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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Krise und Perspektive der koreanischen Germanistik

        Kim, Young Zu 한국독일어문학회 2003 독일어문학 Vol.21 No.-

        (친애하는 타이완의 독문학자 여러분 ! 우선 이 학회에 저를 초대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한국독문학을 소개하게 된 것을 특별한 명예로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한국의 독어 및 독문학에 대한 간단한 역사적인 고찰후에 한국독문학의 위기현황과 그 전망에 관하여 발표하겠습니다.) 한국의 독일어교육은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구한말 시대의 고종황제의 외무부참사관으로 근무하던 독일인 묄렌도르프가 조선의 근대화작업의 일환으로서, 독일어통역관을 양성하기 위해 1898년 독일어학교를 설립하면서 그 초석이 이루어 졌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점령시대에 독일어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제 2 외국어였다. 그 이유는 독일과 돈독한 우정관계를 지닌 일본의 문화정책의 덕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제 2차대전이후의 1970년, 1980년대는 한국의 경제부흥이 이루어진 시대인데, 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제 2 외국어, 즉 불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외국어교육이 활성화되었다. 90년대 중반부터는 제 2 외국어로서의 독일어의 최우위의 위상은 일본어와 중국어에 그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다. 한국의 독어독문학은 해방 후 1945년으로 거슬러 시작된다. 1946년 서울대학교에 최초의 독어독문학과가 설립되었다. 이어 1950년부터 53년까지의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학문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하였다. 그후,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독어독문학과는 유능한 교수들이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독문학과의 확실한 기틀을 잡고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이면서, 학문발전에 박차가 가해졌다. 특히 80년대부터 정부의 부양정책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독어독문학과가 더욱 많이 성립되었고, 독어독문학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1995년부터 한국의 독어독문학은 학부제라는 이름의 교육개혁이 실시된 이래, 위기상황에 내몰리게 되었다. 이러한 위기가 도래한 원인은 세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첫째, 이미 언급한 교육부의 학부제개혁이다. 이는 교육을 시장논리에 근거하여 해석한 것으로 한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문제성을 내포하고 있다. 둘째, 독어독문학과 졸업자의 미래 직업에 대한 불투명성이다. 한국내의 독일계 회사들조차도 독일어보다 영어능력을 우선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독어독문학과의 학생들을 위한 취업의 문은 더욱 좁다. 셋째 한국사회의 미국화 현상이다. 세계화시대에 돌입하면서 한국사회에는 세계화가 곧 미국화로 잘못 오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각 나라의 문화는 단점과 장점을 갖고 있고, 미국문화 역시 예외는 아닐 것이다. 맹목적인 미국문화 신봉은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미국문화일변도에 젖은 신세대는 독어독문학에 매료될 정서적, 정신적 여지를 갖고 있지 않다. 이러한 위기상황에 처한 독어독문학의 현황에 대해 본인은 다음과 같은 전망을 논의하고 싶다. 첫째, 독어독문학과 자체 내에서의 자구책이 필요하다. 이에 관해 이미 많은 학회에서 논의한 바대로, 독어독문학의 커리쿨럼의 재구성이 요청된다. 그 커리쿨럼의 핵심은 독일어능력을 더욱 활성화하여 직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데 있고, 또 문화학의 영역을 넓혀 가는 길, 그리고 학생들에게 번역의 기술을 터득시키는 길 등이 있다. 둘째, 세계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다. 세계화란 어디까지나 자국 내에서 세계문화를 다양하게 꽃피울 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야 하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독어독문학자들은 세계화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셋째,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번역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번역은 문화를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지니고 있으므로 독어독문학을 한국사회에 더욱 널리 전달함으로써 독문학자의 역할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제 1 외국어인 영어의 실력이 전 국민에게서 현저히 상승되어 있고, 그 유용성이 실제보다 더욱 극대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제 2외국어인 독일어교육은 그들의 영어실력을 이용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독일의 문화정책이 한국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독어독문학과 학생들에게 전원 약 6개월 내지1년 간의 독일체재의 기회 등으로 학생들을 고무시키고, 학생들의 어학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여섯째, 독일의 이미지갱신이다. 전 세계에 나치를 주제로 한 영화가 많고.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독일의 이미지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국의 독문학자들은 노력하여야할 것이다. "위기는 기회이다" 라는 한국인의 생활철학이 있다. "위기는 기회이다" 라는 한국인의 생활철학이 있다. 달이 기울면 다시 차듯이 인생의 여정에는 위기다음엔 반드시 흥성기가 오는 법이다. 우리는 독일문화와 독일언어의 전달자로서의 기쁨과 고난을 같이 나누는 친구들이다. 우리 결코 현재에 낙망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좀더 적극적이며, 낙관적인 사고를 지니고 우리의 위기를 타파하도록 힘을 기울여야 한다. 이를테면, 독문학을 연구하는 후학들의 수효가 적어지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후학들이 없다는 것은 긴 눈으로 보아 가장 큰 위기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괴테, 쉴러, 헤르만 헤세, 토마스만, 하인리히 하이네... 등 독일문화와 문학에 매료되어 있는 한, 독일문학은 꽃피워질 것이다.

