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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 거미의 종 목록(2015년도 개정)

        주필(Joo Pil Kim),예성훈(Seong Hun Ye),이준기(Jun Gi Lee),이준호(Jun Ho Lee) 한국거미연구소 2015 한국거미 Vol.31 No.1

        한국산 거미 목록을 최근 분류체계와 새롭게 추가된 분류군을 총망라하여 재정리하였다. 그 결과, 한국산 거미류의 수는 총 48과 281속 795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전 김과 김(2010)의 발표보다 2과 16속 69종이 많았다. 이전의 김과 김(2010)의 목록에서 이용된 분류체계와 비교해 크게 변동된 사항으로는 기존의 코리나거미과(Family Corinnidae)에 속하는 3개 속(Genus Cetonana 괴물거미속(개칭), Genus Paratrachelas 어리괭이거미속, Genus Trachelas 괭이거미속)과 2개 속(Genus Orthobula 십자삼지거미속, Genus Phrurolithus 도사거미속)이 각각 괭이거미과(Family Trachelidae)(신칭)와 도사거미과 (Family Phrurolithidae)(신칭)로 분리, 신설되었으며(Ramírez, 2014), 밭고랑거미과(Family Liocranidae)의 족제비거미속(Genus Itatsina)이 미투기거미과(Family Miturgidae)의 1속(Genus Prochora)에 하위 동종이명(synonymy)으로 편입됨(Bosselaers & Jocqué, 2013)에 따라 Prochora 속의 국명이 족제비거미속으로 개칭되었다. 또한 오소리거미과(Family Zoridae)가 미투기거미과(Family Miturgidae)에 하위 동종이명으로 편입되었으며(Ramírez, 2014), 기존에 미투기거미과에 속해 있던 1속(Genus Cheiracanthium 어리염낭거미속)이 미투기거미과로부터 분리, 신설된 장다리염낭거미과(Family Eutichuridae)(신칭)로 분류되었다(Ramírez, 2014). 그 밖에 속, 종의 단위에서 분류군 신설, 동종이명, 오동정 등의 분류 체계 변동 사항이 있었으며, 이를 본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근래에 추가된 2종의 무자격명(Nomen nudum) 처리된 종과, 국립공원 생물종 목록집(2012)에 기재되었으나 논문으로 정식 발표되지 않은 미기록종 22종을 별도로 기술하였다. 한국산 거미류는 접시거미과(101종), 꼬마거미과(84종), 왕거미과(79종), 깡충거미과(73종), 그리고 늑대거미과(57종) 이하 순으로 종수가 많았으며, 위의 5과가 전체 종수의 약 50%(394종)을 차지하였다. 전체 795종 중 한국산 고유종은 173종(21.8%)이었고, 일본산 거미류와 512종(64.4%), 중국산과 497종(62.5%), 러시아산과 360종(45.3%), 대만산과 103종(13.1%) 동일종이었다. 또한, 구북구산(Palearctic region)이 80종(10%), 전북구산(Holarctic region)이 37종(4.7%), 그리고 세계공통종(Cosmopolitan species)이 13종(1.6%)으로 분석되었다. A revised new-version of the check list of Korean spiders, including recent systematic systems and new taxa, is presented in this paper. According to additional references in the last 5 years, a total of 795 species of 281 genera belonging to 48 families were checked in Korean spider fauna, and there are 69 species of 16 genera belonging to 2 families more than the previous check list(Kim & Kim, 2010). Typical examples of some changes in systematic systems of Korean spiders compared with the previous check list(Kim & Kim, 2010) are as follows : Two families, the family Trachelidae and the family Phrurolithidae, previously in the family Corinnidae are raised to family status(by Ramírez, 2014). In Korea, the family Trachelidae includes 3 genera(Gen. Cetonana, Gen. Paratrachelas, Gen. Trachelas) and the family Phrurolithidae includes 2 genera(Gen. Orthobula, Gen. Phrurolithus); The family Eutichuridae is raised to family status, which was previously in the family Miturgidae(by Ramírez, 2014). There is one genus(Gen. Cheiracanthium) in the family Eutichuridae in Korea; The family Zoridae is included as a junior synonym of the family Miturgidae(by Ramírez, 2014); The genus Itatsina is included as a junior synonym of the genus Prochora in the family Miturgidae(Bosselaers & Jocqué, 2013). One Pisaurid species(Dolomedes jirisanensis) and a Sparassid genus(Gen. Joopilia, Joopilia joopilis) are nomina nuda. Additionally, There are 22 unrecorded species, which was found by Korean National Park Research Institute(2012) but was not described as papers, check list of them is presented separately from the check list of Korean spiders in this paper. Linyphiidae(101 sp.), Theridiidae(84 sp.), Araneidae(79 sp.), Salticidae(73 sp.), and Lycosidae(57 sp.) spiders are the most in the Korean spider fauna, and species in that 5 families formed about 50%(394 sp.) of the whole Korean spiders. In zoogeographical distribution, Korean spider fauna was found containing 80 Pa, 37 Holarctic, 13 Co, and 173 Korean endemic species. And comparison with faunas of neighboring countries, 512 species of Korean spiders also live in Japan(64.4%), 497 species live in C(62.5%), 360 species live in Russia(45.3%) and 103 species live in Taiwan(13.1%).

