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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문학(韓國漢文學)에서의 백거이문학(白居易文學)의 수용양상(受容樣相)

          허권수 ( Kweon Soo Heo ) 우리한문학회 2012 漢文學報 Vol.26 No.-

          新羅時代부터 우리 나라 선인들은 白居易의 시를 읽으며 살아 왔다. 백거이는 唐代여느 시인과는 달리 자신이 新羅를 잘 알았고, 자신의 시가新羅에서 전사되어 널리 유행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현재 남아 있는 우리나라 쪽 기록은 없지만, 그 당시 신라 文學家들과 교유했을 가능성도 없지않다. 1200년 경 高麗武臣亂직후에 그의 시문집인 『白樂天集』이 처음으로 고려에 전래되어 많은 문인들이 관심을 갖고 읽고, 그들의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白居易는 儒學을 공부했으면서 佛敎에 심취하여 유불을 혼융한 문학적 경향을 가졌는데, 이런 점이 유학을 공부했으면서 불교가 국교인 高麗시대를 살아가는 文學家들의 성향에 들어맞았기 때문에 환영을 받았다. 高麗武臣亂직후에 활동한 林椿, 李奎報등이 백거이의 詩文을 가장 좋아하고많이 배우려고 했다. 고려말에 『古文眞寶』가 도입되어 조선시대 書塾의 필수교재가 되었다. 『고문진보』에는 백거이의 「長恨歌」, 「琵琶行」등 7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므로, 이후 白居易문학은 더욱더 朝鮮의 문단의 저변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었다. 조선 중기의 許筠, 權필, 李安訥등이 특히 백거이를 좋아했는데, 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許筠의 「老客婦怨」같은 작품은 백거이의 「母別子」와 내용이 흡사하고, 權필의 「忠州石」은 백거이의 「靑石」과 주제도 흡사하고, 풍자의 대상도 동일하다. 임진왜란 등을 겪고 사상적으로 혼란한시기에 사상적으로 포용적인 백거이 시가 이들의 취향에 맞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든다. 高麗의 武臣亂직후와 조선조의 壬辰倭亂직후에 白居易시가 그 당대를 대표하는 문학가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는 것은, 白居易의 諷刺性보다는 그 達觀的경향이 더 큰 이유라 할 수 있다.백거이 시는 강한 諷刺性을 가진 시와 閒靜한 정취를 담은 閑適詩가 서로 대조를 이루는데, 둘 다 우리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져 우리 나라 문학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고려 중기 이후로 白居易의 시가, 杜甫, 李白, 蘇軾의 詩정도의 인기는 누리지 못해도 꾸준히 우리 나라 문학가들의 사랑을 받았고, 문학의 典範이 되었다. 그의 시는 평이하고 澹泊하고 솔직하다는 논평을 많이 들었는데, 평이하고 담박한 점으로 인하여 대체로 긍정적으로 白居易시를 받아들였다. Korean cultured person have well known Baijuyi, the celebrated poet of Tang dynasty from Sinla. Baijuyi also have well known Sinla dynasty and he have recognized his poetry was widely favored in Sinla. not same Cinese another poet. Though there were no records proving the fact, in all likely hood he have exchange with Sinla`s poet. The collection of his works have be imported at Armed Uprising in middle period of Korea dynasty. From that time Korean cultured persons have taken the interest in his works more and read it. So Baijuyi`s works have had influence on Korean traditional literature in Chinese characters. Baijuyi studied both Confucianism and Buddhism, since his works molded the special character mingled by the thought of Confucianism and Buddhism. This character was after the fancy of Korean cultured persons who also studied both Confucianism and Buddhism. Especially Linchun[林椿] and Likuibao[李奎 報] liked his works exceedingly and modeled their works on Baijuyi`s works. Guwenzhenbao[古文眞寶], the famous enthology of Chinese poets and proses, have be imported at the close of Korea dynasty. That book became the compulsory text of every village schoolhouse. Seven poems and one proses of Baijuyi were included in Guwenzhenbao, therefore Baijuyi`s poets and proses have be imported to Korean literary world. Until the middle years of Choshen dynasty, Xuyun[許筠], Quanbi[權필], Lianne[李安訥] very liked Baijuyi`s works. After Japanese invasion in 1592, Korean cultured persons were confused mentally. Reading Baijuyi`s works gave them consolations, Because Baijuyi`s works had capacity for tolerance. Baijuyi`s works have not only satire but also quietness equality. His works were welcomed in Korea cultured persons for his far-sighted thoughts not his satire. In conclusion, from Sinla dynasty, Korean culcured person have liked Baijuyi`s works steadily and Baijuyi`s works have became model of works, but the state of love did not come up to Libai[李白], Dufu[杜甫], Sushi[蘇軾].

