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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산원 분만을 선택한 여성의 특성, 선택동기 및 출산경험 조사

        선희 ( Sun Hee Lee ),이미옥 ( Mi Ok Lee ) 부모자녀건강학회 2013 부모자녀건강학회지 Vol.16 No.1

        가족과 함께 출산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고자 조산원에서의 분만을 선택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Kim et al., 2006; Lee, 2012). 따라서 본 연구는 조산원 분만을 선택한 여성의 특성과 선택동기 및 출산경험에 관해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조산원 분만을 선택한 여성의 일반적 특성으로 나이는 31~39세가 71.3%였으며, 배우자의 나이는 31~39세가 83.3%였다. Kim, H. S.(2003)의 연구에서 선택분만(조산원+병원의 LDR)한 여성 및 배우자의 나이와 본 연구는 유사하였고, Lee (2012)의 연구에서는 조산원 분만 여성의 평균 나이가 34.6세이었다. 그러나 Kang 등(2005)의 연구에서 조산원 분만여성의 65%가 20대인 것과는 차이가 있다. 학력은 전문대학이나 대학졸업자이며 종교는 기독교, 직업은 가정주부가 가장 많았다. 이는 다른 연구(Kim, H. S., 2003; Lee, 2012)와 동일하나 Kang 등(2005)은 무교가 절반이었고,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차이를 보였다. 경제적 상태는 월수입이 201만원~599만원인 중간층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Kang 등(2005)과 유사하였으나, Kim, H. S.(2003)은 200만원 이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KOSIS (2011)에 따르면 2010년 전체 출산 여성 중 31~39세가 63.6%로 본 연구대상자와 같이 최근 한국 출산연령이 30대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여성의 대학교 졸업자는 전체의 30.5%로 이중 30대가 56%이고, 한 지역의 주부이며 기독교인이 51.2%(KOSIS, 2010)인 것을 감안하면 조산원에서의 출산여성의 학력이나 종교도 이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경제상태는 전가구의 평균 소득이 3,369,673원으로 보고해 중간층의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참여자의 산과 관련 특성으로 초산모보다는 경산모가 많았으며 다른 연구(Kang et al., 2005; Kim, H. S., 2003; Lee, 2012)에서도 동일하였다. 이는 병원에서의 분만을 경험한 여성들이 병원분만에 대한 회의로 다른 대안적인 분만 방법을 찾는 것으로 보여진다(Kim, J. H., 2003; Kim et al., 2006, Lee, 2012). 본 연구에서 유산 경험은 21.3%로 확인되었는데, KOSIS (2010)의 2009년 유배우자의 유산율은 25.5%로 자연 유산율 10.7%, 인공유산율 14.8%로 보고되어 본 연구에서의 자연유산율이 높은 것과는 비교된다. Lee, O. Y. (2003)은 병원분만에서 일반분만실 여성은 62.6%, 가족분만실 여성은 76.7%의 유산율을 보여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산원 분만 여성에 비해 병원분만 여성의 유산율은 높게 나타났는데, Lee, Y. O. (2003)의 연구에서는 무교와 불교가 70% 이상을 차지한 것이 본 연구와 차이를 보여 종교가 유산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조산원 분만을 선택하게 된 주 동기는 ‘병원분만이 싫어서’와 ‘편안함’이었다. 이는 다른 연구(Kim, J. H., 2003; Lee, 2012)에서 의료인 주도적 분만에 대한 회의와 조산원 분만 경험자들이 편안했다는 정보를 통해 조산원 분만을 선택하게 된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Lee (2012)는 여성이 조산원 분만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조산사의 출산경력에 대한 믿음과 조산사의 인간중심적인 배려에 감동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이 획일화된 의료가 아닌 산모와 아기 중심의 편안한 출산을 희망하는 것으로 사료되므로 임상에서는 여성들이 원하는 편안한 출산을 위한 간호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조산원을 알게 된 동기로는 ‘친구, 친척의 소개’와 ‘인터넷’ 및 ‘신문, 잡지, TV 등 매체’를 통해서가 대부분이었다. 이는 다른 연구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되었다(Kim, J. H., 2003; Lee, K. S., 2003; Lee, 2012). 그러나 많은 여성들은 조산원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조차 없어 병원분만을 선택하고 있다(Kim, J. H., 2003; Lee, 2012)고 보여지나, 여성들이 조산원 분만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는 조산원에서의 자연출산에 대한 정보를 알고도 병원분만을 선택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조산원 분만을 선택한 여성의 임신시 합병증은 ‘감염’ 1명(0.9%)과 ‘조기양막파열’ 2명(1.9%)이 있었다. Lee, Y. O. (2003)은 병원분만에서 입원 이유가 조기파수인 경우 가족분만실에서 27.8%, 일반분만실에서 20.0%로 두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본 연구의 참여자들의 조기파수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분만 시 합병증은 난산 1명(0.9%)과 출혈 2명(1.9%)이 있었으나 분만 후 합병증은 없었다.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2011)에 따르면 2010년 난산으로 입원이나 외래 방문자수는 3,900명으로 정상분만 293,944의 비율로 보면 1.33%로 조산원에서의 난산율보다는 높다. 