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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춘천교대 지역개발연구 (검색결과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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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鍾雲,李基哲,許範亮,元慶烈,林炳春 춘천교대 지역개발연구 1994 地域開發硏究 Vol.3 No.-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propagation, shade tolerance, cold resistance and of growth of evergreen ground cover plants; Vinca minor L., Ajuga reptans L., Ophiopogon japonicus ker. f. nanus hort, and Hedera helix.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It is convenient to use the growing case for rice seed to grow and Transplant Vinca minor seeding. The most proper density of Transplanting vinca was 180 plants per 1㎡. At the end of growing season, the coverage came up to 90%. The rooting ability of Hedera helix was best to cut from April to May (temperature 15∼23℃). The seeding length of Parthenocissus quinguefolia were irregular ranged from 5㎝ to 200㎝. 2. Ajuga reptans L., Ophiopogon J. and Vinca minor L. grew better under 50% light intensity than full sunlight. Particularly, under full sunlight and aestival high temperature, there were a few withering plants in Ajuga reptans L. and Vinca minor L. 3. Of Vinca minor L., Ajuga reptans L., Ophiopogon japonicus ker. f. nanus hort. and Hedera helix. acclimatized in open field, where temperature was from -7∼8℃. There were few plants had damage in low temperature incubator of -16℃ after field acclimatization. 4. Tendrils of Parthenocissus quinguefolia strongly clung to the wire netting stone fence but intruded into the gap and cranny of the precast concrete fence and so clung to, so that it needed to install the bending net on the precast concrete f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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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자 춘천교대 지역개발연구 1991 地域開發硏究 Vol.1 No.-
This study was done to survey the energy and nutrients intake and energy expenditure of college students. This data were collected form 37(13 male and 24 female) college students in Chun Cheon Teacher's College in June of 1990. Dietary intake data were gathered by weighing and estemated record method, and diary table technique was taken to measure daily energy expenditure. The findings are as follows : 1. The mean BMI of male students was 21.03 and that of female students was 20.48, and 46% of female students was distributed under BMI 20. 2. Daily mean energy intake of male students was 2,905kcal, whereas the energy expenditure was 3,062kcal(48kcal/kg BW). Daily mean energy intake of female students was 1,952kcal, whereas the energy expenditure was 1,976kcal(37kcal/kg BW). 3. Energy balance showed negative, -158kcal of male and -23kcal of female students. 4. There was high correlation(r=0.7033) between the energy intake and expenditure. 5. Total daily energy intake was composed of 63.1%, of carbohydrate, 13.6% of protein and 23.3% of fat. 6. Daily amount of nutrients intake were almost met to RDA, or exceeded RDA except retinol(86.4% of male and 70.5% of female), riboflavin of male(88.7%), and iron of female students (79.4%). 7. In daily life, male students consumed 37.1%(534min) in physiological activities, 37.5%(540min) in study and house works, and 25.5%(367min) in leisure, while female students consumed 40.8%(588min) in physiological activities, 44%(634min) in study and house works, and 15.2%(219min) in leisure. Female students expended significantly more time than male students in self care(physiological activity) and house works, whereas male students consumed significantly more time than female students in leisur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nutrition education should be implemented to increase the intake of retinol for both sex, riboflavin for male and iron for female students, and to keep 20% of energy intake by fat, and to constantly maintain the ideal body weight through the adequate energy intake to energy expend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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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時代 鄕的에 관한 社會敎育的 考察 : 李珥의 鄕的을 中心으로
