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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Study for Determining Nursing Manpower in a Hospital

        Hwang Bo,Su Za,Park,Jung Ho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 1987 간호학 논문집 Vol.2 No.1

        사립대학병원에서의 간호사업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필요한 간호인력을 추정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해야함은 질적인 간호를 유지하는 한편 병원비용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하여야 하는 입장에 있는 간호행정가에게는 가장 큰 관심사이다. 본 연구는 환자분류체제에 의하여 간호단위별 총간호시간을 검토하고 간호요원의 간호활동을 분석함으로서 환자간호요구를 통하여 간호인력의 적정수산정에 기초가되는 자료를 얻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1986년 6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주간에 걸쳐 시내 1개 사립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간호요원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환자분류조사 1) 1일 평균 재원환자수는 473명이었고 요일별 환자수에 큰 변동은 없었다. 2) 환자분류별 재원환자수는 Class I은 186명 (393.3%), Class II는 188명(39.7%), Class III는 99명 (21.0%)이었다. 3) 간호단위별 환자분류에 따른 환자수는 다르게 나타났다. 2. 간호요원의 활동조사 1) 일평균 간호활동시간은 내과간호단위에서는 간호요원 1인당 9시간 29분, 외과간호단위에서는 9시간 36분이었다. 직접간호시간은 내과 1인당 2시간 16분(23.8%), 외과 2시간 28분 (25.7%)이며 간접산호시간은 내과 6시간 40분(70.3%), 외과 6시간 34분(68.4%), 기인시간은 내과 33분(5.9%), 외과 34분(5.9%)이었다. 2) 근무조별 근무시간은 낮번은 내과 9시간 2분, 외과 9시간 12분, 저녁번은 내과 8시간 18분, 외과 8시간 35분, 밤번은 내과 11시간 45분, 외과 11시간 49분이다. 3) 간호활동내용으로는 직접간호활동으로 내과에서는 정맥주사(4.6%), 활력증후측정(4,2%), 외과에서는 정맥주사(6.1%), 환자간호순회(3.6%)가, 간접간호활동으로 내외과 공히 의무기록(14.4%, 13.8%), 전달업무(12.0%, 9.7%)가 가장 많았다. 4) 수간호원은 1일 평균 내과 8시간 38분, 외과 8시간 40분 근무하며 두 단위 모두 직접간호로 환자간호순회(내과 12.2%, 외과 12.5%), 간접간호로 의사소통(내과 22.3%, 외과 22.1%)이 가장 많았다. 5) 일반간호원은 1일 평균 내과 9시간 46분, 외과 9시간 41분 근무하며 직접간호로는 양측 모두 정맥주사(내과 7.3%, 외과 9.0%), 간접간호로는 의무기록(내과 22.1%), 외과 20.4%)이 가장 많았다. 6) 간호보조원은 1일 평균 내과 9시간 7분, 외과 9시간 33분 근무하며 직접간호로는 침상정돈(내과 7.4%, 외과 5.2%), 간접간호로는 전달업무(내과 35.8%), 외과 33.3%)가 가장 많았다. 3. 환자간호요구조사 1) 환자분류별 1일 1인당 평균 환자간호시간은 Class I 환자의 간호요구시간은 내과가 60분, 외과가 43분, Class II환자의 간호요구시간은 내과 90분, 외과 68분, Class III환자의 간호요구시간은 내과 184분, 외과 127분이었다. 2) 간호요원에 의하여 제공된 직접간호시간은 내과 70.6%, 외과 87.7%이며 보호자에 의하여 제공된 간호는 내과 27.7%, 외과 12.0%였다. 3) 보호자는 주로 내과에서는 음식준비먹여주기(21.4%)였고 외과에서는 대소변토물관리(31.6%)등의 간호를 제공하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nursing workload accurately and to assign numbers and types of nursing personnel appropriately. This study has been designed to apply patient classificaion system, to observe the amount of patients' reqirement and observe several kinds of nursing activities. The patient classification study was examined 19895 inpatients on the seven nursing units to classify into three categories depends on nursing care requirements. As to observe the amount of patients' care requirements, nonparticipated observer boserved 1087 inpatients on medical and surgical nursing units. In order to identify several kinds of nursing activities, nonparticipated observer observed 268 nursing personnel on the designated two units.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7. 1986 to August 3. 1986 at InJe college hospital in Seoul.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distribution of patients in each categories was different according to nursing unit.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 patient care ime in each categories. (3) Nursing personnel provided with more indirect nursing activities 70.3% on a medical unit and 68.4% on a surgical unit), than direct nursing activities.