        • KCI등재

          尹光心(윤광심)의 『幷世集(병세집)』 一考察(일고찰) -收錄(수록) 漢詩(한시)를 중심으로-

          이화진 ( Hwa Jin Lee ) 우리한문학회 2015 漢文學報 Vol.32 No.-

          본고는 尹光心(1751 1817)이 편찬한 『幷世集』에 관한 연구이다. 18세기는 古今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진 시기이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하는 윤광심의 『幷世集』은 이러한 ``幷世``의식을 바탕으로 편찬된 것이다. 윤광심은 이전의 選集類에서 흔히 택해왔던 古今문사들의 빼어난 작품을 수록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물의 선정 기준을 동시대 활동 인물에 국한 시켰다. 이는 곧 通時的인 시각에서 共時的인 시각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곧 한 시기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해 준다. 『병세집』 에는 세기 문인 명의 의 시 와 문 이 수록되어 18 55 189題75篇있다. 본고에서는 『병세집』에 수록된 漢詩만을 대상으로 하여 그 특징을 분석하였다. 윤광심의 『병세집』에는 方外娼妓등의 분류를 두고 그들의 작품도 수록해놓았다. 또한 우리나라 뿐 아니라 淸, 日本의 문사들의 작품까지 수록해 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병세집』의 신분과 계층을 넘어서는 선발 기준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윤광심은 한 작가의 작품을 뽑을 때에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록해 두어 작가별 글쓰기의 종합적 특징도 살펴볼 수 있다. 윤광심의 『병세집』은 작가의 문학관과 사상, 글쓰기의 특징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을 골라 엄선하여 윤광심의 『병세집』은 18세기 시문학의 典範으로서의 가치를 가진다. 또한 현재까지 문집이 전하지 않아 문학적으로 주목받지 못하였던 인물의 작품과 개인 문집이 있더라도 수록되지 않은 작품, 그리고 異本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제까지 주목받지 못한 작가들의 재조명의 계기가 될 것이고 未傳작품의 유일한 자료로 우리 문학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18세기를 橫으로 망라하는 詩選集類의 하나인 『병세집』에 보다 깊은 관심이 요구되는 바이다. This study is about Byeongsejib(幷世集) written by Yoon Gwangsim(尹光心). The 18th century, it was the time for a changing in regards to a new recognition of the ancient and modern. The Byeongsejib written by Yoon Gwangsim was published on the base of contemporary consciousness. It was not the way to be chosen from the previous anthology which was from the ancient and modern of outstanding works of literary men and was limited standard selection for the same era to figure on the contemporary activities. It means, this diachronic perspective of the vision has been changed to the synchronic sight. These changes allow you to look the overall appearance of the members of that time. Yoon Gwangsim had selected sentences containing ``reality`` based on the time of the late Chosun``s contemporary living descendants and had tried to hand down to next generation of which was Byeongsejib as being a result of these efforts. Byeongsejib is listed by writers of 55 at 189 poems and 75 poses. This book is containing not only Chosun dynasty but also Qing and Japan``s literary works and even further including the outsiders and prostitute``s works which are beyond the selection criteria can look at. When Yoon Gwangsim selected the work of an artist because of various genres of writing features were listed, each writer``s characters have seen comprehensively via this Byeongsejib. Byeongsejib has the value as the 18th poetic literature``s ideal model which was selected by the most representative works. Also, It has a high value to the present as a different version. Also It will be able to enrich our literature which is only source to refocus on ever unnoticed artists.

