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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세계관을 기초로 한 고등학교 「통합사회」 사회정의와 불평등 단 원 분석 및 재구성

        박수진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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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정의는 고대 동서양의 철학자들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 사회에서 끊임없이 고찰해 온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고대에는 이상적인 사회를 이루기 위한 조건, 또는 기능으로서 강조되기도 했으며, 현대사회에서는 사회변화와 더불어 다양한 관점과 가치를 수용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부의 양극화, 빈곤, 불평등 등의 사회 부정의의 문제가 지속되는 것 또한, 정의에 관한 관심과 요구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사회정의에 관한 사회적 인식과 요구에 따라 교육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정의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사회과의 경우에는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으로 고등학교 「통합사회」 교과서에 사회정의에 관하여 직접적으로 다루는 ‘사회정의와 불평등’ 단원이 새롭게 실렸다. 사회적 인식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교육방향과는 달리, 기독교 교육의 측면에서는 다음세대에게 사회정의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한 연구가 미미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통합사회」 6단원에 해당하는 ‘사회정의와 불평등’ 단원을 분석하여,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사회정의 개념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이를 반영한 재구성 수업지도안을 제시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기독교학교 또는 기독교대안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등학교 「통합사회」 ‘사회정의와 불평등’ 단원 개발을 위해, 우선적으로 5종의 「통합사회」 교과서가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는 사회정의와 불평등 단원의 내용을 비교 ∙ 분석한 후, ‘창조-타락-구속-완성’의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하여 「통합사회」 ‘사회정의와 불평등’ 단원을 분석하였다. 단원 재구성은 국가교육과정 목표에 기독교세계관을 통합할 수 있는 반 브루멜른의 기독교 교육과정 개발모델을 적용하였다. 또한, 이 모델은 ‘사회정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단원 전체가 통일성을 갖도록 단원을 개발하는데 용이하다. 수업 지도안 계획에는 ‘안내하기-열어보이기-능력부여하기’의 반 다이크 수업모형을 활용하였다. 재구성한 단원은 총 11차시로 구성되었다. 중단원의 흐름은 기존 통합사회 교과서와 비슷하게 이어지지만, 3개의 중단원이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사회정의의 개념을 중심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차시별 학습목표는 인지, 정서, 행동적 영역에서 균형 있게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식 ∙ 이해목표, 기능목표, 가치 ∙ 태도목표, 실천 ∙ 적용목표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교실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정의와 관련된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사회정의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일상 속 사회정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원 마무리 단계에서는 프로젝트 수업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불평등의 문제를 탐구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재구성한 내용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기독교 대안학교 또는 기독교 학교의 사회교사로 근무 중이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고, 교육대학원 과정을 졸업한 6명의 전문가를 선정하여 양적, 질적 평가를 시행하고, 결과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타당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기독교세계관에 보다 적합한 단원 재구성으로 보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재구성 내용에 대한 평가를 전문가 평가로 그쳤기에, 실제 학생들의 반응과 그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따라서 향후 실제 수업을 통해 수업지도안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다음세대인 학생들이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하여 재구성한 통합사회 ‘사회정의와 불평등’ 단원 학습을 통해, 사회정의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사회정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태도를 지니게 되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불의와 부정의, 불평등이 만연한 이 사회 가운데 사회정의 실현을 통한 샬롬을 이 땅에 전파하는 사명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또한, 기독교적 사회정의교육에 관한 연구가 더 활발하게 이뤄져 기독교학교와 교회교육의 현장에서 사회정의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교육환경과 학습대상에 맞는 사회정의교육이 실행되길 기대한다.

      • Thomas H. Groome의 “나눔의 프락시스”이론 연구를 통한 행복수업 적용

        윤광훈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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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에서 연구주제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에서 진행중인 행복교육을 교회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논문이다. 본 연구센터에서 제시하는 행복을 위한 프레임들은 교육적, 심리학적, 철학적인 측면에서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의 성공사례들을 통하여, 그 신뢰도가 인정된다. 그러나, 교회교육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교회교육에서 행복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혼의 기쁨에서 출발하기에,교회교육의 행복 기준에서 보면, 본질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회 교육에서 행복의 본질적인 부분을 심층적인 측면, 프레임으로 제시되는 실천적인 부분을 표층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두 측면을 통합하는, 즉, 이론과 실천이 통합되는 수업모형을 통하여 교회교육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필자는 앎과 실제의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기독교 수업모형을 토마스 그룸에게서 발견하여, 그의 이론과 수업모형을 논의하여서, 교회교육에 적용하였다. 논의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토마스 그룸의 나눔의 프락시스 접근방법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그의 이론을 거시적인 관점과 미시적인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2.“나눔의 프락시스(Shared praxis)”의 원리에 근거한 수업모형을 논의하고, 초등학교 행복교과서 9단원에 적용하여 학습지도안을 제작하였다. 3. 나눔의 프락시스 접근에 근거하여 재구성한 행복수업이 교회학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질적 분석하였다. 나눔의 프락시스 수업모형을 적용한 행복수업에 참여한 교회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나타내었다. 참여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성찰하는 과정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도록 하였으나, 대화의 과정에서는 훈련의 부족으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참여자들이 말씀에서 제시하는 샬롬(행복)의 의미를 얼마만큼 찾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의 표정과 자세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프레임의 실천으로 즐거워하였다. 결과적으로, 나눔의 프락시스 수업은 성경의 진리와 실천적인 프레임이 함께 통합될 수 있는 모형으로, 이를 통해 행복수업을 교회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 인성교육 교육과정 개발