      • 최근 5년간 한국 의학드라마에 나타난 간호사 이미지와 역할 수행에 대한 연구

        김정은 ( Jeong Eun Kim ),정희정 ( Hui Jung Jung ),김한나 ( Han Na Kim ),손승윤 ( Seung Yoon Son ),안슬기 ( Seul Ki An ),김샛별 ( Saet Byeol Kim ),손정은 ( Jung Eun Son ),이의진 ( Eu Gine Lee ),이효원 ( Hyo Won Lee ),정민경 ( Min K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3 간호학의 지평 Vol.10 No.2

        1. 역할비중 본 연구의 등장 인물별 분석은 기타인물을 제외한 총 2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이 중 10명(50.0%)의 역할이 조연, 10명(50.0%)의 역할은 조연보다 노출횟수나 중요도가 적은 주변인물로 등장했다. 아직까지 한국 의학드라마에서 주연은 의사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간호사가 주연으로 나오는 경우는 전무했다. 그러나 극 중에서 조연으로서 중요한 역할의 간호사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예로 드라마 <골든타임>에 등장한 중증외상코디네이터는 응급전문간호사로서보다 전문적인 간호수행들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이 간호사를 전문 의료인으로 인식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의학드라마 및 일반드라마에서 간호사 이미지를 분석한 Im7)의 연구에서는 총 153개의 역할 (매회마다 등장하는 동일한 간호사를 별개의 표집대상으로 함) 중 6개(3.9%)가 주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었지만 의학드라마가 아닌 일반 드라마였기 때문에 그 주연의 직업이 간호사일 뿐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인으로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비록 주연으로 출연한 간호사는 없었지만 드라마의 흐름과 스토리전개 상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조연이 50%를 차지하면서, Im7)의 선행연구에 비해 임상현장에서의 간호사의 업무가 재조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등장 인물별 분석 1) 등장 인물의 일반적 특성 성별은 총 20명 중 19명이 여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9년도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한 실제 임상에서의 남자 간호사 비율이 전체 간호사의 1.5%임을 고려해 볼 때, 5%의 비율로 남자 간호사가 등장한 것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하지만 분석한 전체 모수가20명에 불구하고, 이 중 1명의 남자 간호사가 등장하여 5%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남자간호사의 등장은 의미가 있는데, 이는 그 동안 우리나라 드라마 속 남자 간호사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시트콤<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여자 흉내를 내던 ‘표 간호사’라는 인물로 굳어져 있었지만, <종합병원2>에서는 그 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응급실 간호사의 모습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연령 면에서 20대 간호사가 많이 등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미혼이 기혼보다 많이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혼상태에서 11명이 ‘알수없음’으로 결혼 유무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급 면에서는 일반 간호사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수간호사는 <골든타임>을 제외한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 외에 가장 최근 의학드라마인 <골든타임>에서는 중증외상 코디네이터와 같이 전문직으로서 간호사 새로운 모습을 그려낸 경우도 찾아볼 수 있었다. 2) 등장인물의 외적 특성 용모 면에서 ‘매력적’이 45.0%, ‘보통이다’가 55.0%를 차지하였으나 ‘못생겼다’는 단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Im7)의 분석 결과(매력적: 39.9%; 보통이다: 58.2%; 못생겼다: 2.0%)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체격 면에서는 선행연구(말랐다: 16%; 보통이다: 83%; 뚱뚱하다: 0.7%)와 다르게 ‘말랐다’가 60.0%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는 이상적인 몸에 대한 사회적 취향의 형성이 한 사회에 속한 개인들의 자발적인 선택이나 선호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사회문화적 접근10)에서, 최근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사회적 취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의상이 ‘단정하다’가 95.0%나 차지한 것은 선행연구인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단정하다: 78.4%; 보통이다: 17.6%; 불결하다: 3.9%)이다. 이렇게 독보적인 우위를 점한 ‘단정한 간호사’의 이미지는 간호이미지 실행에 대한 연구11)에서 ‘용모가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항목의 집단간 평점 우선순위가 병원 직원과 일반인에서 1위, 의사집단에게서 2위로 높게 측정된 결과와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드라마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간호사에 대해 갖는 관념과 인상을 반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3) 등장인물의 성격특성 성격특성을 분석한 결과 11개의 특성 모두에서 ‘중립’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극중 간호사의 역할이 실제로 중립적인 특성을 많이 나타내기도 했을 뿐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갈등을 이끌어가는 주연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성격이 분명하게 표출되지 않는 조연 및 주변인물이기 때문이라고도 사료된다. 