        • 동아시아 학술교류의 회고와 전망

          장백위 ( Bo Wei Chang ) 우리한문학회 2012 漢文學報 Vol.26 No.-

          동아시아 학술 교류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려면, 먼저 동아시아학술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회고와 반성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동아시아의 현대 학술은 서양 학술 관념의 충격과 계발 하에 형성되었으며, 19세기 이래 범세계적 범위에서의 漢學연구는, 漢學(Sinology)에서 中國學(China Studies)으로의 변환이 있었다 하더라고, 결국에는 모두 서양학술 구조의 일부분이었다. 구미의 漢學연구 학계에서 漢學家들이 기꺼이 인정하는 중국학자들의 작업 가치는, 주로 문헌의 정리나 고증 상에만 체현되며, 이론과 방법론적측면에 대해서는 그들 나름대로 구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전통 이외의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이에 대해 우리는 냉정하게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혹시 연구 작업 과정에서 문헌 수집과 정리만을 중시하고 문제제기나 분석은 소홀히 하지 않았는가? 만약 우리의 연구 작업에서, 과제선택·이론가설·사고체계·주제의 의의 및 가치 등이 모두 구미 漢學에서 빌려온 것이라면, 어떻게 과분하게 그들의 주목을 바랄 수 있겠는가? 이런 점에서 ‘방법으로서의 중국'을 주장한 일본의 미조구치 유조와 한국의 백낙청, 대만의 陳光興선생의 주장은 경청할 만하다. 이들은 여영시선생의 주장처럼 중국이나 아시아를 주체로 삼아 다시 다양한 내재적 실마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일본의靜永健선생이 지적한 것처럼 ‘같은 시기 동일문화권 내 주변지역의 문화정치의 連動'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나는 중국 이외의 자료에서 중국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域外漢籍硏究'를 제안한다. 域外漢籍은 풍부하고 방대한 학술 자원으로, 우리에게 무수하고 신선한 학술 화제를 제시해주며 새로운 학술방법과 학술이념을 마련해준다. 그러한 까닭에 역외한적은 이미 고전학문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빠져서는 안 될 자료이며, 그 자체 또한 고전학 연구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新資料이든 新觀念이든간에 그것들은 舊資料·舊觀念과 서로 맞물려 호응하고 參證하는 관계이지, 서로 대립하고 공격하거나 대체되는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료는 관념의 통솔을 받으며, 방법은 연구 대상과 연구 목적에 의해 결정된다. 동아시아 지식인은 서양문명에 대한 대응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동아시아 문명 간의 대화를 홀대하였다. 문학 방면에 있어서도, 동아시아 문학을 제쳐두고 멀리있는 문학에만 관심을 가졌다. 동아시아 지식인이 동아시아내의 교류와 대화는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동아시아 삼국 교류의 미래는 이러한 시야와 시각에서 관찰되고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To examine new possibilities of future of academic interchange in East Asia, one should first conduct retrospect and reflection about the problem the East Asia scholarship is facing with. The modern academia in East Asia has been created under impact and development of Western scholastic notion, and studies on Sinology in a global scope since the 19th century have been, although there was once a change from Sinology to China Studies, parts of Western academic structures. In the academic circle of Sinology in Europe and US, the value of task of Chinese scholars Sinologists are willing to acknowledge is mostly embodied in arrangement of literatures or historical research and equipped with their own theoretical and methodological aspects, never giving a look at things other than their traditions. We need to realistically reflect on it. Isn`t it by any chance that we only focused on collecting and arranging literatures in the process of research and neglected raising issues and analysis? If selection of project, hypothesizing theory, process of thinking, and significance and values of subjects are all borrowed from Sinology in Europe and US, how can we unduly expect their attention? In this sense, Mizoguchi Yujo from Japan who has insisted ``China as a method,`` and the assertions of Baek Nak-cheong from Korea as well as Professor Kuan-Hsing Chen(陳光興) from Taiwan are worthy of our attentive listening. Their contention is that, as what Yeo Young-si` argues, having China or Asia as the main subject, we must proceed in-depth study again based on various immanent clues. Along with that, as Takeshi Shizunaga(靜永健) from Japan pointed out, we must be careful of ‘interlocking of cultural politics neighboring regions within the same cultural area at the same period of time.' In this respect, I suggest ``Overseas Chinese Character Literature Study,`` as a way to understand China with materials outside China. The overseas Chinese character literatures, affluent and vast academic resources, propose numerous and fresh academic issues to us, providing new academic methods and philosophy. That`s why overseas Chinese character literature is the material which cannot be excluded in the process of reconstructing classical studies, and the literature itself should be an object of study of the classics. Of course, however they are new materials or new concepts, they are in the relations that are engaged in the new materials and concepts to respond and prove; they do not oppose, attack or replace each other. Materials are directed by concepts, and methods are determined by objects and purposes of studies. East Asian intellectuals focus on the correspondence to Western civilization, mistreating consciously and unconsciously the conversation between East Asian civilizations. In even literary field, they were only interested in literature in distance, disregarding East Asian literatures. It`s necessary to strengthen interchange and conversation of intellectuals within East Asia. The future of the three countries in East Asia should be observed and explained in such vision and point of view.