        정주희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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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마주하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에서는 인성교육진흥법을 실시하며 여러 가지 다양한 자료를 제공했고, 기독교교육에서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인성교육의 철학에 관해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교육에서 인성교육의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는 현저히 부족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기독교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독교 인성교육 교육과정 개발에 앞서 일반 인성교육과 기독교 인성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부에서 지정한 인성교육의 지침을 중점으로 일반 인성교육의 목적과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기독교 내 인성교육의 개념과 덕목을 연구했다. 본격적인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서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인성교육의 교재를 분석하여 기독교에서 중요시되는 인성 덕목들을 선정했다. 본 과정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덕목들 중 일반 인성교육과 비교 가능한 세 가지 덕목을 선정하였고, 기독교 인성교육의 전반적인 목표와 세 가지 덕목의 세분화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했다. 위의 절차를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 교육과정 개발에는 아이즈너(Eisner)의 예술적 교육과정 모형을 활용하였으며 전체 차시를 포괄하는 목표와 내용 설계를 위해 ASSURE 모형을 활용하였다. 또한 세부 수업지도안을 위해 8차시의 수업을 4회차로 구성하여 수업지도안을 작성하였다. 이후 결과 분석을 위한 자료로 수업 전 설문지와 수업 중 문답 활동지 그리고 수업 후 소감문을 활용하여 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본 연구는 기독교대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기 때문에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의 장에 대한 이해와 학습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또한 8차시 구성이므로 내용 면에서 단면적으로 구성 및 시행되었기 때문에 이에 기초하여 다방면의 내용을 포괄할 수 있도록 활용하여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독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므로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기독교 인성교육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후속 연구를 기대한다. In the midst of losing the sense of morality, the importance of character education has been perceived lately. Accordingly, the Ministry of Education has implemented Character Education Promotion Law and has provided abundant materials in the means of improvement. What has been noted significantly in character education also perceived in Christian education, and thus a multitude of research on philosophy of character education is in progress. However, in the study of Christian education for character education, the analysis in its curriculum is remarkably insufficient. Consequently, this thesis aims to develop the curriculum targeting Christian teenagers in education with a holistic view. Prior to the development of Christian character education curriculum, general and Christian character education has been checked the status quo. Furthermore, the process and the aim of general character education emphasizing guidelines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have been examined closely. Subsequently, its concept and virtue within Christianity have been researched. For the genuine development in its curriculum, crucial characteristic virtues in Christianity were selected by analyzing characteristics-related textbooks that are frequently referred at present. In this process, with the highest proportion, three virtues -love, thankfulness, and obedience- are chosen among many. Furthermore, the overall goals for Christian character education and individually focused objectives of each virtue are specifically determined. According to the process mentioned above, the curriculum for character education for teenagers has been developed. In the process of development, Eisner’s artistic model has been applied and ASSURE model has been utilized for objectives and content designs that grasp the whole session. Moreover, for the detailed class guidance, eight sessions were organized into four classes. After that, with validated logistics, the class was conducted with eight teenagers using pre-class questionnaires, question-and-answer activity worksheets and post-class reviews. A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argeting Christian alternative schools, the understanding of learners and educational fields, which education is carried out, is essentially required in order to expect the betterment. Also, since this curriculum is composed of eight classes, it is designed to build one-dimensional content. For that, it can be used to cover various fields of education effectively. Lastly, as Christian character education aims to help Christian youth, I look forward to bountiful follow-up studies to support learners with different backgrounds and perspectives.

      • 미래교육의 특징을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 과학교과 교육과정의 개발 : 기독교 세계관을 접목한 고등과학교과를 중심으로

