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쿨 프로그램에 대한 고교 학생선수 인식

이병구(Byung goo Lee),김덕중(Duk Jung Kim) 한국홀리스틱융합교육학회 2022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Vol.26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ctual conditions and perceptions of student athletes from the perspective of responsible education in the e-school program developed and operated to guarantee student athletes' academic deficits and right to study. The research method applied the case study method, and 14 student athletes in S area were finally selected using intentional sampling and convenience sampling.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the study participants were simultaneously conducting and solving the e-school program by mobilizing their families. Second, the study participants perceived the current e-school system as a public authority performed by the state with high school graduation and participation in competitions as collateral rather than educational effects. Therefore, in order to prepare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it is necessary to review a plan to reduce the scope of the school policy to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subject to the current compulsory education. In addition, training (practice) should also be applied and reorganized by the current level of the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 curriculum or the establishment or expansion of optional subjects(student athletes).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선수의 학업결손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개발・운영되고 있는 e-스쿨 프로그램을 책임교육 관점에서 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제도의 실태와 인식을 살펴보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사례연구법을 적용하였으며, S지역 학생선수 14명을 의도적 표집 및 편의 표집법을 활용해 연구참여자를 최종 선별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구참여자들은 e-스쿨을 홀로 해결하기보다는 가족을 동원하여 주어진 학습내용을 이수하고 있었다. 둘째, 연구참여자들은 현행 e-스쿨 제도에 대해 교육적 효과보다는 고등학교 졸업과 대회 출전을 담보로 국가가 행하는 공권력이라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고교학점제 시행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e-스쿨 정책 적용 범위를 현행 초・중・고등학교에서 초・중학교 학생들로 적용범위 대상을 축소하는 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어 훈련(연습)도 교육의 일환이라는 책임교육 관점에서 현행 체육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이거나 선택교과목 신설(학생선수 대상)로 적용・개편되어야 한다.

스포츠 조기 유학생들이 현지 적응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스페인 축구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병구 ( Lee Byung-goo ),이한주 ( Lee Han-joo ) 한국체육학회 2019 한국체육학회지 Vol.58 No.6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유학을 조기에 경험하고 있는 축구 유학생들이 현지 유학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하여 조사하는 것이다. 인터뷰가 진행된 2018년 1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달 보름 동안 연구참여자 모두 개별적으로 2-3번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러한 면담 내용들은 녹음기로 녹취하여 전사작업을 실시했으며, 수집된 자료는 내용분석을 통해 핵심내용이나 주제로 분류하여 하위 목록에 따라 학교생활, 소속팀 생활, 일상생활 등으로 범주화했다. 첫째, 학교생활에는 학업(유급에 대한 압박), 교우관계(초록동색), 교사관계(또 다른 벽)가 있었고, 소속팀 생활에는 동료와의 경쟁, 지도자에 대한 인정, 에이전트 부재 등이 있었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가족관계(새로운 분거가족), 용돈(자립의 꿈), 주변시선(지나친 기대)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Kang et al. (2010)의 선행연구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 조항을 근거로 스포츠 조기 유학생들은 부모 거주 여부에 따라 부모집단과 나홀로집단으로 분류했다. 이들은 유학생활 도중에 발생된 어려움에 대해 집단 별로 서로 상반된 자세들을 보였다. 따라서 스포츠 조기유학을 선택한 유학생들이 해마다 증가될 걸로 예상되는바,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difficulties that young Korean students experiencing while they go abroad for early sports education. Each participant had several interviews individually from January 11th to February 28th, 2018. These interviews are documented by a voice recorder. The collected data was categorized as the core contents and subjects depending on school life, team life and regular life through the content analysis. First of all, the difficulties of studying sports in the early days of sports have been academic, friendships, teaching relationships with peers, and recognition of the leaders and the absence of agent members. Secondly, sports students in the early stages of the sport were divided into groups of parents and myself based on the preceding studies of FIFA regulations and Kang et al. (2010). As a result, they were confronted with conflicting views on the difficulties caused by studying abroad. Therefore, the study of students studying sports abroad should be made in the future. Prerequisites related to sports students are insufficient, especially those who returned from studying abroad on the way. In conclusion, continuous studies of those who choose to go abroad for early sports education will have to be conducted continuously in the future.