첫 번째 특성에서 ‘강인하다’가 7개의 역할(35.0%)을 차지 해 1개 역할(5.0%)을 차지한 ‘연약하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선행연구7)에서는 ‘연약하다’가 59.5%, ‘강인하다’가 13.7%를 차지하여 드라마에 묘사된 간호사가 수동적이고 연약한 여성으로 묘사되고 있다고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특성에서는 간호사가 수동적(4개 역할, 20.0%)이기 보다는 능동적인 성격(6개 역할, 30.0%)으로 묘사되었다. 즉 간호사가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는 하나, 능동적인 면모를 보이는 역할로 더 많이 그려진 것이다. 세 번째 특성에서는 ‘상냥한’ 성격이 8개 역할로 40.0%, ‘권위적인’ 성격이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하여, Im7)의 선행연구에서 상냥하기(24.2%) 보다 권위적으로(36.6%) 나타난 결과와 상반되었다. 네 번째 특성에서는 ‘합리적이다’가 2개의 역할로 10.0%, ‘감성적이다’가 3개의 역할로 15.0%, ‘중립’이 15개 역할로 75.0%를 차지하여, 합리적이기보다 감성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며, 이성적인 모습과 감성적인 측면이 적절히 잘 조화된 중립적인 모습으로 주로 묘사되고 있었다. 다섯 번째 특성에서 ‘엄격하다’는 2개 역할로 10.0%, ‘자애롭다’가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하여, 선행연구7)의 자애롭기(16.3%)보다 엄격했던(39.2%) 이미지에 비해 비교적 자애로운 경향을 보였다. Im7)은 Kalisch와 Kalisch6)의 오락매체에 나타난 간호사, 의사 비교분석연구에서 간호사가 의사에 비해 지적, 합리적, 이기적이지 못하다고 언급한 것을 인용하면서, 그의 연구결과도 ‘비지적’인 성격이 29%를 차지하여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비지적이다’는 3개 역할(15.0%)로, 7개 역할(35.0%)을 차지한 ‘지적이다’보다 낮은 비율을 차지하여 간호사는 비교적 지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Kim과 Kim12)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호사는 ‘늘 바쁘게 일하는 직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수행한다고 인지한다고 분석했다. 반면 Im7)의 연구에서는 ‘헌신적’이 5.2%인데 반해 ‘이기적’인 성격특성이 32%로 나타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기적이다’가 2개 역할(10.0%)을 차지한 것에 반해 ‘헌신적이다’가 4개 역할(20.0%)을 차지하여, Kim과 Kim12)의 연구결과와 부합하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덟 번째 특성에서는 ‘복종적이다’가 5개 역할로 25.0%를 차지하여,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한 ‘공격적이다’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두 번째 특성에서 전체적으로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인 경향을 나타낸 데에 반해, 갈등상황에서는 공격적이기보다 복종적인 경향을 보이는 모습으로 묘사된 것이다. 아홉 번째 특성에서는 2개 역할(10.0%)이 경쟁적인 성격, 6개역할(30.0%)이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나타나, 주로 갈등관계의 중심에서 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의사들과는 달리, 간호사는 경쟁적이기보다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 번째 특성에서는 ‘현실적이다’가 7개 역할(35.0%)로,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한 ‘비현실적이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비현실적인 성격(11.8%)보다 현실적(45%)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는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였다. 끝으로 ‘냉정한’ 성격을 나타낸 역할은 없었으며 ‘동정적’인 성격이 8개 역할(40.0%)을 차지하였다. 3. 장면별 분석 1) 활동내용 가장 많이 나타난 활동내용은 ‘환자 관련 의사소통’으로 총 240회(24.4%)를 차지하였다. 환자 관련 의사소통은 타 의료인과 환자와 관련된 정보를 주고받는 대화 장면을 말하는데, 여기에서 타 의료인은 주로 의사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드라마 상에서 간호사는 의사의 오더를 받거나, 의사에게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모습으로 주로 그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은 의학드라마의 주연이 의사이기 때문에 드라마 전개상 주연과의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므로 나타난 결과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사적인 대인관계’가 222회(22.6%)를 차지하였다.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갈등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의학드라마라 할지라도 극의 전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부분이 할애된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로 많은 활동내용은 ‘치료 협조’로 73회(7.4%)로 나타났다. 전문간호사가 등장하는 <뉴하트>와 <골든타임>의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치료 협조는 의사의 회진참여나 처치 및 진료보조, 외래지원 등이었다. ‘투약·물품·기구 준비’는 50회로 5.1%를 차지하였다. 