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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규 시의 ‘정원’ 과 생태인문학

        정효구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0 人文學誌 Vol.57 No.-

        이 글은 정진규 시인의 시집 전체를 대상으로 삼아 그의 첫 시집부터 마지막 시집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나타나면서 시의 물리적 공간이자 정신적 공간으로 작용한 ‘정원’의 문제를 탐구해본 것이다. 정진규의 시에서 ‘정원’은 세 단계를 거치면서 생태적 세계와 인문학적 세계를 상호 성장시키고 고양시키는 발전의 장이 된다. 그 첫째 단계는 소위 ‘서울 시절’ 혹은 ‘수유리 시절’이라고 칭할 수 있는 196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뜨락’을 통한 정원의 발견과 生長의 시기이다. 여기서 정진규 시인은 그의 거주지의 작은 ‘뜨락’에 의지하여 생태적 감각과 인문학적 감성 및 정신세계를 탄생시키고 발전시킨다. 두 번째 단계는 2000년 중반에 고향이자 생가터인 ‘안성’으로의 회귀가 이루어진 이후의 이른바 ‘안성 시절’을 통한 ‘정원’의 비약적인 성장 단계이다. 정진규 시인은 회귀한 고향이자 생가터에 ‘夕佳軒’이라는 당호의 집을 짓고 새 차원의 ‘정원’을 가꾸고 구축한다. 이 석가헌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갖는 것은 석가헌을 구성하는 건물로서의 집이 아니라 그 전체를 아우르며 토대와 중심지대가 되어주는 ‘마당’ 혹은 ‘정원’이다. 이 ‘안성 시절’의 ‘석가헌/마당’의 ‘정원’은 정진규의 시 속에 나타난 정원의 역사에서 ‘熟成’의 단계이다. 끝으로 정진규 시인은 안성 시절의 ‘석가헌/마당’을 ‘律呂精舍/마당’으로 전변시킴으로써 또다른 차원의 정원을 가꾸고 열어간다. 이 율려정사의 마당 혹은 정원에서 정진규 시인은 영성적 생태학 또는 생태적 영성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근대적 의미의 인문학 너머의 세계까지 창조한다. 여기서 시인은 정원을 가꾸는 사람으로서의 우월적이며 의도적인 인간적 작위성을 내려놓고 우주적 이치의 본원상인 ‘율려’가 스스로 작동하는 평등하며 자생적이고 우주적인 정원의 청취자가 된다. 그는 이 단계에서 더 이상 일반적 의미의 정원사나 정원의 주인장이 아니라 정원이 스스로 정원을 만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 자생정원이자 우주정원의 청지기이다. 그러한 그는 자신의 정원을 받아 적는 겸허한 필사자가 된다. 정진규의 시인생활 전체를 통하여 나타난 ‘정원’과의 동행, ‘정원’에 대한 탐구, ‘정원’을 통한 공부는 생태감각을 원체험으로 지닌 시인이 아주 작은 "뜨락’에서부터 보다 큰 "마당’과 정원으로 물리적인 확대를 이루어 나아가는 길과 더불어 그 크기와 무관하게 ‘정원’의 심층과 본질을 보다 심오하게 만나면서 마침내 인문정신의 高處와 영성적 세계를 읽고 향유하며 전달하는 한 시인정신의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한다. This article examined issues related to ‘gardens’, which appear consistently in the 18 poetry collections of poet Jeong Jin-Gyu from his first collection to his last and which act as the physical space and mental space of poetry. In the poetry of Jeong Jin-Gyu, such ‘gardens’ go through three stages, mutually developing and edifying the ecological world and the world of the humanities. The first stage is the period of garden discovery and growth and development through ‘ddurak (garden)’ from the mid-1960s to the early 2000s that can be referred to as the ‘Seoul years’ or 'Suyuri years’. Here, the poet Jeong Jin-Gyu relies on the small ‘ddurak' of his residence and gives birth to an ecological sense along with humanistic sensibility and a mental world and he makes these grow in abundance. The second stage is the rapid developmental stage of ‘gardens’ through the ‘Anseong period’ in the early 2000s after the return to ‘Anseong’, which was his hometown and place of birth. The poet Jeong Jin-Gyu builds a house called "Seokgahun" in his returned hometown and birthplace and cultivates and builds a "garden" of a new level. The largest part of this Seokgahun is not the house as a building that forms the Seokgahun, but the yard’ or ‘garden’, which encompasses the whole and acts as the foundation and center. The garden’ of 'Seokgahun/yard’ during the ‘Ansung period’ is the stage of ripening’ in the history of ‘gardens’ in Jeong Jin-Gyu’s poetry. Finally, the poet Jeong Jin-Gyu cultivates and opens a garden of another level by changing the ‘seokgahun/yard’ of the Anseong period into 'yulliujeongsa/yard’. In this yuliujeongsa yard or garden, the poet Jeong Jin-Gyu creates a world beyond the humanities of modem meaning, can be called spiritual ecology or ecological spiritualism Here, the poet puts down his superior and intentional human composition as a gardener and becomes a listener of an equal, self-sustaining, and cosmic garden in which “yulliu,” the origin of cosmic logic, works itself. Thus, he is no longer a gardener or garden owner in a general sense at this stage, but a steward of a self-sustaining and cosmic garden who has seen the garden make its own garden. The accompaniment of ‘gardens’ that appear throughout the entirety of Jeong Jin-Gyu’s poetic life, explorations of gardens, and studies through “gardens” look upon the beautiful results of a poetic mind that reads, enjoys, and passes on the path upon which a poet who originally experienced ecological senses achieves physical expansions from a very small ‘ddurak’ to a larger ‘yard’ and garden along with the heights of a humanistic spirit and spiritual world as they profoundly meet the depths and essence of ‘gardens’ regardless of size.