      • KCI등재

        독일어-한국어 자동번역기 쌍방향 번역역량 조사 - 독일어 교재 내용 대상으로

        김미승 ( Kim Mi-seoung ) 한국독일어문학회 2021 독일어문학 Vol.93 No.-

        본 연구는 네이버와 구글 기계번역기의 독일어와 한국어 양방향 번역역량을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선 한국인 독일어 전공 학생들의 기계번역기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생들은 구글 번역기(23.3%)보다는 네이버 번역기 파파고(39.7%)를 더 선호하였다. 그리고 35.5%는 두 기기 모두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가장 비중이 높은(81.9%) 사용 목적은 독일어와 한국어의 양방향 번역이었다. 번역역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유럽공통참조기준에 따라 편집된 A1, A2, B1 수준의 독일어 교재에서 총 1,753개(A1 397개, A2 870개, B1 486개)의 독일어 문장을 추출하여 파파고와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였다. 그리고 한국어를 독일어로 번역하는 역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추출한 독일어 문장을 한글로 번역하여 그것을 다시 두 번역기에서 독일어로 번역시켰다. 이렇게 도출된 번역결과물이 번역원문의 내용을 손상시키는지 여부에 따라 ‘적합’과 ‘부적합’으로 구분하여 두 번역기의 번역 성공률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독-한 번역에서 구글 번역기가 A1에서 5.8%, A2에서 10.1% 그리고 B1에서 11.5% 파파고보다 더 우세하였다. 한-독 번역에서도 구글 번역기가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었는데, A1에서는 동일한 성과를 올렸고, 구글 번역기가 A2에서는 6.4%, B1에서는 4.2% 더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In dieser Untersuchung wird die bidirektionale Übersetzungsfähigkeit von Googles and Navers Maschinenübersetzer für Deutsch und Koreanisch verglichen. Nach einer Umfrage danach, welche Maschinenübersetzer von koreanischen Studenten zum Deutschlernen verwendet werden, benutzen 39,7% der Befragten Naver, 23,3% Google und 35,6% die beiden. Für diese Untersuchung wurden insgesamt 1753 Sätze aus ausgewählten Lehrbüchern für Deutsch als Fremdsprache extrahiert. Anhand dieser Daten wurde die Übersetzungserfolgsrate der beiden Maschinenübersetzer gemessen. Bei der Übersetzung vom Deutschen ins Koreanische auf der Stufe A1 zeigte Google eine Erfolgsquote von 83,4%, Naver dagegen eine von 77,6%. Auf der Stufe A2 waren bei Google 75,6% und bei Naver 65,5% gelungen; auf der B1-Stufe lag Google bei 86,6% und Naver bei 75,1%. Bei der Übersetzung vom Koreanischen ins Deutsche erreichten auf der Stufe A1 die beiden Anwendungen die gleiche Erfolgsquote von 87,9%. Auf der Stufe A2 zeigte Naver 75,8% und Google 82,2%; auf der Stufe B1 Google 91,4% und Naver 87,2%. Insgesamt betrachtet wurde somit herausgefunden, dass auf allen untersuchten Stufen Google eine bessere Erfolgsquote als Naver hatte. Der Nutzen der Ergebnisse dieser Studie liegt jedoch darin, dass die unterschiedlichen Fähigkeiten der beiden maschinellen Übersetzer es ermöglichen, unterschiedliche Lernsprachen abzuleiten. Kim, Mi-Seoung(2019) betrachtete das Ergebnis der maschinellen Übersetzung als eine Art Lernsprache und schlug eine Methode zur Nutzung des maschinellen Übersetzers zum Lernen von Deutsch als Fremdsprache vor. Diese Studie zeigt, dass es möglich ist, Kims Vorschlag sogar auf das B1-Niveau auszudehnen.