주로 의사의 처치에 이용될 물품 및 기구를 준비 및 정리하는 장면으로, 간호사가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독자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보다는 주로 의사의 치료행위 관찰 혹은 병원의 물품과 기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역할로 그려지고 있었다. ‘회의 및 병동보고’는 43회로 4.4%를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병동 회의를 주도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의사에게 병동 및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로 나타나고 있었다. ‘수술간호’는 41회로 4.2%를 차지하였다. 의학드라마는 의학적 응급상황 혹은 생명에 긴박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을 극적 상황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종합병원 중에서도 외과 계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주로 다루게 된다.13) 본 연구의 5편의 드라마에서도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응급실 및 중증 외상센터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으며, 수술 장면은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간호 장면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본 연구가 관찰 대상을 조연과 주변인물로 한하였기 때문이다. 수술장에서 수술 장면을 위해 일회성으로 등장하는 간호사는 극중인물이라기 보다 병원이라는 환경을 묘사하기 위한 장치로 파악하여 관찰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술 전 과정을 이해하고 수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집도의에게 수술도구를 전해주는 역할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록관리’, ‘관찰 및 측정’, ‘개인위생과 이동’은 각각 4.1%, 2.5%, 2.4%를 차지하였는데, 의미가 있는 의료행위로써의 기록관리와 관찰 및 측정 등이 행해진 장면은 드라마 상에서 환자의 상태가 위급하게 악화되어가는 경우 의사에게 보고하기 전에 환자를 사정하는 모습으로 극히 소수였고, 대부분은 의학드라마라는 극 배경 상 일상적인 모습의 일환으로써 나온 장면이었다. ‘간호직원관리 및 연구’는 40회로 4.1%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모두 간호직원관리에 해당하였고, 연구와 관련된 장면은 없었다. 활동내용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처치’와 ‘투약’이 각각 단 24회(2.4%)와 8회(0.8%)만을 차지하는 데 반해,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는 각각 39회(4.0%)와 27회(2.7%)나 차지하고 있었다.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에 6.7%나 할애된 것은 주연 간의 관계와 갈등을 보여 주기 위함인데, 이는 사적인 대인관계가 22.6%나 차지한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상담, 정서지지’는 32회, ‘교육’은 8회로 총 4.1%만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실제 임상에서 간호사가 환자 및 보호자를 정서적으로 지지 및 상담하고 교육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인이 의사만으로 그려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간호사가 행하는 상담 및 정서적 지지는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요하기보다는 단순한 감정적 공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끝으로 ‘응급간호’ 장면은 17회로 1.7%만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섯 편의 드라마의 배경이 외과계열인 만큼 긴급한 처치를 요하는 응급 환자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앞서 언급했던 수술간호와 마찬가지로 응급 환자 등장 시 일회성으로 간호사가 등장하여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응급상황임을 암시하는 장치로 사용된 경우가 대다수였다. 간호사가 수행하는 대표적인 응급간호 장면은 CPR 상황이었는데 이때도 주로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로 등장하였으나, 특징적으로 <뉴하트>에서 흉부외과전문간호사로 추정되는 역할이 모든 흉부외과 의사들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소아 환자에게 단독으로 응급 CPR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상의 활동내용을 다시 영역별로 분석해 보면 직접간호 영역에서는 ‘치료 협조(7.4%)’가, 간접간호 영역에서는 ‘환자 관련 의사소통(24.4%)’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등장하는 장면의 대부분이 주연인 의사가 등장하는 장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항목들은, 실제 임상에서 훨씬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본 연구와 같은 분류를 사용하여 실제 간호사의 업무를 분석한 Kim8)의 선행연구에서는 직접 및 간접 간호 영역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상위 3개 항목이 ‘투약·물품·기구 준비(19.69%)’, ‘기록관리(14.10%)’, ‘관찰 및 측정(12.73%)’로 모두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항목들이었다. 이에 반해 본 연구에서 해당 항목들은 각각 5.1%, 4.1%, 2.5% 정도에 그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간호사의 주요한 활동내용과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주요한 활동내용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업무태도 간호사의 업무태도는 ‘수동적·의존적(11.4%)’ 이기보다 ‘능동적·자율적(57.8%)’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수동적인 업무태도가 더 강하게 부각되었다는 선행연구6)에 비해 간호사의 행동이 비교적 타인의 명령이나 권유 없이 자율적인 것으로 묘사되었음을 의미한다. 