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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정헌용(Heon Yong Jung) (검색결과 2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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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용(Jung Heon-Yong) 한국상품학회 2004 商品學硏究 Vol.- No.33
The paper analyzes how bank characteristics affect the performance of Korean banks. Utilizing bank level data, the study examines the performance indicators of Korean banks during 2000∼2003. The empirical test is concerned with the determinants of ROA of the Korean banks. I use bank size, the ratio of bank loans to total assets, fixed asset ratio, spread, interest income, and non-interest income as proxies for bank characteristics factors. The results indicate that high non-interest income leads to higher profitability. Everything remaining equal, the regression results show that the size of the bank has negative impact on the profitability. This latter result may simply reflect scale ineffici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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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용(Heon-Yong Jung) 한국무역연구원 2016 무역연구 Vol.12 No.6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mpirically investigate the asymmetric impacts of exchange rate and oil price change on exports and imports in Korea using the t-distributed EGARCH(1,1) model. The sample period was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15 and divided by the period of exchange rate rise and fall as well as, the period of oil price rise and fall.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during the total period, oil price has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exports and imports. Second, during the period of exchange rate increase, only exchange rate has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exports. Third, during the period of exchange rate fall, exchange rate has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s, but oil price has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imports. Fourth, during the period of oil price increase, only oil price has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exports. Finally, during the period of oil price fall, both exchange rate and oil price have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imports. The result shows that exchange rate has a stronger influence than oil price on exports and impor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maintain a stable exchange rate most particularly in the period of exchange rate increase and oil price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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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변동이 경상남도와 충청남도의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의 비교
정헌용 ( Jung Heon Yong ) 경남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2015 지역산업연구 Vol.38 No.4
본 연구는 비슷한 무역수지 규모를 가지지만 산업구성이 상이한 경상남도와 충청남도의 산업별 무역수지 자료를 이용하여 환율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 우리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환율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경상남도와 충청남도에서 모두 비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환율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경상남도와 충청남도에서 상이한 양상을 보였으며, 산업별로도 서로 다른 영향을 보였다. 셋째, 환율은 수출과 수입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며, 이에 따라 산업구조가 다른 경상남도와 충청남도의 무역수지에도 상이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환율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감소하였으나, 환율변동성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증가하였다. 환율변동성은 경상남도와 충청남도의 무역수지에 모든 산업에 걸쳐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쳤다. This study explores the impact of the KRW-USD exchange rate on the trade balance in Gyeongsangnam-do Province and Chungcheongnam-do Province, both of which have the similar trade balance despite the different industrial composition. The empirical results reveal some interesting findings. First, the impact of the exchange rate on the trade balance is positive in the two provinces. Second, some considerable variations have been found not only between the two provinces, but also among sectors in the two provinces. Third, the impacts of the exchange rate on export and import are different. It is assumed that the impact of the exchange rate on the trade balance may vary in accordance with the industrial structures. Fourth, the influence of exchange rate volatility on the trade balance in both provinces has gradually increased since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lso, the impact of exchange rate volatility on the trade balance in all sectors in the two provinces are significantly negative. While the effect of the exchange rate on the trade balance gradually diminishes, the impact of exchange rate volatility on the trade balance 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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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용(Jung Heon-Yong) 한국경영교육학회 2006 경영교육연구 Vol.43 No.-
