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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장애영역별 특수학교 입지에 따른 아파트 매매가격 영향 비교분석

        이재윤 ( Lee Jae Youn ),서원석 ( Seo Won Seok ) 한국감정평가학회 2018 감정평가학논집 Vol.17 No.2

        본 연구는 준로그 헤도닉가격모형을 이용해 서울지역 내 장애영역별 특수학교가 주변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특수학교 입지는 아파트 매매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니며, 특수학교 입지보다는 지역 내 특수학교의 수, 학교규모, 국공립 여부 등이 보다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특수학교의 장애영역에 따라 아파트 매매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차별적일 수 있다는 점도 파악하였는데, 지적장애 특수학교와 비교해 시각장애 및 지체장애 특수학교는 음의 프리미엄을, 청각장애 및 정서장애 특수학교는 양의 프리미엄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의 인접성은 그 영향이 미미하지만 지역 내 입지할 경우 아파트 매매가격에 부정적 외부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점과 장애영역별 특수학교를 바라보는 차별적인 시각으로 인해 아파트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론을 통해 특수학교 입지로 인한 갈등완화를 위해서는 공공이 주도하는 소규모 특수학교의 지역 간 균형입지와 더불어 장애영역 혼합형태의 특수학교 설립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파악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effect of special education schools by type of disability in Seoul on the surrounding apartment resale price using semi-log hedonic price model. As a result, it is confirmed that the effect of the special education school itself on the resale price is not highly considered. Rather, the number, size, and type(whether public school or not) of the special education schools are more important. It is also found that the perception of the residents can be changed according to the type of the adjacent special education school. In comparison with the special school for the intellectual disability, the schools for blind and mental retardation have a negative premium, and the schools for hearing impaired and emotional disorder have a positive premium on the resale prices. These results show that the accessibility of special education school for the disabled has no or little negative external effect on the apartment resale price, but location in the area can have negative effect. In addition, it is confirmed that the viewpoints of special education school affect the apartment resale price differently.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pecial education school with a mixed form of disability area in addition to an equal distribution of small-scale special education schools led by the public in order to alleviate conflicts among stakeholder.

      • KCI등재

        일부 중․고등학교 교사의 근골격계 불편증상 관련요인

        이재윤(Lee, Jae-Yoon),문병연(Moon, Byeong-Yeon),정연홍(Jeong, Youn-Hong),우현경(Woo, Hyun-Kyung)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3 No.1

        중․고등학교 교사의 근골격계 불편증상과 관련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250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불편증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31명(남자 68명, 여자 163명)의 결과를 신체 각 부위별로 통계분석 하였다. 근골격계 불편증상의 관련요인으로 특히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은 연관성을 보였고(OR 11.75, 95% CI, 3.56-38.78), 그 외 근무학교유형, 40세 이상, 2시간 이상의 가사노동시간, 8시간 이상의 VDT작업시간, 휴식여부가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요인들로 분석되었다. NIOSH 기준에 의한 근골격계 불편증상 호소율은 36.8%였고, 각 부위별 불편증상 호소부위와 빈도는 목 60명(26.0%), 어깨 70명(30.0%), 팔/팔꿈치 16명(6.9%), 손/손가락 31명 (13.4%), 허리 35명(15.2%), 다리/발 17명(7.4%)으로 목과 어깨의 발생빈도가 높았다. 목 부위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휴 식유무, 어깨부위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성별, 손/손가락 부위는 연령, 허리부위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연령, 다리부위 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연령, VDT작업시간이 관련성 있는 요인들로 분석되었다. 사무직근로자에서 근골격계 질환은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예방 가능하다. 신체 각 부위별로 간단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유지하 고 올바른 작업 자세와 작업요건을 갖추고 작업시간 중간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짐으로써 직무로 인한 근골격계의 과도한 긴장과 불편감 발생을 낮추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investigated musculoskeletal discomfort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on some middle․high school teachers. Self-questionnaire of KOSHA CODE H-30-2003 was done with 250 teachers from 1st to 15th October, 2010, the data from 231 teachers (68 male, 163 female) was statistically analyzed to search the factors related to musculoskeletal discomfort symptoms. According to NIOSH rate of musculoskeletal discomfort symptoms by body parts was 36.8%. Musculoskeletal discomfort symptoms related to age, school types, subjective health status, housekeeping time, VDT work time and regular rest. After adjusting for related variables, odds ratio (OR) of musculoskeletal discomfort symptoms was correlation significantly to subjective health status unhealthy (OR 11.75, 95% Confidence Interval, CI, 3.56-378.78). In addition, ORs (95% CI) of age (40-49) and housekeeping time (≥3) were 4.63 (1.82-26.18) and 4.33 (1.97-19.34).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the musculoskeletal discomfort symptoms vary in different parts of the body. The most discomfort symptoms by parts was neck (26.0%) and shoulder (30.0%). In the neck region was related to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regular rest. In the shoulder and waist region was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ex. Age was wrist/finger, leg/foot was related to subjective health status, sex and VDT work time. Age, school types, subjective health status, housekeeping time, VDT work time and regular rest related to musculoskeletal discomfort symptoms and the most discomfort symptoms by parts was neck and shoulder.