      • 읽기를 통한 세계화 교육 -인문학으로서의 세계문학 과목 개발하기

        한재남 ( John J. Han ) 忠北大學校 人文學硏究所 2009 人文學誌 Vol.39 No.-

        세계화의 물결이 미국의 대학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화를 새로운 교육 지침의 하나로 삼는 것이 대학의 일반적 추세로서 학생들로 하여금 자매결연이 된 외국 대학에서 한두 학기씩 수강하거나 방학 중 후진국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세계화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세계문학으로서 거의 모든 미국 대학들이 이를 교양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놓고 있다. 이 논문은 미국 대학에서 10년 남짓 세계문학을 강의한 경험에 비추어 구체적으로 미국에서 세계문학이 어떻게 가르쳐지고 있는가를 소개한 뒤 한국 대학들도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세계문학을 개설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소견을 나누고자 한다. 교재 선택에는 크게 세 가지 방식이 있다. 가장 보편적이고 용이한 방법은 베드퍼드 (Bedford), 노턴 (Norton), 롱먼 (Longman) 등 유수 출판사에서 발행한 선집 (anthology)을 채택하는 것이다. 부피가 무거운 선집 대신 몇몇 주요 작가들의 작품 단행본들을 채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가르치는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작품들과 강의물을 한 데 묶어 한 권의 책으로 발행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우 2004년에 한 영문과 동료와 함께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필요한 세계문학 교재를 보스턴의 한 출판사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고 우리의 강의 자료를 첨가하여 출판하였는데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 요목으로서는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목의 축약본을 예로 제시했는데, 과목의 개요, 목표, 필수 사항, 채점 방식, 그리고 세계문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대표적 토론 주제들을 나열하고 있다. 코스는 강의, 토론, 학생들의 구두 발표, 세 차례의 시험, 그리고 문화 행사에 대한 짧은 리포트 한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두 발표로는 한 학생당 한 편의 문학성이 있고 세계적 명성이 있는 소설을 읽고 그 줄거리를 요약한 뒤 소설의 주제와 기법에 관한 연구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학 전공자들이 아닌 관계로 시험은 고난도의 문제를 피하고,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했는지, 강의와 구두 발표를 경청했는지, 그리고 논리적 사고 및 작문 능력이 있는지를 주로 테스트하고 있다. 또 각 시험 1주일 전에 간단한 스터디 가이드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세계문학은 그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므로 주어진 기간 내에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를 고려해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고 흥미로운 텍스트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문학을 읽는 데 있어서 각 작품의 문화적, 역사적, 지적, 지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인터넷 사전, 구글 서치 엔진 등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텍스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몇몇 비디오 (다큐멘터리 혹은 영화)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세계문학에 성경, 도덕경, 논어, 코란의 일부를 포함시킬 수 있는데 이 경우 학생들에게 세계문학 과목에서는 이들 경전을 신학 내지 철학이 아닌 그 문학성에 초점을 맞추고 읽는다는 것을 주지시키고 있다. 세계문학을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보람을 가져다 주는 일이다. 가르치기에 앞서 교수 자신이 지적, 문화적 배경이 다른 작품들을 먼저 소화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학문적 영역을 넓혀 가게 된다. 또한 다른 과목들과는 달리 세계문학은 일부 작가 (예컨대 호머, 단테, 셰익스피어)를 제외하고는 가르치는 사람이 필독서라고 생각하는 텍스트를 선정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 학생들의 경우 비문학 전공자들은 세계문학을 수강하는 데 대한 거부감을 느낄 수 있으나 교수법에 따라 얼마든지 흥미롭게 코스를 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험이 비추어 보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세계문학과목을 통해 문학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고 이질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미국 대학에서는 세계문학을 영문과 교수진이 가르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으나 엄밀히 따져 이 과목은 영문학이 아닌 인문학 과목이다. 따라서 교수진은 영문과 뿐만 아니라 인문대학 내의 문학 또는 철학을 가르치는 여러 학과로부터 협의 하에 차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대학에서 세계문학을 교양 과목으로 개설할 경우 그 텍스트는 한국어 번역본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인데, 필요할 경우 한 편의 작품은 영문판으로 그리고 나머지는 한국어판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목은 영어 능력 함양이 아닌 국제적 이해 능력의 함양이 주 목적이다. 즉 서구화 (Westernization)가 아닌 국제화 (globalization)에 그 초점이 주어져야 한다.