      • KCI등재

        타자의 통합과 배제 -전지구화와 한국의 로컬의 일상

        장희권 ( Hee Kwon Jang ) 한국독일어문학회 2012 독일어문학 Vol.56 No.-

        본 논문은 전지구화라는 세계 체제를 맞이하여 한국의 실제 일상 속에서 새롭게 대두되기 시작한 이주자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한국 사회는 단일민족 신화에 매몰된 채 민족 구성원의 순수성을 강조하고 심지어 이를 매개로 국민들을 결속시켜주는 수단으로 사용하여왔다. 그러나 한국사회 역시 1990년대 중반 이후로 전지구화의 흐름에 그대로 노출되면서부터 한국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간에 많은 외국인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2010년 기준으로 한 국에는 120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외국인 노동자로 혹은 결혼이주여성이라는 아름으로 채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함께 살고 있다. 처음부터 이민을 통해 생겨 난 다민족 국가는 제외하고, 서유럽의 경우엔 역내의 외국인 비율이 10% 를 상회하고 있다. 서유럽의 국가들과 비교할 때 한국 내의 외국인 비율 2, 5% 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이다. 그러나 여러 종족이 혼재되어 산 경험이 전혀 없는 한국으로서는 아 수치마저 도 결코 작게 여겨지지 않는다. 이 글은 전지구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 사회에 노동이주자와 결혼이주자, 그리고 이들을 뒤따르는 중도입국자의 실태를 살펴보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시대 적 상황 속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한국인의 의식을 굳게 지배했던 단일민족 사상은 적어도 제도상으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 국민들의 정서 속에는 여전히 단일민족이라는 이념이 존재하고 있다. 한편 갑작스럽게 진행된 결혼이주여성의 증가는 농촌 지역의 미혼 남성들에게 결혼을 가능케 했지만, 동시에 사회적으로 많은 부작용을 낳았고, 이는 수차례 외국의 언론에서까지 다루어지기도 하였다. 필자는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의 문제들을 한국인들이 외국인에 대해 지니는 차별적 태도와도 연결시켜 관찰하였다.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른바 ``타자들``에 대한 다수 종족들의 태도와 아 들 ``타자들``이 정체성을 확보라는 문제는 독일 사회에서도 -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 사회는 이미 1990년대 중반 무렵부터 이주자의 중가로 인해 많은 사회적인 문제들 이야기되거나 논쟁들이 있었다, 마르틴 발저나 보토 슈트라우스,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등의 글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필자는 타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겪는 정체정 확보라는 일종의 문화적인 투쟁을 호미 바바나 스튜어트 홀과 같은 문화 연구가의 관점에서 의미를 부여해보고자 하였으며, 우리 한국 사회에서 이주자, 타자의 문제를 이슈화한 영화나 문학작품들을 짧게 소개하였다.