        • 18세기 한,중 통합 시선집에 대하여

          임규완 ( Gyu Wan Lim ) 우리한문학회 2014 漢文學報 Vol.31 No.-

          본고는 우리나라 시선집사에서 한ㆍ중 통합 시선집이 18세기에 집중 출현한 사실에 주목, 그 실상을 고찰한 글이다. 18세기에 한ㆍ중 통합 시선집이 집중적으로 출현한 배경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대청인식의 변화에 따른 청조문화 및 서적의 유입과 아울러 우리 문단의 역량 및 선집 편찬 경험의 축적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현전하는 한ㆍ중 통합 시선집의 구체적인 자료로서 『시율정선』, 『율선』, 『동률』, 『율영』, 『영롱집』, 『고금시선』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당대의 인식과 성과가 대폭 반영되었으며, 선집대상이 당ㆍ송 중심에서 명과 금ㆍ원ㆍ명ㆍ청으로 확대되었고, 선시 대상을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으로만 한정하고 근체시 중에서 7언 율시를 중심으로 하였다는 점 등을 특징으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18세기의 이러한 한ㆍ중 통합 시선집의 의의로 첫째, 조선에서 처음 출현하였다는 사실과 그 전개가 18세기에 집중되었다는 점, 둘째, 18세기 시선집의 공백을 채울 수 있다는 점, 셋째, 우리나라의 작가와 작품 수준이 중국에 뒤지지 않는다는 대등의식을 읽을 수 있다는 점으로 요약하였다. This thesis focuses on the fact that Korean-Chinese selected Poems were published specially during 18th century. There are two reasons that Korean-Chinese selected Poems were published specially during 18th century. They are changes in perception on Chinese culture and inflow of books with ability of literary circles and publication experience of selected Poems. As examples of Korean-Chinese selected Poems which has existed till now, ``Siuljungsun(詩律精選)``, ``Ulsun(律選)``, Dongul(東律)``, ``Ulyoung(律英)``, ``Youngrongjip(玲瓏集)``, ``Gogumsisun(古今詩選)`` were examined. Through this, Recognition and accomplishment of those days were a lot reflected and collecting objects were extended from Tang and Song to Ming, Jin, Yuan, Ching. Collecting objects were confined Only in Josun, confirming the fact that 7unyulsi was centered among Gunchesi. The importance of 18th Korean-Chinese selected Poems is summarized as below. First, it appeared first in Josun and was developed specially during 18th. Second, empty places in Selected Poems could be filled. Third, Authors and their works are never underestimated in comparison with those of China.

        • KCI등재후보

          『松南雜識』의 어휘사전적 특징에 관한 연구

          양영옥 우리한문학회 2017 漢文學報 Vol.37 No.-

          As the interest in the natural history increases due to the influence of the historical research of Qing Dynasty, particularly, the testaments that intensively showd interest in the name of things(物名) appeared. It can be said that the center of testaments developed since Myeongmuldosujihak(名物度數之學) was moved to the name of things as practicality was highly regarded, such testaments of the name of things have changed to modern word dictionary as they were developed along with the stream of Korean practical science spirit from mid 18 th century to early 20 th century. 「Songnamjabji(松南雜識)」 is a book which was also created in this stream, which does not belong to a professional testament of names of things, however it concentrates on determination of names of things or Jeongo(典故) of vocabulary, accordingly it can be said the testament that intensively reveals the characteristic of word dictionary. Particularly, the lexical characteristics of 「Songnamjabji」 can be largely viewed in three based on the content of 「Bang-eonryu(方言類)」, which revealed Jo Jaesam's interest in language·letters. First, it displayes various vocabulary used during Joseon Dynasty, particularly, the origin of Korean language. Here, nevertheless Jo Jaesam's arbitrary determination strongly appears, such as forceful application of Chinese Jeongeo(典據) or record of the whole Gadamhangseol(街談巷說), etc., however it is significant in respect it showed fresh knowledge and new interpretation. Second, it took a great role in creating Korean original Jeongo by recording idioms(成語) or Korean style ancient fables(故事) related to Bohak(譜學). These origins were not determined with Jeongeo in Chinese literatures, which can be a means to determine our original linguistic culture as the expressions that explain the social situation and culture of that period. Third, it includes Chinese translation proverbs(漢譯俗談) and explains the origin and meaning. Though it quotes proverbs from 『Sunoji(旬五志)』 quite a lot, however it takes a role of a proverb dictionary by adding his new interpretation and informing of abundant ancient stories and examples. Also, it is significant in respect that it gives meanings to ordinary language as a local scholar, revealing his wide knowledge of ancient Chinese fables or literary knowledge. 「Songnamjabji」 is a representative encyclopedia that widely treats various fields of knowledge, which can be said a testament that has the function of Jeongo dictionary similar to today's explanation book of technical terms. 청대 고증학의 영향으로 박물학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物名에대한 관심을 집중적으로 드러낸 유서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名物度數之學 으로부터 발달한 유서가 실용성을 중시하면서 명물로 그 중심이 이동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물명류 유서들은 18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실학정신의 흐름과 함께 발달하여 근대의 어휘사전의 형태로 변해갔다. 『松南雜識』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생겨난 저작으로, 물명류의 전문유서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물명이나 어휘의 典故를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어 어휘사전적인 성격이 강하게 드러나는 유서라 할 수 있다. 특히, 조재삼의 언어·문자에 대한 관심이 드러나는 「方言類」의 내용을 통해 『송남잡지』 의 어휘사전적 특징을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당대 조선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어휘들, 특히 우리말의 어원을 밝히고 있다. 이때 중국의 典據를 억지로 끌어다 쓰거나 街談巷說을 가감 없이 기록하는 등 조재삼의 자의적 판단이 강하게 드러나긴 하나 참신한 지식과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둘째, 譜學과 관련된 成語나 한국적 故事를 기록하여 우리 고유의 전고를 생성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어원들은 중국의 문헌에서는전거를 밝힐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회상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표현들로서 우리의 고유한 언어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방편이 된다. 셋째, 漢譯俗談을 수록하고 그 유래와 뜻을 풀이하고 있다. 『旬五志』의속담을 상당수 인용하고 있기는 하나 자신의 새로운 해석을 덧붙이고 풍부한 고사와 용례를 밝혀 속담사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방의재야 지식인으로서 민간의 일상 언어에 의미를 부여하고, 중국적 고사나문헌적 지식에 해박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송남잡지』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백과전서류 서적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우리 고유의 어휘와 물명에 대한 해설을 낱낱이밝혀 오늘날의 전문용어 해설집과 같은 전고사전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유서라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과학한자' 용어의 意味網(Semantic Mapping) 해석을 통한 중심한자의 추출과 활용

