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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PUSKCI등재

        Dyeing and Color Fastness Properties of Natural Dyed Actual Size Hanji

        ( Jeongkwan Roh ),( Hyun-jin Jo ) 한국목재공학회 2022 목재공학 Vol.50 No.1

        After manufacturing the natural dyed actual size Hanji using 11 kinds of plant natural dyeing materials and 2 kinds of animal natural dyeing materials, the color characteristics and color change and color fastness after post-mordanting were compared and discussed. The hues of 13 types of natural dyed Hanji were black, PB, and RP, each with 1 type, YP with 3 types, and Y with 7 types. Among the natural dyeing materials, Chinese ink, indigo and Lac showed high color yield and color difference, and violet-root cromwell and gardenia seeds showed low color yield. The color fastness of Hanji dyed with turpentine diluted Ottchil, Pagoda tree seeds, Chinese ink and indigo was excellent, while that of gardenia seeds and violet-root cromwell were very poor. After post-mordanting of natural dyed Hanji with Al, Cu, and Fe mordants, the hue changes were show up the Alnus firma, clove, lac and cochineal. In addition, the color difference was very diverse and was overall the most biggest due to Fe mordant. After 72 hr. of UV irradiation on post-mordanting natural dyed Hanji, hue change was observed in 3 types and color fastness was improved in 8 types by post-mordanting. The Hue and color fastnes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type of natural dying materials and post-mordants. Therefore, when dyeing Hanji with natural dyes, it is necessary to dye with sufficient knowledges and informations about the desired color and fastness.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 시지(試紙)의 보전을 위한 고찰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남권희 ( Kwon-hee Na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다양한 용도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오고 있는 한지의 문헌상에 등장하는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현존하는 종이는 매우 제한적이고 특히 그 제조방법 등에 대한 세부적인 기록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 우리의 전통기술 계승과 보전이 불가능해져 가고 있다. 따라서, 전년도의 태지에 이어 조선시대의 과거시험 답안지인 시지를 복원하고 제조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후세에도 제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의 과거제도와 시험 답안지인 시지에 대해 고문서와 유물을 분석한 내용을 고찰하였다. 과거시험 답안 작성용 종이가 시지(試紙)이고, 응시자의 이름과 인적사항 및 답을 기록한 답안이 시권(詩卷)이다. 그러나 현재 시권은 다량 유물로서 전해져 오고 있으나 시지는 전혀 전해져 오고 있지 않아 시지의 직접 조사는 곤란하였다. 한국학 자료센터의 한국고문서자료관의 시권 중 1555(명종)~1898(고종)년간 연도를 알 수 있는 267점과 경북대학교 남권희 교수 소장 실물 유물 시권 33점을 분석하였다. 시권은 형태에 따라 가로로 여러 장을 이은 가로형 시권(식년시, 증광시, 별시 문과와 생원ㆍ진사시)과 한장으로 세로로 긴 형태의 세로형 시권(정시, 알성시, 춘당대시 등 친림시 시권과 성균관과 사학의 시권)으로 구분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한국학 자료센터의 세로형 시권의 크기는 세로가 106 ∼ 155.7 cm(평균 121.4), 가로가 60 ∼ 119 cm(평균 80.3)이었으며, 경북대학교 남권희 교수로부터 제공받은 33점의 시권 유물은 26종이 세로형이며, 세로형 시권의 평균치수는 세로가 127.3 cm, 가로 82.4 cm, 밀도가 1.048g/㎤ 였다. 이를 바탕으로 시지의 복원을 수행코자 한다.

      • KCI등재

        리기다소나무재의 수지 삼출성과 접착 특성

        노정관 ( Jeongkwan Roh ),김윤근 ( Yun Geun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18 목재공학 Vol.46 No.3