        김한나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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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미래 인재는 융합적인 사고와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감정적 지능을 바탕으로 복합적 문제를 가치를 가지고 해결하 는 창의융합형 인재상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의 변화를 가속화 시켰고, 이에 따라 교육부는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 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교육 방향의 변화에 발맞추어 본 연구에서는 과학교육과정에 있어 미래교육의 특징을 살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사례로 하여, 무학년제, 학 점제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적용하였다. 아울러 과학교육에서의 융합적 및 비판적 사고 함양을 위해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을 접목한 교육과정 개발을 시도하였다. 또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학생의 학업 만족도에 어떠 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은 다양한 주제 및 수업과정을 제공하여 미래 역량을 계발하고 학생이 자신의 관심과 흥미, 진로에 따라 학습의 주체자가 되도록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과정 구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With the dawning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re is a need for future characters in the coming generation to have integrated, creative,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on the basis of emotional intelligence to solve complex STEM problems with values and creativity. To cultivate such characters, there has been an acceleration of change in the educational curriculum, and in response the Ministry of Education has presented a “Plan for a Personalized and Revitalized High School Curriculum”. To keep in pace with this direction in the field of Education, this research has been conducted to develop a personalized STEM curriculum that keeps in mind the mentioned characteristics of where future education heading. To achieve the goals of this research, the casework that has been used is of a high school curriculum that has a non-graded system and credit-based system within the framework of a “personalized education curriculum”. In addition, for the development of integrated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through the STEM education, the Christian worldview has been grafted into the educational curriculum. Also, research proves to show how the personalized education system affects the students’ learning satisfaction levels. A personalized educational curriculum provides a way for a variety of subjects and learning processes. To develop the future capabilities according to students’ interests, talents, and career paths, this type of curriculum has proven to provide a promising educational environment for the materialization of where our education is aiming for in the future.

      • 기독교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행복수업 교육과정 개발 :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양선애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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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모든 인류의 삶에서 최고의 가치, 최고의 목표로 간주되어 왔다. 행복의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개개인의 삶의 모습과 방향은 달라진다. 혹자는 행복을 찾아 돈을 벌고, 혹자는 행복해지기 위해 자아실현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인생을 즐기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 것에 행복의 의미를 두기도 한다. 교육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도 다르지 않다. 행복을 위해 게임에 심취해 있는 아이, 미래의 행복을 위해 학원을 찾아다니는 아이, 친구들과 뛰어 노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아이 등,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OECD 국가행복지수의 순위를 보거나 우리나라의 아동·청소년의 행복지수를 볼 때 우리나라의 성인과 아동·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경제력 순위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며 경제적인 부요함은 이뤘지만 국민의 삶의 질과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돌보지 못했으며 주관적인 행복지수는 빈곤한 수준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행복수업에서는 행복의 의미, 행복을 위한 자세와 태도에 대해 체계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학생의 행복감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를 중심으로 2010년부터 행복교과서를 개발하여 학생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행복의 의미’, ‘행복에 대한 관점’들을 행복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하였다. 본 연구는 “행복”이라는 주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조명해 보고, 기독교적 세계관이 반영된 행복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또한, 기독교적세계관을 반영하여 개발한 행복수업을 저학년 학생들에게 적용해 보고, 행복수업이 저학년 학생들의 행복감 증진에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행복교과서의 행복요소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은 어떻게 다른가? 둘째, 기독교적 세계관이 반영된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의 행복교육과정은 어떠한가? 셋째, 기독교적 세계관이 반영된 행복교육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행복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의 검증을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의 S초등학교 2학년 아동 11명에게 개발한 행복교육과정을 가르 치고 학생들의 인식 및 반응을 확인해 보았다. 행복교육과정을 재구성하기 위해서 먼저 일반 심리학과 기독교상담학에서 말하는 행복의 의미를 살펴보고 분석하였다. 또한 행복수업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통해 행복수업 프로그램의 목표와 방법, 효과를 정리하고 전체적인 단원개발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또 기존의 연구를 바탕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이 반영된 적절한 자료와 활동방법을 구상하고 구체적인 수업 진행에 대한 기초를 세울 수 있었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한 모델은 해로 반 브루멜른(Harro Van Brummelen)의 단원개발 모델을 적용하였고, 반 브루멜른의 단원개발 절차를 따라 구체적인 차시별 수업지도안을 개발하였다. 단원개발 후에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 11명과 2021년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5주 동안 6가지 행복 주제에 대하여 6회기 12차시에 걸쳐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행복수업의 효과 분석을 위해 자존감 검사지, 사전인터뷰와 사후학습지, 교사관찰기록문 등의 다양한 평가도구를 활용하여 행복수업이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평가도구를 분석한 결과 기독교적 관점이 반영된 행복교육과정을 학습한 학생들의 행복에 대한 이해와 실천의지가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행복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처음에는 행복에 대해 ‘소유’로만 인식했다면 수업 후 행복을 ‘존재’로 인식하는 모습이 보였고, 감사 일기를 통해 확인한 학생들의 감사 대상과 감사의 수준이 다양하고 넓어졌다. 본 연구는 완주군 소재의 농어촌학교의 2학년 11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행복수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점, 5주 동안 진행되어 장기적인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였다는 점, 공립학교이기에 기독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적 관점에서 재구성한 행복수업을 일반 공립학교 교육 속에서 실행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학교 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 행복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생들에게 적용해보았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지닌다.

