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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연행 연구와 공부 모임이라는 또 하나의 길

        허용호 한국구비문학회 2016 口碑文學硏究 Vol.0 No.42

        이 글은 향후 구비문학 연구가 보다 활성화되기 위한 연행 연구 분야에서의 상황 점검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2000년대 초반 민속극 연구자들의 동향을 살펴보았다. 논의는 필자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토로에서 시작하여, 구비문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 동향 검토에 대한 메타적 검토, 그리고 주목할 만한 2000년대 초반 이후의 민속극 연구자들의 움직임에 대한 고찰로 이어졌다. 논의된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비문학적 연구라는 틀은 우리 주변에 편재해 있다. 그 틀은 하나의 규율로 구비문학 영역 내부에서는 물론이고 외부에서 역시 작동한다. 국문학 혹은 구비문학적이지 못한 연구, 민속극에 포함되지 않은 영역, 민속학으로 넘어간 연구 등의 언명 속에서 그 규율이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규율은 구비문학계를 축소시킨다. 하나의 굴레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구비문학계를 축소시키는 굴레는 비단 개인 경험 차원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필자 개인의 경험을 넘어서서 여러 다른 구비문학 연구자들에게도 나타난다. 국문학회에서 여러 구비문학 연구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민속극의 연구 동향 검토를 보면, 2006년을 기점으로 민속극 관련 연구의 미미함이 반복적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이는 적절한 지적이라 할 수 없다. 구비문학이라는 굴레 속에서 민속극주의적인 편견으로 검토가 이루어졌기에 미흡이나 정체라는 평가를 하게 된 것이다. 이 지적은 기존의 전통적인 민속극 영역 안에서 이루어진 연구의 미흡함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2000년대 초반 민속극 연구자들은 연행 연구로의 전환을 시도한다. 그 전환이 주목되는 것은 집단적인 하나의 흐름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민속극 연구자들의 움직임은 연행 현장과 공부 모임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그들은 민속극 연구자라기보다는 연행 연구자라는 호칭이 보다 적절한 듯 보인다. 구비문학적 굴레 혹은 전통적인 구비문학의 틀에서 그들은 자유롭다. 하지만 그들의 움직임에 대한 전망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 지위나 위상이 어정쩡하기에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그 전망을 아직 단언할 수 없다. 일시적 현상으로 귀결될 것인지, 아니면 보란 듯이 또 다른 장을 만들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구비문학의 활력을 위해서는 2000년대 초반 이후 민속극 연구자들의 전환적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살아 움직이는 연행 현장과 소규모 공부 모임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그들에 대한 적절한 수렴 대책이 필요하다. 더 이상 주변적이라고, 혹은 비공식적이라고 배제할 것이 아니다. 거대한 전환은 혹은 새로움의 활력은 언제나 주변에서, 비공식적인 영역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This paper is a review of situation in the field of performance study for the revitalization of future oral literature study. To that end, I examine a trend of folk drama researchers in the early 2000s. The discussion is proceed in the following order, exposing of my experience, meta review of the trend of oral literature study, and a trend of folk drama researchers in the early 2000s. What was discussed as follows. The frame named oral literary study is omnipresent around us. That frame is operated as a discipline both in and out of the field of oral literature. We can confirm that discipline is operated in statements, such as follows: ‘Not all Korean literary research or not all oral literacy research’, ‘an area not included in the folk drama’, ‘go on to the folklore research.’ That discipline make reduce the oral literacy world. And now the restriction which reduce the oral literacy world do not only appear in the personal experience dimension. Beyond my experience, the restriction appear on the other oral literature researchers. To examine the reviews of a trend of folk drama study which is examined by several oral literature researchers, ‘a meager result of the folk drama study’ is pointed out repeatedly begging in 2006. But That is not appropriate. The review is examined as the prejudice of folk dramatism in the restriction named oral literature, so it is judged a meager or stagnant. Above the point out is modified as ‘a meager result of study in the conventional field of the folk drama.’ Folk drama researchers attempt the turn as performance study in the early 2000s. The turn is noteworthy, because it form a collective stream. The movement of folk drama researchers is characterized as performance field and study group. It is appropriate, they are not called as the folk drama researchers but performance researchers. They are free from the oral literary restriction or conventional frame of oral literature. But their prospect is not bright. We don’t know the movement of them is a temporary phenomenon or make the another world. Nevertheless, for vigor of the oral literature we watch the turned movement of folk drama researchers in the early 2000s. A measure which converge them who are gather around living performance field and small study group is needed. It is not excluded as for peripheral or informal any more. Because the great turn or vigor of newness always come from peripheral or informal area.

