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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유생열 (검색결과 8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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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생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02 코칭능력개발지 Vol.4 No.1
아동과 청소년들은 유능감을 발달시키고,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신체를 적절하게 단련하며, 그리고 재미를 느끼려는 이유로 운동에 참가한다. 본 연구에서는 긍정적 정서의 발달, 신체적 유능감과 내재적 동기 등에 대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운동 참여행동과 관련지어 논하고 있다. 경험적 연구에 따르면 유의한 타자인 부모와 동료들, 그리고 지도자는 어린 시절 심리적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동과 청소년의 동기화된 행동의 질적인 차이는 숙달이나 수행결과, 목표형태에 따라 다르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운동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내재적으로 동기화 되도록 하는 과정을 논하고, 심리적인 기술에 긍정적 변화를 주는 많은 환경과 개인적인 통제 전략들을 고려해서 살펴보았다. 코치와 부모가 이러한 심리적인 방법들을 운동선수들에게 다양하게 적용할 때, 이들의 심리적, 신체적 발달을 가져다주며, 운동에 참여하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숙달 지향적 목표에 몰입하여 최적의 도전감을 갖고, 기술을 배워 유능감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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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생열 인천교육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1999 대학생활연구 Vol.11 No.-
Researches conducted both in gymnasiums and classrooms appear to indicate that the Pygmalion effect is a ubiquitous phenomenon. At all levels of education and in a variety of class settings. teacher-student interaction patterns affect student performance. Thus, the researcher proposes a model that represents three areas: (1) Sources of expectations: (2) Dyadic interaction; (3) Student growth. The tenets of the model suggest: (a) that teachers form expectations of their students from perceptions gained through a number of impression cues related to either teacher or student characteristics or to the interaction of both; (b) that expectations ultimately affect the quantity and quality of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eacher and student; (c) that teacher expectations in conjunction with the quality of interaction can influence specific physical and social-psychological outcomes of the student; and (d) that student outcomes resulting from teacher expectations will subsequently reinforce those initial expectations formed by the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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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이론을 통한 초등학교 체육 시간 학교폭력/따돌림 현상의 맥락적 이해
유생열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9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30 No.3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 시간에 일어나는 따돌림 현상을 근거이론의 구조에 맞추어 인과적 조건, 맥락적 조 건, 중재적 조건, 작용/상호작용 전략, 그리고 결과를 아우르는 일련의 종합적인 상황을 통해서 체육 시간에 일어 나는 학교폭력의 양상이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관점에서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방법: 피해 학생으로 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의 19명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이 참여하였고 가해 학생의 입장은 체육 시간에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지도해본 경험이 있는 15명의 교사가 연구에 참여하여 개별 면담, 집단 초점 면담, 개인일 지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다. 결과: 피해 학생들은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인 배제 및 공격을 당했고, 이로 인한 많 은 고통을 당했으며, 주위로부터 무관심과 적대감이 있었고, 그 결과 감정표출이 어렵고, 피해에 대한 외상적 반 응을 보여 자존감이 파괴되고 피해 경험이 확대되었다. 한편 가해 학생들은 과거에도 가해 경험이 있었고, 화가 나 있고 장래에 대한 목표가 없었으며, 가정불화를 많이 겪었고, 학교가 싫고, 그래서 학교 성취도도 낮았다. 이 들은 공격성이 강하고, 환경에 대한 불평이 많고 부정적 감정처리가 미숙하였다. 이들은 또한 공감 능력이 부족 하고 장래에 대한 기대가 낮았다. 이들은 또한 분노 표출이 더욱 확대되고 인지적 왜곡이 심하여 발달 과정상 더 욱 부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어갔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위한 예방전략이 필 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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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생열 한국초등체육학회 2015 한국초등체육학회지 Vol.21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경험하는 분노현상을 탐색하여 분노 체험의 원인을 알아 보고 학생들이 체험한 분노현상을 유형화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대안을 찾아보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연구 참여자의 주관적 운동의 기능 수준이 상·중·하인 9명의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반 구조화 개별 면담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진실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3인의 교사면담, 비참여 수업관찰이 활용되었 으며 나타난 요인들은 Keltner와 Haidt(2001)의 분노를 경험하는 분석 수준에 따라 개인내적 범주, 대인간 범주, 집단 범주, 그리고 문화적 범주로 구분하여 분류하였다. 개인 내적 범주에서는 개인의 지각된 능력 부족 영역으 로 나타났다. 두 번째 대인간 영역으로는 부정직, 교사관련, 실수 불인정, 패거리, 질책, 오해 등의 문제가 있었으 며 세 번째로는 집단 영역으로 팀워크의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적 영역으로 단체행동의 문제가 있었으며 나의 잘못이 아닌데도 벌을 받아 분노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the anger experienced by elementary school 5th grade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classes, to categorize the causes of anger, and to give solutions to the problems. Nine boys and girls, whose perceived physical performance levels were high, middle, and low, participated in the study. Individual semi-structural interview was utilized to get the data. Three teachers participated in focus group interview and non-participant observation was employed for triangulation which is required for trustworthiness. Data were 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in accordance with Keltner and Haidt's social functional account levels(2001). The first category was intra-personal factor that included fear of failure. The second factor, interpersonal factor, was composed of dishonesty, teacher-related issues, non-admitting for mistakes, incestuous grouping, blaming others, and misunderstanding. The third factor was team work, and the last one was group punishment in which students were punished not by their misbehavior but by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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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생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04 코칭능력개발지 Vol.6 No.2
성이란 개념은 스포츠와 운동과학 분야에서 비교적 최근의 주제이다. 그러나 성이란 개념은 개인, 상황, 그리고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는 역동적인 요인이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심리학과 스포츠, 운동 과학분야에서 성에 대한 많은 주요한 문제에 결정적인 답을 주지 못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일부 학자들이성에 대한 이슈거리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여 성에 대한 새로운 사회 심리적 입장에 대한 다양한 성과물을 제시하고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가 남성위주라는 것을 고려할 때 연구에서 성의 문제를 고려 한다는 것은 여성에 대한특수한 문제가 이제 더욱 중요한 문제로 되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현장의 교사 코치, 그리고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성이 선수들과 스포츠 장면에 미치는 다양하고 미묘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이러한 인식이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Gender is a relatively recent topic for sport and exercise science. However, gender is a dynamic influence that varies with the individual, situation, and time. In spite of the importance, neither psychology nor sport and exercise science has not provided conclusive answers to many questions about gender. Fortunately, some scholars have started research on gender issue. Given that most research has been done with men, the phrase considering gender implies that issues specific to women will now be incorporated. Coaches, physical educator and Sport psychologists should be aware of the many overt and subtle ways that gender affects athletes, the sport setting, and sport psychologists themselves and attempt to turn that awareness into action in their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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