        리기다소나무를 구조용 집성재의 재료로 이용하기 위해 판면의 옹이와 대패가공 후 방치시간에 따른 수지 삼출량이 레조르시놀수지로 접착한 판재의 접착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고온(120~95℃) 및 저온(65~50℃)에서 건조한 리기다소나무의 수지 삼출량은 판목면이 정목면 보다 저온건조재가 고온건조재보다 많았다. 방치시간별로는 저온건조재는 3일째 고온건조재는 7일째에 최고함량을 보였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감소하여 15~90일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접착성능은 수지의 삼출이 많은 2~3일까지는 낮았으나 15일 이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고온 및 저온 건조재 모두 방치시간에 관계없이 KS 기준의 접착성능을 만족하였다. 옹이부가 포함된 적층 구성에서의 접착강도는 KS의 접착강도 기준 이상이었으나 목파율은 기준인 65% 이상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적층 단면구성(정목+정목, 판목+판목, 정목+판목)에 따른 접착성능은 고온 및 저온건조재 모두 모든 적층구성에서 KS의 기준을 크게 상회하였다. In order to use Pitch pine (Pinus rigida Miller) as the material of the structural glued laminated timber, the effect of the amount of resin exudation due to storage time after the planning and the knot of the lamina were evaluated on the bonding properties of the glued board with resorcinol resin. For Pitch pine that was dried at high temperature (120~95 ℃) and low temperature (65~50 ℃), the flat sawn(tangential section) showed higher amount of resin exudation than the quarter sawn(radial section). And the low temperature drying wood showed higher resin exudation than the high temperature drying wood. The low and high temperature drying wood showed the highest amount of resin exudation on the 3rd day and 7th day, respectively and they were gradually decreased.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15 to 90 days. Adhesion performances were low until 2~3 days with high exudation of resin,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fter 15 days. Both high temperature and low temperature drying woods satisfied the Korean standard regardless of the storage time. The adhesive strengths of the laminating parts including knots were higher than those of KS criteria, but the wood failures were not satisfied the KS standard. Adhesive performances according to the laminating combinations (quarter sawn + quarter sawn, flat sawn + flat sawn, quarter sawn + flat sawn) were better than those of KS criteria in all laminating combinations in both high temperature and low temperature drying woods.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 태지의 보전을 위한 고찰

        노정관 ( Jeongkwan Roh ),조현진 ( Seon-gyeong Ju ),주선경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2

        일반적인 한지는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우리의 재료와 방식으로 만든 종이”를 말하나 최근에는 기계한지, 수입닥 섬유를 혼입한 종이도 한지로 불리어지고 있다, 한지는 1884년 양지제조 기술이 도입되면서 생산성, 편리성, 경제성, 가공성, 실용성 등의 측면에서 경쟁을 극복하지 못하고 전통종이의 맥이 거의 사라져가는 상태로서 문화적인 가치 상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문화재 보수지로서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과거에는 생산되었거나 제조방법이 없이 이름만 전해오는 한지 및 현재 일부 제조는 되고 있으나 장인들의 고령화나 전수 희망자가 없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어 한지의 제조기술 보전이 매우 중요해졌다. 따라서 우선은 한지장, 한지제조업자, 박물관이나 도서관의 유물관리자, 학자나 서지학자 등 한지관련 전문가들과 면담과 설문을 통하여 복원할 한지종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수많은 한지종 중에서 태지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태지는 닥나무, 삼, 뽕나무 등의 장섬유에 그린색의 수태(水苔)를 혼입해서 제조한 수제 가공한지로 특수한 정취나 모양으로 고문헌 상에는 다수 등장하지만 제법 등에 대한 기록은 없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는 조선왕조실록 95권에 1541년 병조판서 김안국이 태지 5속을 진상한다는 기록과 조지서에서 견본 삼아 만들게 하라라는 지시로 보아 시전지, 간찰지, 서화지 등에 많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태에 대한 의문(수태, 해초, 물이끼), 고문서에 등장하는 태지 관련 기록과 태지 유물에 대한 사료가 거의 없어 우선 태지 수집과 수집한 자료의 일부를 분석하였다. 먼저 고문서 태지에 등장하는 태에 대해 이와 유사한 해초인 파래나 감태 등과 현미경에 의한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녹조류인 해캄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외 수집한 주요 태지 자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 시지(試紙)의 제조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문헌상에 언급되고 있는 한지의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르고 있으나, 실제로 현존하는 한지는 매우 적다. 또한 각각의 한지 제조법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이들 한지를 재현하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 우리의 전통기술 계승과 보전이 불가능해져 가고 있다. 따라서, 전년도의 대표적인 가공지인 태지에 이어 금년도에는 조선시대의 과거시험 답안지인 “시지”를 복원하고 제조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후세에도 제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춘계에서 한국학 자료센터의 한국고문서 자료관의 시권 중 1555(명종)~1898(고종)년간 연도를 알 수 있는 267점과 남권희 교수 소장 실물 유물시권 33점을 분석한 결과, 시권은 형태에 따라 가로로 여러 장을 이은 가로형과 한장으로 세로로 긴 형태의 세로형 시권이 있었으며, 한국학 자료센터의 세로형 시권의 크기는 세로가 평균 121.4 cm 가로가 평균 80.3 cm이었으며, 남권희 교수로부터 제공받은 33점의 시권 유물은 26종이 세로형이며, 세로형 시 권의 평균 치수는 세로가 127.3 cm, 가로 82.4 cm, 밀도가 1.048 g/㎤ 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발의 상황을 고려하여 세로 110 cm, 가로 90 cm의 시지를 제조하였다. 특히, 100 cm이상의 큰 치수의 종이는 1인에 의한 초지가 곤란하여 2인에 의해 물질이 행해졌으며, 현재 2인에 의한 초지 경험자가 거의 없어 대형한지의 제조 모습 기록은 매우 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발표에서는 시지의 제조공정(원료-증해액-증해공정-세척 및 표백-섬유 분산제 제조-티고르기-고해-지료조성-2인 물질-탈수-건조-도침)에 대해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I. 태지의 제조 및 성능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김형진 ( Hyong-jin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1

