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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Chanwoo Park),김병수(Byungsoo Kim),조태환(Taehwan Cho),조환기(Hwankee Cho),옥주선(Ju Seon Ok) 한국항공우주학회 2013 韓國航空宇宙學會誌 Vol.41 No.7
부활호는 한국최초로 설계 제작된 국산 경비행기이며 복원된 부활호는 2004년 공군이 복원한 부활호의 기본 형상을 기준으로 하되, 날개는 알루미늄합금 재질로 적용하고, 전자식계기를 사용하며, 비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비행기용 낙하산과 소형블랙박스를 장착하는 등 최신 기술의 적용과 성능 개량을 병행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복원된 부활호의 주요 설계 변경 내역을 소개하고 구조, 공력 및 안정성 해석 결과와 풍동 시험, 비행시험을 통하여 입증된 성능향상 내용을 소개한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국산 개발 경비행기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Airplane Buhwal is the first light airplane which is designed and made in South Korea. Restoration of airplane Buhwal is designed based on the one made by Korean Airforce in 2004 but there are some changes also. It uses aluminum main wing, electronic indicator, BRS(Ballistic recovery parachute) and black box for improved performance. In this paper, for the restorated Buhwal, major design changes are introduced, structure, aerodynamic and stability analysis are reviewed and improved performances which is proven through flight test are shown. This study will be a big help for domestic light airplane development.
5G 무선망 인프라 공유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조찬우(Chanwoo Cho),이성준(Seong-Jun Lee),유지은(Jieun Yu) 한국통신학회 2022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2
5G 상용화 이후 2년여가 경과한 현재, 5G 서비스 커버리지는 LTE와 비교하였을 때 여전히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LTE 대비 더 많은 수의 기지국 투자가 필요한 5G의 특성에 기인하나, 이통사업자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크게 증가한 망 투자비에 대한 부담 또한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산 및 이통사업자의 망 투자비를 경감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국내 · 외에서 최근 무선망 인프라 공유가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점차 도입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1년 4월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통해 농어촌지역에서 이통3사간 5G 무선망 인프라를 공유하게 되었다. 이에 무선망 인프라 공유의 해외사례를 살펴보고, 기대효과 및 한계점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국내 사례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조찬우(Chanwoo Cho),유지은(Jieun Yu),이성준(Seong-Jun Lee) 한국통신학회 2021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6
’12년 도입된 단말기 자급제는 ‘18년 이후 활성화 정책에 따라 최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그 비중이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9.5%로 여전히 낮아 관련 정책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동전화 자급제 단말 가입 및 이용특성을 조사·분석하여, 정책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자급제 단말에 대한 높은 인지율 대비 실제 이용률이나 이용경험률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향후 이용의향이 높아 자급제 단말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자급제 단말 이용자는 통신사, 단말, 요금제 등을 선택하는데 있어서의 자유로움이 주된 이용 이유임과 동시에 만족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비싼 단말기 구매비용과 보조금 혜택이 없는 점은 주된 불만족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용자의 단말기 구입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정책적 개선 방안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자급제 전용 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이용자의 요금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 또한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재할당 주파수 할당대가 산정방식 개선에 관한 연구: 재할당 주파수의 수익기여도를 중심으로
조찬우 ( Chanwoo Cho ),이성준 ( Seong-jun Lee ),유지은 ( Jieun Yu ) 정보통신정책학회 2020 정보통신정책연구 Vol.27 No.3
5G가 상용화되어 1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2020년 4월을 기준으로 5G 이외의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사용되는 3GHz 미만 대역의 총 410MHz의 대역폭 중 약 76%에 해당하는 주파수 310MHz폭이 `21년에 재할당을 앞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내년에 재할당이 임박한 이동통신 주파수의 할당대가 관련 이슈를 고찰하고, 재할당 주파수의 고유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할당대가 산정방식 개선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재할당 대상 주파수들은 향후 5년간 기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와 동시에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주파수에 비해서 매출에 기여하는 정도가 약 0.4~0.8배 정도 낮다는 것을 실증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재할당 주파수의 낮은 수익기여도를 현행 할당대가 산정기준의 대역폭 조정계수 값에 적용하여 합리적인 재할당 주파수의 할당대가를 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재할당 주파수의 특성을 반영한 할당대가 산정방식의 개선을 위해 유의미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The commercial launch of the 5G service occurred over a year ago. In the spectrum band below 3GHz, 410MHz bandwidth, or nearly 76% of the already assigned spectrum bandwidth, will be re-assigned next year. We review the latest issues with spectrum reassignment charges, and propose a methodological improvement to their estimation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assigned spectrum. Our empirical analysis demonstrates two points. First, most of the reassigned spectrum must be necessary to the incumbent operators for the continuous existing services in about 5 years. Second, the re-assigned spectrum achieves revenue contribution that is 0.4-0.8 times lower than spectrum for new service. We propose a methodological improvement to estimating reasonable spectrum re-assignment charges by incorporating the degree of revenue contribution in the currently used bandwidth adjustment factors. These results have important policy implications for estimating spectrum reassignment charges with consideration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assigned spect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