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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학(B.G Choe),민두식(D.S Min),심윤임(Y.I Shim),최송천(S.C Choi),이장우(J.W Lee),김우식(W.S Kim) 대한기계학회 2010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10 No.11
1. 고온, Hydrogen Attack, 펄라이트 분해(메탄반응) 2. 저온, Hydrogen Embrittlement, Delayed 균열 3. 응력/부식, Hydrogen Stress Corrosion, S/CI 집적동반 수소취성을 대하며 첫 번째 결정은 이것을 손상분류체계 중 어디에 속하게 할 것인가 이었는데, 비교적 큰 갈등 없이 사용상>피로/부식/고온 분류 중 부식에 넣는다. 고전적인 부식은 틈새/갈바닉/응력-부식/입계예민화/피트/마식/염기성부식의 7개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에 특별히 “수소취성” 부식을 여덟 번째로 더하는 것이다. 아주 잦지는 않지만 그래도 종종 손상진단 사건들에서 수소취성 관련 의심 증거들이 나타난다. 그런데 사실 손상진단 현장에서 자신 있게 수소취성을 원인으로 내세우는 것은 실험적인 증거가 미약하여 쉽지 않다. 이것은 원자번호 1번인 작은 수소(분자 또는 이온형태)가 금속과 어떤 작용을 하는 가에 대한 분석이 어렵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수소취성을 종합 정리해 보고자한 것이다. 우선 온도에 따른 반응기구별 분류를 하였는데, 잘 밝혀보지 않은 것은 부식관련 기구로 마지막 분류체계에 넣었다. 이와 같은 분류체계가 수소취성의 “The best”일지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장에서 종종 의심되는 수소취성의 손상사건들을 인단 정형화된 분류 틀에 넣어 진단 논리를 단순화할 필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