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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기반 온실 냉난방 부하 산정 프로그램 개발

        문종필,방지웅,황정수,장재경,윤성욱,Moon, Jong Pil,Bang, Ji Woong,Hwang, Jeongsu,Jang, Jae Kyung,Yun, Sung Wook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21 생물환경조절학회지 Vol.30 No.4

        모바일 기반 온실에너지 계산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먼저 주요 단일 피복재 10종 및 보온재 16종에 대한 열관류율 측정하였다. 또한 피복 및 보온재를 이중 및 삼중으로 다층 설치할 때 열관류율 추정을 위하여 이중 설치시 24조합, 삼중설치 시 59조합에 대한 열관류율을 핫박스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단일 피복재에서는 PE필름(0.08mm) 대비 PO필름(0.15mm)이 가장 열관류율이 가장 작고 열절감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보온재에서는 열관류율에서는 외피가 있는 5겹의 다겹보온커튼이 가장 보온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일자재에 대한 열관류율 값과 열저항값을 이용한 피복 및 보온재의 다층설치시의 총 열관류율 값을 산정하였고 실측 값과의 오차를 보정하는 선형회귀식을 도출하였다. 단일재료의 열관류율값에 의한 피복 및 보온재의 다층설치시 열관류율 추정 모형을 개발한 결과 모형평가지수가 0.90(0.5 이상일 때 양호)으로 나타나 추정치가 실측치를 매우 잘 재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험온실을 통한 실증시험결과 예측된 열절감율이 실측치보다 상대오차 2%로 작게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반의 온실 에너지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HTML5 표준 웹 기반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였으며 N-Screen 지원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장치 및 PC 브라우저에서 동작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온실 피복(12종) 및 보온재(16종)의 조합별 열관류율 및 난방부하계수를 제공하여 농민이 모바일로 온실 위치, 형태 및 피복·보온재 등을 반영한 최대 주야간 냉난방부하 및 기간 난방부하를 산정할 수 있다. 대상 온실의 에너지 소비량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며 온실의 지역 및 형태에 따라 피복 및 보온재의 최적 선택으로 에너지 절감형 온실 설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In order to develope a mobile-based greenhouse energy calculation program, firstly, the overall thermal transmittance of 10 types of major covers and 16 types of insulation materials were measured. In addition, to estimate the overall thermal transmittance when the cover and insulation materials were installed in double or triple layers, 24 combinations of double installations and 59 combinations of triple installations were measured using the hotbox. Also, the overall thermal transmittance value for a single material and the thermal resistance value were used to calculate the overall thermal transmittance value at the time of multi-layer installation of covering and insulating materials, and the linear regression equation was derived to correct the error with the measured values. As a result of developing the model for estimating thermal transmittance when installing multiple layers of coverings and insulating materials based on the value of overall thermal transmittance of a single-material, the model evaluation index was 0.90 (good when it is 0.5 or more), indicating that the estimated value was very close to the actual value. In addition, as a result of the on-site test, it was evaluated that the estimated heat saving rate was smaller than the actual value with a relative error of 2%. Based on these results, a mobile-based greenhouse energy calculation program was developed that was implemented as an HTML5 standard web-based mobile web application and was designed to work with various mobile device and PC browsers with N-Screen support. It had functions to provides the overall thermal transmittance(heating load coefficient) for each combination of greenhouse coverings and thermal insulation materials and to evaluate the energy consumption during a specific period of the target greenhouse. It was estimated that an energy-saving greenhouse design would be possible with the optimal selection of coverings and insulation materials according to the region and shape of the gre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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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VT(태양광·열)와 지열을 복합열원으로 사용하는 히트펌프의 온실 난방 효과

