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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서임정 (검색결과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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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地調査事業 以後의 階層移動 硏究 : 農民階層을 中心으로
서임정 이화여자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 사회학회 1977 社會學硏究 Vol.- No.13
이상과 같은 식민지 정책의 결과로 총인구의 절대과반수인 농민계층이 극도로 몰락해 가는 동안 구 지배세력은 외세의 유출과정에서도 그대로 식민지토착세력으로써 인정되었으며 식민정책에 대한 동조자 내지 보조자로써 존속할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은 토지조사사업을 통해서 토지자산가에서 금융자산가로 전환할 수 있었으며 다수의 민족계 은행들이 이를 지주출신 자산가에 의해 설립될 수 있었다. 그러나 자본력의 약소성 때문에 일인 대자본에 의한 민족자본계 은행의 부단한 침투는 결국 3.1운동 이후 싹이 트려고 했던 민족자본의 발전을 억제하고야 말았으며 마침내는 일본의 전쟁수행을 위한 전시공채로써 바뀌고 말았다.이에 따라 제국주의적 자본주의의 본격적인 진로는 확정되고 이후의 농민층, 시민층, 노동계층은 식민체제가 결과한 이중구조속의 하층구조로써만 존속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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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地調査事業 以後의 階層移動 硏究 : 農民階層을 中心으로
서임정 이화여자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 사회학회 1977 社會學硏究 Vol.- No.12
이상과 같은 식민지 정책의 결과로 총인구의 절대과반수인 농민계층이 극도로 몰락해 가는 동안 구 지배세력은 외세의 유출과정에서도 그대로 식민지토착세력으로써 인정되었으며 식민정책에 대한 동조자 내지 보조자로써 존속할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은 토지조사사업을 통해서 토지자산가에서 금융자산가로 전환할 수 있었으며 다수의 민족계 은행들이 이를 지주출신 자산가에 의해 설립될 수 있었다. 그러나 자본력의 약소성 때문에 일인 대자본에 의한 민족자본계 은행의 부단한 침투는 결국 3.1운동 이후 싹이 트려고 했던 민족자본의 발전을 억제하고야 말았으며 마침내는 일본의 전쟁수행을 위한 전시공채로써 바뀌고 말았다.이에 따라 제국주의적 자본주의의 본격적인 진로는 확정되고 이후의 농민층, 시민층, 노동계층은 식민체제가 결과한 이중구조속의 하층구조로써만 존속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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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옥,서임정,손선영 이화여자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 사회학회 1973 社會學硏究 Vol.- No.9
본 조사상에 있어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해득의 어려움으로 인한 난점은 물론, 그들을 관할하고 있는 공식기관이 거의 없었으므로 조사대상자 선정 및 질문지 배부와 회수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응답태도에 있어서 일부 동양인의 무성의한 태도는 서양인과 눈에 띄게 대조적이었다. 2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화교를 제외한 60명 가운데에서 23명을 조사대상자로 하였다. sample size가 소규모적이어서 조사결과를 가지고 통계적 처리를 한다거나, 일반화할 수는 없고, case-study적인 방법으로 조사하였으므로다만 일차적인 조사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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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옥,서임정,손선영 이화여자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 사회학회 1973 社會學硏究 Vol.- No.11
본 조사상에 있어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해득의 어려움으로 인한 난점은 물론, 그들을 관할하고 있는 공식기관이 거의 없었으므로 조사대상자 선정 및 질문지 배부와 회수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응답태도에 있어서 일부 동양인의 무성의한 태도는 서양인과 눈에 띄게 대조적이었다. 2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화교를 제외한 60명 가운데에서 23명을 조사대상자로 하였다. sample size가 소규모적이어서 조사결과를 가지고 통계적 처리를 한다거나, 일반화할 수는 없고, case-study적인 방법으로 조사하였으므로다만 일차적인 조사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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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따른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 골수전환 양상 : MR 평가
문태용,이인숙,최현욱,서임정,우성구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6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10 No.2
목적 :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에 질병이 이환되었을 때는 골수 변성이나 부종이 발생하지만 연령에 따른 정상 골수전환이나 재전환을 감별하지 못하면 진단이 어려워진다. 이에 정상 골수 전환 양상을 연령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자기공명영상에서 고관절 및 고관절주위 대퇴골와 절구뼈에 이상소견이 없고 혈청검사에서 골수이상을 초래할 만한 자가면역질환이나 혈액질환이 없는 144명 288개 고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T1강조영상으로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의 골수를 관찰하였으며 골수 신호강도가 근육 신호강도에 가까우면 적색골수, 지방 신호강도에 가까우면 황색골수로 간주하였다. 대퇴골 골수는 머리, 목, 그리고 큰돌기, 작은돌기 그리고 돌기사이를 포함한 돌기부위로 나누었고 절구뼈 골수는 황색골수 전환 절반이상과 이하로 나누었다. 연령은 10년 단위로 나누었고 또한 태생부터 10살까지는 1년 단위로 나누었다. 결과 : 절구뼈 절반이하 골수전환 되고, 대퇴골 머리 목 그리고 돌기가 골수전환 된 경우가 226례 78.5%, 대퇴골 머리와 돌기만 골수전환 된 경우는 44예 15.3% 였다. 연령별 골수전환 범위는 만2세전후부터 커지기 시작하여 만20세전후에서 끝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의 연령별 정상 골수전환 양상을 이해함으로써 질병으로인한 골수 변성이나 부종을 감별하고 드물지 않게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전이암이나 백혈병같은 골수대체성 질환을 진단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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