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LAN 환경에서 ALC와 LDPC FEC를 이용한 신뢰적인 멀티 캐스트 전송 프로토콜의 구현 및 성능 평가

백일우(Il-Woo Paik),성백동(Baek-Dong Seong),홍진표(Jin Pyo Hong) 한국정보과학회 2006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3 No.1

ALC(Asyncronous Layered Coding)는 LCT(Layered Coding Transport)기반의 폭넓은 확장성과 다양한 전송속도로 신뢰성 있는 멀티캐스트 전송을 주 목적으로 한다. ALC는 다른 RMT 프로토콜과는 달리 재전송을 하지 않고 receiver-driven 형태의 혼잡제어를 하기 때문에 신뢰성을 제공하기 위해 FEC(Forward Error Correction) 스킴를 이용한다. 본 논문은 신뢰적인 멀티캐스트 전송 프로토콜을 위해 ALC와 FEC 스킴 중 하나인 LDPC 코드를 이용하여 구현한다. 인코딩 비율(Encoding ratio)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복구 성공 확율에 대해 최대 허용 가능한 패킷 손실률을 측정하여 신뢰치를 측정한다. 마지막으로 일대다의 파일 전송 시, TCP와 비교하여 본 구현물의 유연성과 효율성에 대해 분석 및 평가한다.

국가단위 패널자료를 이용한 교육의 경제성장기여도 분석

백일우(Paik Ilwoo),임정준(Ihm Jongjoon)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2007 敎育財政 經濟硏究 Vol.16 No.2

본 연구는 전 세계 208개 국가를 대상으로 1970년부터 2004년까지 5년 단위로 국가단위 패널자료를 구축하여 교육투자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Harbison-Myers(1964)는 복합지수를 개발하여 교육과 경제성장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횡단자료의 제한점으로 인해 인과관계 규명이 어려웠다. 이러한 제한점을 개선하기 위해 본 연구는 국가단위 패널자료를 사용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른 동태적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개별 국가의 고유효과로 인해 발생하는 모수의 편의(bias)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패널자료 분석결과, 교육발전지표를 반영하는 복합지수가 OLS에서 계산된 값보다 감소하였다. 그러나 고정효과와 임의효과 회귀모형 모두 복합지수의 회귀계수가 유의미한 양의 값을 제공함에 따라 교육이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교육을 통한 인적자원개발과 교육투자가 국가적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경제성장에 미치는 순수한 영향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is study is designed to empirically analyze the effect of educational investment on economic growth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panel data which include 208 countries in the world on a regular basis of every five years from 1970 to 2004. Harbison-Myers(1964) created composite index and attempted to explain correlation between education and economic growth; however, their study made it difficult to prove causality between two variables due to the limitations of cross-sectional data. In order to overcome those limitations, the study employed panel approach based on cross-country data in that panel data analysis helps to observe dynamic change during the given period and resolve the bias of parameters, which are often caused by individual effects of each country. The finding is that the size of composite index reflecting the level of educational investment was found smaller than when calculated by using OLS. On the other hand, the coefficients of composite index proved significantly positive in terms of both fixed and random effects. From those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education still has a positive effect on economic growth even after other variables are controlled. The study plays a critical role in finding the net effect of education on economic growth and also adds an insightful implication to the long-held notion that human capital development requires a national long-term plan.

교육경제학적 관점에서의 교육투자수익 분석

백일우(Paik, Il-Woo),김동훈(Kim, Dong-Hoon)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2013 敎育財政 經濟硏究 Vol.22 No.1

본 연구는 기존의 국내 교육투자수익률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면서 우리나라의 교육투자수익률을 교육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KLIPS 1-11차년도(1998-2008)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교육투자수익률 추정방법으로는 OLS 방식으로 추정하는 전통적인 Mincer(1974)의 인적자본 소득함수방법, 교육변수의 내생성을 극복하기 위한 도구변수(Instrumental Variables: IV)방법을 각각 적용하여 비교ㆍ분석하였다. 특히 더미(dummy) 도구변수방법을 사용하여 교육경제학 및 교육분야에 더욱 실질적인 정책적 함의를 지닌 학교급별 한계수익률을 좀 더 정밀하게 추정하고자 하였다. 교육투자수익률에 대한 분석 결과 첫째, 학교급별 한계수익률의 OLS 추정결과에서는 대졸자의 한계수익률이 고졸자의 수익률보다 다소 높았으나, IV 추정결과 대졸자의 수익률이 고졸자의 수익률 보다 2배 정도 높게 나타나 여전히 대학교육에 대한 금전적 투자수익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OLS 방식으로 추정한 학교급별 한계수익률 추정치가 IV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 누락변수 등으로 인한 내생성의 존재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결과적으로 학교급별 한계수익률 추정시 IV방법이 일반적인 OLS 방법보다 더 적절함을 도출하였다. 둘째, 교육투자의 평균기대수익률은 10%내외로 10여 년간 안정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여성의 평균 수익률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육투자수익률에 대한 선행연구와 본 연구의 추정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교육에 대한 투자가치가 검증되었으며, 특히 여성의 교육에 대한 투자가 증대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The study is designed to comprehensively review literature about rates of return to investment in edu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Economics of Education. For the purpose of calculating the trend of the rates of return, OLS and IV estimation were employed through using 11 waves (1998-2008) of 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KLIPS). In particular, dummy IV approach made it possible to resolve endogeneity problems and offer more implications based on schooling level. The finding was that the average rates of return were ranging around 10 percent, consistently stable over ten years. On the whole, the average rates of return to women were higher than those of men. Moreover, rates of return for college graduates were twice higher than those of high school graduates in terms of using dummy instrumental variables; in particular, it was recognized that there still exist endogeneity problems in the equation.