분만 후 출혈은 6,472명, 기타 임신 분만 합병증은 350,173으로 조사 되었다. 이는 분만 종류나 장소별에 따라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병원분만에서는 분만 및 산후 관련 합병증의 비율이 조산원보다 높은 것은 조산원은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조산원에서 출생한 신생아의 성별은 남아와 여아의 비율이 비슷하였는데, 이는 Kim, H. S.(2003)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신생아의 아프가 점수도 모두 ‘8점 이상’이었으며 신생아 6명이 황달 이외에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다. 건강한 여성에 있어 조산사에 의한 출산의 합병증이나 신생아 이환율이 병원분만에 비해 유의하게 낮으므로(Davis et al., 2011; Laws, Tracy, & Sullivan, 2010) 건강한 여성의 출산 관리는 조산사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Kim, 2001)는 주장도 있다. 조산원 분만을 선택한 여성의 긍정적 분만 경험으로는 「편안하고 자연스런 분만」, 「조산사의 인격적 간호에 대한 만족과 신뢰」, 「아기와 가족중심 분만 경험」의 범주로 분석되었다. 이는 Lee (2012)의 연구에서 ‘집에서 낳은 듯이 편안함’, ‘자연스러움이 순리임’, ‘조산사의 세심한 돌봄과 배려로 안심이 됨’, ‘인위적인 처치를 받지 않음’, ‘조산사와 출산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함’, ‘조산사의 인간중심적인 배려에 감동받음’ 등이 도출되어 본 연구결과와 같은 결과임을 보여주었다. 다른 연구(Kim, J. H., 2003; Lee, K. S., 2003)에서도 편안함, 자연스러운 출산, 가족과 조산사의 지지 등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여성들은 조산원 분만에서의 편안함과 자연스러움, 인격적인 돌봄을 제공받음에 만족하였다. 여성들이 원하는 출산이 바로 이것이며 의료인들이 출산여성의 관리에서 고려할 부분이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조산원 분만을 선택한 대상자의 부정적 분만 경험으로는 「의료환경 개선」, 「불충분한 시설과 간호」, 「경제적 부담」의 범주로 분석되었다. 하부 범주인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나 응급상황에 대한 불안은 Lee (2012)의 연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병원과의 연계가 낮고 응급상황에 대한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조산원과 병원간의 연계에 대한 정부차원에서의 체계화된 의료 전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조산원에서는 이러한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의료시설 보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조산원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Lee, 2012), 하부 범주로 나타난 고운맘 카드 사용 못함은 2012년 4월부터 조산원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법이 개정되었다(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2012). 따라서 조산원에서도 고운맘카드 사용이 가능해져 경제적 부담이 감소하게 되므로 조산원에 대한 부정적 경험은 낮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is descriptive research to identify characteristics and childbirth experience of women who selected delivery with midwives. Methods: The research methods included structured questionnaires, open questions and charts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2009 to May 2010 at one midwifery clinic. The 108 data of primipara and multipar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grouping in same meaning. Result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were age of 31~35, housewife, college or university graduate, religion ‘yes’, and economic state ‘middle’. The obstetric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were abortion rate of 23.1%, none complication to pregnancy and delivery of 97.2%, and none postpartum complication. This study was analyzed using positive experiences of 3 categories, that is ‘comfortable and natural childbirth’, ‘satisfaction and trust to personal care of midwives’, and ‘experience of baby-and-family-centered childbirth’ and negative experiences of 3 categories, that is ‘improvement of healthcare environment’, ‘insufficient facilities and nursing care’, and ’burden of cost’. Conclus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since it investigates in the absence of domestic research on the characteristics of women who delivered at midwifery clinic. Thus, this study provided basic data on the characteristics of women who delivered at midwifery clinic.