업무태도 중 ‘성실’한 업무태도(37.6%)에 비해 ‘불성실’한 업무태도(1.5%)는 압도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를 관찰하고 환자의 요구에 곧바로 대응하는 등 여러 장면에서 맡은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부 장면에서는 성의 없게 작성한 의무기록에 대해 지적 받는 모습, 업무 중에 잡담하는 모습 등이 묘사되었다. 환자, 보호자에게 친절 또는 불친절 여부를 분석한 항목에서 ‘해당없음’이 40.4%를 차지하여 ‘보통(46.0%)’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직접적으로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하는 장면이 적음을 의미한다. 등장장소 분석에서 ‘간호사 스테이션’이 차지하는 비율이 37.2%인 것에 비해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할 수 있는 장소(외래진료실, 일반병동병실, 특실, 응급실)의 비율은 총합이 21.7%에 불구하였고, 활동내용 분석에서도 직접간호의 비율이 26.0%로 환자와 접하지 않는 간접간호, 관리, 개인시간의 합(74.0%)에 비해 적게 나타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Im7)의 선행연구결과와 다르게 ‘친절’한 업무태도(11.2 %)가 ‘불친절’한 업무태도(2.4%)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을 보아, 최근 많은 병원에서 친절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로 바뀌어 가는 현실이 드라마에서도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사소통태도는 ‘인간적·소통적(31.6%)’이 ‘기계적·비소통적(14.8%)’보다 높게 나타났다. 과거 선행연구에서 인간적이고 정서적인 지지를 하는 모습은 주로 의사의 몫으로 표현이 되고, 간호사는 대부분(57.5%) 기계적인 모습으로만 묘사되었던 것7)에 비하여 크게 개선된 점으로 보인다. 환자의 정서와 감정상태 등을 고려하여 간호를 제공하는 장면이 다수 있었다. 또한 환자에 대해서 타 의료진들과 의사소통 시 인간적이고 소통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숙달된’ 업무태도의 비율(26.7%)은 ‘미숙한’ 업무태도(4.3%)의 비율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는 의학드라마 제작 시 간호사나 간호단체로부터 기술자문을 구한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병원 2>의 일부 장면에서 신규간호사가 의사의 오더를 확인하지 않는 미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더라도 경력간호사가 즉시 해결하는 모습 등에서 숙달된 간호사의 전문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의학드라마 내에서 간호사의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대부분이 조연이나 보조인물로 등장하여 업무나 성격이 구체적으로 조명될 필요가 없어 간호사의 업무태도에서 특징적인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극 중에서 단순히 모여서 잡담을 하거나 차트를 들고 복도를 걸어가는 등 단순한 배경으로 표현된 장면이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은 모든 유목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3번 유목을 제외하고 그 비율이 50%를 넘었다. 본 연구에 나타난 간호사는 대체적으로 능동적·자율적, 성실, 친절, 인간적·소통적, 능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Im7)의 선행연구에서 수동적, 자율적, 불친절, 기계적, 숙달된 업무태도로 나타난 것보다 개선된 결과를 나타낸다. <뉴하트>에서는 간호사 혼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골든타임>에서는 유능한 간호사 한명을 붙잡는 것이 다른 스텝을 더 뽑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이전보다 긍정적인 간호사의 이미지가 드라마 내에서 비춰지고 있었다. 3) 등장장소 등장장소는 임상현실과 비슷하게 간호사 스테이션이 가장 많았고, 입원 환자가 있는 병동이 그 다음으로 이어졌다. 또한 드라마에서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장 등이 주로 나타났다. Purpose: Since the perception of the public on nurses tends to be shaped substantially by the media, this study analyzed the image of nurses portrayed in Korean medical TV dramas. Methods: This study was on five Korean medical TV dramas in recent five years selected based on their popularity. Ten coders broke into five groups of two. Full episodes of each drama were assigned to each group. The coders made assessments separately and cross-matched their analysis, checking with the Holsti`s method. Results: Ten of the analyzed twenty nurses were supporting characters. They were mainly in their twenties. Only one nurse was male and 13 (65%) were staff nurses. Nurses were described as strong (30.0%), active (30.8%) and kind (40.0%). They were mostly portrayed discussing patients mainly with doctors (24.4%). In terms of their attitude toward work, they appeared diligent (37.6%) and communicative (31.6%). Conclusion: There have been positive changes compared to past studies. Despite the enhancement in the image of nurses in medical dramas, there is yet a long way for dramas to properly portray the professionalism nurses truly have. Further research is needed and diverse measures should be taken for the improvement in the social recognition of the nursing profession.

