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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묵,윤태호 한국공업화학회 2015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5 No.0
미세 구멍을 갖는 경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코니칼 타입의 공기 디퓨저의 수력학적 거동에 대해 수치적 및 경험적 방법을 이용해 연구를 수행했다. 공기가 공기 디퓨저 노즐에서 분사될 때, 공기 디퓨저가 코니칼 모양으로 인해 공기 방울이 서로뭉쳐지는 것이 방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세 구멍 구조로 인해 EPDM으로 만들어지는 막 형태의 공기 디퓨저와 비교해 볼 때, EPDM 공기 디퓨저의 고무막을 팽창시키기 위해 필요한 힘이 필요하지 않게 됨에 따라 압력 저하가 훨씬 감소했다. 그리고, 동일한 미세 공기 방울은 호기성 바이오 반응기 시스템에서 공기 주입이 동일하다는 조건하에서 EPDM 막 공기 디퓨저와 비교했을 때, 코니칼 타입의공기 디퓨저를 사용했을 때 체류 시간이 더 길고 SOTE (standard oxygentransfer efficiency)가 더 높았다.
이선묵(Sun Muk Lee) 한국독일어문학회 1998 독일어문학 Vol.8 No.-
문장을 이루는 성분들의 의존관계를 서술하는 문법을 의존문법이라 일컫는다. Tesnie`re에 의해 비롯된 현대 의존문법에 따르면, 문장은 낱말들간에 존재하는 계층적 관계를 통해 성립되는데 이들의 계층적 구조는 수형도를 통해 표현되며 또한 이 수형도는 일련의 제한규칙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의존문법의 핵심부분인 발렌츠이론은 술어 중심의 문법이며 기능에 따라서 술어의 의존성분들을 완전한 문장구성에 필요한 성분인 보족어와 그렇지않은 첨가어로 분류한다. 보족어와 첨가어의 구분의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는 명확하나 아직 일부의 경우에 있어서, 구분의 기준들이 불완전하여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보족어와 첨가어로의 규정이 애매한, 그로인해 문법학자들간에 의견이 상이한 경우들 (임의의 3격, 소유 3격, 비인칭동사의 주어 es, 문장내의 비인칭대명사 es, 술어 형용사, 1가동사)을 살펴보고 그들의 원인이 대부분 통사적이고 의미적인 두 층위의 혼동과 구분기준들간의 비상응성 (Unvertra¨glichkeit)에 있음을 밝혔다. 따라서 문장성분을 보족어 또는 첨가어로 규정할때에 우선 각 층위의 독립성을 인정하여 해당하는 층위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며, 모든 경우에 명확히 구분해주는 유일한 기준은 아직 없는 만큼 구분이 애매한 경우는 같은 층위 및 다른 층위의 여러 다른 기준들을 통합한 방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의존문법의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인 보족어와 첨가어 구분의 문제를 보다 명확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Probleme der Dependenzgrammatik
Lee, Sun Muk 한국독일어문학회 1998 독일어문학 Vol.8 No.-
문장을 이루는 성분들의 의존관계를 서술하는 문법을 의존문법이라 일컫는다. Tesnie`re에 의해 비롯된 현대 의존문법에 따르면, 문장은 낱말들간에 존재하는 계층적 관계를 통해 성립되는데 이들의 계층적 구조는 수형도를 통해 표현되며 또한 이 수형도는 일련의 제한규칙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의존문법의 핵심부분인 발렌츠이론은 술어 중심의 문법이며 기능에 따라서 술어의 의존성분들을 완전한 문장구성에 필요한 성분인 보족어와 그렇지않은 첨가어로 분류한다. 보족어와 첨가어의 구분의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는 명확하나 아직 일부의 경우에 있어서, 구분의 기준들이 불완전하여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보족어와 첨가어로의 규정이 애매한, 그로인해 문법학자들간에 의견이 상이한 경우들 (임의의 3격, 소유 3격, 비인칭동사의 주어 es, 문장내의 비인칭대명사 es, 술어 형용사, 1가동사)을 살펴보고 그들의 원인이 대부분 통사적이고 의미적인 두 층위의 혼동과 구분기준들간의 비상응성 (Unvertra¨glichkeit)에 있음을 밝혔다. 따라서 문장성분을 보족어 또는 첨가어로 규정할때에 우선 각 층위의 독립성을 인정하여 해당하는 층위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며, 모든 경우에 명확히 구분해주는 유일한 기준은 아직 없는 만큼 구분이 애매한 경우는 같은 층위 및 다른 층위의 여러 다른 기준들을 통합한 방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의존문법의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인 보족어와 첨가어 구분의 문제를 보다 명확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