도구변수(Ⅳ) 방법을 활용한 우리나라의 교육투자 수익률 분석

백일우(Paik Il-Woo),김동훈(Kim Dong-Hoon)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2008 敎育財政 經濟硏究 Vol.17 No.2

  기존의 교육투자 수익률 연구는 대부분 Mincer의 임금함수를 OLS 방식으로 추정하였는데, 이는 누락변수로 인한 내생성과 측정오차로 인한 편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교육투자 수익률 연구의 주요한계를 IV 접근 방법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좀 더 정밀한 교육투자 수익률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KLIPS 8차년도(2005년) 자료를 중심으로 부(父)의 학력 및 직업수준을 도구변수로 사용하여 교육투자 수익률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첫째, 기존의 Mincer의 임금함수를 OLS 방식으로 추정한 교육투자 수익률은 하향편의(biased)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교육투자 수익률에 대한 IV 추정 결과 남녀 전체는 12.37%, 남성은 9.40%, 여성은 15.37%로 나타났다. 셋째, 부(父)의 학력 및 직업수준은 교육투자 수익률 추정시 교육에 대한 도구변수로서 적절함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stimate the precise rates of return to education using Ⅳ technique to solve the problems of Mincer-type earnings function. For this aim, based on KLIPS(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data of KLI(Korea Labor Institute) 2005, IV technique using father"s education/job level is adopted to estimate the rates of return to education.<BR>  The empirical finding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we find that OLS estimates of the returns to education are biased downwards. Second, the estimated returns to education using instrumental variables are equal to about 9.40% and 15.37% for male and female. Third, we find that father"s education and job level perform very well in IV procedures estimating schooling returns.

1단계 BK21 사업이 대학의 연구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백일우(Paik Ilwoo),박경호(Park Kyoungho) 한국교육행정학회 2007 敎育行政學硏究 Vol.25 No.4

본 연구는 BK21 사업의 연구성과와 관련한 선행연구들의 제한점을 개선하고 BK21 사업의 연구성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함은 물론, 연구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발굴하여 재정지원주체인 정부와 사업운영 주체인 대학이 연구성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단계 BK21 사업기간 가운데 1999년, 2002년, 2005년 3개년 자료를 구축하고 BK21 참여여부의 내생성(endogeneity)을 고려하기 위해 IV(instrumental variable) 2SLS(two stage least square)와 Heckman(1976)의 IMR(inverse Mill's ratio)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BK21 사업의 참여(과학기술, 인문사회, 특화분야)는 연구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상기 분야에 더해 핵심, 신규분야로 확대한 BK21 사업의 참여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BK21 참여 이외에 전임교원 1인당 대학원생수와 전임교원 가운데 박사학위소지자수는 연구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전임교원 1인당 주당 수업시간수로 평가한 강의부담과 대학원의 설립연한은 연구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By way of empirically proving the effect of the BK21 project on research achievements, this study makes it possible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previous studies. Unearthing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the achievements, the study also contributes to stimulating both supporting governments and participating universities to enhance research-driven performance. In the first-step BK 21 project period, panel data of 1999, 2002, and 2005 were established and IV(instrumental variable), two stage least square, and Heckman(1976)'s IMR were employed in order to consider endogeneity derived from BK 21 participation. It was found that the participation in the BK21 project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humanities & social science, and specialization field had a positive influence on research achievements; however, the participation effect of the BK21 expanded by additional field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side from the participation in BK21, the number of graduates per a full-time professor and the number of full-time professors who acquire doctorates have a positive impact on research achievements. The establishment year of a graduate school reflecting how old the school was since its establishment and lecture pressure measured by how many classes a full-time professor teaches a week showed a negative influence on research achievements.