      • 질적 주제분석 방법을 이용한 중년여성의 운동지속 경험

        이미옥 ( Mi Ok Lee ),하양숙 ( Yang Sook Hah )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1 간호학의 지평 Vol.8 No.2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process of exercise adherence in middle aged women. Methods: The qualitative theme analysis method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11 middle-aged women who had exercised over 6 month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recorded by and transcribed immediately. The data were coded with similar meaning and analysis themes with the constant comparative method. Results: The core theme was Stepping Stones Across the Stream (SSAS). The Stone means the adherence factors in exercise. The stream means the interrupting factors in exercise adherence. The subcategories were 1) feeling of developmental crisis, 2) searching for exit (from the developmental crisis), 3) finding a surprising new world (full of fun), 4) confronting the situation of dropout, and 5) adherence to exercise by SSAS. Conclusion: The predisposition of fun in middle aged women for the adherence of exercise should be explored along with more adherent factors.

      • KCI등재

        경관색채계획의 수립 실태 및 특성 분석: 경기도 사례를 중심으로

        이미옥(Mi-Ok, Lee),임정(Lim-Jung, Lee) 한국산학기술학회 2023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4 No.8

        도시개발사업을 포함한 대규모 개발사업의 시행은 도시 공간도 크게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경관에 대한 변화가 수반되므로, 경기도의 도시공간과 도시경관에 대한 변화가 타지역에 비해 클 수밖에 없다는 점과 국내 경관색채계획의 특성에 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이므로 실제 다양한 자연과 도시의 환경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전국 도시개발사업의 약 50%를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으로 한정하였다. 연구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의 공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경기도 경관계획 및 경관색채계획에서 제시된 색채계획의 수립 실태 및 특성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경관색채를 다루고 있는 경관(색채)계획, 설계지침, 가이드라인 등으로 확대하여 경관색채계획 또는 색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14개 시·군의 가이드라인 적용기준을 검토한 결과, 첫째, 도시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여 경쟁력을 갖고자 계획하였다. 둘째, 도시경관을 관리 및 유지하기 위해 추진전략은 이해가 쉽고 용이한 기준을 마련하였다. 셋째, 지역의 정체성 및 상징성을 갖는 지역만의 고유한 역사·문화 등을 잘 드러내도록 기본방향을 선정하였다. 경관계획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경관색채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큰 범위에서의 경관색채 통일성과 각 시·군 고유의 색채를 설정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경관색채 설계지침 또는 경관 가이드라인의 제시방법과 형식에 따라 실제 환경·경관에서 일정 수준의 효용성 및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경관색채계획 수립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Since large-scale development projects have been implemented, they have entailed not only significant changes in urban spaces but also in urban landscapes. Gyeonggi-dos urban space and urban landscape changes will inevitably be greater than in other regions. A study will become the basis for Koreas landscape color planning characteristics, which are limited to Gyeonggi-do. Gyeonggi-do shares various natural and urban environments and carries out about 50% of urban development projects nationwide. This research focused on an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Gyeonggi-do landscape plan and landscape-color plan to predict spatial changes. By expanding landscape color plans, design directives, and guidelines dealing with landscape color, we reviewed the guideline application criteria of 14 cities and counties that have established landscape color plans or guidelines. First, competitiveness was planned by setting targets to represent a citys identity. Second, a promotion strategy for managing and maintaining cityscape was made based on easy-to-understand and easy-to-use criteria. Third, a basic direction was selected to reveal the regions unique history and culture, which contains regional identity and symbolism. To establish and apply landscape color unity and colors unique to each city or county, it is necessary to present criteria for establishing landscape color plans to have a certain level of effectiveness and sustainability in an actual environment and landscape accordingly.

      • KCI등재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후의 대인관계, 학습인식, 실습만족도 차이

        이미옥(Mi-Ok Lee)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 韓國컴퓨터情報學會論文誌 Vol.24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whether there was a meaningful change in the learning percep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 of nursing students after completing clinical practice. Participants were 32 nursing students in the third grade. The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 consisting of interpersonal relations and learning perception. The analysis of data was analyzed by SPSS 21 Version.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was analyzed by Pearson"s relation, and differences of variables before and after clinical practice were analyzed by paired t-tes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In clinical practice, interpersonal abilitie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learning outcomes (R =.351, p =.049). The interpersonal abilities of nursing students improved significantly(t =2.264, p =.13) after completion of clinical practice. Nursing college students recognized that their interpersonal abilities had improved after comple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the improvement of interpersonal abilities was statistically supported. Considering that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was an important factor in the clinical practice related stress of the nursing college students, it was meaningful that the interpersonal ability improved after the clinical practice.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interpersonal abilities and learning perceptions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suggests future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basic data on education that will enhance the satisfaction of students" clinical practice and improve their learning outcomes.

      • KCI등재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학습인식

        이미옥(Lee, Mi Ok),미영(Lee, Mi Young),김세영(Kim, Se Young) 한국간호교육학회 2015 한국간호교육학회지 Vol.21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and the perception of learning in nursing students. Methods: A descriptive research design was used in this study. The participants were 378 nursing students in M city and C city who were surveyed between June 1 and June 30, 2014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WIN 21.0 Program, which determined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a One-way ANOVA; a Scheffe test; 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nursing students self-leadership and their perception of learning.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elf-leadership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in explaining nursing students perception of learning. Conclusion: Study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students self-leadership is defined as having an important influence on nursing students perception of learning. In order to strengthen nursing students self-leadership, there is a need to develop education programs that increase nursing students self-leadership.