      • KCI등재

        독일어 재귀동사의 DaF 교습 : 교재분석을 중심으로

        김순임 한국독일어문학회 2002 독일어문학 Vol.17 No.-

        한국어 모국어 화자에게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교습에 있어 독일어 재귀동사는 교수자에게도 학습자에게도 쉽지 않은 현상이다. 그것은 모국어에는 나타나지 않는 언어적 쓰임이기도 할뿐더러 독일어 학습 이전에 받아들인 제1외국어인 영어에서도 드물게 사용되는 문법범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일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한국인 독일어 학습 초보자에게 모국어와 그 이전에 습득한 영어의 언어지식에서 긍정적인 전이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런데 DaF 교습과정에서 상당히 이른 시기에 재귀동사의 사용이 보이며 실제 의사소통과정에서 재귀동사의 쓰임은 상당히 빈번하다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떻게 모국어에서도 이미 습득한 영어에서도 그 쓰임이 많지 않은 재귀동사를 효과적으로 교수 학습하느냐이다. 즉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에서 중요하게 간주되는 독일어의 재귀동사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본 논문의 목표이다. 이것과 관련해서 살펴봐야 할 것은 문법교육의 관점에서 재귀동사가 어떻게 다뤄져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 KCI등재

        독일 이주민 청소년 언어의 특징

        강명희 ( Kang Myoung Heui ) 한국독일어문학회 2022 독일어문학 Vol.96 No.-

        오늘날 독일 이주민 청소년 언어는 미디어에 의한 대중적인 관심과 유행에 따라 이주민뿐만 아니라 독일어 모국어 화자들 사이에서도 쓰임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제까지 길거리의 ‘서툰 독일어’로 평가 절하되던 이주민 언어는 사용영역의 확대와 규칙성으로 인해 일단의 언어학자들로부터 독일어의 ‘새로운 변이형’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에 대한 학자들의 논쟁이 이어지면서 독일 이주민 언어는 사회언어학적 측면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독일 이주민 언어는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고 단계별 범주 구분도 통일적이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노동자 독일어, 터키 독일어, 카낙어, 키츠독일어의 네 단계로 분류된다. 키츠독일어는 가장 최근에 등장한 독일 이주민 언어에 대한 명칭으로, 피진어, 인종어, 접촉어, 방언 등의 지위 규정에 따라 학자들마다 상이한 입장을 나타낸다. 그러나 화자 집단의 연령대와 사용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키츠독일어를 청소년 언어로 분류하는 것은 학자들마다 공통된 의견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독일 이주민 청소년 언어에 대한 변화 과정과 키츠독일어의 청소년 언어로서의 자질과 지위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In letzter Zeit wird die Sprache von Jugendlichen mit Migrationshintergrund in Deutschland nicht nur von Migranten selbst, sondern auch von deutschen Jugendlichen ohne Migrationshintergrund entsprechend dem öffentlichen Interesse und dem Trend der Medien verwendet. Zudem wird die als ‘gebrochenes Deutsch auf der Straße’ abgewertete Migrantensprache aufgrund ihrer Verbreitung und Regelmäßigkeit von einigen Sprachwissenschaftlern mitunter als ‘neue Variante des Deutschen’ angesehen. Während die Debatte um den Status des Kitzdeutsch im akademischen Bereich weitergeht, wird die Sprache der Einwanderer in Deutschland unter soziolinguistischen Aspekten aktiv untersucht. Deutsche Migrantensprachen lassen sich in vier Stufen einteilen: Gastarbeiterdeutsch, Türkendeutsch, Kanak Sprak und Kiezdeutsch. Kitzdeutsch als die neueste Bezeichnung für eine Migrantensprache wird in Bezug auf ihren Status (Pidgin, Ethnolekt, Kontaktsprache und Dialekt) unter Sprachwissenschaftlern unterschiedlich definiert. Betrachtet man jedoch das Alter und die Verwendungssituation der Sprechergruppe von Kiezdeutsch, sind sich die Forscher hingegen einig, dass Kiezdeutsch als Jugendsprache eingestuft werden sollte. In dieser Arbeit wurden der Sprachwandelprozess von Migratensprache in Deutschland und die Sprachmerkmale des Kiezdeutsch als Jugendsprache untersucht.