      • KCI등재

        이매방 살풀이춤의 ‘여형화(女形化)’에 대한 논의

        기화 ( Kim Ki-hwa ) 한국무용연구학회 2020 한국무용연구 Vol.38 No.1

        우리는 이매방의 춤을 이야기할 때 ‘아름답다’, ‘교태적이다’, ‘농염하다’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수사(修辭)는 그의 춤이 다분히 여성적인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본 연구는 이매방의 살풀이춤이 여형화의 양식체계로 구축되어 있음을 논의하였다. 춤에서 ‘여형화’란 남성이 여성의 모습으로 춤을 추는 형식, 혹은 양식이라고 할수 있다. 이매방의 춤은 다음과 같은 여형화의 특성을 보인다. 첫째, 이매방의 살풀이춤은 경극의 ‘화단’이나 가부키의 ‘게이세이’와 같이 화려하고 교태스런 배역 특성을 보인다. 둘째, 살풀이춤의 복식은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두고 있으되 상당히 장식적인 여성성을 지향하고 있다. 셋째, 이매방의 양성 지향적인 성 정체성은 탐미적인 미의식으로 확장되어 여형화 된 춤 양식 체계로 환원되었다. 넷째, 이매방 살풀이춤의 기법은 가공된 여성의 신체상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즉, 응축된 근육의 밀도 높은 작용을 통해 신체를 ‘축소’하거나 ‘왜곡’하여 관능적이고 요염한 여성성을 신체상으로 구현하여 춤에 반영하였다. 이상으로 미루어 이매방 살풀이춤은 남성이 추는 여성의 춤, 혹은 기방춤을 전형 특성의 하나로 구축하고 있다고 하겠다. When we talk about Lee Mae-bang's Salpul-i chum, we use the expressions ‘beautiful’, ‘exciting’, and ‘congested’. This knowledge was attached because his dance has a feminine attribute. This study discussed that Lee Mae-bang's Salpul-i chum is constructed as Yeohyeonghwa's aquaculture system. First, Lee Mae-bang's Salpul-i chum exhibits gorgeous and cunning character, such as Peking Opera's 'Huā dàn' or Kabuki's 'Keisei'. In dance[chum], ‘Yeohyeonghwa’ can be said to be a form or style in which men dance in the form of women. Lee Mae-bang's dance show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of Yeohyeonghwa. Second, Salpul-i chum's costumes differentiate between men and women, but aim for a highly decorative femininity. Third, Lee Mae-bang's bisexual sexual identity has been stylized into a feminine attitude through aesthetic pursuit. Fourth, Lee Mae-bang Salpul-i chum's technique expresses the processed female body image. In other words, Salpul-i chum expresses the body of a sensual and fascinating woman by 'shrinking' or 'distorting' the body through the dense action of condensed muscles. In this regard, Lee Mae-bang is said to be constructing a male dance or gibangchum as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Jeonhyeong[original form].

      • 검단산(경기도 하남시)의 거미상

        주필(Joo Pil Kim),최한석(Han Seak Choi),이형민(Hyung Min Lee),이형진(Hyung Jeen Lee),이태후(Tae Hoo Lee),심주영(Ju Young Sim),조윤규(Yoon Kyu Jo),조원규(Won Kyu Jo),이준이(Joon Lee Lee) 한국거미연구소 2018 한국거미 Vol.34 No.2

        2018년 10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소재 검단산을 주야로 한국거미연구회 회원 13명(김주필, 최한석, 이형민, 이형진, 심주영, 이태후, 조윤규, 조원규, 이준이, 이현동, 윤혜원, 이광섭, 김형주)이 채집한 결과 22과 43속 56종이 채집되어 이에 보고 발표하는 바이다. From October 2 to 3 in 2018. Koran Arachnological Study members investigated the Spiders in the whole area Gyeonggi-do Hanam-si, and reported 22 Families, 43 Genus 56 Species of spiders. The collected spiders are placed (stored) in the Joo-Pil Spider museum.

