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I. 시지(試紙)의 제조법에 따른 성능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김형진 ( Hyong-jin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조선의 과거제도와 시험 답안지인 시지에 대해 한국학 자료센터의 세로형 시권과 남권희 교수로부터 33점의 시권 유물을 분석한 내용을 근거로 90×110 cm의 세로형 시지(2021 춘계학술발표대회)를 2인 물질(기술이 사라지기 직전)에 의해 다양한 두께(합지수 1,2,4,6)와 건조법(천연건조, 철판건조) 및 도침 정도(저, 중, 고도침)를 달리한 22종의 시지를 제조(20201 추계학술발표대회 구두 발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제조한 시지의 성능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천연건조 미도침 시지의 경우 합지수가 1, 2, 4, 6으로 증가함에 따라 두께는 증가하였으며, 밀도는 0.22, 0.25, 0.31, 0.28 g/㎤였다. 도침에 따른 밀도는 미도침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합지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도침이 많이 될수록 밀도도 비례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았다. 지합은 합지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천연건조, 철판건조 모두 앞면과 뒷면의 지합지수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미도침과 비교할 때 도침에 의해 지수가 증가하였다. 통기도는 합지수가 많아질수록 약간 감소하였고, 천연건조 미도침 시지가 일반적으로 높았으며, 철판건조 고도침 시지가 낮았다. 먹 번짐성은 합지수, 건조방법, 도침의 정도에 따라 서로 상호적 관계로 일정한 경향을 확인하기는 곤란하였으며, 먹번짐의 최대거리와 최소거리의 차는 2합지, 4합지, 6합지 미도침 시지가 낮았다. 합지수와 건조방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시지의 도침에 의한 인장강도는 1합지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으나, 2합지 이상의 시지에서는 천연과 철판건조 모두 미도침 시지 보다는 고도침 시지의 인강강도 및 지수 모두 낮았다.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 시지(試紙)의 제조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문헌상에 언급되고 있는 한지의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르고 있으나, 실제로 현존하는 한지는 매우 적다. 또한 각각의 한지 제조법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이들 한지를 재현하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 우리의 전통기술 계승과 보전이 불가능해져 가고 있다. 따라서, 전년도의 대표적인 가공지인 태지에 이어 금년도에는 조선시대의 과거시험 답안지인 “시지”를 복원하고 제조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후세에도 제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춘계에서 한국학 자료센터의 한국고문서 자료관의 시권 중 1555(명종)~1898(고종)년간 연도를 알 수 있는 267점과 남권희 교수 소장 실물 유물시권 33점을 분석한 결과, 시권은 형태에 따라 가로로 여러 장을 이은 가로형과 한장으로 세로로 긴 형태의 세로형 시권이 있었으며, 한국학 자료센터의 세로형 시권의 크기는 세로가 평균 121.4 cm 가로가 평균 80.3 cm이었으며, 남권희 교수로부터 제공받은 33점의 시권 유물은 26종이 세로형이며, 세로형 시 권의 평균 치수는 세로가 127.3 cm, 가로 82.4 cm, 밀도가 1.048 g/㎤ 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발의 상황을 고려하여 세로 110 cm, 가로 90 cm의 시지를 제조하였다. 특히, 100 cm이상의 큰 치수의 종이는 1인에 의한 초지가 곤란하여 2인에 의해 물질이 행해졌으며, 현재 2인에 의한 초지 경험자가 거의 없어 대형한지의 제조 모습 기록은 매우 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발표에서는 시지의 제조공정(원료-증해액-증해공정-세척 및 표백-섬유 분산제 제조-티고르기-고해-지료조성-2인 물질-탈수-건조-도침)에 대해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 시지(試紙)의 보전을 위한 고찰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남권희 ( Kwon-hee Na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다양한 용도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오고 있는 한지의 문헌상에 등장하는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현존하는 종이는 매우 제한적이고 특히 그 제조방법 등에 대한 세부적인 기록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 우리의 전통기술 계승과 보전이 불가능해져 가고 있다. 따라서, 전년도의 태지에 이어 조선시대의 과거시험 답안지인 시지를 복원하고 제조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후세에도 제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의 과거제도와 시험 답안지인 시지에 대해 고문서와 유물을 분석한 내용을 고찰하였다. 