우리도 교원인가요?: 중등학교 시간강사를 중심으로

이병구(Lee, Byung-Goo),김덕중(Kim, Duk-Jung) 한국웰니스학회 2021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6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중등학교 시간강사들의 처우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학교 내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조사하여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중등학교 6개 교과목(국, 영, 수, 음, 미, 체) 총 24명의 시간강사들을 대상으로 실증적 연구법인 사례연구를 적용했다. 질적 사례연구 방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분석기법인 사례 내 분석과 사례 간 분석을 적용하여 각 주제 안에서 사례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했다. 연구결과 첫째, 중등학교 시간강사들은 급여와 복지, 수업지원 등에서 많은 부당함을 경험하고 있었다. 둘째, 중등학교 시간강사들은 정규교원보다 기간제 교원들에게 더 심한 반감을 갖고 있다. 특히 수업에 있어 보이지 않은 시기심과 갈등이 존재함을 본 연구결과를 통해 밝혔다. 따라서 교사의 전문성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학교 내 또 다른 노사갈등을 유발하는 시간강사제도에 대한 전면 폐지 또는 강력한 제재가 고려되어야 한다. The research method applied the case study, a empirical research firm, to a total of 24 part-time lecturers in six secondary school subjects. An in-case analysis and case-to-case analysis, commonly used in qualitative case study methods, were applied to compar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cases within each topic. First of all, part-time lecturers at secondary schools were experiencing a lot of unfairness in salary, welfare, and class support. Second, part-time lecturers at secondary schools had a stronger antipathy toward part-time teachers than regular ones. In particular, there is an invisible sense of envy and conflict in class." Therefore, for the professionalism of teachers and the quality of classes, the government should consider a complete abolition of the part-time instructor system that causes another labor-management conflict in schools.

체육계열학과 교과과정에 따른 텍스트 데이터 분석

이병구(Lee, Byung-Goo),김덕중(Kim, Duk-Jung) 한국웰니스학회 2022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7 No.4

이 연구는 워드 클라우드 기법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체육계열학과의 교과과정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수집은 대입 정보포털 ‘어디가(www.academyinfo.go.kr)’에 제공・소개하고 있는 학과정보를 이용했다.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별된 체육계열학과는 대학 46개교, 63개 학과들을 선정했다. 이를 근거로 시각화 분석도구 중 대표적인 워드 클라우드 기법을 기반으로 자료분석을 실시했다. 공통적으로 ‘체육’, ‘스포츠’, ‘운동’ 등의 주제어가 가장 많이 보였다. 이어 실기보다는 학점 단위가 높은 이론 또는 실습 학과목의 단어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인문사회과학 분야보다는 자연과학 분야의 학과명이나 학과목 단어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워드 클라우드 기법을 적용하여 체육계열학과의 학과 명칭의 적합성을 개설된 학과목과 함께 비교·분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체육계열학과의 범위, 전공과목, 교과과정에 대한 표준화된 기준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urriculum of the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in Korea using wordcloud tool. It used department information provided and introduced to the university admission information portal ADIGA(www.academyinfo.go.kr). The physical education departments selected for the final study were 39 universities and 57 departments. Data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representative word cloud techniques among visualization analysis tools. The frequency of words in theoretical or practical subjects with higher credit units than practical subjects was higher. In addition, the frequency of words in departments or subjects in the field of natural science was higher than in the field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Therefo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ompared and analyzed the suitability of the name of the department in the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with the opened subject by applying the wordcloud tool. Thus it is necessary to present standardized standards for the scope of physical education departments, major subjects, and curriculum.

색온도 선호 평가를 중심으로 한 LED조명 감성기준 연구

이병구(Byung-Goo Lee),허성국(Seong-kuk Hur),이진우(Chin-Woo Yi)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11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1 No.11

기술적인 한계와 경제적인 이유로 단순히 어둠을 밝혀주는 기능적인 조명에만 의존하였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조명을 단순하게 어둠을 밝히는 수단으로부터 인간사회의 복합적인 발전과 현대인들의 주거와 생활환경의 다양성 및 웰빙생활과 환경, 분위기를 추구하는 다양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의 필수조건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디자인의 다양성과 인간의 감성에 적합한 조명에 대한 정확한 평가 및 감성관련 항목에 대한 기준은 미흡한 실정이며 진정한 웰빙조명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감성에 기반을 둔 색온도 및 연색성 등에 대한 평가와 적절한 감성적 기준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용도별 적합한 감성적 기능을 갖는 감성조명 환경을 구축하고 LED 조명이 가지는 광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감성적 특성에 따라 반응하는 사용자들의 선호도와 생활에 적합한 공간별 LED조명의 필요한 특성과 감성 기능을 확인하여 LED조명의 합리적 교체 기준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PS-LTE환경에서 MPTCP의 CP Scheduling 알고리즘 실증