          한예원 우리한문학회 2019 漢文學報 Vol.41 No.-

          Chinese Writing as a subject is characterized by an “instrumental subject.” The instrumental subject means that learning of Chinese writing play an important role in learning of Chinese terms in other subjects and active use of daily language. The East Asian countries were compelled to accept new words that were translated by Japan in the process of accepting modern western knowledge in the 19th century. Such phenomenon was found in advanced science as well as classical. However, the generation who only used Korean language without learning Chinese characters after 1970s had difficulty in understanding and inferring scientific concepts explained by newly-coined Chinese characters. The author called the new science Chinese words as terms of science Chinese characters and realized that a learning method that can help learners who are studying science and technology acquire new words more easily and efficiently should be developed. Therefore, this study devised a method of learning related terms based on Chinese characters of principle which were used in coinage of new words in science. Centering on the ‘Chinese characters of principle,' this study organized a variety of science terms into a semantic network to enhance understanding of learners. A semantic mapping as one of learning methods presented in the 8th Curriculum is intended to represent meanings of sentences or words, associations between concepts and knowledge. The semantic mapping learning method is a sort of classification learning. That we know something indicates we can classify it. We can classify subjects that can be recognized scientifically. If they can be recognized, they can be practically realized into engineering technology. If they are practically realized, they can be used in life. Therefore, when we can classify Chinese terms of science, we can understand the area extensively. It is expected that such classification-oriented learning method will be helpful to inferring and actualizing scientific concepts. 한문과목은 “도구 교과”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 여기서 도구교과라는 것은 한문학습이 다른 교과의 한자로 된 학습 용어의 학습과 원활한 언어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아시아 지역은 19세기 들어와 서구 학문의 ‘近代知'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일본에서 번역된 新造語도 함께 수용하여야 했다. 이런 현상은 고전적 과학뿐만 아니라, 첨단 과학에도 해당된다. 하지만 한문학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1970년대 이후의 한글 세대들은 이러한 한자 신조어의 과학 개념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다. 필자는 이런 과학기술 분야의 한자 신조어를 ‘과학한자' 용어라고 부르고, 한글세대의 이공학 분야 학습자가 신조어를 보다 효율적이고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방법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이에 과학한자 造語 때에 활용된 중심한자를 통하여 관련 용어를 학습하는 ‘중심한자' 학습법을 고안하였다. 이것은 ‘중심한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과학용어를 의미망으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이해하는 학습법이다. ‘의미망 만들기'는 8차 교육과정에 제시된 학습방법으로, 문장이나 단어의 뜻, 개념 사이의 연상 관계, 지식 따위를 표현하는 네트워크(network)의 하나이다. 따라서 의미망 학습법은 일종의 분류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안다고 하는 것은 ‘분류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분류 가능하다는 것은 과학적 인식의 대상이 되고, 인식 가능하면 공학적 기술로 실용화되고, 실용화되면 생활에 사용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과학한자 용어를 분류 할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이해한다는 것이 된다. 이런 과학한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분류를 통한 학습방법은 과학개념을 추론화하고 구체화하며 각인화 하는 知力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한자'는 본 논문에 예시한 각 의미망 전체로 확장 가능하며, 의미망의 확장을 예측하면 해당 분야 개념을 전체적으로 조망하여 타영역으로 확장 가능하게 된다. 이런 ‘과학한자' 의미망 학습으로 보다 통합적 사고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尹致英(윤치영)과 金永爵(금영작)의 漢詩(한시) 交流(교류)