      • The Trend and Prospect of Nursing Research in the U.S.A. and Korea

        Park,Sung Ae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 1991 간호학 논문집 Vol.5 No.1

        본 연구는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간호학 논문을 분석함으로써 간호연구의 경향을 파악하고 간호이론을 발전시키기 위한 간호연구의 전망을 하기 위하여 1988년까지 주로 우리나라 "대한간호학회지"와 "대한간호", 그리고 미국의 "Nursing Research"외 주요 간호연구지에 게재된 논문을 연구자의 특성, 연구문제, 연구설계, 자료수집도구, 자료분석 방법등을 분석한 논문을 문헌 고찰하고, 추가로 부족한 부분을 같은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국내외 간호연구는 석사학위 이상의 소지자에 의해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간호교육자에 의해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2. 국내외 간호연구의 연구설계는 조사연구가 가장 많았는데 국내 간호연구에서 조사연구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3. 간호연구방법은 계량적 연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적 통계보다 추론 통계분석 방법을 이용한 연구가 많았다. 4. 간호연구의 대상자는 주로 환자, 간호사등 임상간호문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론에 근거해서 간호연구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을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1. 간호학 석사학위 과정과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간호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간호개념에 관한 연구를 계속 활발하게 추진시켜야 하며 특히 우리나라 간호현상에 대한 이론개발을 위한 연구가 시도되어야 한다. 2. 조사연구뿐 아니라 실험연구, 유사실험연구 등 다양한 연구설계와 연구방법이 요구된다. 3. 계량적 연구방법뿐 아니라 질적 연구방법에 의한 심층적인 간호현상에 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보며 특히 한국간호현상에 대한 질적 연구와 계량적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4. 간호이론의 검증을 위한 귀납적, 연역적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며 연구목적에 따라 다양한 연구설계, 연구방법 및 분석방법을 타당성 있게 적용시키는 많은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rends of nursing research and to identify the content, design, and the methodology of nursing research which should be congruent with the philosophy and theories of the nursing profession. Articles published during the period from 1952 to 1988 in the "Journal of Nurses Academic Society" and "Korean Nurses" in Korea and several major nursing research journals in U.S.A. were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 1. Most nursing research was published by nursing educatiors who have a master's degree or above. 2. Generally, the subjects of studies are patient and nurses, which explains why most nursing research is composed of clinical nursing problems. 3. The most popular research design is the survey method. Korean nursing research used less experimentation than American nursing research. 4. Most nursing research is accomplished using the quantitative method, and analyzed by inferential statistics.