이병구(Lee Byung Goo),이재용(Lee Jaiyong) 한국통신학회 2018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1

예비 중등체육교사 양성과정의 육상 전공실기 수업사례연구

이한주(Lee, Han Joo),이종훈(Lee, Jong Hoon),이병구(Lee, Byung Goo) 한국체육교육학회 2021 한국체육교육학회지 Vol.26 No.4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학과 전공실기 수업 중 육상강의를 관찰·분석함으로써 학과 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업내용과 구성, 운영 스타일 등을 살펴보는데 있다. 방법: 육상종목 전공실기 교수자 2명과 전공 수강생 9명 총 11명을 대상으로 실증적 연구법인 사례연구를 적용했다. 질적 사례연구 방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분석기법인 사례 내 분석과 사례 간 분석을 적용하여 각 주제 안에서 사례들을 비교·분석했다. 결과: 첫째, 교수자의 현장교육 경험에 따라 단편적인 부분으로 강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둘째, 실기수업은 체육교과 세 가지 핵심인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요소들을 골고루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결론: 따라서 5년 주기로 평가하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는 체육교과의 교원 전문성 및 교사지식을 강화시키기 위해 학과 내 개설된 실기수업에 대한 확대 및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 그리고 학교현장에 필요한 체육교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과 전문성 및 교사지식과 밀접하게 연계된 실기수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실기 스터디 운영·유지를 위해 학과 차원에서 시설제공 및 커뮤니티 활동에도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tents, composition, and operation style of classes in the department by observing and analyzing track and field lectures during practical classes in the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Methods: The research method applied a case study, an empirical research firm, to a total of 11 people, two instructors majoring in track and field events and nine students majoring in the field. An analysis technique commonly used in qualitative case study methods was applied within the case and between-case analysis to compare and analyze cases within each topic Results: First of all, according to the instructor’s field training experience, the lecture was not conducted in a fragmented part. Second, practical classes were conducted by evenly reflecting the three core elements of physical education: psychokinetic, cognitive and definitive. Conclusion: Therefore, the upcoming six-year teacher training institution evaluation, which is evaluated every five-year cycle, must reflect the expansion and institutional support for practical classes in the department to strengthen teacher expertise and teacher knowledge. In order to become a physical education teacher needed for school sites,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proportion of practical classes closely related to curriculum expertise and teacher knowledge, and to provide facilities and community activities at the department level.

체육특기자 출신 은퇴 체육교사에 대한 생애사

이한주(Lee, Han Joo),이종훈(Lee, Jong Hoon),이병구(Lee, Byung Goo) 한국체육교육학회 2021 한국체육교육학회지 Vol.26 No.4

목적: 이 연구는 국가가 체육특기자제도로서 체육인의 삶을 살아온 한 은퇴 체육교사의 생애를 근거로 국가체육특기자제도를 재조명하는데 있다. 방법: 생애사 연구법을 적용하여 심층면담, 사진과 자료를 활용했다. 그리고 연구결과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료의 기술과 분석은 본 연구의 참여자인 J교사에게 연구 해석을 검토(member check)를 받았으며, 연구과정에서 지켜야 할 연구윤리 내용을 정하여 연구참여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설계했다. 연구결과에 J교사의 삶은 ‘태생’, ‘미생’, ‘완생’으로 범주화할 수 있었다. 결과: J교사의 삶이 주는 교육적 의미를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J교사는 학창시절 내내 스파르타식 교육방법을 통해 육성·학습됐다. 둘째, J교사는 체육학교 1기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온전히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셋째, J교사의 은퇴는 체육인으로서 소명의식 없이 물질만능주의에 의해 대학 전공을 선택한 이들에게 많은 반성과 의미를 나타낸다. 결론: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J교사의 생애사는 체육특기자제도 개선이 필요한 현 시점에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re-examine the nation’s specialization system of student-athletes through the perspectives of a retired physical education teacher who is used to be an athlete. Methods: Life history method of qualitative research was used for this research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 photographs and additional materials. During the procedure of conducting the research results, member checking was conducted with the participant J, and the entire research process was ethically designed not to cause any disadvantage to the research participant. The final themes of collected data were classified as ‘Coming up to the Seoul, New Start’, ‘未生’and ‘完生’. Results: The educational meaning of teacher J’s life can be summarized into three things. First, teacher J was fostered and learned through the Spartan education method throughout his school days. Second, J regretted that he did not fully fulfill his role for the development of school sports even though he was a first generation of student-athlete in physical education school. Third, the retirement of J teacher represented many reflections and meanings to those who, as sportsmen, chose college majors by materialism without a sense of calling. Conclusion: Therefor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was applied to the life history study method as an example of the end of the sports specialty system through retired J teacher, and based on this, the historical meaning and value of the system were grasped.

