사이트를 사례로 조사하였고, 제공 콘텐츠 및 서비스의 현황을 분석하였다. 현황분석을 토대로 온라인 아카이브 설계 과정은 기획 단계, 구성·조사 단계, 콘텐츠 개발 단계, 구현 단계, 운영·평가 단계로 구분하였다. 인력구성과 세부 담당업무 지정 및 전체 아카이브의 방향성과 콘셉트를 정하는 기획 단계부터 구현한 아카이브를 대상으로 평가업무를 실시하는 운영·평가 단계까지의 과정으로 제안하였다. 지역성을 살린 기록정보콘텐츠 제공을 통해 이용자의 참여를 이끌고 기록물의 활용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온라인 아카이브가 구축되어야 한다. 본 논문은 오프라인 기록관의 부재에 따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온라인 아카이브 필요성을 제시해 줄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 The ultimate purpose of records management is the use of records. Local governments are required to manage local records and are obliged to provide records to users who need them. It is records management conducted by the 'region' that can represent the region. Due to changes in users' information retrieval behavior and electronic production of records, an environment that is easy to provide digital records and information contents has been created. If records held by local governments are served online, online archives are the best place to provide easy access for users and provide a new classification system and various forms of records. The text covered the components and the design process for online archive design. First, the websites of local and foreign local governments were investigated as examples and the status of the contents and services provided were analyzed. The process of designing online archives consists of planning stage, composition and investigation stage, content development stage, implementation stage and operation and evaluation stage. It was proposed as a process from the planning stage where the direction and concept of staffing, detailed task designation, and overall archive is defined to the operation and evaluation stage where the assessment activities are conducted on the implemented archive. As mentioned in the design phase, a step is needed to understand the status of records held by local governments and those held by local residents, and for local residents and general users of records utilization, a successful online archives should be carried out by actively promoting external promotion and linking with activated websites. The paper is meaningful in that it will suggest the need for local governments to archives online to go beyond the limits of the absence of offline archives.

      •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민혜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정과 연계한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유아인성교육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 실태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요구는 어떠한가’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 구성은 어떠한가’이다. 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유아인성교육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 실태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요구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문제 1을 수행하였다. 연구문제 1의 연구참여자는 유아교육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아교사 7명이며, 연구도구는 유아인성교육과 가정연계 유아인성교육에 관한 선행연구(박경옥, 2010; 오새니, 2016; 원인숙, 2011)에 기초하여 유아인성교육에 대한 인식 및 실태에 관한 질문과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 요구에 관한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자료수집은 2021년 8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10일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면담은 2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자료분석은 전사된 면담 내용을 유사한 유형에 따라 분류하고 범주화하여 구성하였다.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 설계는 ADDIE 모형 중 분석, 설계, 개발 단계를 적용하였다. 분석단계에서는 유아인성교육 관련 문헌과 선행연구 분석, 유아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온라인플랫폼 분석,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 실태 및 요구를 분석하였다. 설계단계에서는 분석단계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프로그램의 목적 및 목표, 내용, 교수학습방법, 평가방법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개발단계에서는 설계단계에서 선정한 프로그램의 목적 및 목표, 내용, 교수학습방법, 평가방법에 근거하여 프로그램 1차 시안을 개발하였고, 개발된 1차 시안은 전문가의 양적 및 질적 평가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개발방향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유아교육기관과 가정의 원활한 의사소통, 유아교육기관과 가정의 유아의 교육적 주체로써 상호협력적인 관계 안에서의 운영, 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개개인의 특성 고려,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방법 제공, 유아교육기관과 가정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을 강조하였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함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은 물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태도와 능력을 함양하여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한다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위한 내용요소로는 자기이해, 자아존중, 타인이해, 존중, 배려, 협력, 질서, 나눔을 선정하였다.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방법으로는 교사와 부모의 1:1 의사소통, 유아 자아개념 검사 및 부모 양육태도 검사 제공, 부모 요구조사 실시 후 요구에 부합하는 부모교육 활동 운영, 인성교육과 관련된 교육정보 및 활동자료 제공으로 선정하였다. 평가방법으로는 포트폴리오, 유아 자아개념 및 인성 검사, 교사 및 학부모의 만족도 검사로 선정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최종적으로 오리엔테이션 외에 12차시 프로그램 교수-학습활동을 구성하였으며, 각 차시는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와 실시하는 인성교육 활동과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활동으로 제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가정연계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나 이에 대한 효과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후속연구에서는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가정과 연계된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지만, 유아의 인성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유아교육기관, 가정, 지역사회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하여 가정과 연계한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방향성을 제시한 것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