      • KCI등재

        독일어 뉘앙스첨사에 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 연구

        성지혜 ( Sung Jihye ) 한국독일어문학회 2019 독일어문학 Vol.86 No.-

        첨사는 독일어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화용론적 기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뉘앙스첨사는 구어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언어적 수단이다. 뉘앙스첨사는 독일어 내에서도 다른 단어로 대체가 불가능하며 느낌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외국인 학습자들은 뉘앙스첨사의 의미와 기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은 겪는다. 따라서 독일어 교수·학습 과정에서 뉘앙스첨사가 명시적으로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뉘앙스첨사의 기능과 유형, 현행 고등학교 독일어 교과서에서 뉘앙스첨사의 제시 현황을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교수·학습과정 지도안 작성과 대화문의 우리말 번역을 통해서 뉘앙스첨사에 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을 살펴본다. 뉘앙스첨사는 문장 내용에 대한 화자의 입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발화수반, 담화조정, 텍스트연결 등 의사소통상황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현행 고등학교 독일어 교과서는 뉘앙스첨사를 명시적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으며, denn, doch, mal, ja와 같이 제한된 수의 뉘앙스첨사를 대화문의 일부로 제시하고 있는 수준이다. 예비교사들은 어휘 수준에서 뉘앙스첨사의 의미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모든 예비교사들이 교수·학습과정 지도안에 뉘앙스첨사의 의미와 기능에 대한 내용을 반영한 것은 아니었다. Partikeln zählen zu den hervorstehenden Merkmalen des Deutschen. Vor allem Abtönungspartikeln sind unverzichtbar fur die Naturlichkeit der Kommunikation in der gesprochenen Sprache. Fur Deutschlernende stellen Partikeln oft eine große Hurde dar, weil ihre Bedeutung komplex ausgesprochen ist und sich nicht einfach durch ein Wort ubersetzen lässt. Deutschlerher/innen brauchen folglich sowohl didaktisches als auch linguitisches Expertenwissen, um garantieren zu können, dass Patikeln zielspachlich gelernt werden. Die vorliegende Studie analysierte, wie koreanische Schulbucher fur das Fach Deutsch die Abtönungspartikeln behandeln. Außerdem wurde mit Hilfe von Befragungen sowie einer Durchsicht von Unterrichtsplänen das entsprechende Wissen der koreanischen Deutschlehrer/innen ermittelt. Die Ergebnisse lassen sich wie folgt zusammenfassen: Abtönungspartikeln drucken bekanntlich etwas uber die Stellung des Sprechers zum Satzinhalt aus und sie haben textverknupfende sowie expressive Funktionen. Die koreanischen Schulbucher versäumen es, diese Charakteristik explizit zu machen. Daruber hinaus beschränken sie sich auf ein relativ kleines Inventar von Abtönungspartikeln. Was die Lehrenden betrifft, so lässt sich festhalten, dass diese typischerweise uber das notwendige linguisische Wissen verfugen. Allerdings spiegelt sich das in den Unterrichtsplänen kaum wider, wo Abtönungspartikeln höchstens oberflächlich eine Rolle spielen.