      • KCI등재

        공공안내사인의 시각계층구조에 대한 인지효과 분석 : 인천국제공항을 대상으로

        이미옥(Mi-Ok Lee) 한국옥외광고학회 2009 OOH광고학연구 Vol.6 No.4

        공공의 장소와 공공의 목적을 지닌 텍스트 속에서 시스템화 되어 있는 사인은 실용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 단위로써 각종 안내나 그 지시적 성격, 그리고 상징적 성격을 나타난다. 이 성격에 따라 지하철, 공항의 사인도 특정한 사물의 위치나 길을 미리 알게(징조, 전조) 해주는 역할을 한다. 시각우선순위가 부재한 기존 공항사인에 대하여 시각적 우선순위와 색채, 조명, 위치 등의 요소를 제시하는 대안에 대한 실험연구이며, 연구 결과 제시된 샘플이 기존 공항안내사인보다 고령자와 일반인 모두 길 찾기를 하는데 쉽고 이용이 편리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공항이용자 중 일반인과 비일반인으로 간주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안내사인의 적합성, 가독성, 만족도 평가를 분리해서 진행했으며, 비일반인에게 좋은 평가를 얻은 제안샘플이 일반인에게도 적합한 디자인인가를 검증하는 연구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모든 이용자가 정보를 효율적으로 빠르고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다면 정보 소외 계층으로 분리될 수 있는 이용자들도 평등하게 공공안내사인을 통하여 시각적 격차의 문제 해결로 공공장소의 이용을 활성화 시켜 고령자에게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시각우선순위, 색채, 조영, 위치에 대해서 제시한 “제안샘플”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것에 큰 의의를 가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갈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첫째, 공공사인은 장애인, 노인, 여성, 어린이, 저학력층 등의 모든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므로 시각정보 교육을 받지 못한 고령자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추후연구를 통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검증해야 할 것이다. 둘째, 고령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색상의 대비가 클수록 길 찾기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셋째, 조명과 시각도에 따른 위치가 길 찾기를 하는데 많은 영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Since the environment of our society has been made for average users, it was somewhat exclusive for whom 'out of average.' As irrationalities of such equipment rear up recently, extra or exclusive equipment and further devices are added to current facilities, but in practice its quality is lower than it was initially planned, because of additional cos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substitute such as visual priority, color, lightening, and location of current airport signals with no visual priority, and to prove the fact that presented sample as a result of this study is easy and convenient for both of the aged and normal people, than current airport signals. Targets of the experiment were normal airport users, the abnormal and the aged, while research items were property, readability, and degree of satisfaction. This is to prove whether the presentation sample highly rated by the abnormal is also proper to the normal. If this study allows efficient, prompt and easy information for every users, intelligence-alienated class such as the aged who with low-eyesight would be able to equally use the public directional signals to get information, which leads to solve the problem of vidual difference to activate use of public places, and to present various possibilities to the aged. As a result of experiment, pictogram-priority design was highly ranked among visual-priority applied samples, by the aged. Meanwhile for colors, the one with highly contrasted colors was the most highly ranked among the aged. For lightening, the sample in lightness order of ceiling, floor, and wall was highly ranked in both of eye-catching and property. The experiment proved that Hanging Type and Pole Post Type are not convenient to look out user's destination since those do not consider the eyesight angles.

      • KCI등재

        김수영과 베이다오의 ‘참여시’ 비교 연구

        이미옥(Lee, Mi-Ok) 동북아시아문화학회 2013 동북아 문화연구 Vol.1 No.37

        Both Kim Suyoung and Beidao worked actively as the poets of the people and also modernism during the 1960’s to 80’s. And they had some things in common as both of them were born before or after the national independence, belonged to the class of intellects, and were representative poets of the people and modernism symbolizing the 1960’s to 1970’s. Not abandoning their aspects as modernists, they properly utilized metaphor, symbol, the alteration of view, or montage technique and destroyed the order of time and space to realize poems of participation in their own ways differentiated from those used by other poets to write their poems of the people. Moreover, their poems are not confined in the trend of ‘modernism’, but still show the aspects connected with reality by accepting conventional modernism creatively as well as critically. These poets who were the subjects of resistance during the 1960 to 80’s in Korea and China separately had to adopt some other way differentiated from the former. For instance, Korean poets of the people including Kim Suyoung changed from individual-oriented discourse to people-oriented discourse while Chinese resistant poets like Beidao converted from ‘the people’-oriented socialistic community discourse to individual-oriented discourse against the former. Both of them did open the first door to resistance by forming the subject in a different way from what their own national system ado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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