        이름만 전해져오거나 장인들의 고령화와 전수 희망자가 없어 사라질 위기에 놓인 한지들에 대해 유물, 문헌, 지장들의 탐문을 통하여 최대한 근접하게 재현할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제조한 후 기본적인 물성을 조사함과 동시에 제조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후세에도 제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일련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그 첫 번째로 일본 왕실에도 진상하였다고 전해지는 태지를 재현하기 위해 고문헌을 조사한 결과, 조선왕조실록 95권에 1541년 병조판서 김안국이 태지 5속을 진상한다는 기록과 “조지서에서 견본 삼아 만들게 하라”라는 지시로 보아 시전지, 간찰지, 서화지 등에 많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제조방법에 대한 기록은 없으며, 특히 수태, 해초, 물이끼 등으로 기록된 태는 이끼가 아닌 해캄으로 확인되었다(2019 추계 학술발표대회, 한국목재공학회). 국내외 태지 관련 고문서의 기록(고문서 자료 DB 사이트) 분석과 실물 태지 유물(경북대학교 남권희 교수 제공 32점과 ‘고금동아지보’외 13점)의 태의 종류와 첨가량을 분석한 결과, 조선의 고문서 태지에서 태의 첨가량은 매우 다양하였고, 태의 길이 0.5cm 이상의 태의 수는 13∼151개 / 5cm×5cm, 평균 43.8개였다(2020 춘계 학술발표대회, 한국목재공학회). 본 연구에서는 이를 토대로 태의 첨가량을 3 수준으로 변화하면서 태지를 복원하고 그 성능을 평가하였으며, 그 공정별 매뉴얼화와 영상화한 내용을 발표한다.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 쪽에 의한 한지의 염색특성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형원 ( Hyung-won Lee ),이오규 ( Oh-kyu Lee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2

        The results of studying the dyeing characteristics of Hanji by the Indian indigo powder and by the traditional Niram method for the reproduction of ‘Gamji are as follows. In the 1st dyeing with an Indian indigo powder, both the dyeing yield and the color difference increased as the dyeing time increased and in particular, increased rapidly until the dyeing time of 15 minutes, but was very gentle until after 85 minutes. However, in the 2nd time, the dyeing time from 5 to 40 minutes was slightly higher or the same for both color difference and dyeing yield than in the first time, but decreased after 40 minutes.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15 to 30 minutes of dyeing time is appropriate.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colors according to the number of dyeing while repeating dyeing (15-minute dyeing, 15-minute color development) with dyeing solution obtained by traditional fermentation of Niram. The hue in 1st dyeing was 1.9G, which was gray. But the number of dyeing increased the hues also gradually changed from G to BG, B and PB, and both the color difference and the dyeing yield increased. PB like the color of the ancient documents appeared in 8th repetition. The number of dyeing similar to the color of ancient documents was the 30th (color difference 9.82, dyeing yield 8.56, and hue 6.0PB). However, the number of dyeing greatly depends on the indigo content of the dyeing solution, and it is thought that the number of dyeing can be shortened if the indigo content is high.