        문종필 ( Jong Pil Moon ),황정수 ( Jeongsu Hwang ),장재경 ( Jae Kyung Jang ),유영선 ( Young Sun Yoo ),윤성욱 ( Sung Wook Yu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본 연구에서는 태양광과 태양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PVT와 지열원을 열원으로 사용하는 복합 열원 히트펌프를 설계하고 제작하여 2021년 11월 19일부터 2022년 3월 11일까지 동절기 딸기재배온실에 적용하고 그 난방효과를 분석하였다. 시험온실은 전주지역 농업공학부에 위치한 폭 7m, 측고 1.5m, 길이 30m, 동고 3.8m의 단동형 온실로서 PO필름(0.10mm)이중 피복 및 다겹보온커튼(5겹)을 보온재로 구성하였다. 온실의 최대난방부하는 20년 빈도 외기온 -11.2℃, 실내설정온도 18℃로 설계하였고 17,903Kcal/hr로 산정되었다 개방형 지열시스템(SCW) 히트펌프를 7RT로 설치하였다. 또한 태양광과 태양열을 동시에 생산활 수 있는 PVT패널(1m×2m) 9개를 18㎡에 걸쳐 설치하여 1일 최대 3.0kW 전기에너지와 8.2kW 태양열 에너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용량으로 구성하였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히트펌프 7RT, PVT 18㎡, 축열조 5㎥, 태양열과 지열의 복합열원탱크(버퍼탱크) 2㎥, 자동제어반으로 구성하였으며 대조온실과 시험온실은 모두 같은 규격으로 딸기 설향 1동당 900주를 2021년 9월15일 정식하여 2022년 3월 11일까지비교시험을 하였다. 대조온실은 등유를 사용하는 관행적인 온실로서 등유대비 난방비 절감효과를 시험하였다. 시험결과 온실 총 공급열량은 11,253kWh이었으며 PVT의 생산된 전력량은 815kWh, 생산열량은 2,588kWh이었으며 지열은 8,685kWh를 생산하였다. 히트펌프 소비전력은 6,918kWh로 시스템 성능계수는 1.84로 나타났으며 동절기 전체 생산된 에너지는 태양광 전기 7%, 태양열 21%, 지열 72%로 나타났다. 또한 난방비용 절감율은 생산된 전력으로 소비되는 전력량을 감쇄시킨 경우 면세등유 대비 84%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VT(태양광·열)와 지열을 복합열원으로 사용하는 히트펌프의 온실 난방 효과

        문종필 ( Jong Pil Moon ),황정수 ( Jeongsu Hwang ),장재경 ( Jae Kyung Jang ),유영선 ( Young Sun Yoo ),윤성욱 ( Sung Wook Yu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본 연구에서는 태양광과 태양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PVT와 지열원을 열원으로 사용하는 복합 열원 히트펌프를 설계하고 제작하여 2021년 11월 19일부터 2022년 3월 11일까지 동절기 딸기재배온실에 적용하고 그 난방효과를 분석하였다. 시험온실은 전주지역 농업공학부에 위치한 폭 7m, 측고 1.5m, 길이 30m, 동고 3.8m의 단동형 온실로서 PO필름(0.10mm)이중 피복 및 다겹보온커튼(5겹)을 보온재로 구성하였다. 온실의 최대난방부하는 20년 빈도 외기온 -11.2℃, 실내설정온도 18℃로 설계하였고 17,903Kcal/hr로 산정되었다 개방형 지열시스템(SCW) 히트펌프를 7RT로 설치하였다. 또한 태양광과 태양열을 동시에 생산활 수 있는 PVT패널(1m×2m) 9개를 18㎡에 걸쳐 설치하여 1일 최대 3.0kW 전기에너지와 8.2kW 태양열 에너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용량으로 구성하였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히트펌프 7RT, PVT 18㎡, 축열조 5㎥, 태양열과 지열의 복합열원탱크(버퍼탱크) 2㎥, 자동제어반으로 구성하였으며 대조온실과 시험온실은 모두 같은 규격으로 딸기 설향 1동당 900주를 2021년 9월15일 정식하여 2022년 3월 11일까지비교시험을 하였다. 대조온실은 등유를 사용하는 관행적인 온실로서 등유대비 난방비 절감효과를 시험하였다. 시험결과 온실 총 공급열량은 11,253kWh이었으며 PVT의 생산된 전력량은 815kWh, 생산열량은 2,588kWh이었으며 지열은 8,685kWh를 생산하였다. 히트펌프 소비전력은 6,918kWh로 시스템 성능계수는 1.84로 나타났으며 동절기 전체 생산된 에너지는 태양광 전기 7%, 태양열 21%, 지열 72%로 나타났다. 또한 난방비용 절감율은 생산된 전력으로 소비되는 전력량을 감쇄시킨 경우 면세등유 대비 84%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활성탄과 제올라이트 이용 메탄 흡착 성능 비교