      • 화야산(경기도 가평군)의 거미상

        주필(Joo Pil Kim),최한석(Han Seak Choi),이형민(Hyung Min Lee),이형진(Hyung Jeen Lee),이태후(Tae Hoo Lee),심주영(Ju Young Sim),조윤규(Yoon Kyu Jo),조원규(Won Kyu Jo),이준이(Joon Lee Lee) 한국거미연구소 2018 한국거미 Vol.34 No.2

        2018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소재 화야산을 주야로 한국거미연구회 회원 13명(김주필, 최한석, 이형민, 이형진, 심주영, 이태후, 조윤규, 조원규, 이준이, 이현동, 윤혜원, 이광섭, 김형주)이 채집한 결과 18과 41속 48종이 채집되어 이에 보고 발표하는 바이다. From October 13 to 14 in 2018. Koran Arachnological Study members investigated the Spiders in the whole area Gyeonggi-do Gapyeong-gun, and reported 18 Families 41 Genus 48 Species of spiders. The collected spiders are placed (stored) in the Joo-Pil Spider museum.

      • 울릉도 특산식물 선모시대(Adenophora erecta S.T.Lee, J.K.Lee & S.T.Kim) 개체군 특성

        소담 ( Sodam Kim ),이동형 ( Donghyoung Lee ),윤석민 ( Seokmin Yun ),휘민 ( Hwi-min Kim ),문애라 ( Ae-ra Moon ),상용 ( Sang Yong Kim ),손성원 ( Sungwon So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21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21 No.2

        특산식물(Endemic plants)은 어느 제한된 지역에만 생육하는 식물로 지리적으로 격리되고 전파나 이동 능력이 약한 식물을 말한다. 과거에는 광범위하게 분포하던 종이 여러 환경요인에 의해 분포역이 좁아지게 된 잔존고유종(Relic endemics) 또는 새로운 국지적 종분화에 의해 형성된 신고유종(Neoendemics)이기 때문에 개체군의 크기는 축소되거나 소집단 상태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환경적인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해 특정 미소서식지(microhabitat)에만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 개체군 증식을 위한 환경 조건이 규명되지 않아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종이 대다수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세계에서 한반도에만 분포하는 유일 식물로 우리나라 고유 자연환경에 적응 진화해온 귀중한 유전자원으로 우리나라의 생물 주권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대상이다. 보전전문가 네트워크 기관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에서는 위협 정도에 따라 등급별로 세계 희귀·멸종위기생물을 목록화(Red Data Book)하여 전 지구적 수준에서 생물 다양성의 감소와 멸종위협에 직면한 종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분포범위와 개체군의 수와 개체군 내 개체 수에 대한 정보가 필수적이다. 명확하지 않은 정보는 멸종 위협을 과대평가하거나 멸종위협에 직면해 있음에도 과소평가 될 수 있으므로 멸종위협종에 대한 분포현황 및 변화, 개체군 구조와 동태 등을 포함한 정량적인 데이터 정보의 확보는 보전 식물학적으로 필요 불가결하나 매우 불충분한 실정이다. 선모시대(Adenophora erecta S.T.Lee, J.K.Lee & S.T. Kim)는 초롱꽃과(Campanulaceae) 잔대속(Adenophora) 여러해살이풀로 1994년 울릉도에서 처음 채집되어 Lee et al.(1997)에 의해 신종으로 발표된 오직 한반도 울릉도에서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다. 발표 당시 울릉도 북면 천부리의 석포동 해안절벽에 10여 개체가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현재 2003년 태풍 매미의 피해로 인한 복구 과정 중 콘크리트 옹벽 설치로 최초 발견 자생지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후 Nam and Kim(2017)에 의해 최초 보고 자생지를 중심으로 석포동 해안절벽과 태하령 등 2010년부터 2015년 총 4회에 걸친 개체군 조사가 이뤄졌으며, IUCN Red list 범주(IUCN Species Survival Commission, 2003; 2012) ‘Critically Endangered (CR)’에 부합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울릉도 특산식물인 선모시대의 개체군 특성을 조사·분석하여 향후 선모시대 개체군에 적합한 현지 내 보전(in situ Conservation)과 관리방안 추론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선모시대의 개체군 특성파악을 위해 문헌·표본 DB 및 연구자의 기존 정보 등을 참고하여 개체군 분포 정보를 수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울릉도 2 지역(나리분지~형제봉 구간, 태하령 일대)에서 선모시대의 출현 개체 줄기 좌표, 해발고 등을 GPS (Oregon 750t, Garmin) 2대를 사용하여 기록하였다. 기록한 출현 개체 줄기는 개화 개체와 미성숙 개체로 구분하여 현장에서 전수 조사하였다. 출현면적은 기록한 선모시대 출현 개체 줄기 수를 기반으로 QGIS 프로그램(QGIS Desktop ver. 3.16.8)을 사용하여 산정하였다. 밀도는 출현 개체 줄기 수 대출현면적 비로 구하였으며, 개화율(%)은 개화 개체 수 대 출현 개체 줄기 수비로 산출하였다. 확보된 선모시대의 종발생정보를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는 GeoCAT (Geospatial Conservation Assessment Tool)을 이용하여 분포범위(Extent of occurrence, EOO) 및 점유면적(Area of occupancy, AOO)을 산출하여 지리적 분포범위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Red List ver 3.1의 평가 기준 B를 적용하여 선모시대 보전지위를 평가하였다. 울릉도 특산식물 선모시대의 개체군 특성 조사 결과 출현 면적 1,078.48㎡ 내 출현한 선모시대 개체 줄기 수는 총 808본으로 확인되었으며, 밀도는 0.7492/㎡로 산정되었다. 특히, 태하령 일대에서 1,035.62㎡ 내에 795본이 출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체군 전체에 대한 개화율(개화 개체 수 / 출현 개체 줄기 수)은 0.8456으로 출현 개체 줄기의 대부분이 개화한 것으로 나타나 생식 생장(reproductive growth)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본 연구에서 확인한 종발생정보를 기초로 계산된 출현범위(EOO)는 8㎢, 점유면적 8㎢로 나타났다. 개체군 쇠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없으나 태풍과 해안도로 건설 등으로 석포동 일대의 훼손으로 최초 서식지가 파괴되었으며, 현재 주로 해안가 일대에 자생하고 있어 자연재해와 개발 등으로 인한 개체 수 및 서식지의 극심한 변동이 예상된다. 따라서 CR B1ab(ⅲ,ⅳ)+2ab(ⅲ,ⅳ) 범주에 해당한다. 울릉도 대표적인 특산식물인 선모시대는 일부 자생지가 보호 구역 내에 있으나 종에 대한 보호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보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향후 연속적이고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체군 지속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다섯 가지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활성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

