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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작성 영유아 발달선별도구 Ages and Stages Questionnaires의 국내 적용 예비 연구
허계형 ( Kay H. Heo )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05 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ol.6 No.4
정확하고 효율적인 발달 선별도구의 사용이 발달문제를 조기 발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신뢰성과 타당성 있게 국내의 영유아와 사용 가능한 선별도구는 많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심도 있게 연구되었고 또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선별도구인 Ages and Stages Questionnaires (ASQ)를 이용하여 국내의 영유아에게 적용하였다. 먼저 ASQ는 한국어로 번역되어 이의 내용 타당도를 구축하여 4개월 이상 5년 이하 영유아 1206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배포되었다. ASQ 문항의 적절성, 문항 신뢰도가 파악되었으며, 또한 부모가 사용하는 ASQ의 유용성이 제시되었다. 더하여 도구번역과 관련된 제시점과 연구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제시한다. Accurate and efficient developmental screening measures are critical for early identification of developmental problems. However, few reliable and valid tests are available in Korea. The Ages and Stages Questionnaires (ASQ), one of the most popular and well-studied instrument in the U.S. was chosen for study with young children in Korea. The ASQ was translated into Korean and studied its content validity, and then distributed to 1206 parents of young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4 months and 5 years. Item validity and item reliability was studied as well as utility of the ASQ. Implications for the use of a translated instrument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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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 Kim Sung Won ),허계형 ( Heo Kay H ) 개혁신학회 2017 개혁논총 Vol.43 No.-
본 연구는 교회학교 장애통합 사역 지원 요소에 대한 예비 목회자들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C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신학생 288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89%는 남성이었고, 81.3%가 5년 이하의 사역 경험을 가졌고, 77.1%가 장애통합 사역 경험이 없는 사역자들이었다. 연구도구는 Heo(2014)가 개발한“장애통합사역의 지원 요소”이었다. 문항은 목회자 요소, 교사·전문가 요소, 장애이해 요소, 물리적 환경적 요소, 행정지원 요소의 하위항목으로 이루어졌다.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통합사역 지원 요소 중 장애이해에 있어 높은 점수를 보였고, 연령에 있어서는 45세 이상 집단이 35-39세 집단보다 교사·전문가 요소에 있어 높은 점수를 보였다. 신앙경력이 40년 이상 되는 집단이 나머지 집단보다 목회자 요소와 교사·전문가 요소에 있어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러나 사역 경험이 없는 집단이 목회자 요소에 있어, 통합사역 경험이 없는 목회자 집단이 물리적 지원과 행정적 지원에서 더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교회의 장애통합 사역에 있어 중요한 인적 변인이라고 볼 수 있는 예비 목회자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그 배경에 따른 차이를 발견한 데 의의가 있다. 장애통합 사역 대한 예비 목회자들의 인식 변화를 출발점으로 하여 교회학교에서 교육받는 모든 장애인, 비장애인 학습자들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원래의 모습대로 성장, 성숙해 가는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 To investigate perceptions regarding inclusive ministry of individuals with special needs, a survey was conducted of 288 C seminary students. Eighty-nine percent of the participants were male, 81.3% had less than five-years ministry experiences, and 77.1% had no inclusive worship experience. The instrument was “Factors to Establish Inclusive Ministry” developed by Heo (2014). Its fourteen items included pastor, teacher/professional, understanding of disability, physical/environmental, and administrative support factors. Regarding gender, female ministers showed a higher score on disability understanding than that of male ministers, and older than 45 years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mean on the teacher/professional factor than that of 35-39 years. A significantly higher score was found for the pastor and teacher/professional factors among the group attending church over 40 years, than other groups. However, higher scores were found for the pastor factor from the group with no ministry experience, and the physical support and administrative support factors for the group with no experience of inclusive ministry.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identifies pastors’ perceptions of special-needs-inclusive ministry, and that the most important factor-personal factor-was differentiated by the pastors’ personal backgrounds. The researchers hope disabled and non-disabled students in church may grow as God intended for them when their ministers have established right perceptions about inclusive ministry, and that establishing such clarity is the starting point for church member's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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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웹(web)기반 유아-부모 세대통합 예배 전략과 실제: 기독교 유아사회정서인성 개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마은희(Eunhee Ma),김남임(Namim Kim),김소희(Sohee Kim),허계형(Kay H. Heo)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20 기독교교육정보 Vol.0 No.66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교회교육이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을 절감하며 다음세대 예배와 가정의 신앙교육 회복의 기회가 될 교회교육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전략마련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기독교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독교 유아사회정서인성 모델 기반 기독유아 사회정서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기독유아 사회정서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전략으로 웹(web)기반 유아-부모 세대통합 예배를 소개하였다. 웹(web)기반 유아-부모 세대통합 예배를 통해 교회는 가정의 신앙적 양육기능이라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부모는 신앙교육의 장인 가정에서 기독교교육의 주체로서 위치를 회복하여야 한다. 웹(web)기반 유아-부모 세대통합 예배에 참여하는 유아는 기독교세계관에 근거한 사고와 행동을 하는 경건 역량, 인성역량, 지성역량을 균형적으로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기독교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study attempted to develop a strategy to build a church school education paradigm that will be an opportunity for the next generation of worship and restoration of faith education in families by reducing the situation in which church education is collapsing due to the advent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COVID 19 To this end, a program based on the model of the christian social emotional character developing for the purpose of educating young Christian children who will lead the era of the 4th Revolution. In particular, a web-based child-parent worship model was presented as a strategy to effectively implement the Christian social emotional character program in the Corona era. Through this, a church should restore the function as a platform of the religious nurturing function of the home, and parents should restore their position as the subject of christian education for their young children’s faith education. Young children who participate in the child-parent integrated worship like this model can be developed as Christian leaders who lead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by developing a balanced development of godly capacity to think and act based on the Christian worldview.
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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