      • KCI등재

        독일어, 영어, 한국어 특허문서에 나타나는 표현틀에 관하여

        정수정 ( Jeong Su-jeong ) 한국독일어문학회 2016 독일어문학 Vol.74 No.-

        본고에서는 특허문서에 주로 쓰이는 고정된 표현틀에 대하여 독일어, 한국어, 영어 특허문서를 기반으로 고찰하였다. 특히, 이러한 표현틀이 특허문서에서 수행하는 궁극적인 텍스트 구성적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허문서는 법률언어와 기술언어가 융합된 특수한 텍스트 유형이다. 이 텍스트 유형은 기술적 내용을 법률적 요건에 접합시킨 전문적 문서이다. 따라서 특허문서는 기술 발전 및 발명을 설명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과학기술 영역의 언어 특징을 반영하고 있고, 이러한 발명의 법적 보호를 위한 청구항의 내용 영역은 철저히 법률언어의 특성을 담고 있다. 특허문서의 언어는 규범적이고 관습적이며 표준화되어 있다. 이러한 표준화와 규범화는 독일어, 영어, 한국어 특허문서의 거시구조 뿐만 아니라 미시구조에도 반영되어 있다. 특허문서의 거시구조는 특허문서를 이루는 총체적 구조로서 크게는 발명품에 대한 기술 영역과 그 발명품에 대한 법적인 보호 청구항으로 구성된다. 미시구조는 세부 텍스트 단락의 구성 및 그 세부 구조 도입을 알리는 언어적 실현 양상을 의미한다. 미시구조적 차원에서 텍스트 내적 구조화에 기여하는 언어 실현체로서 표현틀은 독일어, 영어, 한국어 특허문서에서 텍스트 언어학적으로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텍스트 단락의 도입이나 텍스트 단락을 알리거나 텍스트의 특정 구성요소를 통합하는 등과 같은 의사소통적 혹은 메타언어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 KCI등재

        독일 AI 국가전략의 지향점이 한국의 정책 방향에 주는 시사점

        민춘기 ( Min Chun-gi ) 한국독일어문학회 2020 독일어문학 Vol.88 No.-

        이 논문은 한국 독어독문학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의 지평을 지역학으로 넓혀서 정체성의 외연을 확대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출발한다. 현대 사회에서 AI는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으며, 독일은 2018년 11월에 한국은 2019년 12월에 AI 국가전략을 각각 제시한 바 있다. 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독일 AI 국가전략의 특징 및 지향점을 살펴보고 한국의 해당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정보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기술하였다. 먼저 AI 관련 용어와 관련 기술에 대해 인공지능, 증강지능, 기계학습, 인공신경망, 딥 러닝 등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독일에서는 경제에너지부, 교육연구부, 노동사회부 등 3개 부처가 중심이 되어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AI 기술을 경제적 측면에서 적극 수용하면서도 교육연구부가 주도하여 인간을 중심에 두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점이 독일 AI 국가전략에서 특징 중의 하나이다. 독일에서는 다양한 집단의 참여와 대화를 기반으로 인간의 행복과 사회의 공익을 위한 AI 기술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의 AI 국가전략 수립에 대부분의 관련 부처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인간 중심의 정책을 언급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 한국은 경쟁 지향적이고 독일은 목표 지향적이라는 차이도 보여준다. 따라서 독일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국의 AI 전략에서는 인간 중심 AI 전략에 관한 아젠다와 세부과제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AI 윤리와 같은 이슈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여기서 제시된 내용이 관련 교과목 수업에 활용되거나 국가의 AI 정책과 전략 수립 및 실행에 일부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In der modernen Gesellschaft gilt Künstliche Intelligenz (KI) als eminentes Thema. Deutschland präsentierte im November 2018 eine entsprechende nationale Strategie, Korea tat im Dezember 2019 das gleiche. Das Ziel der vorliegenden Arbeit ist es, die deutsche KI-Strategie vorzustellen und daraus mögliche Implikationen für die Strategie Koreas abzuleiten. Das untersuchte Informationsmaterial stammt aus den Quellen der zuständigen Behörden. Zuerst wird die einschlägige Fachterminologie (z. B. Künstliche Intelligenz, Erweiterte Intelligenz, Mechanisches Lernen, Künstliches Nervennetzwerk und Tiefes Lernen) diskutiert. Danach kommt es zur Gegenüberstellung der zwei nationalen KI-Strategien. Charakteristisch für Deutschland ist es, dass die Bundesregierung die KI-Technologie zwar für die Ökonomie nutzbar machen möchte, aber gleichzeitig den Menschen in den Mittelpunkt stellt. Diese Orientierung am Menschen trifft ebenfalls auf Korea, doch dessen strategischen Vorgaben lesen sich vergleichsweise abstrakt. Während Deutschland zielorientiert wirkt, scheint Korea wettbewerbsorientiert zu planen. Es wäre wünschenswert, dass Korea bei einigen Punkten dem Beispiel der deutschen KI-Strategie folgt.