      • 기독교 세계관 및 과학 철학적 관점을 적용한 고등학교 과학교육 자료개발

        임은순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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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ently, it has been emphasized that science education should be focused on cultivating 'the scientific literacy', which can be accomplished by teaching students to understand scientific nature and foster scientific attitude. For this, an application of the philosophy of science to science teaching is necessary. Moreover, with the increased importance of educating persons of self-initiative and creativity, the need of education for cultivating critical power, problem-solving and creativity is also increasing. Our current science curriculum of high school, however, definitely contains too much biased view of evolution theory, so it is not only impeding correct comprehension on science but also opposed to the educational objectives focusing on critical thinking and creativity. Hence, in science curriculum, the necessity of parallel introduction of theism-centered theory along with some types of objective criticism on Darwinism is continually rising . In addition, because the conflict between atheistic (naturistic) and theistic theories should not be regarded as the antagonistic relationship between science and religion, the two theories must be set the equal status for objective analysis. Based on this necessity, this study is focusing on two purposes : First, in three representative high school science textbooks now being used, how the nature of science is philosophically described is analyzed. Second, as a purpose-driven alternative, educational materials based on christian world-view is developed. The views such as positivism, inductivism, de-contextualism, realism and contents-based view are classified as traditional ones, and other views as relativism, deductivism, instrumentalism and process-based view are classified as modern ones. In three different textbooks analyzed, it was found that the objectivity of science is emphasized and the science is defined as value-neutral. This kind of attitude places the creationism out of the realm of science, and at the same time, makes the evolutionism solid on the realm. On the ground of the analysis, teaching materials have been developed offering chances to criticize evolutionism in effort to solve the Darwinism-oriented textbooks. The lesson plans are designed for twelve classes and suitable for the students with much interest in science or with good academic grades as the class materials are rather difficult with philosophic theories. The class processes are organized to be debate-centered to enhance students' discourse and thinking ability instead of simple knowledge conveying form. Science history is also applied to the design in order to interest students considering high difficulty level. First part of the twelve lessons provide materials containing errors and criticism on evolution theory while making students reconsider that theory in the position of scientific philosophy after learning the general philosophy. At the last part, lessons offer opportunities to think of the division between science and non-science, scientific attitude of intelligent design, criticism on scientism, the value neutrality, scientists' proper attitude and the christian point of view about science. Even though the materials developed here are not suitable for the general high school curriculum at present, these can be used in training of the science essay writing or in science curriculum of christian alternative schools. Through being exposed to this materials, students will be able to have new perspectives on the nature of science and improve their abilities on criticism, problem-solving and creativity. The difficulty was on constructing the lessons for science philosophy according to the students level without excluding its major structures. Hoping As a future work, more studies including practical application in class and evaluation of teaching results are needed provide more fields for encouraging students to participate in the creative debate of creationism-and-evolutionism online or in the additional class course. 오늘날 과학 교육의 중요한 목적은 ‘과학적 소양인’의 양성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태도의 함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 이를 위한 하나의 수업 방식으로 과학 철학적 접근의 수업 방식이 필요하다. 또한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비판력과 문제해결력,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과학 교육과정은 진화론에 편중된 기술로 일관되어 있어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저해하는 것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과학 교육의 목표와도 배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과학 교육과정에 있어서 진화론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비판과 함께 유신론적 패러다임이 중심이 된 과학교육을 병행해야 하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과학 철학적 관점에서도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을 단순한 종교와 과학의 대립구도로 보는 것이 아니라, 두 이론을 동일한 선상에 놓고 공평하게 분석되어야 할 세계관적 과학이론들로 접근되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필요성에 근거하여, 기존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안에 수록된 과학의 본성 부분의 내용이 어떤 과학 철학적 관점에서 기술되었는지 분석하고, 올바른 과학교육을 위한 대안으로서 기독교 세계관과 과학 철학적 관점에 기초한 새로운 과학교육자료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실증주의, 귀납주의, 비상황주의, 사실주의, 내용중심의 관점을 전통적 관점으로 분류하고, 상대주의, 연역주의, 상황주의, 도구주의, 과정중심의 관점을 현대적 관점으로 분류하였다. 3종의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기존 과학 교과서의 내용들은, 과학의 정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전통적 관점의 입장에서 기술하였고, 과학의 객관성을 다소 강조한 면이 많으므로 과학주의를 내포한 양상을 띠기도 하였으며, 과학은 가치중립적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이는 창조론을 과학의 범위에서 벗어나게 하고, 진화론을 과학의 자리에 견고하게 설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교과서의 진화론 편중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화론을 과학 철학적 입장에서 비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 자료를 개발하였다. 수업은 총 12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의 내용이 철학적 내용으로 어려운 면이 있으므로 수업 대상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나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적합할 것이다. 수업 형태는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논술이나 토론 수업을 위주로 구성했으며, 학습 내용의 난이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과학사 수업을 적용해 보았다. 12차시 수업 중 전반부는 과학 철학의 일반적인 내용을 학습한 후, 각 과학철학의 입장에서 진화론을 재고하되 진화론에 대한 오류와 비판점이 수록된 수업 자료를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위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과 비과학을 구획 문제와 지적 설계 이론의 과학성 문제, 과학주의에 대한 비판, 과학의 가치중립성 문제, 과학자의 올바른 태도와 성품 및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과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수업 자료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수업 자료는 고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서는 다룰 수 없는 내용으로, 과학 논술 수업이나 과학반 또는 기독교 대안학교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 및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 것이며, 학생들의 비판력과 문제해결력 및 창의력도 향상될 것이라 기대된다. 다만 과학철학의 주요 골격이 되는 내용이 배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철학이라는 어려운 내용을 고등학생 수준에 맞게 수업을 구성하는 부분이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나아가 수업 적용을 하지 않아 수업의 난이도 조절과 학습 후 효과에 대한 검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를 보완한 연구들이 계속 수행되길 바라며, 창조론-진화론 문제를 정규 교육 과정에서 논의 할 수 없다면 온라인상에서나 교과 재량 활동을 통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초등사회과 국제이해교육 교재개발