          박상환 ( Sang Hwan Park ) 우리한문학회 2013 漢文學報 Vol.28 No.-

          본고는 19세기 조선의 두 명의 시인 석오 윤치영과 소정 김영작이 한시를 통해 우의를 나누며 문학적 교류를 가졌던 점을 밝히고 있다. 윤치영의 『석오속집』에는 김영작과 함께 교류한 한시가 25제로 다수 남아 있어, 김영작의 『소정시고』에 수록된 한시 6제와 『존춘헌시초』에 수록된 한시 2제와 더불어, 19세기 중반 당시에 두 명의 시인이 한시 교양을 통해 나누었던 지식인적 교유의 진면목에 다가서고 있다. 윤치영은 세도정치의 희생양이 되어 유배를 다녀왔으며, 시문집이 공간되지 않는 등, 오늘날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시인이다. 그렇지만 그는 당시 19세기의 유수한 시인이며 김영작과 쌍벽을 이루는 시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으며, 그가 남긴 한시들은 그 방대한 분량 및 뛰어난 작품성에서 연구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This study explains the meaning of nineteenth century Joseon dynasty`s two poets SeokO Yun Chi-yeong and Sojeong Kim Young-jak through Classical Chinese poems promoted friendship and their literature amity with each other. Yun Chi-yeong`s 『Connected Corpus of SeokO』 contains a good many 25 poem titles that associated with Kim Young-jak, and similarly Kim Young-jak`s 『Poetical Works of Sojeong』 has 6 related titles, 『A draft poem of Jonchunheon』 also has 2 related titles, herewith step up to the mid-nineteenth century two verseman`s true selves by intellectual association in Classical Chinese poems cultivation. Yun Chi-yeong was turned out a victim by potentates` political struggle for power, he was exiled to a remote place, in addition to his entire corpus of product couldn`t openly published, May be today`s readers also consider him as an unacqainted verseman. However, he was the two greatest authorities with excellent verseman Kim Young-jak in nineteenth century, so this study offers that readers don`t need have difficulty in approval at his massive poetries and value of artistic literature genius.

        • KCI등재후보

          漢南 李福休의 華夷論

          김형섭 우리한문학회 2006 漢文學報 Vol.14 No.-

          한남 이복휴는 18세기 우리 민족의 역사 전통을 수립하여 자주적인 역사의식(歷史意識)과 민족의식(民族意識)의 성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文人이자 학자이다. 18세기 사상사와 궤를 같이하는 문학사적 운동으로 보아도 될 역사산문(歷史散文)의 창작자로 주목되어지는 인물이기도 하다. 본고는 우리 문화에 대해 역사적으로 인식하였으며, 민족주체 의식과 신분문제에 대한 인식, 그리고 전통적 사유체계에서 벗어나려 한 점에서 18세기 인물인 이복휴를 조망하였다. ‘갈등(葛藤)'이라는 역사인식 논리로 세계사적 시각(視覺)을 견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명(明)나라와 청(淸)나라 그리고 일본(日本)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여 중세기 사상적 한계에서 벗어났다. 본고에서는 이를 특징지워 ‘갈등사관(葛藤史觀)'으로 이름 하였다. 이를 통해 당대 사상계 일반에서 병적(病的)으로 제기되었던 모화사상(慕華思想)과 배청의식(排淸意識)에서 벗어났던 것으로, 그의 사상과 역사관은 18세기 지성사의 한 면모로 볼 수 있다. 이복휴는 이러한 세계사적 역사관을 바탕으로 민족주체적인 문명관을 설파하였다. 역사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이고 실천성있는 개혁을 찾았던 바, 실사구시적(實事求是的) 개혁 방향과 방법인 것이다. 18세기 문학사에서 운동적 성격으로 대두되는 역사산문(歷史散文)의 성과의 사상적(思想的) 기저(基底)임을 확인할 단초를 마련해 주었다. Hannam Lee Bok-hyu was a representative literary man and scholar who established historical tradition of the Korean people in the 18th century to show not only independent historical consciousness but also national consciousness. Lee Bok-hyu was the one who created historical prose being movement of literary history that shared process of the 18th century's thought history. The paper examined Lee Bok-hyu in the 18th century who cognized Korean culture historically to recognize not only national identity but also social position and to make efforts to be free from traditional thinking system. Lee Bok-hyu had view of world history by historical cognition logic called 'conflict' to renew understanding on Ming, Qing and Japan, etc and to overcome thought limit of the Middle Ages. In the paper, the historical view was named to be 'a historical view of conflict'. Lee Bok-hyu was free from worship of Chinese civilization as well as anti-Qing consciousness to have view of thought and history and to show an aspect of intelligence history of the 18th century. Based on such a view of world history, Lee Bok-hyu clearly expressed cultural view of national body based on the view of world history. Based on historical experience, Lee looked for a reform that was realistic and practical to be reform direction and method finding out truth based on facts. Lee prepared for foundation that could confirm thought base of the outcome of historical prose that made appearance to be movement of literary history of the 18th century.

