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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ria monocytogenes의 생존성(生存性)에 관(關)한 식육보존료(食肉保存料)의 효과(效果)
이우원 ( Woo Weon Lee ),김병지 ( Byong Jee Kim ),임기재 ( Ki Jae Lim ),신종백 ( Jong Back Shin ) 한국가축위생학회 1993 韓國家畜衛生學會誌 Vol.16 No.1
The studies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preservatives such as sodium chloride, sodium nitrite, sodium benzoate and sorbic acid on the survival of L. monoeytogenes with regard to interaction of temperature, heat and pH of the medium. Inactivation of L. monoeytogenes Scott A was more predominent by combination of sodium chloride and the other preservatives than sodium chloride alone, and inactivation was more exhilarated at 4°C than at 35°C. The organism was not inactivated when sodium chloride, sodium nitrite, sodium benzoate and sorbic acid were added to 3%, 100ppm, 0.1, or lower, respectively, but was inactivated in the concentration increased twice. In TSB(tryptic soy broth) at pH 5.0 or lower, the organism did not grow regadless of the kinds of preservatives, and inactivation effect particularly was prominent in the presence of sodium nitrite and sorbic acid. On the other hand, at pH 6.0 or higher, L. monoeytogenes gradually increased in numbers and the effects of inhibition was higher in the presence of sorbic acid than in the other preservatives. When the preservatives were added to the concentration commonly used, incubation in TSB at 4°C gradually resulted in growth of the bacterium and the organism rapidly dicreased in numbers at 20°C or 35°C after incubation for 1 week. When L. monoeytogenes was inoculated in TSB containing various preservatives and heated at 55°C for 30minutes, the organism decreased in numbers at all preservatives. Particularly, viability rate of the organism was the lowest as 0.07% in the presence of sorbic acid.
수도권매립지 반입 건설폐기물 및 중간처리잔재물의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
권기운 ( Gi Woon Kwon ),김대우 ( Dae Woo Kim ),유재관 ( Jai Kwan Ryou ),이우원 ( Woo Weon Lee ),김문정 ( Moon Jeong Kim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1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
우리나라는 2003년 건설폐기물 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 이후 발생량 대비 폐기물재활용률이 97%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처리단계가 증가할수록 이물질 함량이 증가하고 활용도가 떨어져 최종처리단계인 매립을 통해 처리된다고 합니다. 수도권매립지 통계연감(2019)을 보면 건설폐기물 및 중간처리잔재물의 반입량은 전체 폐기물 대비 43.1%로 생활폐기물(23.3%)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연성분을 보면 건설폐기물의 경우 33.8%, 중간처리잔재물은 47.3%로 다량의 가연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설폐기물과 중간처리잔재물의 물질흐름 및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안정적인 매립지 관리를 위한 방은을 모색하였다.
매립지 발생 악취 처리를 위한 촉매연소버너 적용성 연구
박유리 ( Yulee Park ),정유식 ( You Shick Jung ),이우원 ( Woo Weon Lee ),김현준 ( Hyun Jun Kim ),김문정 ( Moon Jeong Kim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1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
사회가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올라가며 사람들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기준치도 올라가는 추세이다. 악취 민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악취의 원인은 생활환경상부터 산업단지, 축산단지, 폐기물처리시설 등이 될 수 있다. 악취는 기후와 바람에 따라 대기 중으로 확산되거나 침강되어 피해지역이 광범위해 질 수 있기에 악취방지법은 국민이 일반생활 및 사업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활에 피해를 주지 아니하도록 악취방지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규정한다. 악취제거방법은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처리로 나누어지는데, 이 때 중요한 요소는 악취물질의 종류, 양, 특성을 고려하여 탈취빙법 및 설비를 선정하는 것이다. 수도권매립지의 매립가스관리센터는 직접연소를 통하여 매립가스 발전소 황산화물 전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처리한다. 또한, 침출수처리장의 음식물류폐기물 집수정에서 발생하는 악취가스도 직접연소법를 통하여 처리하고 있다. 직접연소는 대부분의 악취물질에 대해 적용될 수 있지만, 고품질의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하여 유지관리비용이 많이 들고 악취 성분 중 황(S) 및 질소(N) 성분의 산화에 따라 황산화물(SOx) 및 질소산화물 (NOx)등의 2차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온촉매연소를 이용하여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의 제거효과와 2차 대기오염물질의 발생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저품질의 매립가스를 촉매연소의 연료 사용하면서 바이오가스의 대체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하수슬러지와 하수슬러지 건조연료 혼합물의 토지개량효과에 관한 연구