        안효정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47

        The world has become a global village as it has been interwoven into one in the structure of the entire global network. While the world is becoming narrower, diverse regional differences still exist. The desirable order, in which people recognize such regional differences and respect each other, is needed. Citizenship in the 21^(st) century is not limited to a regional society but expanded to that of the world. Now the quality of the person, who are equipped with the value and attitude that the person should have not only as a constituent of a country but also as a citizen of the global village, and who are equipped with the attitude of executive ability to solve diverse problems like global crises, is required. order to live on as world citizens in this age, the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to understand the interdependence and correlations, which the world’s all nations, countries, races and cultures have, is evidently needed. So far the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in Korea has been reflected on the curriculum of social studies and has been conducted. Despite the continued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it is a reality that the teenagers in Korea actually lack the consciousness of the world citizen. The examples include the problems of the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being left out in the cold, little participation in international volunteering service for the third world aid, discriminating consciousness of rich countries and poor countries, ignoring the students from poor countries while being favorably disposed toward the students from English speaking countries. It can be seen that these reveal the limitations of the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conducted from the view point of humanism. So, as an alternative to this, the development of the teaching materials for the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based on the Christian view of the world is needed. The Christian view of the world pursues the spirit of stewards, altruistic love and service, respect for dignity of all personality and communal apprenticeship based on fairness. Judging from this, practicing the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based on the Christian view of the world is expected to be helpful to achieving the original goal of the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This study examined the limitations of the contents of Unit 2-2, ‘Our Country in the Global Village’ in the social studies textbook for the 2^(nd) semester of the 6^(th) graders of the existing elementary schools and restructured to present the teaching materials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global environment and for the understanding of diverse cultures of mankind. The research methodology was based on analyzing the contents of the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which has been taught in the existing 7^(th) Curriculum.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ontents of the textbooks showed that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social studies in elementary schools are limited to simple acquisition of knowledge presented in the global village section of the social studies textbooks. So this study presents the teaching materials for elementary school social studies which are structured based on the Christian view of the world for the international understanding education, focusing on ‘the Global Village Where We Live Together’in Unit 2-2 of the 2^(nd) semester the textbook for the sixth graders. The contents of the teaching materials were so structured that pupils can realize the duties of the stewards who are to restore the earth, which is given to us as God’s gift, to the original state of the beautiful and harmonious earth with a deep sense of gratitude, and that they can view the various problems of the global village by becoming a true neighbor to their neighbors in this society of the global village, based on the Biblical commandmen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thew 22:39). "Furthermore, the teaching materials were so structured that pupils can think about how their neighbors’ lives are in this society of the global village, what their neighbors’ problems and solutions are, and that they can learn and practice the love of neighbors and the community consciousness and responsibilities. Also, the teaching materials were so structured that they provide the practical opportunity for the pupils to foster the sense of responsibilities and positively interact and experience that the classmates are also neighbors as a community just as the global village is a neighbor. 세계는 전지구적 네트워크 구조 속에 하나로 엮어지면서 지구촌이 되었다. 세계는 좁아지고 있으면서도 또한 다양한 지역차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지역차를 인정하고 상호 존중할 수 있는 바람직한 질서를 필요로 하고 있다. 21세기의 시민성은 한 사회 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시민으로 확대된다. 이제는 국가 구성원으로서 뿐 아니라 지구촌 시민으로서 가져야할 가치와 태도, 지구적 위기와 같은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실천력 있는 태도를 갖춘 사람으로서의 자질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계 모든 민족, 국가, 인종, 문화가 갖고 있는 상호 의존성과 연관성을 이해하려는 국제이해교육은 분명 필요하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의 국제이해교육은 사회과 교육과정에 반영되어 실시되어 왔다. 그런데, 지속적인 국제이해 교육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세계시민 의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다문화 가정 자녀의 집단 따돌림 문제나 제3세계 구호를 위한 국제봉사활동 참여가 저조한 점, 부강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에 대한 분명한 차별의식을 갖고 있어 가난한 나라에서 온 전학생을 무시하는 반면 영어권 나라에 대한 특별한 호감을 갖고 있는 점 등이 그 실례인데, 이것은 지금까지의 인본주의적 관점의 국제이해교육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국제이해교육 교재개발이 필요한 것이다. 기독교 세계관은 청지기 정신, 이타적인 사랑과 섬김, 모든 인격의 존엄성과 가치 존중, 공평에 기초한 공동체적 제자도를 추구하고 있다. 이것을 볼 때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국제이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국제이해교육의 본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초등학교 사회과 6학년 2학기 2-2단원 ‘지구촌 속 우리나라’ 단원의 내용의 한계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지구 환경의 이해와 인간의 다양한 문화 이해를 위해 교재를 재구성하여 제시하고 있다. 연구의 방법으로 현행 제7차 교육과정에서 가르치고 있는 국제이해교육 내용분석을 하였다. 교과서 내용 분석 결과 초등학교 사회과에서는 지구촌 영역에서 제시된 지식을 단순하게 습득하는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초한 초등 사회과에서의 국제이해교육 교재를 6학년 2학기 2-2단원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을 중심으로 제시한다. 교재의 내용은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에게 주어진 지구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처음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상태로 회복시키려는 청지기적 의무를 깨달을 수 있도록 내용 구성을 하였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성경의 명령을 근거로 이 지구촌 사회에서 나의 이웃들에게 내가 진정한 이웃의 입장이 되어 지구촌의 여러 가지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구촌 사회에서 내 이웃의 삶은 어떠한지, 그들의 문제는 무엇이고, 원인과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하여 공동체 의식과 이웃사랑, 책임감을 배우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인적인 책임감을 기르며 긍정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실천적인 기회를 제공하여 지구촌이 하나의 이웃이 듯이 학급의 친구들도 하나의 공동체로서 이웃임을 활동을 통해 몸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기독교 세계관적 교육과정 재구성 모델 개발 : 초등학교 사회과를 중심으로