1단계 BK21 사업의 성과분석에 관한 연구

백일우(Paik Ilwoo),박경호(Park Kyoungho)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2007 敎育財政 經濟硏究 Vol.16 No.1

  본 연구는 1단계 BK21 사업의 참여여부 이외의 투입요소를 고려하여 BK21 사업의 참여여부가 BK21 사업이 설정한 목표 가운데 연구성과와 인력양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계량적으로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결과 1단계 BK21 사업은 사업목표 가운데 연구와 인력부분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낸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저널 논문편수와 취업자 및 진학자수에 있어 BK21 참여대학이 BK21 미참여대학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기존의 BK21 사업결과에 대한 논란을 사업목표 성취여부를 중심으로 논의할 수 있는 시발점으로서 의미가 있다.<BR>  정책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데 있어 선택편의(selection bias) 문제는 모수의 추정치를 편의시키는 문제를 발생시킴으로 주의 깊게 고려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도 IMR(λ 변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 평가준거와 BK21 사업 참여여부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선택편의 문제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mainly discusses whether the participation in BK(Brain Korea)21 project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achieving its essential objectives such as research papers and human resources on the econometric approach. The first stage of BK21 is estimated to have made a substantial contribution to elevating the level of both research and resources. In terms of the number of theses registered in the world"s leading scholarly journals, employment, and enrollment, graduate schools which participated in the project showed a greater performance than graduate schools which did not. Such a sharp difference in the performance will help to suggest positive evidence for conflicting views on the result of the project.<BR>  The problem of sample selection occurring in the process of analyzing the effectiveness of the project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because the parameter estimates in the model can be biased. This study also proved that IMR(Inverse Mill"s Ratio) was so significant that the evaluation criteria influenced the participation in BK21. Those findings point out that putting endogeneity under control is appropriate in designing the model.

패널자료를 이용한 BK21 사업과 대학의 연구성과 분석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모색

백일우(Paik Ilwoo),박경호(Park Kyoungho) 한국교육행정학회 2008 敎育行政學硏究 Vol.26 No.3

사교육에 대한 가계와 정부 사이의 입장 차이 고찰 : 경제학 원리의 적용을 중심으로

백일우(PAIK IL WOO),김민선(KIM MIN SUN) 연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4 미래교육학연구 Vol.27 No.2

본 연구는 경제학 원리의 적용을 통해 사교육에 대한 가계와 정부 사이의 입장 차이를 고찰해 봄으로써, 사교육에 대한 시장적 접근이 이에 관한 주요 사회적 현안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접근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경제학 원리의 적용을 통해 사교육에 대한 가계와 정부 사이의 입장 차이를 고찰해 본 결과, 사교육에 대한 가계와 정부 사이의 입장 차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사교육의 사적 효용과 사회적 효용 사이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사교육에 대한 가계와 정부 사이의 입장 차이가 사교육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는 원인은 사교육은 그 유형에 따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에 대한 규제 효과가 좀처럼 나타나기 어려운 원인은 사교육은 온전한 사용재이고 그만큼 시장친화적인 성격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논의 및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ystematically explain the possibility that market approach can provide a significant approach to understand primary social issues on private tutoring through a study on difference of opinion between household and government on private tutoring by applying principles of economics. After theoretical consideration on private tutoring by applying principles of economics, it can be concluded that fundamental reason which causes difference of position between household and government on private tutoring is the gap between private utility and social utility of private tutoring. Additionally, the reason that difference of position between household and government varies according to private tutoring type is that private tutoring has different effects on national economy according to its type. Finally, despite of government's continuous attempts, the reason that the effect of government's regulations on private tutoring seldomly occurs is that private tutoring is a complete private goods and it has market-friendly characteristics. On the basis of analysis results, the discussion and policy implication were suggested.

여성고등교육이 청년층 여성의 기대수익변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백일우(Paik Ilwoo),임정준(Ihm Jungjoon)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2008 敎育財政 經濟硏究 Vol.17 No.1

  본 연구는 2006년 청년패널자료를 사용하여 최근 급증하는 청년층 여성고등교육이 기대수익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교육훈련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소득의 증가를 설명하는 인적자본이론과 이와 반대로 직업의 특성으로 인해 소득의 향상이 가능하다는 직무경쟁이론을 바탕으로 성별ㆍ전공별 교육투자수익률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Mincer(1974)의 소득함수를 사용하였으며 표본선택편의를 고려하여 Heckman(1979) 2단계 추정법으로 측정하였다.<BR>  교육투자수익률 분석 결과, 청년층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학력간 임금격차가 남성에 비해 더 크게 확대됨에 따라 고학력여성노동자일수록 임금프리미엄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추정결과를 토대로 최근 청년층 여성의 고학력화가 인적자본으로 노동시장에 반영되어 기대수익변화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공별 투자수익률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전문성을 요구하는 의학계열과 사범계열의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고학력화와 전문직의 진출확대가 상호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This study is designed to empirically analyze the effect of young women"s higher education on expected earning change on the basis of 2006 Youth Panel(YP). In order to compare rates of return to education in terms of gender and major, the study employs both human capital theory, where formal education increases the productive skills and enhances earnings, and job competition theory in which wages are predominantly determined by characteristics of the job. Mincerian wage equation is applied and Heckit method is adopted to correct sample selection bias.<BR>  The result shows that women"s rate of return to education is higher than those of men. A large wage difference in educational level indicates that the more educated women are, the larger income premium is. It is assumed that women"s education has a direct effect on the expected earnings in the way their human capital is put into the labor market. The high rates of return to medical and teaching major also prove a mutual interaction between women"s higher education and their active participation in professional jobs.

사립대학 입시전형정책의 효과성 평가

백일우(Il-Woo Paik) 성곡언론문화재단 1993 성곡논총 Vol.24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