      • 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 번식울음의 음향특성과 미기후 인자간의 관계

        기경석 ( Kyoung Seok Ki ),이재윤 ( Jae Yoon Lee ),김지연 ( Ji Youn Gim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는 무당개구리의 번식기간 중 울음기간 동안 음향적 특성을 시간주기 및 일주기 분석을 통해 미기후 인자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강원도 치악산국립공원 북부지역 구룡계곡의 본류 내 화강암 상부 물웅덩이이었다. 연구기간은 무당개구리의 번식울음이 시작되기전인 5월 초순부터 번식울음이 끝나는 7월 말까지 약 92일간이었다. 울음녹음은 Idam PRO U11 Digital voice recorder를 이용하여 물웅덩이를 지향하도록 설치하였고 매일 24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녹음파일 분석은 Adobe audition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무당개구리 번식울음의 시간주기 및 일주기 특성을 1시간을 10분 단위로 하여 1회 이상 울면1점, 울지 않으면 0점을 부여하여 1시간동안 지속적으로울 경우 최대 6점을 부여하였다. 미기후는 물웅덩이에 온습도데이터 로거(Testo 174h)를 설치하여 10분 단위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였다. 이외에 시간강수량, 풍속, 습도, 전운량, 일사 및 일조 등의 기상자료는 치악산지역 상세관측자료 (AWS)를 활용하여 수집하였다. 무당개구리 울음과 기후요인간 상관관계 규명을 위한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ics(version 21)을 이용하였다. 무당개구리 울음 분석 결과, 24시간 주기에서는 조사기간 중 일출시간(05시 10분 내외)보다 이른 04시 30분경부터 울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불규칙한 경향의 울음을 나타내도 일몰시간인(19시 40분 내외)보다 이른 17시 30분경부터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으며 밤 동안에는 울음활동이 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음 패턴과 대상지 내 미기후적 인자와 상관 분석한 결과, 주변 온도와 울음이 양의 상관관계 (p<0.01)를 나타내어 기온이 높아질수록 울음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변습도와 울음은 음의 상관관계 (p<0.01)로 나타났다. 전체 번식기간 일주기의 가장 큰 특징은 초기와 후기 2번의 스파이크(spike)가 발생되며, 약 한달동안 유지되는 중반기에는 지속적인 울음이 유지되면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간헐적인 스파이크(spike)가 발생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일주기 울음빈도와 기후인자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온도(최고, 최저, 평균), 습도, 강수량, 전운량, 일조량과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무당개구리는 하루 동안 서식처 내의 태양주기에 따른 온·습도 변화에는 규칙적인 울음 패턴을 보였으나, 전체 번식기간 내에서는 기후인자와 상관성이 없는 울음패턴을 보여주었다. 또한 일주기에서 보여준 울음빈도 스파이크(spike)는 기후적 인자 영향보다는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울음 사이클을 보여준 것으로 사료된다. 즉, 무당개구리는 여름철에 장기간 번식울음을 내지만 날씨에는 비의존적인 번식 전략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무당개구리의 번식활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장기간에 걸쳐 상세하게 모니터링 한 최초의 연구로 무당개구리 번식울음의 기초자료를 제공함과 아울러, 다른 양서류 종과의 번식전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선행 연구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KCI등재후보
      • 무당개구리 수면파장 의사소통의 정량적 분석

