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연비 향상을 위한 구동용 IPMSM의 주운전점 효율을 고려한 최적 설계

우석원(Seok-Won Woo),차경수(Kyoung-Soo Cha),진준우(Jun-Woo Chin),임명섭(Myung-Seop Lim) 한국자동차공학회 2021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21 No.6

Recently, electric vehicles (EVs) receive considerable attention as one of the eco-friendly vehicles because of the regulations of environmental pollution. Among various studies related to EVs, studies about improving fuel economy of EVs have been actively performed. In this paper, since the interior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s (IPMSMs) are widely used for EV traction, the optimum design considering efficiency at main operating points of IPMSM for traction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fuel economy of EV. To determine the main operating points, EV simulation was performed using Powertrain Blockset in Matlab/Simulink. Then, by using desirability function, the optimum design considering efficiency at main operating points of traction motor was carried out, considering the constraint conditions. Finally, it was confirmed that efficiency and fuel economy of the optimum model was improved compared with those of the initial model.

여성의 취업부문과 출산결정에 관한 연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간의 비교를 중심으로

우석진 ( Seok Jin Woo ) 한국사회보장학회 2010 사회보장연구 Vol.26 No.2

본 연구는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위험이 가임기 여성의 출산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을 통해 추정하였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경력단절 위험이 법적, 제도적, 문화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식별전략으로 사용하였다. 한국노동패널 10차년도(2007년) 자료를 이용하여 도구변수 추정한 결과, 두 번째 자녀를 출산할 연령인 30대에 공공부문에 근무한 여성은 민간부문에 근무한 여성보다 0.67명 정도의 추가적인 자녀를 출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즉, 경력단절 위험이 출산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경제학적으로 매우 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effect of the uncertainty from child birth on fertilty decision of Korean women. The differentials between public sector and private sector are used as an identification strategy. From the 10th KLIPS wave, the sectoral differentials of fertility decisions due to career disruption uncertainty turned out to be both statistically and economically significant. It is estimated that the mothers who worked in public sector in their 30s are more likely to end up with 0.67 more children.

문화바우처가 저소득층 문화소비에 미치는 인과적 효과

우석진 ( Seok Jin Woo ),김인유 ( In Yu Kim ),정지운 ( Ji Un Jung ) 한국재정학회 2014 재정학연구 Vol.7 No.1

본 연구는 문화바우처 사업이 저소득층의 문화소비에 미치는 인과적 관계를 추정하였다. 분석을 위해 「4차(2010년) 재정패널조사」를 활용하였으며, ``소득인정액의 120%``라는 정책기준을 설정하여 회귀절단설계(regression discontinuity design)에 기초한 비모수추정(nonparametric estimation)을 수행하였다. 실증분석을 한 결과 2010년도 문화바우처 제도는 통계적,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5% 유의수준에서 문화바우처 대상가구가 비대상가구보다 5만 원 정도 더 많은 금액을 문화비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책을 실제로 받은 저소득층만을 구분하여 분석하면 최소 3.25만 원에서 최대 22.35만 원을 소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문화바우처가 저소득층의 문화소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This paper estimated the causal effects of cultural voucher on the culture consumption for low-income households. To identify the causal effects, we exploited the policy assignment rule with ``120% of the appraised value of income`` under the nonparametric estimation based on RDD(regression discontinuity design) framework. Using the national survey of tax and benefit data in 2010, it was found that the cultural voucher program has the increasing effects on the culture consumption of low-income households tostatistical and economic extents. Specifically, low-income households spent more expenses than middle-income households by approximately 50,000 won in the culture services. Moreover, this study shows that the culture consumption of beneficiaries among low-income households, they spend at least 32,500 won or up to 223,500 won in the culture services.