과거시험 답안 작성용 종이가 시지(試紙)이고, 응시자의 이름과 인적사항 및 답을 기록한 답안이 시권(詩卷)이다. 그러나 현재 시권은 다량 유물로서 전해져 오고 있으나 시지는 전혀 전해져 오고 있지 않아 시지의 직접 조사는 곤란하였다. 한국학 자료센터의 한국고문서자료관의 시권 중 1555(명종)~1898(고종)년간 연도를 알 수 있는 267점과 경북대학교 남권희 교수 소장 실물 유물 시권 33점을 분석하였다. 시권은 형태에 따라 가로로 여러 장을 이은 가로형 시권(식년시, 증광시, 별시 문과와 생원ㆍ진사시)과 한장으로 세로로 긴 형태의 세로형 시권(정시, 알성시, 춘당대시 등 친림시 시권과 성균관과 사학의 시권)으로 구분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한국학 자료센터의 세로형 시권의 크기는 세로가 106 ∼ 155.7 cm(평균 121.4), 가로가 60 ∼ 119 cm(평균 80.3)이었으며, 경북대학교 남권희 교수로부터 제공받은 33점의 시권 유물은 26종이 세로형이며, 세로형 시권의 평균치수는 세로가 127.3 cm, 가로 82.4 cm, 밀도가 1.048g/㎤ 였다. 이를 바탕으로 시지의 복원을 수행코자 한다.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 태지 유물의 태 분석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남권희 ( Kwon-hee Nam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우리나라에서 과거에는 생산되었지만 제조방법을 알지 못해 이름만 전해오는 한지가 매우 많다. 또 현재 일부 제조는 되고 있으나 장인들의 고령화나 전수 희망자가 없어 사라질 위기에 봉착한 한지들도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들 한지들에 대해 유물, 문헌, 지장들의 탐문 조사를 통하여 최대한 근접하게 재현할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제조한 후 기본적인 물성을 조사함과 동시에 제조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후세에도 제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다양한 한지 관련 종사자들로부터 설문을 통하여 우선순위가 높은 먼저 태지의 재현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 태지는 조선왕조실록 95권에 1541년 병조판서 김안국이 태지 5속을 진상한다는 기록과 “조지서에서 견본삼아 만들게 하라”라는 지시로 보아 시전지, 간찰지, 서화지 등에 많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제조방법에 대한 기록은 없으며, 특히 수태, 해초, 물이끼 등으로 기록된 태는 이끼가 아닌 해캄이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019 추계 학술발표대회, 한국목재공학회). 본 발표에서는 추후 태지의 재현에 활용하기 위해 국내외 태지 관련 고문서의 기록(고문서 자료 DB사이트) 분석과 수집한 태지 유물(경북대학교 남권희 교수 제공 32점과 ‘고금동아지보’외 13점)의 태의 종류와 첨가량을 분석하였다. 첨가한 태는 대부분 해캄이었으며, 조선의 고문서 태지에서 태의 첨가량은 매우 다양하였고, 태의 길이 0.5cm 이상의 태의 수는 13∼151개 / 5cm×5cm, 평균 43.8개였다.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 쪽에 의한 한지의 염색특성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형원 ( Hyung-won Lee ),이오규 ( Oh-kyu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2

        The results of studying the dyeing characteristics of Hanji by the Indian indigo powder and by the traditional Niram method for the reproduction of ‘Gamji are as follows. In the 1st dyeing with an Indian indigo powder, both the dyeing yield and the color difference increased as the dyeing time increased and in particular, increased rapidly until the dyeing time of 15 minutes, but was very gentle until after 85 minutes. However, in the 2nd time, the dyeing time from 5 to 40 minutes was slightly higher or the same for both color difference and dyeing yield than in the first time, but decreased after 40 minutes.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15 to 30 minutes of dyeing time is appropriate.