      • 한지 제조법의 보전. III. 시지(試紙)의 제조법에 따른 성능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김형진 ( Hyong-jin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조선의 과거제도와 시험 답안지인 시지에 대해 한국학 자료센터의 세로형 시권과 남권희 교수로부터 33점의 시권 유물을 분석한 내용을 근거로 90×110 cm의 세로형 시지(2021 춘계학술발표대회)를 2인 물질(기술이 사라지기 직전)에 의해 다양한 두께(합지수 1,2,4,6)와 건조법(천연건조, 철판건조) 및 도침 정도(저, 중, 고도침)를 달리한 22종의 시지를 제조(20201 추계학술발표대회 구두 발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제조한 시지의 성능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천연건조 미도침 시지의 경우 합지수가 1, 2, 4, 6으로 증가함에 따라 두께는 증가하였으며, 밀도는 0.22, 0.25, 0.31, 0.28 g/㎤였다. 도침에 따른 밀도는 미도침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합지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도침이 많이 될수록 밀도도 비례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았다. 지합은 합지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천연건조, 철판건조 모두 앞면과 뒷면의 지합지수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미도침과 비교할 때 도침에 의해 지수가 증가하였다. 통기도는 합지수가 많아질수록 약간 감소하였고, 천연건조 미도침 시지가 일반적으로 높았으며, 철판건조 고도침 시지가 낮았다. 먹 번짐성은 합지수, 건조방법, 도침의 정도에 따라 서로 상호적 관계로 일정한 경향을 확인하기는 곤란하였으며, 먹번짐의 최대거리와 최소거리의 차는 2합지, 4합지, 6합지 미도침 시지가 낮았다. 합지수와 건조방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시지의 도침에 의한 인장강도는 1합지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으나, 2합지 이상의 시지에서는 천연과 철판건조 모두 미도침 시지 보다는 고도침 시지의 인강강도 및 지수 모두 낮았다.

      • < 구두-E-12 > 폐MDF의 수거를 위한 “폐목재 집하장 분리수집제” 제안

        노정관 ( Jeongkwan Roh ),조현진 ( Hyun-jin Jo ),박병대 ( Byung-dae Park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폐MDF로부터 얻은 재생섬유를 MDF용의 섬유로 재활용하기 위해 선행 연구에서는 국내 폐MDF의 발생 및 처리실태(2016년 춘계), 폐목재의 발생 경로별 수거 및 수집 실태(2017년 춘계), 폐MDF의 분리수거안(2018년 춘계) 및 폐MDF 수거를 위한 권역 구분안 및 발생량(2018년 추계)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합리적인 폐MDF의 분리 수집안을 제한하고자 한다. 2016년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2,093,536㎥의 MDF를 생산하기 위해 2,806,803㎥의 목재가 필요하고, 전체 1,056,611톤/연의 폐MDF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와 같이 발생된 폐MDF를 원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혼합되어있는 폐목재에서 폐MDF를 분리하여야 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거해야만 한다. 국내의 생산시설과 배출량을 토대로 권역 구분과 발생량 및 회수율을 검토한 결과, 업체수 별 100톤/일 정도를 재활용한다면 인천-북부권(300톤/일, 3개사 운용의 경우) 32%, 충청-중부권(100톤/일, 1개사 운용의 경우) 40% 및 전라-남부권(200톤/일, 2개사 운용의 경우) 23%의 회수율이면 필요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600톤/일 회수시 12%의 목재 대체효과와 업체당 약 10억원/연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폐MDF를 분리수거하기 위한 각 권역별로 6개소의 폐목재 집하장을 설치하고 폐목재를 선별해서 폐기하는 경우 처리비용을 면제해 주는 “폐목재 집하장 분리수집제”(WWYSCS : Waste Wood Yard Separate Collecting System)”의 시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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