      • KCI등재

        한국어와 독일어의 목적어 표시 차별화 현상 비교 연구

        신용민 한국독일어문학회 2023 독일어문학 Vol.103 No.-

        한국어에서는 목적어 논항의 격 표시 ‘생략’과 ‘교체’가 가능하다. 이러한 언어 현상은 DOM과관련성이 있으나, 국어학계에서는 이를 DOM의 시각으로 기술하지 않고, 단순히 한국어 격 표시시스템의 특이 현상으로 다루어 왔다. 특히 ‘부사격(처격, 향격, 탈격, 도구격, 동반격) vs. 목적격’ 표시의 교체 현상은 대부분 ‘논항구조의 재배치’ 연구의 차원에서 많이 이루어졌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어 목적어 논항의 격 표시 ‘생략’과 ‘교체’ 현상을 일종의 DOM 현상으로 보고, 이것이 간 언어적 비교 또는 유형론적 연구의 측면에서 어떠한 특징으로 기술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있다. 특히 ‘부사격 vs. 목적격’ 조사의 교체 현상에 중점을 두고 이를 DOM의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다. 한국어의 DOM은 장소이동 상황의 논항 표시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방향성의 유무와종류에 따라 달리 표시되는 처격 essive, 향격 allative, 탈격 ablative 조사들이 목적격으로 교체 표시되는 현상이다. 다른 한편으로 상호 동사와 소유이전 동사의 목적어 논항도 ‘도구/동반격 vs. 목적격’의 교체 표시가 가능하다. 한국어와 독일어의 DOM-현상에는 공히 목적어 논항의피영향성 affectedness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피영향성이 높은 목적어 논항은 목적격으로 표시되고, 상대적으로 피영향성이 낮은 것은 ‘사격 oblique case’으로 표시하는 차이를 보인다. 본 연구는 독일어가 저-피영향성 목적어를 유표적으로 표시하는 반면에, 한국어는 고-피영향성 목적어를 유표적으로 나타내는 특징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Im Koreanischen ist es möglich, die Kasusmarkierung des Objekts wegzulassen oder zu ersetzen. Diese beiden Sprachphänomene hängen zwar mit der DOM zusammen, die koreanischen Linguisten haben dies jedoch nicht im Rahmen von DOM beschrieben. Diese Studie betrachtet das ‘Weglassen’ und ‘Ersetzen’ der Kasusmarkierung des Objeks im Koreanischen als eine Art von DOM und untersucht, mit welchen Merkmalen dies im Hinblick auf cross-linguistische oder typologische Forschung verglichen werden kann. Dabei konzentriert sich diese Studie auf die alternative Objektmarkierung mit ‘Lokativ vs. Akkusativ’ und auf die mit ‘Instrumental/Komitativ vs. Akkusativ’. Die DOM im Koreanischen findet sich in der Markierung des Objekts von Bewegungsverben, reziproken Verben und von Verben des Besitzwechsels. Unmarkiert ist die lokative Markierung des Objekts bei Bewegungsverben sowie die komitative Markierung des Objekts bei reziproken Verben. Diese können jedoch durch den Akkusativ ersetzt werden, wenn das Objekt als ‘hoch affiziert’ angesehen wird. Die Situation des Besitzwechsels schließt ein Transferobjekt als Patiens ein und weist einen hohen Grad an Affiziertheit auf. Daher wird das Objekt in der Regel akkusativisch markiert. Andererseits wird die Affiziertheit des Objekts in Situationen, in denen es aus mehreren ausgewählt wird, als relativ gering angesehen und dies durch ‘oblique Kasus’ ausgedrückt. Die DOM im Deutschen, die in physischen Einwirkungsverben auftritt, kann als ‘differential marking of low-affected objects’ charakterisiert werden. Die DOM im Koreanischen, die in Bewegungsverben, reziproken Verben und in den Verben des Besitzwechsels auftritt, kann hingegen als ‘differential marking of high-affected objects’ bezeichnet werden.