        성애(Sung-Ae Kim),진(Jin Kim),우미경(Mee-Kyung Woo),곽충실(Chung Shil Kwak),이미숙(Mee Sook Lee)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5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4 No.4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극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톳, 다시마, 미역, 파래, 김을 대상으로 각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을 Ames test를 이용하여 돌연변이 유발 억제능을 검색하고, MTT assay를 이용하여 HeLa cell, MCF-7 cell과 SNU-638 cell에 대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5종의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2-anthramine에 대한 간접작용 돌연변이능 억제효과를 S. Typhimurium TA 98에서 측정한 결과, 톳(100%), 다시마(94.2%)가 3.5 ㎎/plate에서, 파래(68.5%)가 4.5 ㎎/plate에서 효과적인 돌연변이 억제능을 나타냈고, S. Typhimurium TA 100에서는 파래(100%), 톳 (100%), 다시마(94.1%)가 각각 1.5 ㎎/plate, 2.5 ㎎/plate, 4.5 ㎎/plate의 농도에서 최대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보였다. 반면 미역과 김은 간접작용 돌연변이 억제 효과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직접작용 항돌연변이능을 S. Typhimurium TA 98로 측정한 결과, 톳, 미역과 파래 모두 4.5 ㎎/plate의 농도에서 각각 83%, 73%, 73%의 저해율을 보여 2-nitroflouorene의 돌연변이능에 대한 저해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 Typhimurium TA 100에서 sodium azide의 돌연변이능에 대한 저해효과가 가장 큰 해조류는 톳, 다시마와 파래로 세 가지 해조류 모두 3.5 ㎎/plate의 농도에서 100% 저해율을 보였다. 반면, S. Typhimurium TA 98에서 미역과 김은 4.5 ㎎/plate의 농도에서 각각 73%, 50% 정도의 저해율을 나타냈고, S. Typhimurium TA 100에서는 0% 저해율을 보여 직접작용 돌연변이에 대한 저해 능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MTT assay를 이용하여 HeLa cell과 MCF-7 cell, SNU-638 cell에 대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관찰한 결과, 5종 해조류의 에탄올 추출물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였다. HeLa cell의 성장을 90% 이상 저해한 해조류는 톳, 다시마, 미역, 파래였고, 그 효과를 건조무게로 비교하면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의 순이었다. 김은 56% 저해율을 나타냈다. MCF-7 cell에 대한 세포 성장억제 효과 역시 90% 이상 저해율을 나타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의 순이었고, 김은 50%의 저해율을 나타냈다. SNU-638 cell에 대한 세포 성장억제 정도는 HeLa cell이나 MCF-7 cell에 대한 세포성장 억제 효과보다는 다소 낮았다. 저해율이 70% 이상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이었고, 김은 68%로 나타나 해조류 간에 차이는 적었다. 이상에서 Ames test와 MTT assay를 통해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와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검색한 결과, 톳, 파래와 다시마는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는 각 시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5종의 해조류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해조류가 개발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기능성식품 소재임을 확인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서는 갈조류, 녹조류, 홍조류 등의 해조류에 함유된 암예방 또는 항암작용을 가진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The protective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5 seaweeds on the mutagenic and cytotoxic damage were evaluated. They were separately extracted using ethanol from dried samples at room temperature, and freezedried. The inhibition effects on the mutagenicity in Salmonella assay by Ames test and cancer cell inhibitory effect in HeLa cell, MCF-7 cell and SNU-638 cell by MTT assay were assayed. Seaweed fusiforme, sea tangle and green laver showed strong inhibitory effect against 2-nitrofluorene, sodium azide- or 2-anthramine-induced mutagenicities in Salmonella Typhimurium TA 98 and TA 100 at the level of 2.5 mg ethanol extract per plate. Cancer cell inhibitory effect was shown with all of the seaweed extracts. Green laver, sea mustard, sea tangle and seaweed fusiforme showed strong cytotoxicity against HeLa and MCF-7 cells, with inhibiting by 92~93% and 89~92%, respectively. These data show that 5 seaweeds tested in this study might be potent functional foods for cancer prevention, and consumption of these seaweeds in adequate amount is recommended.