시장경제연구 : 어린이집 평가인증이 대기 수요에 미치는 효과

우석진 ( Seok Jin Woo ),이동하 ( Dong Ha Lee ),빈기범 ( Ki Beom Binh ) 서강대학교 시장경제연구소(구 서강대학교 경제연구소) 2014 시장경제연구 Vol.43 No.3

본 연구에서는 보육시장에서 정부가 시행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도에 따른 시설 인증이 어린이집 입소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 분석한다. 보건복지부·육아정책연구소의 2012 전국보육실태조사를 이용해 4,00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평가인증 여부는 보육수요 측면에서의 정책 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고의 실증 분석 결과는 평가인증을 받은 어린이집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집에 비해 정원 대비 대기자 비율이 약 45% 포인트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어린이집 입소 대기 현상은 보육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평가인증이 보육수요자에게 다양한 신호를 전달하도록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시설의 평가인증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자금수혜를 이용한 유인 설계도 필요하다. This paper analyzes the effect of childcare center qualification system on potential latent demand for the facility. Potential demand is a phenomenon that children are waiting for entering into a childcare facility. We use data from “National Study of Childcare in 2012: a report on conditions of child care centers” by Korean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and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of Korean government in 2012. The ratio of the number of waiting children to authorized capacity in childcare facility proxing potential demands to enter into the childcare center turns out to be about 45% point higher in the qualified facility. The government intervention achieves its purpose partly and successfully.

수정된 Steinmetz 방정식을 이용한 IPMSM의 철손 산정

우석현(Seok-Hyeon Woo),조규원(Gyu-Won Cho),장기봉(Ki-Bong Jang),김규탁(Gyu-Tak Kim) 대한전기학회 201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1 No.10-2

본 논문에서는 매입형 영구자석 전동기(Interior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의 회전자 형상에 따른 철손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철손 계산방법으로, 철손 계수들을 Curve Fitting Method(CFM)에 의해 재산정하고 고정자의 자계 거동을 분석을 이용한 방법과 수정된 Steinmetz 방정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3차원 광 측정을 통한 PDP의 전극 구조별 방전 분석

禹錫均(Seok-Gyun Woo),崔勳永(Hoon-Young Choi),李晳賢(Seok-Hyun Lee) 대한전기학회 2001 전기학회논문지C Vol.50 No.4

호텔종사원의 조직시민행동과 선행요인 및 직무성과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우석봉(Woo Seok-Bong) 한국관광레저학회 2001 관광레저연구 Vol.13 No.1

출산 제고 정책이 한국 여성의 출산, 노동공급, 결혼에 미치는 효과

우석진 ( Seok Jin Woo ) 한국금융연구원 2008 韓國經濟의 分析 Vol.14 No.3

본 논문에서는 한국 여성의 일련의 출산, 노동공급, 결혼을 설명할 수 있는 동적구조모형을 발전시켰다. 한국노동패널(1998~2004)을 이용하여 모형의 구조모수를 추정하였다. 추정된 구조모수를 이용하여 다양한 출산 제고 정책에 관한 반사실적 실험을 하였다. 실험결과, 취업모에게 보육비를 지원하는 정책은 출산과 노동공급을 동시에 촉진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소요되는 예상재정에 비해서 그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이전지출의 효과는 그 지원 액수가 큰 만큼 다른 정책들과 비교해 봤을 경우에 효과가 큰 편이다. 하지만 지원을, 자녀가 있는 모든 가구로 확대했을 경우에는 노동공급을 장기적으로 저해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취업모에게만 한정한다면, 출산에 미치는 효과는 60~80% 감소하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노동공급과 인적자본의 축적을 제고하여 재정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This paper estimates the effect of pro-natal policies of Korean government on fertility, labor supply, and marriage of Korean women. Using the KLIPS(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urvey), a dynamic structural model is recovered and various pro-natal counterfactual experiments are implemented. The experiments show that in-kind childcare support for working mom encourages labor supply of mother, but the effect on fertility is not significant compared to the budget requirement. Universal in-cash support for families with children increases fertility rate to a significant margin but it discourages labor supply of women as well. So the policy is not a viable option in terms of fiscal sustainability. However, if one can restrict the benefit only to working women with children, although the fertility effect decreases by around 70%, the policy has a positive labor supply effect, so the budgetary burden would decrease by a significant margin.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s With Mental Health Problems in a City Under a Self-Quarantine Order for COVID-19