      • 무형문화재 독립 입법 시대의무형문화유산 조사

        허용호 국립무형유산원 2016 무형유산 Vol.- No.1

        In this paper, I examine investigation which is contained in policies and laws of intangiblecultural heritage. Aspect and orientation of the investigation which is progressed or plannedare examined. Discussion starts with a search of the Act on Safeguarding and Promotion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s the Act on Safeguarding and Promotion of IntangibleCultural Heritage is the basis of policies for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discussion aboutthis law is critical. In that discussion, comments about reasons for the enactment of the newlaw, features and limits of the new policy are discussed. Subsequently, I discuss aspectsof the investigation which appear in the relevant laws. Through that discussion, I point outlimits and bias of focus investigation. And I provide measure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Inclosing, I examine the Comprehensive Survey of the Korean Intangible Heritage. As a result, Imake it certain that the Comprehensive Survey of the Korean Intangible Heritage is intendedas inventory investigation. The Comprehensive Survey of the Korean Intangible Heritage issupplementation of limits which the relevant law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have. 이 글에서 필자는 무형문화유산과 관련된 정책과 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조사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거나 계획되고 있는 조사의 양상과 지향을 고찰한 것이다. 이는 국가 기관의 무형문화유산 조사 정책에 한 걸음 들어가서, 필자 나름의 생각을 펼쳐보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논의는 먼저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무형문화유산과 관련한 정책의 근간이 되는 것이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기에, 이와 관련된 논의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새롭게 법이 제정·시행이 된 이유, 새로운 법률에 나타난 특징들과한계 등에 대한 지적이 여기서 이루어졌다. 이어서 필자는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위시한 관련 법령에서 나타난 조사 양상과 실제에대하여 고찰했다.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정책이 어떻게 설정되어있으며 실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있는가에 대한 검토를 한 것이다. 이 검토를 통하여 관련 법령에서 나타나는 무형문화유산 조사의 한계와중점 조사 편향을 지적했으며, 이를 넘어설 수 있는 몇 가지 방안도 제시했다. 끝으로 필자는 한국무형유산종합조사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기획 내용들을 바탕으로, 무형유산종합조사가 갖고 있는 무형문화유산 정책상의 위치와 조사 지향점을 가늠해 본 것이다. 그 결과 한국무형유산종합조사는 그 대장주의적 조사 지향성으로, 무형문화재 관련 법령에서 나타나는 모순과 아쉬움을 보완하려는 성격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조사 지향점 확인에 덧붙여 필자는 실제 조사에서 유념해야 할 몇 가지 제안을 했다. 그것은 ‘과거와 현재 모두를 염두에 두는 조사 시점’, ‘당대 격변 상황을 포착할 수 있는 조사 대상 항목의 유연한 설정’,‘구체적인 조사 목적과 조사 방법의 조응과 지속적인 일관성 유지’, ‘지속적으로 조사를 관장하는 중심 기획주체의 구성’, ‘개인 조사와 구분되는 종합조사의 변별성 유지’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 KCI등재