      • Person-Job Relationships in a Nursing Care System: A Theory Development Effort

        Lee,Sang-Mi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 1991 간호학 논문집 Vol.5 No.1

        본 논문의 목적은 간호사의 작업환경, 개인적 요소, 그리고 모티베이션이나 환자간호의 질과같은 개인 및 조직결과 변수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독자적인 간호직무설계이론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론개발방법은 Walker와 Avant(1983)가 제시한 Theory Derivation Strategy를 주로 이용하였다. 기본지식은 Hackman과 Oldham(1980)의 "Job Characteristics Model"에서 유도되었으며, 간호직의 특성에 의거하여 새로운 이론이 구성되었다. 다시 말하여, Hackman과 Oldham이론의 개념과 구조를 이용하여, 간호분야에 의미있도록 재구성하였다. 또한, 이론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Theory Synthesis Strategy(Walker & Avant,1983)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개념과 명제를 포함시켰다. 본 저자는 개발된 간호직에 관한 이론이 received view와 historicism의 중간지점에 속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이론은 경험연구가 가능할 뿐 아니라, 병원조직의 여러 간호분야에 실지로 적용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그러나, 너무 많은 개념과 명제는 예측을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계속적인 연구와 임상경험을 통해 더 간단한 모델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끝부분에 이론의 한 부분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 설계의 예가 제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velop a unique theory of nursing job design which describes and specifies the relationships among work environments, personal factors, and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outcomes (e.g., job satisfaction, internal motivation, quality of nursing care) in nursing care delivery systems. The process of developing the theory was based largely on Walker and Avant'(1983) strategy for theory derivation. Using this strategy, theoretical knowledge derived from Hackman and Oldham's(1980) job characteristics model was reformulated considering nursing job characteristics. Both concept and structure of Hackman and Oldham's theory was used and modified in such a way that they are meaningful in the nursing field. In addition, new concepts and statements were included to improve the overall form and quality of the developed theory, given the theory synthesis strategy (Walker & Avant, 1983). The author's position for the nursing job design theory is somewhere between received view and extreme historicism. The theory developed in the present paper is potentially useful for application in various nursing work settings as well as empirical research. The model, however, is hoped to be a bit parsimonious, since a variety of concepts and statements of the theory call for quite cumbersome prediction processes. Finally, an example of research design for testing the theory was presented.

      • A Theoretical Analysis in Nursing Research

        You,Chung-Hee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과학 연구소 1993 간호학 논문집 Vol.7 No.1

        Nursing researches would be evaluated in terms of these parts: research goal, problem, hypotheses, variables, theoretical rationale, research methodology, validity and reliability of instruments, ethics, analysis of data and presentation of results, and interpretations and conclusions. In addition, review of literature concerned with theoretical rationale, is the most important aspect for research and theory development. This paper is to suggest an evaluation process of nursing research with analyzing O'Brion's study(1986) on 'Relationship among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Problem-focused Coping Behaviors of Individuals with Multiple Sclerosis. In addition to overall evaluation of her study, it also shows theoretical analysis process with diagrams composed of propositions which are crucial to the theoretical framework.