        김중훈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47

        This study is about the development of a curriculum reconstruction model by a Christian Worldview. It is an alternative proposal for christian schools' curriculum. Recently in Korea, Christian Alternative Schools have rapidly grown and have been built by the Christian School Movement. But they don't have a christian curriculum which is necessary to Biblical purposes of education and the school's vision. Also, the students need these schools to be accredited in order for them to attend a higher level of education.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curriculum reconstruction model for Korean Alternative Schools by Christian Worldview? Second, What is the result of applying this curriculum reconstruction model by Christian Worldview?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Van Brummelen and SCSBC's(Society of Christian Schools in BC) model was difficult to apply to a curriculum reconstruction in the Korean Christian Schools. This is because the content of their model is at a different level and it doesn't have a discerment process. As well, the Overman and Johnson model focuses on teachers making a new teaching plan everyday, but for Korean Christian Schools, this is hard to use continuously as a curriculum. Second, the model of a curriculum reconstruction by a Christian Worldview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the Christian Worldview and the curriculum reconstruction approach. This Model took the considerations of the Christian Worldview and are from a biblical perspective, biblical norms and values, and are also a practical discipleship. It also takes into account ⅰ) the considerations of the curriculum reconstruction are at the government level curriculum, ⅱ) a circumstance of school and region and ⅲ) an interest of students and their growth. Third, All curriculum are based on a particular worldwiew perspective. A curriculum reconstruction by a Christian Worldview should discern direction and values in a curriculum. To discerning this Model, adoption of Walters's idea, which is 'structure and direction', was necessary. It was suggested to discern worldview and values. Using the concept of 'structure and direction' in a Christian Worldview, this study suggests the method of how to discern in values the government level curriculum, textbooks, and teacher's guidebooks. Fourth, this study resulted in biblical norms requiring a separate level in the step of curriculum development. This is different from other christian curriculum development models. Fifth, This study has emphasized a responsible action and practical discipleship. For this reason, in this model, a curriculum objective and unit plan was adopted by practical discipleship. Sixth,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s the Model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by a Christian Worldview. It shows examples of how applying this model will produce results. This model needs to be developed further by applying it to Christian Schools for verification.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독교 학교를 위한 기독교적 교육과정 개발과 학생의 필요인 학력인정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현행 교육과정을 기독교 세계관적으로 재구성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우리나라 기독교 학교에 적용 가능한 기독교 세계관적 교육과정 재구성 모델은 무엇인가? 둘째, 기독교 세계관적 교육과정 재구성 모델의 적용사례는 무엇인가? 이러한 연구문제 해결을 위해 문헌연구로 교육과정 개발을 중심으로 기독교적 교육과정과 최근 교육과정의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강조되고 있는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고찰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적 교육과정 재구성 모델을 제시하고, 모델의 단계별 해설과 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적용사례를 제시했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Van Brummelen 및 SCSBC(Society of Christian Schools in BC) 계열의 교육과정개발 모델과 Overman & Johnson의 모델을 우리나라에서 교육과정 재구성에 적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다. Van Brummelen 및 SCSBC의 교육과정 개발 모델은 우리나라와 교육과정 개발의 수준의 차이가 있어 교육내용과 모델의 단계가 맞지 않으며 교육과정을 세계관적으로 분별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Overman & Johnson의 모델은 수업을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교육과정으로 지속적인 적용 및 활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둘째, 기독교 세계관적인 교육과정 재구성 모델에는 도구적 접근방법으로 교육과정 재구성과 기독교 세계관적 고려사항이 상호 유기적 관련성을 가지고 반영되어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적 고려사항은 기독교 세계관적 조망, 성경적 규범 및 가치, 실천적 제자도를 선정했다. 그리고 교육과정 재구성의 고려사항은 국가수준 교육과정 분석, 학생들의 흥미 및 수준, 학교 및 지역적 여건을 선정했다. 셋째, 모든 교육과정은 필연적으로 특정한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세계관적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혼재해 있는 비성경적 세계관을 분별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를 위해 Wolters(2007)가 기독교 세계관적 분별을 위해 제안한 접근방법인 ‘구조와 방향’의 개념을 도입하여, 현행 교육과정을 기독교 세계관적으로 분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배경에서 소개된 기독교적 교육과정개발 모델과 다르게 성경적 규범 및 가치의 특성과 그 교육적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별도의 단계로 구분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제시된 모델의 고려사항에 반영하고 별도의 단계로 체계화했다. 다섯째, 기독교 세계관적 관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에서 행동으로 적용하는 실천적 제자도를 강조하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할 교육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제7차 교육과정 사회과 단원목표에 부합하는 기독교 세계관적 단원목표 체계를 고안하고, 단원지도 계획에 반영하여 적용방법과 적용영역을 빈도별로 상세하게 안내했다. 여섯째, 이 연구에서 개발된 기독교 세계관적 재구성 모델을 도식화하고 단계별로 설명했다. 그리고 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현행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3단원. 우리들의 가정의 경제생활]을 재구성하여 적용 사례로 제시했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 차원에서 개발된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기독교 세계관적으로 재구성함으로서 질적 수준이 보장된 교육과정을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기독교 학교의 학생들이 공립학교와 같은 교육과정 내용을 학습함으로서 학력인정 및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둘째, 기독교 세계관적 분별과 기독교적으로 재구성된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교사의 재구성의 관점을 가르친다는 것과 같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성경적인 분별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제시된 기독교 세계관적 교육과정 재구성 모델은 지속적인 학교현장의 적용을 통한 검증과 개선이 필요하다.