        넓은 덕트 단면내의 음원 분포 규명

        허용호,이정권,Heo, Yong-Ho,Ih, Jeong-Guon 한국음향학회 2014 韓國音響學會誌 Vol.33 No.2

        덕트 내 음원 면에서의 음압과 입자 속도분포를 상세히 알 수 있다면, 주된 소음원들의 위치와 강도를 분석하여 전파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저소음화 설계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가능하다. 이를 위한 기존의 방법들은 대개 단면상 위치와 무관한 일정 변수로 나타내는 제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음원의 단면 분포를 높은 공간분해능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모드 합성법을 기반으로 감쇠파의 영향과 근접장 측정을 포함하는 행렬식을 유도하였으며, 컴프레션 드라이버에 의해 일부 단면이 가진된 유동이 없는 덕트 시스템에서 검증하였다. 감쇠파모드 개수의 증가에 따라 음압 스펙트럼을 더욱 정확하게 근사화 할 수 있었으며, 26개의 감쇠파 모드를 포함한 수렴 결과로부터 관심 헬름홀쯔 수 영역에서 -25 dB 이하의 오차로 예측할 수 있었다. 수렴된 모드 진폭들을 이용하여 kR = 1에서 음원 면에서의 음원변수 분포를 관찰한 결과, 실제 음원이 설치된 국소 위치에서 높은 음압과 입자 속도 값을 분명히 나타내는 것을 보였다. 또한, 감쇠 모드의 역추산시에 정규화기법을 도입하여, 과결정된 반경방향 모드에 의해 발생된 무의미한 피크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 If one identifies the detailed distribution of pressure and axial velocity at a source plane, the position and strength of major noise sources can be known, and the propagation characteristics in axial direction can be well understood to be used for the low noise design. Conventional techniques are usually limited in considering the constant source characteristics specified on the whole source surface; then, the source activity cannot be known in detail. In this work, a method to estimate the pressure and velocity field distribution on the source surface with high spatial resolution is studied. The matrix formulation including the evanescent modes is given, and the nearfield measurement method is proposed. Validation experiment is conducted on a wide duct system, at which a part of the source plane is excited by an acoustic driver in the absence of airflow. Increasing the number of evanescent modes, the prediction of pressure spectrum becomes further precise, and it has less than -25 dB error with 26 converged evanescent modes within the Helmholtz number range of interest. By using the converged modal amplitudes, the source parameter distribution is restored, and the position of the driver is clearly identified at kR = 1. By applying the regularization technique to the restored result, the unphysical minor peaks at the source plane can be effectively suppressed with the filtering of the over-estimated pure radial modes.

      • KCI등재

        동토잡이 의례의 한 양상 : 구리시 동창마을 '도투마리경 읽기'를 중심으로

        허용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2 民族文化硏究 Vol.37 No.-

        이 연구는 구리시 동창마을 동토잡이 의례의 구체적인 양상을 기술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진행되었다. 그 동안 이 분야의 연구가 간략한 조사·보고 수준에 머문 것을 극복하고 본격적인 논의의 장으로 이끌고자 한 것이었다. '도투마리경 읽기'로 불리는 동창마을의 동토잡이 의례는 몇 백 년전부터 이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것이다. 이 의례는 일반적인 동토의 증상은 물론이고 초상집에 갔다 온 후의 갑작스런 발병과 같은 상문살의 증상까지도 그 계기로 삼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갑작스런 발병의 증상을 보인다고 곧바로 의례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고추태우기'라는 시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고추를 아궁이에 넣고 태우는데도 매운 냄새가 나지 않아야 비로소 동토로 인정이 된다. 매운 고추를 태웠는데도 매운 냄새가 나지 않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일어나야만 한다. 갑작스런 발병이 인간의 능력과 한계를 넘어선 '신의 놀음'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본격적인 의례는 보통 각성바지 세 사람에 의해 진행된다. 의례 준비물로는 메밀떡, 미나리나물, 소금, 막걸리, 넉가래, 부적(도투마리경) 등이 있다. 준비되는 음식들은 어떤 대상을 대접한다는 의미보다는 초라한 음식이라도 먹고 물러가라는 의도가 강하게 드러난다. 넉가래는 2개를 거꾸로 이어서, 도투마리경이 적힌 부적을 거꾸로 붙인다. 부적에 적힌 도투마리경의 내용은 의례 때 각성바지 세 사람이 외는 것과 동일하다. 그 내용은 도교와 불교의 전문적인 용어와 명령법, 환기법, 축출과 소망 등을 나타내는 동사 등이 나타나는 주술적 언어로 되어 있다. 동토를 일으킨 동토 귀신에 대한 강력한 축출 의지와 여러 신들을 불러일으키는 것,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신으로서의 강태공의 힘을 빌어 동토 귀신을 몰아내려는 의도 등이 그 내용의 중심을 이룬다. 도투마리경 읽기의 본격적인 의례는 각성바지 세 사람의 시청각적인 잡귀 구축 연행으로 나타난다. 소금과 메밀떡 그리고 부적이 갖는 잡귀 구축의 주술성, 위협적인 명령법과 초자연적인 존재인 신들을 불러일으키는 환기법으로 이루어진 청각적 연행, 발을 구르고 소금과 메밀떡을 던지는 등의 시각적 연행 등이 어우러지면서 동토귀신의 구축이라는 기대하는 바를 이루려는 의례임이 그 절차를 통해 나타난다. 이상의 검토를 통해, 무당이나 맹격이 아닌 평범한 마을 사람들에 의해 진행되는 동창마을의 동토잡이 의례의 양상은 그 동안 조사·보고 되었던 사례들이 갖는 단촐함을 넘어설 수 있는 것임이 확인되었다. 동시에 동창마을 동토잡이 의례만이 갖는 독특한 특징도 살필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 concrete aspect (動土: arousing the subterranean gods by disturbing the earth) expelling ritual in Dong-chang(동창) village. Dong-chang village people call Dong-to expelling ritual by Dotumarigyng-ikgi(도투마리경 읽기: make an incantation). The prepared foods for ritual are salt, buckwheat cakes, amulet, which imply incantation of evil expelling. The ritual which is perfomed by three people with different surnames is an audio-visual performance. Audio performance of the ritual consist of the menacing imperative and invocative which invoke the gods. Especially Dotumarigyng scriptures show intention which expel Dong-to evil depend on Kang Tae-kong's transcendental competency. And visual performance consist of shout stamping performer's feet and throwing salt and buckwheat. As incantation of evil expelling, audio performance, visual performance get put together, the ritual show the original purpose which realize people's wish of Dong-to expelling.