      • 요실금 자조관리 교육 프로그램 시범운영의 효과

        송미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 1999 간호학 논문집 Vol.1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develop urinary incontinence self management program for community elderly women and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program application and subjects' satisfaction toward the program. The program was developed by literature review and author's experience from the previous study. The program consisted of 4 weeks of groups education which includes anatomy and physiology of urinary system, healthy life style for continence, reproductive system and pelvic exercise training.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program, 9 weeks of research was carried out. Eighteen elderly incontinent women were recruited from the two senior citizen centers of the two churches in the community. For the first 4 weeks of baseline data collection period, general health promotion education was given to the subjects. For the next 4 weeks, subjects were given incontinence self management education program. Data were collected three times, before the health promotion education (week 1), before the incontinence self management education (Week 5), and after the education(Week 9). Subjective report of incontinence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between the Week 5 and Week 9 (p=.014) according to Repeated Measure ANOVA resul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 esteem in between different times. Subjects' evaluation of the over all program was satisfactory. Recommendations for future study were made 1) to apply control groups design, 2) to apply for objective measurement of incontinence, and 3) to test the effect of self help group following the urinary incontinence self management education program.

      • 만성폐색성 폐질환 환자에 있어서 호흡근 강화를 위한 흡기근훈련의 효과에 관한 연구

        김매자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 1988 간호학 논문집 Vol.3 No.1

        This is a quasi-experimental research to test the effects of respiratory muscle training.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1) to determine the effects of respiratory muscle training in patient with COPD, 2) to determine the duration of training necessary for effective respiratory muscle strengthening and 3) to identify the differences between two different training methods (strength training and the combination of strength and endurance training). Sixteen participant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criteria from the outpatient clinics of two university hospitals from September 1, 1985 to March 14, 1987, but only ten participants completed the training. These ten were assigned as matching on age to two groups and received respiratory muscle training for 8 weeks. Participants in Group I received strength training only, and the participants in Group II received strength training and endurance training by one of two methods; 12 minutes of walking or 20 minutes of treadmill training. To obtain the baseline data of the effects of training,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PImax) and maximal voluntary ventilation (MVV) of each patient were measured three times with intervals of 4 to 7 days prior to the training. To evaluate effects of training PI?, sustainable inspiratory pressure (SIP) and MVV were measured once a week for 8 weeks during the training period. While 12-minute walking distance, bronchitis-emphysema symptoms checklist (BESC),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and psychosocial adjustment to illness scale (PAI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8th week of training. The effect of strngth training were measured by PImax. The effect of endurance training were meausred by SIP and MVV. And the combined effects were meausred by distance walked in 12-minute, BESC, ADL, and PAIS. Wilcoxon Signed-Rank Test, Friedman Two-Way Analysis of Variance, and Mann-Whitney U Test were used to analyze differences in pre-test and post-test scores, time interval measurements 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respectively.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PImax. SIP, 12-minute walking distance and parts of BESC and ADL, increased at the completion of the 8 weeks of training. PImax began to increase at the completion of 3-weeks of training then there was a plateau until the 7th week followed by a dramatic increase to normal level. SIP gradually increased after 3 weeks of training. The MVV and PAIS showed a little improvement with respiratory muscle training until the completion of the training. The effects between the two method of respiratory muscle training measured by PImax, SIP, 12-minute walking distance and BESC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except in the level of personal care of the ADL. From this study, it can be concluded that respiratory muscle training by use of the reisistive inspiratory muscle trainer is effective for the strengthening respiratory muscles, increasing PImax, SIP and 12-minute walking distance, and improving BESC and ADL in COPD patients. Since the resistive respiratory muscle trainer is a simple and cheap inspiratory muscle training device, it is desirable to use it at home for rehabilitation of the COPD patient. The main reasons for there being no difference in training effects using strength training only and a combination of strength and endurance training could be a variability of the subject's characteristics and the small sample size. Further comparative study is needed using more strictly controlled samples. Other surveys and exploratory studies are also needed to identify normal values of SIP. Then it can be evaluated the effects of respiratory muscle training according to the subjects' nutritional status.

      •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탐색행동 및 진로결정몰입에 대한 인식

        이경아 ( Kyoung A Lee ),김진현 ( Jinhyun Kim )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5 간호학의 지평 Vol.12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397 nursing students in D city from October 1 to October 8, 2014.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was 3.42, 3.08 and 3.27 on a Likert 5 point-scale respectivel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search behavio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rade of subjec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ffective career support program from 1st grade to improve nursing student``s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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