宋楊燮 춘천교대 지역개발연구 1995 地域開發硏究 Vol.4 No.-
이 연구는 이이의 향약을 중심으로 향약의 사회 교육적 측면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조선시대에 있어서 유교이념이 구체적으로 표현된 향약은 향민교화를 위한 비형식적 교육의 교범적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과 사회질서·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귀중한 고전의 하나로서, 현재 사회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사회교육적 관점에서 조선적 향약의 완성인 이이의 향약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1. 향약은 향촌의 주민들이 향약의 사대덕목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향촌을 건설하자는 약속 하에 이룩된 자주적·자치적인 조직체로, 사회교육을 통하여 이상사회를 실현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향약은 조선중기 이후에 여씨향약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지만 이이의 향약은 한국고유의 자생적 협동체가 기초가 되고, 중국에서 유입된 향약이 모체가 되어 성립되었다. 이이는 향약을 제정함에 있어 주자향약이나 재래의 향약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당시 조선의 현실과 그 지방의 특수성에 맞는 한국적인 향약을 성립시켰다. 이렇게 이이에 의하여 우리 사회실정에 맞게 특색있는 향약으로 체계화된 향약은 이루 연면히 시행되어 국민을 교화하는 사회교육을 담당하였다. 이이가 생존한 시대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기강이 확립되지 않아 국민의 생활이 문곤의 악순환을 겪던 때였다. 이 때 이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진력하였으며 교육에 있어서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도모하여 민본정신을 실천하였다. 2. 이이의 사회교육관은 궁극적으로 유교를 바탕으로 수기치인에 두었으며, 다만 사회문제 해결의 기본원칙으로 경제적 원칙과 변법주의에 입각하였다. 따라서 향약실시에 있어서도 경제우선주의적인 입장을 취하였다. 향악의 사회교육의 문제는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개개인에 대한 교육과 사회자체에 대한 교육의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것은 교육을 통한 사회개조의 실현과 공동체의식의 함양이라는 사회교육사상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즉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개개인에 대한 인격 수련의 자질을 향상시켜 간접적으로 사회를 명교화한다는 의지로 사회교육을 시도하였고, 나아가 사회자체에 대하여는 상부상조를 중심으로 한 사회논리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약관 25세에 파주향약의 서문을 쓰면서 향약과 관계를 맺게 된 이이는 청주부사 때는 서원향약을 입약하였고, 해주 석담으로 퇴거하였을 때는 해주향약, 사창계약속, 해주일향약속을 입약하였다. 3. 향약을 통하여 이이가 시도한 사회교육의 목적은 먼저 도덕적 품성을 갖춘 교양있는 향민을 양성하여 예속을 생활화함으로써 차서질서를 확립하고, 상조와 구휼을 통하여 협동의식을 고양함과 동시에 자율성을 앙양시켜 생활공동체의 복지를 도모함과 더불어 형식교육의 수혜권 밖에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데 있었다고 하겠다. 4. 향약의 목적 달성을 위한 교육내용은 사대덕목이었다. 즉 덕업상권으로 개인논리·가정논리·사회논리·국가논리 측면에서 행동목표를 제시하였고, 예속상교로 행동지침을 세워 질서의 유지와 상호간의 협동을 도모하였으며, 과실상규로 행위를 규계하였다. 충난상휼을 통하여서는 애민정신을 실천케 하였으며 집회규약을 통해서는 사회교육의 실제적 효과를 달성하도록 하였다. 5. 향약의 운영은 서원을 거점으로 하여 서원에 사회봉사적 기능을 부가하여 형식교육권외에 있는 향촌의 일반 백성들에 대한 사회교육적 효과를 증대시키고, 나아가 사회의 지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던 서원의 선비들에게는 학행일치·지행합일의 기풍을 조성하도록 함으로서 사회적 통합을 위한 향약의 목적실현을 시도하였다. 이이 향약의 특징적인 면은 인간의 윤리적 본성과 시대상황의 현실적 가변성을 조화시켰을 것이다. 또 하나는 사창과 향약을 기능적으로 결합시킨 사창계약속을 제정했다는 것이다. 이는 양민과 교화의 기능이 겸비된 독창적인 것으로, 윤리와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건전한 향촌사회건설에 기여하였다. 이와 같은 이이의 향약은 현대 한국사회가 직면한 윤리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대립관계를 해결해 나가는 지침으로서의 의의를 갖는다. 결국 ‘이기지묘합’에 관심을 둔 이이는 ‘양생상사’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여 명목상의 향약을 현실적인 생활과 결부된 향약으로 이루어 놓았으며, 이것은 윤리적 정의와 경제적 실리를 대립시키지 않고 하나로 조화시킨 이이 사상의 위대성의 발로라고 볼 수 있다. 이이가 제정하여 운영했던 향약의 사회교육적 의의를 요약하여 다음과 같다. 첫재, 도덕적 인격체 양성에 주력하여 사회윤리·국가윤리를 밝힘으로써, 사회가 법에 앞서 예에 의해서 유지되도록 정의적 교육에 중점을 두어 인격을 완성하는 동시에 사회 순화에 기여하였다. 둘째, 상조와 구휼을 통한 협동심 함양에 중점을 두어 사회윤리를 공고히 함으로써 사회복지 실현을 촉구하는 방향으로 지도하여 민본사회사상을 실천하였다. 셋째, 집회를 통한 여론수렴으로 통제된 사회 내에서의 민주성을 진작시킴으로써 향민의 자율성을 고양하였다. 넷째, 공교육·사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일반 향민들에게는 비형식적교육을 통한 수시교육의 기회를 조성함으로서 문자를 해득하고, 예의범절을 체득케하는 교육의 혜택을 받게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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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껍질과 전복 내장에 존재하는 카로티노이드의 분리와 확인
이대형 춘천교대 지역개발연구 1995 地域開發硏究 Vol.4 No.-
From nature sources including the vicera of abalone and shell of shrimp, several carotenoids were seperated and charcaterized. It was found that the main carotenoid components of shrimp shell were fatty acid esters of astaxanthin and the constituent fatty acids were rich in higher unsaturated fatty acids which were not so much different from that of triglycerides in the same orgamism. The main carotenoid components of the vicera of abalone were found to be lutein-fatty acid esters which are bounded to lipopro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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