서울운동장 역사적 가치: 동대문운동장, 잠실운동장, 목동운동장을 중심으로

김덕중(Kim, Duk-Jung),이병구(Lee, Byung-Goo) 한국웰니스학회 2022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7 No.4

본 연구는 1927년 경성운동장 완공 시점 이후부터 주목했다. 광복 이전, 서울에 공설운동장으로 건립된 구체적인 배경과 해방 이후에 건립된 서울운동장(동대문운동장),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종합운동장의 기능과 역할을 역사적 자료들을 근거로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종합운동장과 관련된 신문, 저널, 정부자료, 학술논문, 서적 등의 문헌자료들을 근거로 활용했다. 첫째, 일제강점기 경성운동장으로 시작된 공간은 해방 이후, 서울운동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둘째, 서울운동장은 대한민국 수도를 대표하여 각종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다. 셋째, 현재 서울운동장 기능을 대표·유지하고 있는 잠실과 목동운동장은 시설 노후를 핑계로 하나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려는 사업목적이 높아 현대 건축 자산으로서 가치와 의미가 퇴색될 위험이 있다. 1958년 개장하여 지난 2015년 철거된 도쿄국립경기장은 과거 올림픽을 개최한 공간으로서 역사적 의미를 뒤로하고 새로이 경기장을 준공한 일본의 사례를 볼 때, 유사한 철거 경험이 있는 서울 시민으로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의 흔적이 깃든 공간을 수도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후손들에게 스포츠 문화 유산으로 보존되길 바란다. 따라서 현재 서울시에 남아 있는 잠실종합운동장과 목동운동장은 우리나라 동·하계를 대표하는 스포츠의 메카임을 고려한다면, 시 차원에서 현대 건축 자산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This study has been focused on since the completion of Gyeongseong Stadium in 192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pecific background of the construction of public stadium in Seoul before liberation, and the functions and roles of the Seoul Stadium (Dongdaemun Stadium), Jamsil sports complex, and Mokdong sports complex, built after liberation, based on historical data. The research method was based on literature data such as newspapers, journals, government materials, academic papers, and books related to the sports complex representing the Seoul. First, the space that started as Gyeongseong Stadium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as renamed Seoul Stadium after liberation. Second, Seoul Stadium hosts various sports events on behalf of the capital of the Republic of Korea. Third, the Jamsil and Mokdong Stadium, have a high business purpose to create a single complex space under the pretext of aging facilities, so there is a risk of fading their value and meaning as a modern architectural asset. The Tokyo National Stadium, which opened in 1958 and demolished in 2015, is a space that hosted the Olympic Games in the past. Considering the Japanese case where a new stadium was built, leaving behind its historical significance, as a Seoul citizen with similar demolition experience, We hope that the space with traces will be preserved as a sports cultural heritage for future generations as a landmark of the capital Seoul. Therefore, considering that Jamsil Sports Complex and Mok-dong Sports Complex, which remain in Seoul, are mecca of sports representing winter and summer in Korea, it is hoped that the city will utilize it as a modern architectural asset.

LED램프의 휘도 균일도에 관한 연구

한태인(Tae-In Han),이병구(Byung-Goo Lee),함승우(Seung-Woo Ham),이도엽(Do-Yup Lee),이진우(Chin-Woo Yi)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13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3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