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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만,장정호,조우신,Kim Jung Man,Chang Cheong Ho,Cho Woo-Shin Korean Arthroscopy Society 1997 대한관절경학회지 Vol.1 No.1
전방십자인대의 일차수복술이나 재건술후에 장기간의 비체중부하가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일차수복술을 시행한 96례와 재건술을 시행한 82례등 총 178례를 대상으로 술후 체중부하시기에따라 두군으로 나누어 비교분석 하였다. 모든 례에서 술후 보조기를 착용하였고 120례에서는 술후 첫6주간 점차적으로 관절운동범위를 증가를 시키고 다음 6주간은 완전운동범위 회복상태에서 유지후 술후 12주에 체중부하를 허용하였으며 나머지 58례에서 술후 완전신전상태에서 즉시 체중부하를 시켜서 정기적으로 Lachman검사, KT 2000을 이용하여 불안정성여부를 관찰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4.2년(2년$\~$6년)이었고 불안정성에 대한 평가는 AMA 분류에 따랐다. 최종추시상 모든환자에서 1+이상의 불안정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술후 12주에 체중부하를 한군에서 1a+가 104례$(86.7\%)$, 1b+군이 16례$(13.3\%)$로 관찰되고 즉시 체중부하를 한 군에서 1a+가 51례$(87.9\%)$, 1b+가 7례$(12.1\%)$에서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P>0.05). 본연구의 결과로 전방십자인대 일차수복술이나 재건술후 신전보조기를 착용시키고 즉시 보행을 시키는 것이 술후 슬관절의 불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안전한 재활방법으로 생각된다.
토끼 전완부 요골 결손 부위에 자가 이식된 골모세포의 골형성능
김석중(Seok-Jung Kim),장정호(Cheong-Ho Chang),장재덕(Jae-Deog Jang),이승구(Seung-Koo Lee),박원종(Won-Jong Bahk),인용(Yong-In),윤형문(Hyung-Moon Yoon) 대한정형외과학회 2005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40 No.1
목적: 골모세포를 해면골과 골수에서 분리한 후, 이를 다량으로 배양하여 골 결손부위에 이식하였을 때, 이 부위에 안정성을 부여해 줄 수 있는 골조직을 형성하는가를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뉴질랜드 백색 토끼 20마리의 전완부의 요골 간부에 15 ㎜ 정도의 골결손 부위를 만들었다. 실험군 10마리는 토끼의 장골에서 해면골과 골수을 채취하여 여기서 골모세포를 분리한 후 배양하여, 이를 골결손을 만든 후 3주째에 결손 부위에 주사기로 주입하였다. 대조군 10마리는 토끼의 장골에서 해면골을 얻어 이를 골결손 부위에 이식하였다. 실험 후 3주, 6주 및 9주에 방사선 촬영을 하였고, 9주에 토끼를 희생시켜 조직을 얻었다. 결과: 실험군에서 정상 골조직의 형성을 보이고 있으며 방사선 검사상 골결손 부위에 골형성이 관찰되었다. 대조군과 비교하여 비슷한 골형성의 시기 및 유합속도를 보였으며 조직 검사상 비슷한 정도의 골형성이 관찰되었다. 결론: 골결손 부위에 자가 이식 된 골모세포는 골화를 유도함을 확인 하였다. 향후 골이식이 필요한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Purpose: To evaluate the osteogenic potential of an autologous cultured osteoblast transplant to the bone defects. Materials and Methods: Radial bone defects over 15 ㎜ were made in 20 New Zealand white rabbits using the anterior approach. There were 10 rabbits in the control group, which underwent an iliac bone graft to the preformed bone defect 3 weeks from the initial operation. There were 10 rabbits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t underwent an autologous cultured osteoblasts injection. After 9 weeks, both groups were compared radiologically and histologically. Results: The osteogenesis in both groups were progressed similarly and there was no difference in terms of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and the duration of the bone union. Conclusion: An autologous cultured osteoblast transplant to the bone defect produces bone efficiently. In addition, it can be applied to a wide field, which requires a bone grafting op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