      • 기독교대안교육의 의미에 대한 교사 내러티브 탐구

        김사랑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기독교대안교육의 의미에 대한 교사 내러티브 탐구’이다. 190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부터 엄청난 양적 팽창을 이뤄온 기독교대안학교는 현재 새로운 교육과정을 준비하거나 시행하는 단계에 들어서 있다. 이는 기독교대안교육이 지금껏 걸어온 길을 점검하고 반성·성찰할 시기가 왔으며 앞으로의 기독교대안교육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이 필요함을 알려준다. 그러나 기독교대안교육과 기독교대안학교 관련 연구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기독교대안교육의 의미를 고찰한 연구가 없고, 교사 내러티브 연구가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에 주목하여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들의 내러티브를 통하여 기독교대안교육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한다. 연구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들은 왜 기독교대안학교 교사가 되었는가? 둘째,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들은 기독교대안교육을 어떻게 인식하고 현장에서 구현해내고 있는가? 셋째, 기독교대안교육에 있어 교사들에게 동력과 방해요소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독교대안학교와 기독교대안학교 교사, 내러티브 연구에 관한 선행 연구를 분석하였으며,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들의 내러티브를 수집하기 위하여 교사 7인을 선정하여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수집된 교사 자료와 내러티브를 통해 기독교대안학교 교사가 된 이유, 기독교대안교육의 의미와 가치, 교사들의 동력과 방해요소를 분석하였다. 더불어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기독교대안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탐구하였다. 연구의 결과,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들은 각자의 삶을 통해 저마다의 ‘소명’을 가지게 됐으며 공통적으로 분명한 ‘소명 의식’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교사 자료, 내러티브, 선행 연구에서 동일하게 드러났다. 교사 내러티브 속에 발견한 기독교대안교육의 의미는 ‘공동체’, ‘성장과 열매’, ‘하나님 나라의 회복’으로 정리가 되었다. 이는 기독교대안학교의 특징, 같은 학교의 교육철학을 공유하는 점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공통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각 교사 개인의 교육관과 소명에 따른 의미 구성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사들의 동력은 ‘아이의 변화’, ‘교사 공동체’, 방해요소는 ‘자기중심성’, ‘신뢰받지 못하는 관계’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를 통해 기독교대안학교의 교육 현장과 교사들의 동력과 방해요소, 미래의 기독교대안교육에 대한 제언을 할 수 있었다. 기독교대안학교는 교사들이 처한 교육 현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며 교육환경에 대한 지원, 교사들의 복지와 처우 개선, 효율적인 업무 관리 등을 통해 교사들의 소명을 지속하게 해야 한다. 교사들의 동력과 방해요소에 대해서도 적절한 방안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교사 공동체의 활성화와 지원,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기독교대안교육의 가치와 철학에 대한 지속적인 공유, 학부모와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 등이 그 방법이 될 수 있다. 미래의 기독교대안교육을 위해서는 내부적·외부적 연합을 도모해야 하며,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와 다양한 교육적 요구 속에 흔들리지 않는 기독교대안학교만의 확고한 교육철학을 바르게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이 비판적 사고성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 :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를 중심으로