        장재경 ( Jae Kyung Jang ),이유경 ( Yookyung Lee ),백정현 ( Jeonghyun Baek ),황정수 ( Jeongsu Hwang ),유영선 ( Young Sun Ryou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sub>2</sub>) 대비 메탄(CH<sub>4</sub>)은 23~25배 더 강력한 온실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4.5%를 차지하고, 이 중 소가 배출하는 양이 65%로 발표되어 최근 소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저감기술 개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에서 발생하는 메탄의 95%는 호흡 과정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소 호흡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소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하기 위하여 흡착에 의한 메탄 저감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였다. 흡착실험을 위해 반응기는 내경 4cm, 높이 40cm, 부피 약 500mL 크기의 원통형으로 제작하였다. 반응기 상부와 하부에는 미세공극이 타공된 메탈 막을 장착하여 가스가 담체 충진층으로 잘 분산되도록 하였다. 흡착용 담체는 입상 활성탄(4*8)(180g)과 제올라이트(420g)를 이용하였으며, 가스는 하단으로 유입, 상향류하여 상단에서 배출되도록 하였다. 실험은 약 70% 메탄을 포함하는 모사 가스를 400mL/min으로 공급하면서 메탄 저감 효과를 분석하였다. 메탄분석은 바이오테크 5000(영국) 이용하였다. 이 결과 제올라이트(Zeolite)를 사용하였을 때, 메탄은 68.6±0.5%에서 64.2±1.3%로 감소하여 약 4.4%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산화탄소는 29.7±0.2%에서 28.4±0.9%으로 1.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상 활성탄(4×8)을 사용하였을 때는 메탄과 이산화탄소는 63.6±0.2%와 28.2±0.1%로 각각 5.0%와 1.5%가 제어되었다. 메탄과 이산화탄소 측정 농도인 퍼센트(%) 단위를 ppm으로 환산하면, 처리된 메탄과 이산화탄소 농도는 각각 43,500~50,000ppm과 13,000~14,500ppm 정도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 호흡 시 발생하는 메탄 챔버 연구 사례에서 메탄(CH<sub>4</sub>), 이산화탄소(CO<sub>2</sub>) 농도 측정 농도는 각각 0~700ppm, 이산화탄소 0~5,000ppm 정도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활성탄과 제올라이트를 이용하였을 때, 소 호흡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 바이오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의 원예시설 이용을 위한 습식 흡착에 의한 황화수소 흡착 성능에 관한 연구

        장재경 ( Jae Kyung Jang ),문종필 ( Jong-pil Moon ),황정수 ( Jeongsu Hwang ),윤성욱 ( Sung-wook Yu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기후변화로 인하여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농업 분야에서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가스는 메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스(이산화탄소,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가 혼재되어 있어 저품위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바이오가스의 고품질화가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처리, 활용 기술 개발이 동반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산화탄소를 원예시설에서 사용하는 액화탄산 대체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습식 흡착법을 이용한 황화수소 저감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황화수소는 낮은 농도에서도 작물피해 영향이 커 사전 제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바이오가스를 모사하여 100ppm H<sub>2</sub>S, 30% CO<sub>2</sub>, CH<sub>4</sub>을 밸런스 가스로 하는 혼합가스를 이용하였다. 습식 흡착 반응기는 직경 5cm, 높이 30cm의 원통형으로 상부에 노즐을 장착한 별도의 챔버를 두고 살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흡착제로 활성탄(4*8, 290g)을 이용하였으며, 혼합가스는 활성탄 충진층 하부 1cm 위로 유입되어 상향류하여 상부에서 유출되도록 하였다. 혼합가스는 450ml/min으로 유지하면서 흡착 시험을 수행하였다. 가스 분석은 암모니아, 황화수소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테크 5000(영국) 이용하였다. 실험하는 동안 물을 이용하여 활성탄 층에 간헐적으로 살수하면서 실시하였다. 가스 분석하기 전 공기를 이용하여 바이오가스 측정 센서를 크리닝한 후 측정하였으며, 표준 농도 검정용으로 조제한 혼합가스를 이용하였다. 혼합가스 실측한 결과 CH<sub>4</sub> 69.0%, CO<sub>2</sub> 29.6%, 황화수소 113ppm, 암모니아 109ppm으로 나타나 조제한 성분과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 황화수소는 유입농도 113ppm에서 유출농도 1ppm으로 99.1%가 제거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혼합가스에 포함되어 있던 암모니아 가스 경우에도 109ppm에서 유출될 때는 0ppm으로 나타나 100%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활성탄을 이용한 습식 흡착으로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가스 성분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활성탄과 제올라이트 이용한 건식/습식 흡착에 의한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흡착 성능 비교

