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발포 폴리스티렌을 사용한 경량콘크리트 패널의 차열 특성
정지용(Jeong Ji-Yong),정갑철(Jeong Gab-Cheol),김진만(Kim Jin-Man) 대한건축학회 2007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계획계/구조계 Vol.27 No.1
To ensure the longevity and endurance of the buildings, Lightweight Panels have been applied a lot, as well as Rahmen and Flat Slab. Among the Lightweight Panels, the one with EPS(Expended Polystyrene), which reinforces weakness in bending strength that exists by attaching CRC(Cellulose Reinforced Cement board) and Mg(Magnesium board) on both sides of the panel, has widely been used. From the complex panel attached, with the CRC and Mg on both sides of the panel, you could expect enhanced fire resistance as well as an improvement in bending strength. Hereupon in this research, I have reviewed the heat-proofing performance of the types of lightweight partitioning boards with EPS and reinforcement. Accordingly I would like to suggest the basic data necessary for evaluating the possibility of using these architectural materials in residental buildings. In my research results, the boards fire resistance performance improved as each board became thicker. There is no significantly different change in the heat-proofing performance of the CRC (THK 3.2) regardless of the attachment, but it has demonstrated improved fire-resistance performance compared with the Mg. Although there is some difference in the fire resistance performance of each panel 50㎜ thick, it appears that this panel is unsatisfactory with the conditions of acceptable fire resistance structures required for its use in multi floor buildings.
정지용(Ji Yong Jeong),김병희(Byung Hee Kim),조대호(Tae Ho Cho)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8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8 No.2
이동 중인 물체에 대한 경로 예측 및 조준 알고리즘은 컴퓨터 게임과 로봇 시뮬레이션 등에서 인공지능 개발의 기초로 활용된다. 본 논문에서는 등속직선운동을 하는 목표물에 대해 그 경로상의 한 점을 조준하여 발사체를 쏘려고 할 때 명중을 보장하는 조준점인 충돌점을 실시간으로 찾는 방법을 제안한다. 기하학적 분석을 통해 해공간의 규칙성을 찾아내고, 이에 대해 이진 탐색의 원리를 적용하여 오차를 줄여나감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차례 : 한국불교에서 불살생의 현대적 접근에 관한 고찰
정지용 ( Ji Yong Jeong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2008 禪文化硏究 Vol.5 No.-
``살아있는 생명을 해치지 말라ㄹ 또는 ``생명을 함부로 파괴하지 말라``고 하는 불살생(不殺生)의 계율은 불교윤리에서 가장 본질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이글은 최근 한국불교에서 인간과 동물과 자연의 생명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던 주요 논점들을 불살생의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그에 따른 불교도의 사회적 역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생명 문제의 논의와 관련해서 본 논문에서는 불교생태학과 육식문화, 그리고 자살문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불교생태학에서는 생태계내의 모든 존재자들은 불성(佛性) 또는 상호의존성[緣起]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각 생물 종(種)을 보호하고 생태계의 보전에 힘써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본 다. 다만 인간과 동식물, 인간과 무생물적 환경 사이에 이익이 충돌하면 해결하기 힘든 난점이 생길 수 있다. 다음으로 육식문화에 대한 불교적 관점은 초기불교 교단의 경우 삼종정육(三種淨肉)을 통해 조건부로 육식을 허용해 왔고, 대승불교가 정착되면서 불식육(不食肉)이 적극 강조되었으며, 살생할 의도가 없다면 육식은 살생의 업(業)이 성립되지 않는다. 오늘날 육식으로 인한 여러 가지 폐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소박한 식생활과 음식의 절제를 강조할 필요가 있고 채식위주의 공양문화를 적극 알려야 할 것이다. 끝으로 최근 사회문제화 되었던 자살문제에 대해 불교는 육신보시를 한 보살과 같은 극히 예외적인 사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불살생과 자비를 추구하므로 이를 불허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불교종단 차원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생명의 존엄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불교도의 실천 방안에 대해서는 자비의 윤리와 생태적 문명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자비의 윤리는 모든 생명에 대해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고 명상함으로써 생명의 올바른 이해와 통찰, 나아가서 생명을 지키는 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다. 생태적 문명은 생태위기를 일으키는 기존의 감각적이고 탐욕적인 생활 양식에서 벗어나 생태적 세계관에 근거한 소욕지족의 생활양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향한다. "Lives should not be harmed" or "no destruction of life", the precepts of ahimsa is one of the most essential elements in Buddhist ethics. This is to reexamine main points on life of human being, animal and nature, which was recently discussed in the Korean Buddhism, and to show each Buddhist social role. The discussion of Buddhist view of life is focused on Buddhist ecology, suicide, and food culture. In terms of Buddhist ecology, since all the being in ecosystem is based on Buddha nature and interdependency, each species should be protected and conserved. On suicide that has been the problem of society, Buddhist order needs to establish suicide prevention program and emphasize the sanctity of life. On the culture of meat eating, Buddhism emphasizes that we have vegetable food culture, temperance in eating and drinking, and simple dietary in order to prevent harmful effects of eating meat. The discussion of Buddhist method of practice is focused on ethics of compassion and ecological civilization. Ethics of compassion enables us to understand the dignity of life through insight, and to practice the preservation of life. Ecological civilization tell us to get out of sensual, greedy mentality, and to live a life of valuing small and trivial things and becoming satisfied with such values, which is based on ecological view of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