      • 《문심조용(文心雕龍),체성(體性)》연구(硏究)

        배득렬 忠北大學校 人文學硏究所 2009 人文學誌 Vol.39 No.-

        劉협之`體性`論是在中國古典文學理論中的重要創作論槪念之一. 所以許多《文心雕龍≫硏究專家對此問題提出過흔多看法和意見. 但是大部分的學者沒有淸楚掌握劉협的敍述戰略, 所以他們的主張常常不太準確, 進而發生互相矛盾. 因此筆者從敍述戰略的角度深入硏究劉협體性論的文學理論的意義. 爲了更明確理解體性的文學理論意義, 首先敍述了劉협<神思>篇和的<風骨>篇的文學理論的要旨之後, 再撰述<體性>篇的文學理論的意義. 筆者認爲採取這樣的硏究方法來分析`體性`這個槪念的話, 可以糾正以前硏究的錯誤, 可以把握劉협的著述目的. 通過這樣的硏究, 筆者敢說, `體性`論是`神思`論和`風骨`論的中間橋梁. 其要旨就是如何建設自己的文學風格和特點. 劉협在<體性>篇中提出先天才性和後天學習的差別就産生出作家個性、風格, 其歸宿點就是八體, 這八體互相混在、互相影響, 最後作家之間作出微妙的個性差異. 這點是劉협體性論的主要要旨.

      • 상태지속과 상태변화

        정재현 ( Jai Hyun Chung )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3 人文學誌 Vol.46·47 No.-

        Die vorliegende Arbeit beschaftigt sich mit der Ambiguitat und derer Auflosung von der deutschen Kopula bleiben. Die Kopula bleiben ist ambig zwischen einer Lesart als Zustandsdauer und als Zustandswechsel. Diese Ambiguitat kann erst im aktuellen Diskurs aufgelost werden. Aus diesem Grund scheitert die Standardanalyse, nach der bleiben immer einen andauernden Zustand denotiert. Bleiben wurde daher als unterspezifizierte Kopula analysiert, die einen Zustand assertiert und ein unterspezifiziertes Vorzustandsintervall prasupponiert, das mit Hilfe kontextueller Informationen spezifiziert wird. Je nach der Art der Spezifizierung wird bleiben entweder in der Zustandsdauer-oder in der Zustandswechsel-Lesart interpretiert. Eine andere Annahme ist, dass bleiben die Prasupposition des Gegenzustands einfuhrt. Die Existenz dieser Prasupposition erklart, warum bleiben bevorzugt in Kontexten auftritt, in denen das Vorliegen des Gegenzustands wahrscheinlicher erscheint als der tatsachlich durch bleiben behauptete Zu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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