      • KCI등재

        해조류 효소가수분해물질로부터 정제한 저분자 Peptide의 기능성

        이정민(Jung Min Lee),유상권(Sang Guan You),상무(Sang Moo Kim)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5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4 No.8

        동해안 특산 해조류의 식품 또는 의약품재료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소화효소(pepsin)로 가수분해한 다음 저분자 peptide를 정제하여 여러 가지 기능성을 연구하였다. 쇠미역, 파래 및 지누아리의 효소가수분해물은 Bio-Rad P2 gel chromatography 상에서 3개의 peptide peak를 나타내었으나 김은 2개의 peak를 나타내었다. 항산화활성은 김 peak 1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김 peak 2 및 쇠미역 peak 2 순으로 높았다. ACE 저해활성은 김 peak 1, 파래 peak 3 및 peak 2 순으로 높았으며, 항갈변활성은 김 peak 1 및 2, 파래 peak 2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파래 peak 3이 높았다. 항암(종양)활성은 파래 peak 1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쇠미역 peak 2, 파래 peak 3, 지누아리 peak 3 순으로 높았다. 전반적으로는 김의 기능성이 가장 뛰어났으며, 이는 가장 높은 단백질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도 한 이유라고 판단되며, 앞으로 저분자 peptide의 구조분석 및 아미노산 sequence의 규명도 필요하다고 본다. Functional activities of low molecular weight substances purified from pepsin hydrolysates of four different seaweeds; Costaria costata, Enteromorpha prolifera, Grateloupia filicina and Porphyra tenera, were investigated. Each pepsin hydrolysate of Costaria costata, Enteromorpha prolifera, and Grateloupia filicina resulted in three peptide peaks on Bio-Rad P2 gel chromatography pattern, while that of Porphyra tenera showed 2 peaks. Peak 1 of Porphyra tenera showed the highest antioxidative activity followed by peak 2 of Porphyra tenera and peak 2 of Costaria costata in order. Peak 1 of Porphyra tenera showed the highest ACE inhibitory activity followed by peak 3 and peak 2 of Enteromorpha prolifera in order. Peak 1 and peak 2 of Porphyra tenera, and peak 2 of Enteromorpha prolifera showed the highest antityrosinase activity followed by peak 3 of Enteromorpha prolifera. Peak 1 of Enteromorpha prolifera showed the highest antitumor activity followed by peak 2 of Costaria costata, peak 3 of Enteromorpha prolifera, and peak 3 of Grateloupia filicina in order. Porphyra tenera showed the highest functional activities, which is thought to be due to its high protein content. Structure and amino acid sequence of low molecular weight peptide of Porphyra tenera should be analyzed in the further study.