권기운(Gi Woon Kwon),박혜옥(Park Hye Ok),이경호(Lee Kyeong Ho),김문정(Kim Moon Jeong),이우원(Lee Woo Weon),류돈식(Ryu Don Sik) 유기성자원학회 2020 유기물자원화 Vol.28 No.3
본 연구는 하수슬러지와 건조연료를 혼합한 혼합물에 대해 토지개량효과를 검토하기 위한 연구이다. 혼합물은 하수슬러지와 건조연료를 중량대비 1:1 비율로 혼합하여 만들었다. 1개의 대조군(0% )부지와 혼합물을 10% , 20% , 30% 시비한 3개의 비교군을 조성하였다. 토양의 유효인산 함량변화는 혼합물을 시비한 비율에 따라 상관관계가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P<0.05). 케나프를 90일 재배 후 수확량을 비교한 결과 10 %투입된 배지에서 줄기의 길이가대조군 대비 73 %증가를 보였으며, 잎 수확량의 경우 20% 배지에서 227 %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30 %에서는다른 배지보다 꽃의 개화가 먼저 된 것으로 보아 성장률이 다른 배지보다 빠른 것으로 판단되며 엽록소 함량은71.6(SPAD)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 조단백질의 함량이 다른 배지에 비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건조연료혼합물의 투입을 통해 전체적으로 식물이 생육하기 좋은 토질로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The aims of this study is to land improvement effect of sewage sludge dry fuel mixture. The mixing ratio of sewage sludge and dry fuel was mixed at a weight ratio of 1:1 to make a mixture, experimental designone was designed as one control (0% ) site and three test groups that each mixture of 10% , 20% , 30% was added. Comparison of yield after cultivation of Kenaf 90day s, in the 10 % test group the length of the stem increased by 73 % compared to control site and 20% test group the leaf yield increased by 227 % compared to control site. It is judged that the growth rating the blooming of 30% test group is faster than and the chlorophyll content is the highest(71.6SPAD) that of another control. In conclusion, the addition of dry fuel mixtures is effective in improving overall soil quality for plants to live.
박혜옥 ( Hye Ok Park ),정용길 ( Yong Gil Jeong ),박다정 ( Da Jung Park ),김대우 ( Dae Woo Kim ),이우원 ( Woo Weon Lee ),김문정 ( Moon Jeong Kim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1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
매립된 폐기물 내 유기물성분이 혐기성 상태에서 분해됨에 따라 이산화탄소(CO<sub>2</sub>)와 메탄(CH<sub>4</sub>)가스, 암모니아(NH<sub>3</sub>), 황화수소(H<sub>2</sub>S),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등이 함유된 매립가스가 발생한다. 특히 메탄은 대체 에너지연료로서 각광 받고 있고, 최근에는 메탄가스가 지구온난화물질로 그 기여도가 이산화탄소에 비해 21배에 달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립가스를 발전시설의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메탄가스를 정제하여 자동차의 연료, 연료 전지 등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미활용 에너지인 폐기물에서 발생되고 있는 온실가스인 메탄가스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도권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량의 포집량은 2019년 기준 연간 약 210,574천 ㎥이며, 이를 정제하여 발전, 가스공급 등으로 자원화하고 있다. 매립가스를 자원화하기 위해서는 매립가스에 포함된 불순물 및 황화수소 등을 제거하기 위해 응축, 탈황 공정 등이 사용된다. 특히 탈황공정에서는 황화철, 탈황폐수, 황슬러리 등이 탈황부산물로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탈황공정 발생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매우 복잡한 처리공정과 많은 약품이 사용됨에 따라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탈황폐수처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진공증발에 의한 탈황폐수 처리장치 및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압력을 감소시켜 끓는점을 낮추는 원리를 이용하는 감압증발장치를 이용하여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생물학적 탈황 폐수의 처리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