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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주부들의 농산물과 가공식품 소비에 관한 인식

        윤진숙(Jin-Sook Yoon),문광덕(Kwang-Deog Moon),이호철(Hochol Lee) 한국식품영양과학회 1998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27 No.3

        소비자들이 농산물 소비 특히 가공식품 소비에 대하여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려면 어떠한 정책적인 대안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층화추출법과 설문지법에 의한 조사를 대구지역 주부 5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농산물 전반에 대한 소비의식을 파악하기 위하여 소비자들의 농산물 구매기준을 조사해 본 결과, ‘품질’을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구입하는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보통이다’는 응답(70%)이 많았고 ‘안전하지 않다’는 응답도 15%에 달하여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신뢰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많은 소비자들이 ‘유기농산물은 건강에 좋다(67.1%)’라고 응답하였지만, 그들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유기농산물의 품질에 대하여 강한 불신을 나타내고 있었다. 과반수의 소비자들은 ‘국내 농산물보다 가격이 싸기 때문(48.9%)’에 수입 가공식품을 구입하고 있었으며 특히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었다. 원산지 표시제를 신뢰하는 소비자들이 많았지만, 아직도 완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이 제도에 의해 기재된 원산지 표시에 대해서는 아직도 소비자들이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 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의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여겨진다. 농산물을 구입할 때 품질인증 표시를 확인하는 소비자는 59%에 불과하여, 품질인증제도 아직 정착되는 과정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89.3%의 소비자가 품질인증제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품질인증 표시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58%에 불과하였다. 소비자들의 가공식품소비는 5년전에 비하여 ‘늘었다’는 응답이 50%를 상회하였다. 그에 비해 소비자들은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에는 거의 대부분 (91.5%)이 그 제조년월일을 확인하고 있었다. 많은 소비자들(71.4%)이 농산물 가공식품이 몸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은 수입가공식품 원료에 대한 철저한 검역(94.6%)을 요구하고 있었으며, 수입 가공식품 원료의 농약 피해에 대해서도 절대다수의 소비자들(93.6%)이 심각하다고 응답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역할 필요가 없다거나’ ‘괜찮다’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소득계층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대구 소비자들은 가장 신뢰하는 가공식품으로 ‘농민단체의 가공식품(30.6%)’과 ‘정부인가의 농가제품(30.3%)’ 그리고 ‘농협제품(26.7%)’을 꼽고 있었는데 비해, 국내 대기업 제품이나 외국대기업의 제품은 소비자에게 크게 신뢰를 받지 못 하였다. 특히 대기업의 가공식품에 대해 ‘믿을 만하다’는 응답은 절반에 미달하였다. 그렇지만, 농민에 의해 생산ㆍ판매되는 「농민형 가공식품」을 구입하여 본 소비자는 약 75%에 불과하여 아직도 「농민형 가공식품」 소비의 보편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들 가공식품에 대해 ‘건강에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러한 「농민형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상당히 높음을 보여 주었다. A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nsumer perception of farm products and processed foods, and to figure out the future direction of food supply system to satisfy the consumer need. From the citizens in Taegu area, 532 housewives were selected as sample subjects by stratified random sam-pling procedure. The main criteria of consumers for purchasing farm products was quality and the main reason for purchasing imported products was cheap price(48.9%). Most of consumers(87%) thought that food safety of farm products was not belong to safe level. Consumers(79.7%) perceived that the labeling system for the place of origin and for the quality are necessary, but they did not have confidence in the current label. Nearly all the subjects(93.6%) were concerned about the hazardness of residual chemicals of imported products, desired the rigorous inspection system for imported products. Consumers in Taegu area had confidence in processed foods in the following order; farmer-brand-product(0.9%), government-authorized farm product(30.0%)' and agricultural cooperative association product(26.4%)'. However, only 73.6% of the consumers had the experience to purchase farmers' processed foods. As a conclusion, it appeared that nutrition education for consumers on food-decision making is strongly required for the substantial segment of population who are still ignorant of safety of imported product and food distribution system.