      • 내항여객선 위험물안전관리 개선방안 소고

        허용호 한국해양교통학회 2022 한국해양교통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22 No.2

        내항여객선은 여객과 화물을 함께 운송하는 교통수단으로서 2020년 대중교통으로 편입 후 오늘날 도서지역 주민 및 여행객의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아왔다. 또한,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객선 안전운항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 왔다. 여객선은 해양사고 발생 시 고립성이 강한 특징으로 인하여 선장 및 선원의 초동대응 능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내항여객선은 「선박안전법」과 「위험물 선박운송 및 저장규칙」에 따라 위험물을 적재·운송 중에 있으나, 선적된 위험물안전관리에 대한 선원교육 및 자격검증 수단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발표에서는 내항여객선 위험물안전관리 제도의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다음으로 위험물운반선및 철도, 항공분야 등 운송수단별 비교분석을 통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후보

        민속놀이의 전국적 분포와 농업적 기반 : 줄다리기와 씨름을 중심으로

        허용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4 民族文化硏究 Vol.41 No.-

        본고는 본격적인 연구라기보다는 ‘민속놀이 데이터베이스’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안하는 사례 제시라는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앞에서 제시된 사례를 참고로 하여 이 방면의 연구를 활성화되도록 하는 것이 본고의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다.본고를 통해서 우선 줄다리기의 전국적 분포가 확연하게 드러났고, 이 분포가 줄다리기가 수전 농업 지역의 제 여건을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이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되었다. 본고에서는 씨름의 전국적 분포 및 시기별 분포에 따른 권역 구분도 시도되었다. 그리고 씨름 시기별 권역은 추석권, 백중권, 단오권 등으로 구분되며, 이 권역은 각각 수전 농업 지역, 한수전 농업 지역, 한전 농업 지역의 제 여건을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이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되었다. 이러한 본고의 논의는 막연한 추정이나 추론이 아닌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이 다른 연구와 변별되는 이 연구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줄다리기와 씨름의 전국적 분포와 그 농업적 기반과의 연맥이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제시된 것이다. This study is case presentation which propose a application of 'folk play data base'.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n activation of this field study, refer to this study. Through this study, a countrywide distribution of tug of war is clearly revealed, and that distribution is related to rice paddy agricultural region the thing which is explained. This study also attempt a countrywide distribution of Ssireum and region division according to season. According to season, region division of Ssireum are Ch'usok region, Paekchung region, Tano region, those region division are related to rice paddy agricultural region, dry-rice paddy agricultural region, dry agricultural region respectively. A product of this study is not vaguely presumption but definite verification. The correlation of a countrywide distribution of folk play(tug of war, Ssireum) with agricultural base is presented, through a concrete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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