      • KCI등재

        Spezifizierungs-und Klammerkonstruktion : in Hinsicht auf Deutsch und Koreanisch

        Park, Jin-Gil 한국독일어문학회 2004 독일어문학 Vol.24 No.-

        우리는 지금까지 수식 및 괄호구조를 관찰해 왔다. 이를 위해 독일어와 한국어를 대조적으로, 특히 범주문법적인 분석을 통해 비교했다. 이 두 언어가 언어 유형학적으로 서로 가깝게 연결되지만 매우 대립적이기 때문이다. 이 논문의 주목적은 무엇이 전향적인 이동과 언어발전의 기반으로서 작용하는가, 그리고 이들은 보편문법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확인하는 데 있다. 특히 수식 및 괄호현상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자연어는 기호의 규칙체계로 이해되고 있다. 근원적으로는 인간의 뇌 속에 존재하는 언어습득장치의 기능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간의 언어습득, 언어능력 및 언어활용은 그에 따라 유전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즉 결정론/한계론이 지배적이다. 언어습득의 성공은 오직 이렇게 결정된 방법에서 비로소 가능하다는 뜻이다. (2) 규칙체계에 대한 연구는 주로 개별언어의 매개변수와 더불어 소위 생성변형문법 또는 언어유형학적인 보편문법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그의 실상은 보편적인 구절구조에서 지배 결속관계를 나타낸다. 이 논문의 수식 및 괄호구조 역시 그러하다. 특히 머리-보충어-관계 및 수식어-피수식어-관계를 통해서다. 이는 결국 동일한 구조에 대한 다른 시각일 뿐이다. 이 두 구조를 위한 독일어와 한국어의 철저한 분석, 특히 범주문법적인 분석에서 언어의 보편성과 더불어 언어발달의 일관성을 읽을 수 있다. (3) 모든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치성 및 후치성이라는 언어의 기본성이다. 이는 머리의 위치/자리로써 시각적으로도 간단하게 확인된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수용력이 놀라운 보편문법의 중추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괄호현상은 으뜸머리가 후치성 언어의 교착상태에서 분석적인 성향으로 완화됨으로써, 즉 그의 버금머리 뒤로부터 소속 구의 선두 자리로 이동함으로써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수식구조란 관계어/핵심어를 규명하는 것으로 독일어의 전후양면적 수식형과 한국어의 일관된 전위수식형으로 분류되고 있다. (4) 언어의 기본성은 수식 및 괄호구조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머리-보충어 또는 수식어와 피수식어 관계로 통하는 모든 구절구조에서의 일반성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한 자연어 속에서도 상상할 수조차 없는 무한한 언어자료를 대변/극복할 수 있는, 곧 습득하기 위한 원칙적이고 일반적인 규칙체계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괄호 또는 수식구조에서, 한정사, 인칭형 및 유도사는 머리로서 후치성 또는 전치성 언어의 기본성을 제시하며 일관되게 이동 또는 고정상태에서 규칙체계를 유지하려 한다. 범주문법적인 분석에서는 각 구절 및 요소들의 결합과 이동/발전은 시각적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모든 언어에서의 머리의 작용/기능은 반드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그만큼 언어의 특성에 깊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이와 연관된 언어의 기본성, 즉 전치성과 후치성은 보편문법에서의 핵심적인 문제인 이동, 지배, 결속관계를 수행하는 <α를 이동하라>는 원칙에 대한 동기/원인으로서 정착돼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자연어, 즉 전치성 언어와 후치성 언어에 대해서도 일관된 설명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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