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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고객을 위한 스마트 감성조명 디바이스 설계 및 구현
홍인석(Inseok Hong),김현우(Hyeonwoo Kim),이지연(Jiyeon Lee),허선행(Seonhaeng Heo),염광래(Gwangrae Yeom),조준동(Jundong Cho) 한국HCI학회 2017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2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나 간식 등을 소량만 구매하고 장시간 자리를 차지하는 일명 ‘카공족’이 등장하게 되었다. 카공족은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고객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나타나게 되었는데 카공족은 커피전문점에서 다른 고객과의 소음으로 인한 갈등 유발, 장시간 테이블 차지로 인한 영업손실을 끼치고 있었다. 사회적인 쟁점이 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나 현재까지 마땅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카공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스마트 감성 조명 디바이스를 구현하였고 이를 20~30 대 대학(원)생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내었다.
노안 인구의 눈 건강을 위한 스마트폰 텍스트 크기 조절 인터렉션
이지연(Lee Jiyeon),홍인석(Hong Inseok),배상민(Bae Sangmin),조준동(Cho Jundong) 한국HCI학회 2017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2
최근 ‘젊은 노안’이 화두가 되고 있다. 노안이란 수정체의 탄력이 약해져 상이 제자리에 맺히지 못하는 증상을 나타내며, 스마트폰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 스마트폰 화면상의 글자나 그림을 흐려 보이게 만든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과 눈과의 거리를 멀리하려는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거리가 멀어지더라도 텍스트 크기는 동일하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지면서 점점 작아지는 텍스트를 읽기 위해 눈을 찡그리게 됨으로써 눈의 피로가 증가하게 된다. 본 연구는, 노안 환자의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써 눈 건강에 가장 좋은 거리인 40cm (이후 안전거리)에서의 스마트폰 화면상 최적의 글자 크기가 얼마인지를 조사하고, 거리가 멀어질 때 자동으로 스마트폰 상의 글자 크기를 적절한 비율로 늘리는 방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