      • 보길도 격자봉 능선부에 분포하는 회양목군락의 식생구조 특성

        진민화 ( Min-hwa Jin ),이수동 ( Soo-dong Lee ),조봉교 ( Bong-gyo Cho ),오충현 ( Chung-hyeon Oh ),배순형 ( Soon-hyoung Bae ),한 ( Han Kim ) 한국환경생태학회 2021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21 No.1

        우리나라에서 회양목의 천연분포는 소백산, 단양, 삼척 등 북위 40° 부근까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데(Kim, 1980), 세부적으로는 제주도, 전남 보길도, 경북 주왕산, 충북 단양, 강원도 영월 등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낙엽활엽관목으로 수고 7m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Lee and Oh, 1970; Lee, 1993; Lee et al, 2020; Lee, 2003). 충북 단양에 자생하는 회양목의 토양환경을 분석한 결과 pH 7.8~8.4로 높은 석회암지대에서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밝힌 바 있으나(Kim, 2003), 4 내외의 낮은 pH에서도 내성을 가진다고 하였다(Lee et al., 2012).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회양목의 분포는 토양의 물리성 및 화학성, 지형구조, 교란, 다른 수종과의 경쟁 등 여러 환경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회양목의 자생지는 석회암 지대를 제외하면 지역적으로 뿐만 아니라 능선부, 암반지대 등 척박한 일부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분포지의 지형 및 토양 환경 뿐만 아니라 다른 종과의 관계 등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보호 및 복원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에 속한 보길도는 상록활엽수가 분포할 수 있는 난온대로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다. 본 연구는 큰길재에서 격자봉을 거쳐 망월봉으로 연결되는 능선부를 대상으로 회양목이 출현하는 식물군락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북서향과 남서향의 능선에 따라 26개소의 방형구를 설치하였다. TWINSPAN과 DCA분석에 의해 군락을 분류한 결과, 표징종인 소사나무, 팥배나무, 붉가시나무와 식별종인 육박나무, 새비나무, 괴불나무, 마삭줄 등에 의해 소사나무-낙엽활엽수군락, 소사나무군락, 소사나무-회양목군락, 소사나무-상록활엽수군락, 붉가시나무군락, 황칠나무군락 6개로 분류되었다. 군락별 특성을 살펴보면, 소사나무-낙엽활엽수군락은 교목층에 소사나무, 팥배나무, 이팝나무가, 아교목에서는 소사나무, 동백나무, 제주광나무가, 관목층에서는 동백나무, 회양목이 우점종으로 경쟁상태이었다. 소사나무군락의 교목층에서는 소사나무의 우점도가 높았고, 하층에서는 동백나무, 회양목, 길마가지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소사나무-회양목군락의 교목층에서는 소사나무가 우점종이었고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는 회양목이 우점종으로 소사나무, 동백나무 등의 세력이 우세하였다. 소사나무-상록활엽수군락의 교목층은 소사나무의 세력이 우세한 반면, 하층에서는 광나무, 동백나무, 회양목 등이 우점종이었다. 붉가시나무군락의 교목층은 붉가시나무가, 아교목층은 동백나무가 우점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회양목의 세력은 미미하였다. 황칠나무군락은 교목층에서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소사나무 등이 경쟁상태이었고 하층에서는 회양목, 광나무, 동백나무 등이 경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길도 격자봉 일대에 출현하는 회양목은 능선부와 암반이 분포하는 척박한 지역에 주로 분포하였다. 식생의 특성을 살펴보면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조사구에서 아교목층 또는 관목층에 출현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교목층에 출현하는 소사나무, 붉가시나무 등이 우점하는 현 상태를 유지하겠으나 회양목의 경우 붉가시나무 등 상록활엽수 극상림에서는 세력이 약화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토양 pH는 3.78~5.3, 유기물 함량은 3% 미만, 물리적 특성은 사양토로 다소 척박한 환경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석회암 지대에 분포한다는 것과 차이는 있었으나 산성토양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어(Kim, 1980; Lee et al., 2012) 분포에는 영향을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식물종의 분포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능선이 등산로로 활용되고 있어 관리는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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