본 논문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구조개혁 과정에서 과연 은행들의 수익성을 결정하고 있는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단위근과 공적분 이론을 응용한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사용하였으며, 1999년부터 2004년까지의 분기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충격함수 추정결과 ROA는 자산규모(ASSET), BIS 자기자본비율, 대출금비율(RLOAN), 예대금리차(DINT) 및 파생상품거래비율(RDERI) 충격에 대하여 개선되는 반면 고정이하 여신비율(SUBL), 고정비용비율(OVHEAD), 3년 만기 회사채수익률(RECO) 및 5대 은행 집중률(CO5) 충격에 대하여는 악화되었다. 둘째, 충격발생 2년 내에 ROA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변수로는 고정이하 여신비율(SUBL) 충격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수익성 변동이 여신관리 부실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의 개선이 요망된다. 셋째, 은행의 합병 등 은행산업의 구조조정에 따라 은행수익성 결정요인에 변화가 초래되고 있다. 기간1에 비하여 기간2에서 오히려 은행의 자산규모와 예대금리차의 비중이 감소하고 BIS 자기자본비율과 5대 은행 집중률(CO5)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예대업무의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으로 새로운 업무의 확장에 따른 은행의 전문 인력 양성과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이 논문은 외환위기 이후의 은행산업 구조조정 과정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이전의 연구들과 차별되며, 은행산업 구조조정 전후의 은행 수익성 결정요인의 비교를 통해 은행수익성의 향상을 위한 정책입안에 시사점을 제시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nalyzes the determinants of the Korean banking industry profitability for 14 Korean commercial banks from 1999 to 2004. This study applies unit root, cointegration and vector error-correction model. Via impulse response functions, it is found that the ratio of substandard and below loans is strongly negatively related to ROA(the return on assets). And BIS capital ratio, the ratio of total loans to total assets, interest margin, and the ratio of derivatives volume to total assets are positively related to ROA, while the ratio of substandard and below loans, the ratio of overhead to total assets, riskless interest rates, and 5 big banks concentration ratio are negatively related to ROA. Also in this study the analysis is separated into two periods, each period devide the periods of big M&A in Korean banking industry. The empirical study show that two periods" empirical results are different. In the first, bank size is the strong factor in Korean banking industry in comparison with second period, but in second period the effect of BIS capital ratio and 5 big banks concentration ratio are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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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훈(Myung-Hoon Han),정헌용(Heon-Yong Jung) 한국산업경영학회 2016 경영연구 Vol.31 No.4
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의 월별 데이터를 이용하여 환율이 우리나라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EGARCH(1,1)-GED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환율자료로 엔/달러 환율을 사용한 경우 총수출과 대일본수출에서 모두 계수의 크기가 가장 크고 더 강한 유의 수준을 보여,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보다는 엔/달러 환율이 우리나라의 총수출과 대일본수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총수출뿐만 아니라 산업별 수출에 있어서도 세 가 지 환율지표 중 엔/달러 환율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나라 수출의 경우 대부분이 미국 달러화로 결제된다 하더라도 환율지표로 원/달러 환율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추론을 가져올 수 있으며, 따라서 엔/달러 환율을 환율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셋째, 대일본 산업별 수출에서 엔/달러 환율 계수는 농림수산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예상과 같이 음(-)의 계수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계수들이 유의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의 대일본수출에서는 특히 엔/달러 환율의 변화에 더 주목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 간 무역특화지수를 포함하여도엔/달러 환율은 산업별 대일본수출에 일관되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달러 환율이 원/달러 환율이나 원/엔 환율보다는 수출상대국이나 수출경쟁국과의 환율의 변화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을 보다 잘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무역시장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수출경합도가 높은 만큼, 엔/달러 환율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특히 원화를 엔화에 동조시킴으로써 엔/달러 환율이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We analysed the effect of JPY/USD exchange rate fluctuations on Korean exports to Japan using monthly data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15. The empirical results indicating that JPY/USD exchange rate has strong impact on Korean exports to world and Japan compared to KRW/USD and KRW/JPY exchange rate. Second, JPY/USD exchange rate has strong impact on Korean sectoral exports to world and Japan as well as total exports to world and Japan. It is desirable to use JPY/USD exchange rate in analysis of Korean exports. Third, all coefficients of JPY/USD exchange rate in sectoral exports but for agricultural and marine products sector are negative as expected, and most of all coefficients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Last, JPY/USD exchange rate has a consistent impact on Korean sectoral exports to Japan regardless of including of trade specialization index to Korean export function. It is desirable to manage JPY/USD exchange rate sta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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