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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이온이 도핑된 ZIF-8 나노입자를 이용한 암세포 이미징

        금창준,이상엽,박상우 한국공업화학회 2018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8 No.0

        본 연구에서는 zeolitic imidazolate framework-8(ZIF-8)에 구리 이온을 결합시켜 산화 효소 모방 촉매 성능을 가지는 나노입자를 합성하였으며 이 입자가 과산화수소와 함께 반응하여 o-phenylenediamine(OPD)의 산화반응의 촉매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이렇게 합성된 나노입자는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고 나노사이즈의 크기를 가지기 때문에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되는 기술인 바이오 이미징에 적합한 물질이다. 암세포는 세포내에 과산화수소를 포함한 활성화산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구리 이온이 포함된 ZIF-8 나노입자와 OPD가 암세포로 침투하게 되면 OPD의 산화반응의 결과물인 diaminophenazine이 만들어지고 이의 형광을 통해 암세포 이미징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이종 금속이온이 포함된 metal-organic framework의 촉매 활용과 바이오 이미징의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구리 이온이 도핑 된 콜로이드 ZIF-8 입자를 이용한 탄화수소 산화반응

        금창준,이혜성,이상엽 한국공업화학회 2019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9 No.0

        탄화수소의 산화를 통하여 저가의 탄화수소 화합물을 알코올, 에폭시 등 고부가가치 물질로 전환하는 것이 현 공정에서 많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전환 반응을 수행함에 있어서 한 번의 반응을 통해 생성물을 얻어내는 촉매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미다졸과 아연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ZIF-8에 구리이온을 도핑한 콜로이드 상 입자를 합성하였다. 도핑 된 구리 이온은 이미다졸과 배위결합하여 자연계에 존재하는 탄화수소 산화 효소인 particulate methane monooxygenase의 활성 부위와 유사한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활성 부위에서 구리 이온은 과산화수소와 반응하여 하이드록시 라디칼을 생성하고, 이 라디칼은 기질인 탄화수소를 산화시킬 수 있다.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X-ray 회절 분석과 BET 분석을 통해 구리 이온이 ZIF-8의 구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하였고,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산화시킨 탄화수소를 1H-NMR과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로 분석하여 구리 이온이 포함된 ZIF-8이 탄화수소 산화 촉매로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아미노산 유도체의 자기조립체를 이용한 물 산화 촉매 개발

        금창준,이상엽 한국공업화학회 2016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6 No.0

        물 분해를 통한 산소 생성 촉매에 대한 연구는 연료전지 개발의 한 분야로써, 그 효율을 높이기 위한 분자형 촉매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분자형 촉매는 높은 반응성을 가지고 있으나 불안정하고 합성이 간단하지 않아 아직 산업에 적용시키기엔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촉매에 적합한 전자공여 리간드를 찾고 고정화를 하는 시도들을 통해 촉매의 반응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산소생성 분자형 촉매 개발의 일환으로 히스티딘 반응기를 포함한 양친성 분자의 자기조립체에 이리듐 이온이 결합된 촉매를 개발하였다. 그 결과 히스티딘의 이미다졸 작용기는 전자 공여체로 역할을 하여 이리듐 이온에 대해 효과적인 리간드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분자형 촉매의 활성화 부위들이 자기조립함으로써 촉매의 반응속도와 안정성이 효과적으로 향상되었다. 본 연구가 향후 효소 모방형 물 산화 촉매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아미노산 자기조립체의 효과적인 물산화 촉매로의 활용

        금창준,이상엽,김민철 한국공업화학회 2016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6 No.1

        효과적인 물 분해 촉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는 연료전지 개발에 있어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분자형 촉매는 높은 활성의 촉매 개발에 효과적이지만 합성이 어렵고 불안정성이 큰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분자형 촉매에 최적화된 전자공여 리간드를 찾기 위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히스티딘 반응기를 가진 양친성 분자의 자기조립체를 전자공여체로 활용한 이리듐 금속 기반 물 분해 촉매를 개발하였다. 그 결과, 자기조립체의 히스티딘의 이미다졸 작용기가 분자형 촉매의 리간드로써 효과적으로 작용 하였고 물 분해 과정에 있어 높은 촉매 활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가 이리듐 금속 기반 물 분해 촉매 개발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Size controllable ZIF-8 nanofiber on self-assembly of small molecule and its application

        금창준,이상엽,주지원 한국공업화학회 2019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9 No.1