우석원(Seok-Won Woo),전덕인(Duk-In Jon),홍현주(Hyun Ju Hong),정명훈(Myung Hun Jung),홍나래(Narei Hong) 대한사회정신의학회 2021 사회정신의학 Vol.26 No.2

연구목적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진단을 받지 않은 자가격리 의무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을 받은 환자와 유사한 수준의 사회적 고립, 외로움, 불안, 우울증 및 두려움에 노출된다. 점점 늘어나는 자가격리자의 수에 비해 이들에 대한 정신건강에 대한 평가가 제한된 상태였다.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자 중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개인의 특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20년 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한국의 일개 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자가격리요청을 받은 3,400명을 대상으로 Clinical Global Impression Severity (CGI-S) 점수를 통하여 정신 건강 문제를 평가하였다. CGI-S 2점 이상을 유증상 군, CGI-S 1점을 무증상 군으로 나눠서 두 그룹 사이의 사회인구학적 요인의 차이를 chi-square 및 Mann-Whitney 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 였다. 결 과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자가격리 요청을 받은 3,400명의 대상자 중 3,001명을 인터뷰하였고 대상자의 49.2%(n=1,477)가 여성 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39.86세였다. 유증상 군은 무증상 군에 비해 평균연령(p<0.0001)이 유의하게 높았고 여성(p=0.001)과 내국인(p=0.001)의 비율도 높았다. 내국인은 외국인보다 정신건강문제와 연관성이 4.73배(confidence interval [CI], 1.74-12.89, p=0.001)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남성보다 정신건강문제 관련 연관성이 1.83배(CI, 1.28-2.63, p=0.001)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유증상 군은 무증상 군에 비해 고령인구와 내국인, 여성의 비율이 더 높았다. 따라서 향후 의무적 자가격리 기간 동안 자가격리자들 중 고령자, 내국인 및 여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s : Individuals in mandatory self-quarantine not diagnosed with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are subject to a similar level of social isolation, loneliness, anxiety, depression, and fear as that experienced by patients diagnosed with COVID-19. Our aim was to identify the specific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s with mental health problems under a self-quarantine order for COVID-19. Methods : We contacted 3,400 individuals requested to undergo self-quarantine for COVID-19 by the government from February 2020 to August 2020 in one city in Korea. The Clinical Global Impression Severity (CGI-S) score was used to assess mental health problems. Differences in sociodemographic factors between symptomatic (CGI-S≥2) and asymptomatic (CGI-S=1) individuals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and Mann-Whitney tests. Results : Of 3,400 subjects, 3,001 who were requested to self-quarantine for COVID-19 were interviewed; 49.2% (n=1,477) of subjects were female, and the mean age was 39.86 years. The symptomatic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mean age (p<0.0001) and higher proportions of females (p=0.001) and Korean nationals (p=0.001) than the asymptomatic group. Korean nationals were 4.73 times (confidence interval [CI]=1.74-12.89, p=0.001) more likely to have mental health problems than non-Korean nationals and females were 1.83 times (CI=1.28-2.63, p=0.001) more likely to have mental health problems than males Conclusion : The symptomatic group consisted of an older population and a higher proportion of Korean nationals and females than the asymptomatic group. We must focus on individuals with nationality of the same country, females, and those of older age for mental health services during mandatory self-quarantine.

철손 예측을 위한 IPMSM의 자계거동 및 고조파 분석

우석현(Seok-Hyeon Woo),계승현(Seung-Hyun Kye),장기봉(Ki-Bong Jang),김규탁(Gyu-Tak Kim) 대한전기학회 201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1 N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