        장재경 ( Jae Kyung Jang ),문종필 ( Jong-pil Moon ),황정수 ( Jeongsu Hwang ),윤성욱 ( Sung-wook Yu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본 연구는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원예시설에 이용하기 위해 건식/습식 흡착 방식을 이용하여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흡착 성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흡착제로 입상 활성탄과 zeolite를 이용하여 유입, 유출되는 가스 성분을 측정하였다. 흡착제 충진층은 직경 5cm, 높이 30cm (또는 직경 4cm, 높이 60cm) 원통형으로 상부에 별도 공간을 두어 살수 노즐을 장착하였다. 혼합가스는 흡착제 충진층 하부 1cm 위로 유입되어 상향류하여 상부에서 유출되도록 하였다. 혼합가스는 바이오가스를 모사하여 100ppm H2S, 30% CO2, CH4 을 밸런스 가스로 전문 가스회사에 의뢰하여 조제하였다.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동시 분석이 가능한 바이오테크 5000(영국) 계측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혼합가스 유입속도는 400~450ml/min으로 하였으며, 흡착층을 거쳐 유출되는 농도를 측정하여 처리 효과를 비교하였다. 반응기 유입되기 전, 모사 가스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메탄 68.4%, 이산화탄소 30%, 황화수소 113ppm, 암모니아 85ppm으로 조제 의뢰한 농도와 유사한 것을 확인 후 실험하였다. 3mm 볼타입 제올라이트를 충진하여 건식/습식 흡착 처리한 결과를 앞서 실험한 활성탄 습식 흡착 성능과 비교하였다. 활성탄 습식 흡착실험에서는 황화수소는 113ppm에서 1ppm으로 99.1%가 제거되었고, 암모니아도 109ppm에서 0ppm으로 100% 제거되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제올라이트를 이용한 경우, 건식 흡착처리에서 황화수소는 70.4%, 습식에서는 19.9% 제거되었다. 암모니아도 건식은 57.6%, 습식은 오히려 조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활성탄을 흡착제로 이용한 것이 제올라이트를 이용하였을 때보다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흡착 성능 모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착제 충진층 길이를 2배로 증가시켜 활성탄 충진하여 건식/습식 흡착 성능을 측정한 결과, 황화수소는 건식/습식 모두 100% 감소하였으며, 암모니아도 건식 흡착 방법에서는 99.4%, 습식은 100% 처리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 농도가 건식 흡착과정에서 50%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1.1% 감소하는 습식 흡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 바이오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의 원예시설 이용을 위한 습식 흡착에 의한 황화수소 흡착 성능에 관한 연구