        기경석 ( Kyong Seok Ki ),김지연 ( Ji Youn Gim ),이재윤 ( Jae Yoon Lee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는 번식기 무당개구리 수컷이 발산하는 수면파장과 수면파장에 의한 수컷 간 경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강원도 치악산국립공원 북부의 구룡계곡 내 물웅덩이를 대상으로 하였다. 물웅덩이는 계곡 본류 옆 평지지역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소규모 습지로형태는 타원형으로 장축이 3.3m, 단축이 2.3m로 면적은 6㎡이다. 수심은 5cm 내외로 얕고 일정하며, 바닥은 진흙으로 덮여 있고 경계부는 높이 15cm 내외로 무당개구리가쉽게 물로 접근할 수 있는 구조이다. 무당개구리 수면파장 촬영은 웅덩이 경계부에서 대기하다가 무당개구리가 경계를 풀고 수면파장을 생성하면 카메라를 이용해 행동을 촬영하였다. 카메라는 스마트폰(아이폰6)을 이용하였고 슬로우모션 기능을 이용하여 고속으로 촬영하였다. 촬영일시는 2015년 6월 14일이었다. 수면파장의 물리적 특성은 파장수, 파장시간, 주파수(초당 파장수)를 분석하였다. 수면파장 동영상 분석은 초당 프레임별 이미지판독을 통해 파장수, 시점, 종점, 사진갯수를 기록하였다. 총 분석파장 횟수는 250회이었다. 수면파장에 의한 수컷간경쟁의 승패 분석은 수면파장 촬영 영상 중 수컷간 수면파장 경쟁이 있는 경우 승자와 패자의 파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승패의 결정은 인접거리의 수컷간 파장을 주고 받다가자리를 회피하는 개체를 패자로, 남아서 영역을 지키는 개체를 승자로 분석하였다. 또한 수컷간 파장을 주고 받다가몸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 제압당하여 릴리즈콜을 내는 수컷을 패자로 분석하였다. 무당개구리의 수면파장 발산 행동을 분석한 결과 물웅덩이 내에서도 수심이 적당하여 산란이 유리한 지점을 선점한수컷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한두차례의 강한 뒷발차기 이후지속적인 수면파장 또는 울음의 행동을 나타내었다. 영역을차지한 수컷 주변에 다른 수컷이 접근하면 수면파장을 통한원거리 싸움 또는 직접적인 몸싸움 등의 행동이 반복되었다. 무당개구리 수면파장의 물리적 특성 분석 결과 수면파장의 1회 파장수는 최소 2회에서 최대 18회, 평균 4회이었다. 1회 파장발산 시간은 최소 0.1초에서 최대 1.0초, 평균 0.28초이었다. 초당 파장수를 나타내는 파장의 주파수는 최소1.5Hz에서 최대 14.0Hz까, 평균 4.2Hz이었다. 수면파장에의한 승패 분석 결과 승자와 패자가 발산한 수면파장 수는승자가 34호, 패자가 25회이었다. 승자와 패자의 수면파장에 대한 통계량 산출 결과 파장수는 승자가 평균 3.6회, 패자가 평균 4.0회이었고, 파장시간은 승자가 0.26초, 패자가0.29초이었다. 파장 주파수는 승자가 4.8회, 패자가 3.8회로승자가 더 높게 나타났다. 승자와 패자간 수면파장 특성에대한 독립표본 t-검정 결과 파장수와 파장발산 소요시간에대해서는 통계적 차이가 없었고, 주파수는 승자가 패자보다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1) 무당개구리 수컷이 수면파장을 발산하는 이유는 수심이 적당하여 산란에 유리한 영역을 차지하여 암컷과의 짝짓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판단되었다. (2) 무당개구리 수컷의 수면파장은 한번에 평균 4회, 평균 0.28초가 소요되었고 파장의 주파수는 평균4.2Hz이었다. (3) 무당개구리는 수면파장을 통해 수컷간 영역다툼을 하는데 승자가 패자보다 주파수가 높은 것으로나타나 빠르게 파장을 발산시키는 수컷이 싸움에서 이기는것으로 나타났다.