        탄소는 가벼운 무게와 높은 전도도로 인해 supercapacitor의 전극 물질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특히 zeolitic imidazolate framework(ZIF-8)을 탄화시켜 만들어진 탄소는 ZIF-8에서 기인하는 기공으로 인해 표면적이 넓고, 질소 원자로 인해 전도성이 높아 supercapacitor에 적합하다. 하지만 ZIF-8의 모양과 크기를 조절하는 기술의 부족으로 다른 탄소 물질처럼 electron transport에 효과적인 1차원 fiber 형태로 만들기가 쉽지 않다. 이를 해결하고자 고분자 fiber를 이용한 ZIF-8의 성장이 연구된 바 있으나 템플릿으로 사용된 fiber의 크기가 크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양친성분자의 자기조립체를 활용하여 크기 조절이 가능한 ZIF-8 nanofiber를 합성하였다. Imidazole을 포함하는 양친성 분자는 zinc 이온과 만나 nanofiber 형태의 크기가 조절 가능한 자기조립체를 형성하고, 이를 템플릿으로 ZIF-8을 성장시켰다. 그 결과 수십~수백nm 두께의 ZIF-8 nanofiber를 합성하고 탄화시켜 다공성 N-doped 탄소 nanofiber를 얻었다. 이를 supercapacitor에 사용하였을 때 준수한 성능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 구리이온이 결합된 히스티딘 향친성 자기조립체의 산화 촉매 활성 연구

        금창준,이상엽,조정현 한국공업화학회 2019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9 No.0

        탄화수소의 산화반응에 있어 높은 선택성과 수율을 보장하는 촉매의 개발은 저분자의 천연가스를 높은 부가가치를 가지는 물질로 전환하는 반응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온화한 반응조건에서 높은 선택성과 수율을 가지며 재사용이 가능한 불균일계 촉매의 개발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온화한 조건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메탄 산화효소인 particulate methane monooxygenase (pMMO)를 모방하고자 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 히스티딘을 포함한 양친성 분자 자기조립체와 구리이온을 배위결합시켜 pMMO의 활성화부위를 모방한 촉매를 개발하였다. 히스티딘을 포함하는 양친성 분자의 자기조립체는 이미다졸과 카르복실 리간드를 금속이온에 제공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불균일계 촉매로써의 특징을 나타내기 때문에 우수한 활성과 재사용 가능성을 촉매에 제공해 줄 수 있다. 이렇게 개발된 촉매는 과산화수소와 반응하여 Cyclohexane의 산화반응에 이용되어 준수한 수율과 선택성을 보였으며 재사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 1P-520 ZIF-8 MOF의 수화반응 촉매로의 활용

        금창준,이상엽 한국공업화학회 2017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7 No.1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이산화탄소의 저감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산화탄소의 무기탄산화를 위한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전환을 위한 촉매로서 탄산무수화 효소는 빠른 전환속도를 가지고 있으나, 우수한 반응성에 비하여 가격이 비싸고 유지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촉매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Zeolitic imidazolate framework(ZIF)-8은 zinc와 2-methylimidazole로 이루어진 metal-organic framework(MOF)의 한 종류로서 간단한 합성법과 넓은 표면적, 그리고 안정성이 뛰어나 때문에 촉매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ZIF-8의 표면이 탄산무수화 효소의 활성화 부위와 비슷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산화탄소의 수화반응 촉매로 사용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ZIF-8은 탄산무수화 효소와 유사하게 p-NPA의 hydrolysis 반응에 촉매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metal-organic framework의 촉매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이금속의 종류에 따른 탄산무수화 효소 모방촉매의 활성 변화 연구

        금창준,이상엽 한국공업화학회 2015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5 No.1

        탄산무수화 효소는 수중에서 이산화탄소를 탄산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생체 촉매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생물학적 방법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탄산무수화 효소의 뛰어난 반응성에 비해 비싼 가격과 열적 불안정성, 유지관리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해 효소의 반응 그룹을 모방한 촉매 개발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많은 모방 촉매들이 그에 대한 대안으로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진에서는 이러한 모방 촉매 연구의 일환으로 히스티딘 아미노산을 탄소사슬의 양 끝에 합성한 양친성 물질의 자기조립체에 금속이온을 결합시킨 탄산무수화 효소 모방체를 개발해 낸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기 개발된 자기조립체 촉매에 결합한 금속 이온이 이산화탄소 전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금속 이온의 종류를 변화시켜 가며 촉매 활성을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각 전이금속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이 촉매의 전환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전이 금속의 coordination 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산화탄소 전환 효율 향상 및 다양한 기능을 가진 천연 효소 모방체의 개발을 위한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요추 추간판 탈출증 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한 신체형장애 환자 1례

        금창준(Chang-Jun Kum),오재우(Jae-woo Oh),김태윤(Tae-yoon Kim),이제균(Je-kyun Lee) 대한스포츠한의학회 2015 대한스포츠한의학회지 Vol.15 No.1

        This study researches the progress of symptoms of patient with somatoform disorder who appealed 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During the initial stage of hospitalization, chief complaint of patient was low back pain with radiculotapthy. However, patient gradually have appealed the other various physical symptoms that are inconsistent with or cannot be fully explained by any underlying general neurologic or medical condition. Therefore, patient was diagnosed as somatoform disorder and transferred psychiatry clinic for psychiatric modalities. Usually, patients with somatoform disorders are spend a lot of time to itinerate clinics, because they firstly not visit psychiatry clinic, whereas visit primary healthcare clinics initially such as orthopedic surgery clinics or internal medicine clinics. On the other hand, early medical interventions could decrease significant impairment, so these patients requires an integrated medical and psychiatric treatment approach with accurate diagnosis in order to successfully decrease long-term morbidity and suffering by these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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