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colors according to the number of dyeing while repeating dyeing (15-minute dyeing, 15-minute color development) with dyeing solution obtained by traditional fermentation of Niram. The hue in 1st dyeing was 1.9G, which was gray. But the number of dyeing increased the hues also gradually changed from G to BG, B and PB, and both the color difference and the dyeing yield increased. PB like the color of the ancient documents appeared in 8th repetition. The number of dyeing similar to the color of ancient documents was the 30th (color difference 9.82, dyeing yield 8.56, and hue 6.0PB). However, the number of dyeing greatly depends on the indigo content of the dyeing solution, and it is thought that the number of dyeing can be shortened if the indigo content is high.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I. 태지의 제조 및 성능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김형진 ( Hyong-jin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이름만 전해져오거나 장인들의 고령화와 전수 희망자가 없어 사라질 위기에 놓인 한지들에 대해 유물, 문헌, 지장들의 탐문을 통하여 최대한 근접하게 재현할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제조한 후 기본적인 물성을 조사함과 동시에 제조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후세에도 제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일련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그 첫 번째로 일본 왕실에도 진상하였다고 전해지는 태지를 재현하기 위해 고문헌을 조사한 결과, 조선왕조실록 95권에 1541년 병조판서 김안국이 태지 5속을 진상한다는 기록과 “조지서에서 견본 삼아 만들게 하라”라는 지시로 보아 시전지, 간찰지, 서화지 등에 많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제조방법에 대한 기록은 없으며, 특히 수태, 해초, 물이끼 등으로 기록된 태는 이끼가 아닌 해캄으로 확인되었다(2019 추계 학술발표대회, 한국목재공학회). 국내외 태지 관련 고문서의 기록(고문서 자료 DB 사이트) 분석과 실물 태지 유물(경북대학교 남권희 교수 제공 32점과 ‘고금동아지보’외 13점)의 태의 종류와 첨가량을 분석한 결과, 조선의 고문서 태지에서 태의 첨가량은 매우 다양하였고, 태의 길이 0.5cm 이상의 태의 수는 13∼151개 / 5cm×5cm, 평균 43.8개였다(2020 춘계 학술발표대회, 한국목재공학회). 본 연구에서는 이를 토대로 태의 첨가량을 3 수준으로 변화하면서 태지를 복원하고 그 성능을 평가하였으며, 그 공정별 매뉴얼화와 영상화한 내용을 발표한다.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 태지의 보전을 위한 고찰

        노정관 ( Jeongkwan Roh ),조현진 ( Seon-gyeong Ju ),주선경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2

        일반적인 한지는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우리의 재료와 방식으로 만든 종이”를 말하나 최근에는 기계한지, 수입닥 섬유를 혼입한 종이도 한지로 불리어지고 있다, 한지는 1884년 양지제조 기술이 도입되면서 생산성, 편리성, 경제성, 가공성, 실용성 등의 측면에서 경쟁을 극복하지 못하고 전통종이의 맥이 거의 사라져가는 상태로서 문화적인 가치 상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문화재 보수지로서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과거에는 생산되었거나 제조방법이 없이 이름만 전해오는 한지 및 현재 일부 제조는 되고 있으나 장인들의 고령화나 전수 희망자가 없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어 한지의 제조기술 보전이 매우 중요해졌다. 따라서 우선은 한지장, 한지제조업자, 박물관이나 도서관의 유물관리자, 학자나 서지학자 등 한지관련 전문가들과 면담과 설문을 통하여 복원할 한지종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수많은 한지종 중에서 태지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태지는 닥나무, 삼, 뽕나무 등의 장섬유에 그린색의 수태(水苔)를 혼입해서 제조한 수제 가공한지로 특수한 정취나 모양으로 고문헌 상에는 다수 등장하지만 제법 등에 대한 기록은 없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는 조선왕조실록 95권에 1541년 병조판서 김안국이 태지 5속을 진상한다는 기록과 조지서에서 견본 삼아 만들게 하라라는 지시로 보아 시전지, 간찰지, 서화지 등에 많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태에 대한 의문(수태, 해초, 물이끼), 고문서에 등장하는 태지 관련 기록과 태지 유물에 대한 사료가 거의 없어 우선 태지 수집과 수집한 자료의 일부를 분석하였다. 먼저 고문서 태지에 등장하는 태에 대해 이와 유사한 해초인 파래나 감태 등과 현미경에 의한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녹조류인 해캄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외 수집한 주요 태지 자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