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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薛公瓚傳>에 등장하는 ‘설공찬 누이’의 實存 가능성

        이복규 택민국학연구원 2015 국학연구론총 Vol.0 No.16

        So far it has been assumed in academia that the sister character of Seolgongchanjeon is only fictional. Believing in the textual authenticity where the description goes 'she died young without any offspring,' it has been decided that the fictional character couldn't be a historical person. This study proves otherwise. Firstly, family registries provide crucial evidence. The family registry of Dosagong clan who belong to the Choi family of Jeonju, the family registry of the Seol family of Sunchang, Clan Origin, Genealogy of the Rhyu family of Munhwa (Gajeongbo) and others contain summaries that show the link between Gongchan's sister and the Seol family and the Choi family. Secondly, examination of related characters confirms their historical existence. Gongchan's sister that appears in Seolgongchanjeon and that appears in family registries along with two other sisters is justifiably thought of as wife of Dosagong Choi Yoonjo. The shrine inscription for the Seol family of Gongin Sunchang supports this conclusion as well. Moreover, the relevant ancestral worship has been performed un until the present day. To sum up, it seems very obvious that the sister in the novel was actually Gongchan's older sister, that she was historically real, and that she had her offspring before she died. Chaesu the novelist wrote this novel based on the real story of the sister's family, either knowing or not knowing that the sister produced her offspring. Even if he had been aware of all this, he might nonetheless have liked to modify the fact in order to achieve a certain desired effect on his work. This study humbly establishes that Seolgongchanjeon is a novel based on a true story, consequently making it more convincing that some of the early Korean novels originated from real events.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설공찬전>에 등장하는 ‘설공찬의 누나’가 허구적인 인물이라 여겨 왔다. 실존했다 하더라도, 작품의 문면을 그대로 믿어, ‘자식을 낳지 못하고 일찍 죽은’ 인물로 보아 그 후손의 존재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 논문에서는 몇 가지 근거를 들어 기존의 통념에 이의를 제기하였다. 첫째, 족보상의 사실이다. 전주최씨 족보를 보면, 설공찬의 아버지 설충란의 딸이 등장하고 있어, 설공찬의 누나가 실존인물임을 보여준다. 설공찬의 자형(姊兄)은 전주최씨 중랑장공파 남원종회 9세 都事公 潤祖(윤조)라고 전주최씨 족보에 적혀 있다. 순창설씨 족보에도, 사위 都事公 潤祖(윤조)는 물론 외손자 部將公 琬의 벼슬까지, 외증손 晴菴公 霽雲, 參奉公 應雲, 都事公 得雲, 參議公 泰雲을 수록하고 있다. 전주최씨와 순창설씨 사이의 관계 및 본고의 관심사인 설공찬 누이의 실존 가능성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두 집안이 인척간임을 확증하고 있으며, 도사공 최윤조가 설충란의 사위로 등재되어 있는바, 설공찬의 누이가 실종하였고 혼인까지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氏族源流』는 도사공의 이름을 “潤祖(윤조)”가 아니라 “允祉”로 잘못 적고 있고, 벼슬도 아버지 巖溪公의 이름 連孫의 벼슬인 判決事를 도사공의 벼슬로 적는 등의 오류도 보여주고 있지만, 설공찬 누이의 실존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는 일단 부족함이 없다. 둘째, 관련 인물에 대한 검토 결과이다. <설공찬전>에 등장하는 설공찬의 누나는 설공찬보다 당연히 먼저 태어난 사람이며, 또한 혼인은 했으나 자식을 낳지 못하고 설공찬보다 먼저 죽은 사람이다. 세계에 등장하는 세 명의 설공찬 누이 중에서 이 조건을 충족하는 인물은 오직 都事公 潤祖(윤조) 配 순창설씨 한 사람이다. 셋째, 恭人淳昌薛氏壇碑의 존재이다. 아직까지 후손에 의해서 묘사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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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팔번뇌》의 서발문

        이복규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2014 국제어문 Vol.63 No.-

        최남선의 《백팔번뇌》(동광사, 1926)는 한국 최초의 현대 시조집이다. 그것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지만. 엄연히 우리 문학사 또는 시조사에서 일정한 위치를 지닌 현상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 시집에는 모두 5편의 서발문(최남선의 자서 및 `제어(題語)`란 명칭 아래 실린 4인의 발문)이 실려있는바 여러 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첫째, 이들의 시조관 또는 시조집 《백팔번뇌》에 대한 당대의 인식과 평가를 엿볼 수 있는 1차자료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조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조명은커녕 그 실상마저 온전히 소개된 적이 없다. 이태극 선생이 《시조연구논총》(을유문화사, 1965)에서 이들 서문을 소개한 적이 있지만 전문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그나마 정인보의 것은 완전한 한문이고 최한영의 것은 한시로 되어 있는데도 우리말로 번역하지 않아 이용하는 데 한계와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둘째, 육당의 것을 제외한 나머지 4인의 발문은 그들의 문집에 실려있지 않은바, 그간 이들의 문학을 연구하는 데에서 이들 발문은 전혀 고려된 일이 없다.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조선시대까지는 문집을 엮을 경우, 해당 문인이 남에게 써준 서발문도 독립작품으로 여겨 문집에 포함시켰던 게 전통이고 관습이었는데, 이 전통이 단절되었거나 약화된 사실을 이 경우를 통해 똑똑히 확인할 수 있는바, 이들 자료를 통한 작가 연구를 위해 반드시 검토해야 할 자료라는 점에서 긴요하다. 셋째, 우리 문학사에 이른바 시조부흥운동과 관련하여, 여기 실린 최남선, 이광수, 홍명희의 서발문은 시조라는 대상을 바라보는 상이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롭다. 육당이 다분히 시조를 신비화하고 있다면, 정인보와 홍명희는 다소 폄하하는 입장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광수는 내심으로는 못마땅해 하면서도 이를 노골화하지 못한 채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다. 특히 정인보의 경우는 시조의 형식에 주목하고 있는데 철저히 자수율에 지배를 받고 있으면서 시조의 민요기원설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몇 가지 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아직 이들 서발문을 전면적으로 소개하고, 특히 한문과 한시로 되어 있는 자료를 우리말로 번역해 제시하는 일은 이루어진 바 없다. 이 자리에서 그 두 가지를 해보임으로써 이 방면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원문의 표기대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각주를 단 것과 우리말 번역은 모두 필자가 한 것임을 밝혀둔다. 한문과 한시 번역을 도와주신 정량완, 이종건 선생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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