        • 기생초월(妓生楚月)의 상소문연구(上疏文硏究)

          신두환 ( Doo Hwan Shin ) 우리한문학회 2014 漢文學報 Vol.31 No.-

          이 논문은 조선 헌종 12년(1846)년에 15세의 妓生楚月이 올렸다는 상소문을 고찰하고 작가문제 및 그 형식과 내용을 바탕으로 문예논리를 연구한 논문이다. 기생 초월이 살았던 조선 말기 헌종 연간은 세도정치의 폐해로인하여 삼정이 문란하고 민중의 봉기가 끊어지지 않고 일어나던 혼란기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19세기 중엽에 와서는 양반계층의 전유물이었던 관각문학의 장르가 서민계층의 평민문학으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한문학장르들이 평민들에 의해서 俗化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 상소문은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약 2만 1천 여 글자에 달하는 장편 상소로서 그 언급된 조목은 총 14개 항목에 180개 조항이다. 이것은 당대의 시폐를 거론하며 조선말기 조정의 폐단을 구석구석 파 해쳐서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 상소문은 사실적이고 상세한 묘사가 풍자와 해학을 동반하고 있고 민중의 통속적인 언어로 속화되어 흥미를 유발하고 있어서 학자들의 관심과 주목이 기대되고 있다. 이 상소문은 비록 한문표현을 쓰고 있지만 고답적이고 난삽한 문투가 아니고 비교적 평이한 수법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우리 민족 특유의 속담, 생활어휘,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을 적절히 폭넓게 구사하고 있다. 상소문의 내용이 흥미로우며, 여성적어조로 형상화한 것으로 우리의 언어 정감에 밀착되어 있다. 이 상소문은 조선 상소문의 이채로서 그 내용의 구성과 당대의 시폐를 묘사한 서사가 뛰어나고, 문체가 진솔하고 과감하게 표현되어 있는, 稀代의 問題作이다. A kisaeng(妓生), Cho-wol(楚月) is a girl of fifteen summers. She be born of a poor and a posthumous child to Yongchun(용천) Pyeongan-Do in Joseon. she was courtesan. She emonstrated with the king about his foolish conduct. Cho-wol(楚月)``s presenting a memorial to the king which is about the presenting a memorial to the king of a courtesan in the 19th century, was published in 1846 the latter term of the Joseon Dynasty. In a bid to curb rampant corruption in the 19th century the latter term of the Joseon Dynasty. As seen in the past corruption investigations on government officials and politicians the king be prosecuted on a charge of irregularities and corruption by Cho-wol(楚月)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上疏文) should be read as a satire. It lends itself to satire The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上疏文)' on the A east-asisan history of literature is comparative progress from early. literary style of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 include in the aesthetic.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 is the flower of the prose and this have literary art gesamtkunstwerk. this is a kind of bureaucratic literature and for king persuasion and impression is literary key-ward. Her is well versed in literature of politics.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上疏文) a scathing criticism and biting sarcasm. The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 are based on historical facts, but the construction of these eulogies is very close and the plot is unified. The realistic and vivid description makes them outstanding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 literary works.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上疏文) is the logic behind politics The aesthetic consciousness expressed in ‘the sentence of presenting a memorials to the king' of works is broad-minded(豪健), refined(典雅), serene (平淡), solemnity(莊重), earnest, clearness, a lucid literary style, sincerity, and conciseness. Realism.