        주영학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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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학교에서 행복교육을 강조하는 교사들이 많다. 이런 현상은 그동안의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에서 행복의 요소가 적음을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며 사교육의 폐해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이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사치스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가장 가까운 친구들도 성적 때문에 우정의 대상이라기보다는 경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의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입시 제도의 근본부터 바꿀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당장 바꿀 수는 없다. 그렇다면 교사가 학생들을 위해 수업을 통해서 행복의 요소를 심어 줄 수 있다면 매우 보람을 느끼는 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의 조건』이라는 책을 쓴 조지 베일런트는 행복의 조건에서 인간관계와 사랑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이 기쁘다고 하였다(George Vaillant, 2010). 학생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수업에서부터 사랑하는 친구들과 서로 깊이 대화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수업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행복의 요소를 찾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래에 적합한 인재를 세우는 교육을 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장래에 인재를 세우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역량들이있다. 그 중에서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을 통하여 비판적 사고성향,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북 경주시의 Y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실험집단 학생 30명, 통제집단 학생 30명, 총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집단은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을 하였고, 통제집단은 주로 강의식 수업을 실시 하였다. 먼저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의 정신적 기반인 구성주의를 연구하였다. 그리고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의 필요성과 원리 및 수업 기법 5가지를 소개하였다.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은 하브루타 보다도 세미나식 토론에 비중을 더 많이 둔 수업이다. 사회과에서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대신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 교육을 수업에 접목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이렇게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을 실시했을 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비판적 사고성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대해 연구, 분석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3단원 15차시를 16차시로 재구성하였으며, 2개월 간 매주 약 2시간씩 수업을 하였다. 기본적으로 한 시간을 40분 단위로 수업을 하고, 연차시도 있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있는 토론 수업을 위해 한 차시가 40분을 초과하여 최대 60분까지 연장되는 경우도 있었다. 수업 이후에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수업소감문을 쓰게 하였으며, 자기평가도 실시하였다. 그리고 성취기준과 평가목표를 중심으로 평가계획도 수립하였는데, 주로 수행평가 위주로 실시되었다. 과정중심평가로 수행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경우에 따라 수업 전후에 실시하는 수행평가도 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사전·사후검사를 같은 시기에 실시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 검사는 김명숙(2006)이 개발한 ‘K 비판적 사고성향검사’ 도구를 활용하였는데, 총 73문항이며 5점 척도로 구성되었다. 이 검사지의 하위 영역은 진실에 대한 가치 지향(10문항), 사고의 신중성(7문항), 비판적 사고에 대한 동기(5문항), 근거 확인/정확성 추구(13문항), 사고의 개방성(13문항), 사고의 공정성/독립성(9문항), 지적 호기심/끈기(6문항), 사고의 자기 규제성(10문항)로 이루어졌다. 개발자의 신뢰도는 0.92이며, 연구 결과의 신뢰도는 0.75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는 2001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간한 간편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 개발 연구(1)을 기초로 하여 2004년 서울대 심리연구실 MI연구팀 이 개발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정은영, 2008). 총 20문항이며 5점 척도로 구성되었다. 이 검사지의 하위 영역은 특정영역의 지식·사고기능·기술의 이해 및 숙달여부(5문항), 확산적 사고(5문항), 비판적·논리적 사고(5문항), 동기적 요소(5문항)로 이루어졌다. 개발자의 신뢰도는 0.93이며, 연구 결과의 신뢰도는 0.85이다. 위의 2가지 검사 도구 이외에 수업 소감문을 통해 학생들의 반응을 분석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서 t-검정 결과 하위변인에서 모두 매우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이 비판적 사고성향의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t-검정 결과 하위 변인 4가지 중에서 3가지 하위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 점수의 평균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므로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이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는 경주시 소재 Y초등학교 4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실험집단에는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 통제집단에는 강의식 수업을 실시하였다. 실험 대상 학생수가 적어 비판적 사고성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효과가 있음을 일반화시키기에 한계가 있다. 또한 통제집단 교사보다도 실험 집단의 교사가 이 연구에 대한 의도적인 열성을 더 기울인 상태에서 실시했을 수 있으므로 그 부분에 대한 오차도 있을 수 있다. 그 동안의 연구결과는 토의·토론, 하브루타에 대한 선행연구만 있었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의 주된 수업 기법은 세미나식 토론이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아직 없다. 그러므로 앞으로 세미나식 토론이 주된 수업 기법이 되는 학생 참여형 질문수업을 보다 광범위한 지역의 더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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