        장재경 ( Jae Kyung Jang ),문종필 ( Jong-pil Moon ),황정수 ( Jeongsu Hwang ),윤성욱 ( Sung-wook Yu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기후변화로 인하여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농업 분야에서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가스는 메탄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스(이산화탄소,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가 혼재되어 있어 저품위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바이오가스의 고품질화가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처리, 활용 기술 개발이 동반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산화탄소를 원예시설에서 사용하는 액화탄산 대체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습식 흡착법을 이용한 황화수소 저감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황화수소는 낮은 농도에서도 작물피해 영향이 커 사전 제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바이오가스를 모사하여 100ppm H<sub>2</sub>S, 30% CO<sub>2</sub>, CH<sub>4</sub>을 밸런스 가스로 하는 혼합가스를 이용하였다. 습식 흡착 반응기는 직경 5cm, 높이 30cm의 원통형으로 상부에 노즐을 장착한 별도의 챔버를 두고 살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흡착제로 활성탄(4*8, 290g)을 이용하였으며, 혼합가스는 활성탄 충진층 하부 1cm 위로 유입되어 상향류하여 상부에서 유출되도록 하였다. 혼합가스는 450ml/min으로 유지하면서 흡착 시험을 수행하였다. 가스 분석은 암모니아, 황화수소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테크 5000(영국) 이용하였다. 실험하는 동안 물을 이용하여 활성탄 층에 간헐적으로 살수하면서 실시하였다. 가스 분석하기 전 공기를 이용하여 바이오가스 측정 센서를 크리닝한 후 측정하였으며, 표준 농도 검정용으로 조제한 혼합가스를 이용하였다. 혼합가스 실측한 결과 CH<sub>4</sub> 69.0%, CO<sub>2</sub> 29.6%, 황화수소 113ppm, 암모니아 109ppm으로 나타나 조제한 성분과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 황화수소는 유입농도 113ppm에서 유출농도 1ppm으로 99.1%가 제거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혼합가스에 포함되어 있던 암모니아 가스 경우에도 109ppm에서 유출될 때는 0ppm으로 나타나 100%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활성탄을 이용한 습식 흡착으로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가스 성분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활성탄과 제올라이트 이용 메탄 흡착 성능 비교

        장재경 ( Jae Kyung Jang ),이유경 ( Yookyung Lee ),백정현 ( Jeonghyun Baek ),황정수 ( Jeongsu Hwang ),유영선 ( Young Sun Ryou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sub>2</sub>) 대비 메탄(CH<sub>4</sub>)은 23~25배 더 강력한 온실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4.5%를 차지하고, 이 중 소가 배출하는 양이 65%로 발표되어 최근 소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저감기술 개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에서 발생하는 메탄의 95%는 호흡 과정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소 호흡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소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하기 위하여 흡착에 의한 메탄 저감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였다. 흡착실험을 위해 반응기는 내경 4cm, 높이 40cm, 부피 약 500mL 크기의 원통형으로 제작하였다. 반응기 상부와 하부에는 미세공극이 타공된 메탈 막을 장착하여 가스가 담체 충진층으로 잘 분산되도록 하였다. 흡착용 담체는 입상 활성탄(4*8)(180g)과 제올라이트(420g)를 이용하였으며, 가스는 하단으로 유입, 상향류하여 상단에서 배출되도록 하였다. 실험은 약 70% 메탄을 포함하는 모사 가스를 400mL/min으로 공급하면서 메탄 저감 효과를 분석하였다. 메탄분석은 바이오테크 5000(영국) 이용하였다. 이 결과 제올라이트(Zeolite)를 사용하였을 때, 메탄은 68.6±0.5%에서 64.2±1.3%로 감소하여 약 4.4%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산화탄소는 29.7±0.2%에서 28.4±0.9%으로 1.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상 활성탄(4×8)을 사용하였을 때는 메탄과 이산화탄소는 63.6±0.2%와 28.2±0.1%로 각각 5.0%와 1.5%가 제어되었다. 메탄과 이산화탄소 측정 농도인 퍼센트(%) 단위를 ppm으로 환산하면, 처리된 메탄과 이산화탄소 농도는 각각 43,500~50,000ppm과 13,000~14,500ppm 정도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 호흡 시 발생하는 메탄 챔버 연구 사례에서 메탄(CH<sub>4</sub>), 이산화탄소(CO<sub>2</sub>) 농도 측정 농도는 각각 0~700ppm, 이산화탄소 0~5,000ppm 정도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활성탄과 제올라이트를 이용하였을 때, 소 호흡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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