      • 계곡산개구리 번식울음의 생물음향학적 특성에 관한 첫 보고

        기경석 ( Kyong Seok Ki ),김지연 ( Ji Youn Gim ),강지현 ( Ji Hyoun Kang ),이혁제 ( Hyuk Je Lee ),이재윤 ( Jae Yoon Lee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계곡산개구리는 2000년 형태적, 유전형질 분석결과를 토대로 Rana속 유사종과 비교한 결과 별종으로 확인되어 계곡산개구리로 명명되었다. 계곡산개구리는 주로 산간 계곡하천의 돌 밑에서 월동하며, 번식기가 되면 웅덩이로 이동하거나 계곡 물속에 잠겨 있는 바위나 계곡 가장자리에 다수의 끈적끈적한 알덩어리를 붙여 산란한다. 국내 산개구리류는 북방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3종이 있으나 계곡산개구리의 번식울음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계곡산개구리 번식울음의 일주기및 시간주기 특성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치악산국립공원 구룡계곡 본류의 암반위물울덩이로 하였다. 계곡산개구리 종 동정은 수컷 성체의 외형적 특징, 알의 특징, 올챙이 DNA 유전적 분석 3단계에 걸쳐 확인하였다. 성체의 외형 및 알 특징은 기존 문헌을 참고하여 현장에서 동정하였으며, 올챙이 DNA 유전적 분석은 물웅덩이 내 올챙이를 채집하여 DNeasy Blood & Tissue Kit (Qiagen)를 이용하여 genomic DNA를 추출한후,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oxidate subunit I (COI) 유전자 (641bp)를 증폭하여 nucleotide 데이터베이스(NCBI Genbank)에서 기존에 알려진 Rana속의 COI 염기서열과 함께 DNA 분자계통수 분석 (Neighbor joining method)을 시행하였다. 또한, 번식울음 녹음은 Idam PRO U11 Digital voice recorder를 이용하여 번식울음이 시작하기 전부터 종료시까지 24시간 녹음하였다. 연구기간은 2015년 2월부터3월까지이었다. 계곡산개구리 울음의 음향학적 특성은 울음의 우점주파수를 분석하여 북방산개구리와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계곡산개구리 울음의 일주기 및 시간주기 특성은 Adobe Audition CC (version 6.0)을 이용하여 1시간을 10분 단위로 구분한 후 울음 유무에 따라 점수화한 뒤 기상요인(기상청국가기후자료센터, sts.kma.go.kr)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한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Version 23)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계곡산개구리 종 동정 결과, 생체는 발가락 끝이 둥글지 않으며, 물갈퀴가 매우 발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턱 밑에 울음주머니가 없었고 앞다리 첫 번째 발가락에 포접돌기가 있어 북방산개구리와는 구별되었다. 알은 바위나 계곡 가장자리에 있는 돌 등에 서로 엉겨 붙어 있고, 작고 단단한 것을 특징으로 동정하였다. 올챙이 DNA 유전적 분석 결과 각각의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의 명확한 계통 분기(clade)를 확인하였으며, 기존 데이터베이스에서 동정된 종과 DNA 염기서열이 일치함을 확인함으로써 분자유전학적인 방법을 통해 계곡산개구리 종임을 판별하였다. 계곡산개구리와 북방산개구리의 우점주파수 비교분석결과, 계곡산개구리 제1우점주파수는 최소 474Hz에서 최대775Hz였고, 평균 637Hz이었다. 북방산개구리 제 1우점주 파수는 최소 609Hz에서 최대 844Hz였고, 평균 713Hz이었다. 계곡산개구리 제 2우점주파수는 최소 1119Hz에서 최대1543Hz였고, 평균 1273Hz이었다. 북방산개구리 제 2우점주파수는 최소 1219Hz에서 1688Hz였고, 평균 1430Hz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비교해 보면 제1우점주파수, 제2우점주파수 모두 계곡산개구리가 북방산개구리보다 낮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곡산개구리 번식울음 기간은 3월 20일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4월 5일 오전 7시에 종료되어 총 기간은 17일이었다. 울음기간 중 3월 24일, 3월 26일은 울지 않았고, 3월23일, 3월 25일은 거의 울지 않았다. 가장 활발히 운 기간은 3월 21일, 4월 1일, 4월 3일, 4월 4일이었다. 국내 산개구리류의 기존 연구에 의하면 북방산개구리는 13시에서 14시, 18시에서 23시까지 두 번의 울음 피크를 이룬다고 하였으나,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계곡산개구리 울음은 09시를 기점으로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13시부터 16시까지 피크를 이루다가 22시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23시부터 09시까지는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일 울음 누적점수와 기상요인간 상관관계 분석결과, 평균기온, 최고기온과 일최저기온이 번식울음과 고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일강수량, 평균습도 및 일조량과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계곡산개구리의 시간대별 누적울음과 기상 요인간 상관관계 분석결과, 기온과 습도와는 양의 상관관계, 일조량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강수량과는 상관관계가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계곡산개구리는 겨울이 끝나는 이른 봄철에 가장 먼저 번식울음을 시작하는 양서류이면서 17일 정도의 짧은 기간에 폭발적으로 번식하는 Explosive breeder의 유형에 속하였다. 단 짧은 번식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봄철이기 때문에 영하로 내려가는 시기에는 울음을 멈추어 기온이 번식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유전 및 육종 : 반복모형을 이용한 한우 초음파 측정형질의 유전모수추정