      • 朝鮮後期의 社會經濟的 發展과 그 性格

        李鎬澈 서울大學校經濟硏究所 1996 經濟論集 Vol.35 No.2

        이 글은 18, 19세기 한국의 사회경제 발전을 규명하기 위해 당시의 농업과 사회경제에 관한 새로운 시계열 자료를 발굴하고, 그 분석결과를 동시대 일본 및 중국의 그것과 비교해보려는 시도이다. 그에 따라 여기에서는 소빙기적 현상을 보인 당시의 기상재해와 그에 바탕을 둔 토지공급의 정체와 인구증가, 다양하게 발달하였던 집약농업과 상품 유통의 발달, 계급변동과 도시팽창, 교육과 실학사상의 변화, 그리고 이를 축으로 한계적으로 만난 서양과학 사상의 영향 등에 대해 논하였다. 무엇보다 이 연구가 해명하려는 문제는 이와 같은 조선후기의 발전적 모습 끝에 나타난 '19세기적 정체'의 본질을 밝히는 데 있다. 사회경제 발전의 기초가 소농중심의 농업경제였던 조선후기에서 농업과 인구가 발달한 곳일수록 그러한 '정체'현상이 더욱 심하였다는 사실은 '19세기적 정체'가 바로 경제발전의 결과임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이다. 사실 공업화 이전에 존재한 하나의 문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선후기적 발전은 결코 그 스스로 자본주의적 근대 사회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조선후기의 이러한 발전양상은 밖에서 이식된 자본주의를 쉽게 수용할 수 있는 수많은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는 하나의 독자적인 발전단계로 분류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주선후기적 발전이 정체기를 맞은 '19세기'는 바로 이 때문에 '새문명을 위한 준비기'란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 때문에 지주제적인 생산양식과 그에 기반한 조선국가의 위기를 가져왔던 '19세기적 정체'는 당시 피지배 계급에게 새로운 기회로 인식되었던 것이다.

      • The Development of Agriculture and Society in Late Choson Dynasty, 1700-1870

        LEE,Hochol 慶北大學校農業科學技術硏究所 1995 慶北大農學誌 Vol.13 No.-

        1700∼1870年間의 朝鮮 封建社會는 그 內部的인 矛盾에 따른 農民蜂起 勃發 等의 深刻한 社會經濟的 葛藤을 겪고 있었다. 다른 側面에서 볼 때, 이 時期에는 農業 및 社會發展에 새로운 變化의 契機가 주어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러한 變化가 반드시 近代資本主義 社會를 指向하는 것으로 斷定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當時 朝鮮의 社會와 農業은 매우 劣惡한 與件에도 不拘하고 發展하고 있었으며, 특히 이는 土地生産性과 人口가 持續的으로 發展하고 있었음에서 端的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은 歷史的 背景을 檢討해 볼 때, 弟 2次大戰 以後 韓國의 急速한 工業化는 이러한 朝鮮社會의 發展이 가져다 준 歷史的 經驗과 결코 無關할 수 없다. 農民들의 正直한 道德性과 儒敎思想에 바탕을 둔 敎育投資는 確實히 人間資源의 蓄積에 크게 寄與했으며, 이는 結局 韓國 近代化에 가장 重要한 影響을 미쳤기 때문이다. The Choson society witnessed internal unrest that culminated in popular uprisings during the years of 1700∼1870, and this circumstances in Korean society offered a good opportunity to reorganize the relationship between production and society. However, it is not clear whether this pointed toward a modern capitalist society. Nevertheless, Korean society and agriculture developed under various difficult circumstances. In the view of the increase of land productivity and population during this period. Despite such tribulations, after WWII the country underwent rapid industrialization, but it is not clear how far the historical experience aided this development. The educational investment which builds upon the peasants' work morale and thriftiness certainly transforms the human capital and thus exerts important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Korean moder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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