        • 동아시아 환상의 지표와 한국 초기서사의 환상성 -지괴,영험서사의 경우-

          정환국 ( Hwan Kuk Jung ) 우리한문학회 2015 漢文學報 Vol.32 No.-

          이 글은 한국 환상문학의 성격을 그 역사적 소종래를 통해 자기 정체성의 산물로써 위치 짓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초기서사의 환상 지표와 환상성에 주목한 것이다 이는 그동안 서구 환상이론에 입각하여 논의되던연구 환경을 넘어 고전문학의 고유한 환상 성격을 정립하기 위한 첫 도정 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먼저 동아시아 환상의 지표들을 일괄하였다. 가장 이른 시기부터 관심을 두었던 대상은 귀신과 요괴 따위였는데, 이런 비일상적인 소재들은 차제에 구체적인 환상서사를 구현해낸다는 점에서 주요 지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한 초창기 논란은 이것들의 실재성 여부였으며, 이런 대상에 대한 인간 인식의 문제에까지 확장하는 경향을 띠었다. 그러다가 육조시대에 정착한 도교와 불교는 ``神仙``과 ``觀音``이라는 새로운 을 창안하기에 이른다 이런 소재가 꿈 과 변신 모티프와 어울림으로써 仙界``와 ``冥界``라는 이계의 변주가 정립되었다. 이것이 육조의 지괴 서사로, 동아시아 환상문학의 서막이기도 했다. 이 환상 지표들은 우리의 초기서사, 즉 『殊異傳』과『三國遺事』 등에 그대로 이어져 초기 한국 환상문학을 형성하였다. 『수이전』 일문의 경우 ``神術``, ``暴死``, ``變身`` 등의 변괴 소재가 개별 작품들에 산포되는 형식으로 나타나는데, 다만 기속적 무속적 생사관이 불교적 영험세계와 함께 뒤섞인채 미분화한 상태를 보여준다. 이런 소재는 『삼국유사』 에 와서 좀 더 정련된 서사체계 속에서 구조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불가의 영험담이 전편에 구축된 삼국유사 는 승려는 물론 일반 민인들의 불가의 영험 주체들에 의한 환상적 체험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 골격 안에 특정한 소재-변신이나 꿈, 또는 이계와 이물, 귀신 소재 등-가 『수이전』 처럼 즉자적으로 구현된 것이 아니라 좀 더 복잡한 단계를 거쳐서 집적된 양태를 띤다. 이를 요약하 자면, 환상 소재들이 『수이전』 에선 스틸컷(still cut)처럼 각인되는 반면, 삼국유사 에선 파노라마(panorama)의 형태로 구축되는 형국이다. 당연히 그에 따른 환상적 이미지와 미감의 차이를 예감할 수 있다. 이 점에서 우리의 경우 초기 환상담은 불교 영험류가 압도적이고 도교 쪽의 것은 거의 없는 편이다. 말하자면 불교 영험서사와 그 환상적 세계를 통해서 당대인의 욕망이 집적되었음을 확인케 한다. 그러나 이런 소재와 관련 작품들은 불가의 수혜성이 강조된 나머지 진정한 일반 민인들의 환상적 욕망의 결과물로 이해되지 않는다. 이것이 어쩌면 불교사회였던 시대의 至難했던 현실에 대한 집단적, 개인적 위무일 수도 있었겠지만, 반대로 하층의 욕망이 거세된 지배 욕망이 만들어낸 허상일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앞으로 초기서사와 그 환상성의 문제는 같은 시기에 출현한 유가 문인지식인들의 인식의 총화라고 할 수 있는 『崔致遠』같은 傳奇敍事까지 함께 다뤄진다면 좀 더 뚜렷한 상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paper paid attention to the indicator of fantasy and the aspect of fantasy in Korean early narrative. This is a part of research to understand that the characteristic of Korean fantasy literature has been continued from the historical root as a product of self identity. This attempt is also a first journey to establish the unique fantasy character of our classical literature by going beyond the research environment that had been discussed based on western fantasy theory. For this, this research firstly bundled up the indicators of East Asian illusion. The objects that were paid attention to since the earliest period were ghost, monster, etc., which materials were the major indicators in respect that they gradually realized concrete fantasy narration. At first, there was a dispute from whether of substantiality of these fantasy indicators to the problem of human awareness on the objects. While doing so, Taoism and Buddhism that were established during Six Dynasties created a new fantasy objects(幻物), i.e. ``Taoist hermit(神仙)`` and ``Avalokitesvara (觀音)``. These were reestablished as the variation of different world(異界), namely ``Taoist hermit``s world(仙界)`` and ``afterlife(冥界)``, being harmonized with the motif of ``dream`` and ``transformation``. This was the short strange narrative of Six Dynasties, the prelude of East Asian fantasy literature. These fantasy indicators also have formed early Korean fantasy literature by being continued to Korean early narrative, i.e. Suijeon and Samgukyusa. In the case of Suijeon, extraordinary materials such as ``Taoist magic(神術)``, ``Tragical sudden death(暴死)``, ``Transformation(變身)``, etc. appear sporadically in each work. However, The view of life and death of shamanism is showing undifferentiated state by being mixed with Buddhist miracle world. This material shows a structured tendency in a more refined narrative system in Samgukyusa. This is established the whole story with Buddhist divine effect tale and enables common people as well as Buddhist monks to experience fantasy by the miracle subjects of Buddhism, e.g. Avalokitesvara and God(天帝). In this framework, specific materials -transformation, dream, different world, other material, and ghost, etc.- show integrated aspect through more complex stages. To sum up, fantasy materials were carved as a still cut in Suijeon by literally realizing fantasy materials, they were established in a panorama shape in Samgukyusa. Naturally, The differences of fantasy image and sense of beauty along with it could be expected. However, in case of Korean early fantasy story, Buddhist divine effect narrative is prevalent, with almost no Taoism narrative. In other words, the researcher considers that desires of people of that time were integrated through Buddhist divine effect narrative and its fantasy world. but these works are not always the output of fantastic desire of common people, as the result of emphasizing the benefit of Buddhism. This could be probably the collective and personal expression of comfort against very hard reality of that time, which was a Buddhist society, on the contrary, a point should not be overlooked, either, that it could be an illusion that the desire of upper class created by eliminating the desire of the lower class. The fantasy of early Korean narrative could be established with more distinct image when it is treated along with jeongiseosa (傳奇敍事) such as Choichiwon(崔致遠) appeared in the same period which can be said to be an unity of Confucian literary intellectuals`` awar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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