        김정일 ( Jung Il Kim ),김병우 ( Byung Woo Kim ),이정규 ( Jung Gyu Lee ),이기환 ( Ki Hwan Lee ),구양모 ( Yang Mo Koo ),송치은 ( Chi Eun Song ),이재윤 ( Jae Youn Lee ),선두원 ( Du Won Sun ),박철현 ( Cheol Hyeon Park ),정용호 ( Yeoun 한국동물자원과학회 ( 구 한국축산학회 ) 2012 한국축산학회지 Vol.54 No.2

        본 연구는 한우 암소 초음파 측정자료 특징을 알아보고, 측정형질에 대한 유전모수를 추정하여 육질 또는 육량 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2001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의해 측정된 한우 암소 36,893두를 이용하였고, 그 중 반복기록이 있는 개체는 7,913두였다. 유전모수 추정을 위하여 반복개체모형을 이용하였으며, 유전모수추정에는 REMLF90(Miztal, 2001)을 이용하였다. 유전모수 추정 모형의 설정을 위하여 흉위, 영양도 및 초음파 측정치에 대한 출생년도, 출생계절, 측정년도, 측정계절, 측정지역, 측정연령 등의 환경효과를 추정하였다. 반복개체모형으로 추정된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및 근내지방도에 대한 유전력이 각각 0.31, 0.38, 0.27로 나타났고, 다형질개체모형으로 추정한 유전력은 각각 0.02, 0.09, 0.07로 낮게 추정되었다. 반복개체모형을 이용한 반복력은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가 각각 0.46, 0.57, 0.39로 나타났다. 분석모형 간의 추정치의 차이를 비교 할 때 반복모형에서의 유전력과 반복력이 높게 추정되었다. 따라서 반복형질 값을 가진 형질들의 측정치를 표준화하여 한우 암소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면 유전능력평가와 개량사업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present study data were obtained from 36,894 cows in Korea Animal Improvement Association from 2001 to 2009 which was subjected for ultrasound measurements(eye muscle area, back-fat thickness, marbling score) and descent. Repeated record models were carried out using 7,913 of 36,894 of total animal traits. The ultrasound measured traits and performance test data were used to study the chest girth, body condition score, eye muscle area, back-fat thickness and marbling score with genetic correlation and parameters for the ultrasound measured traits using REMLF90 program. Genetic correlation of eye muscle area with back-fat thickness, marbling score and back-fat thickness with marbling score were noticed in repeated records animal model as 0.69, 0.54, and 0.59, whereas in multiple trait animal model method were 0.07, 0.66, and 0.39, respectively. Repeated records of animal models were used as positive correlation of traits. Multiple trait animal models were used as negative correlation of eye muscle area with marbling score. The analysis on repeat records of animal models using ultrasound measurements about Korean cattle showed positive effects for each traits. In comparison differences between the repeat records of animal models and multiple trait animal models was found with higher traits of her, the heritability and repeatability was found higher in repeat records animal models. In light of these assessments, carcass traits by ultrasound measurements are expected to help and improve an accurate analysis of each trait and if the research analysis using repeat records of animal models continue when we estimate genetic ability of these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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