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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회상기능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
여인숙(Yeo, In-Suk),김춘경(Kim, Choon-Kyung) 한국노년학회 2006 한국노년학 Vol.2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the effects of reminiscence function on ego-integrity in the elderly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program which improve the mental health of the elderly. The participants were 517 elderly peoples(60 years and older) living in Daegu. The instruments used in the study were the assessment ego-integrity, the assessment of reminiscence and the questionnaire of demographic variables. The data were analysed by using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1) Predictors of ego-integrity of the elderly ordered the level of health, household and the supporter of elderly; (2) Predictors of 'acceptance of past and present' of the elderly ordered the level of health, the supporter, household and reminiscence function of elderly; (3) Predictors of 'positive attitude of life' of the elderly ordered reminiscence function, the level of education, household of elderly. Based on these findings, the recommenda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in this area and limitation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회상기능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것으로, 그 목적은 노인상담 프로그램에 회상이 적절한 개입전략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60세 이상 노인 517명을 대상으로 면접방법으로 수집한 자료를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회상기능 하위요인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수준, 현재동거상태, 주부양책임자 변인이 자아통합감을 설명하는 주요설명변인으로 나타났다. 자아통합감의 하위요인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는 주관적 건강수준, 주부양책임자, 현재동거상태, 회상기능이 과거, 현재 수용에 대한 주요설명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삶에 대한 태도 요인에 대한 주요설명변인은 회상기능, 교육수준, 현재동거상태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서,행동장애연구 : 시설아동의 애착경험과 자아개념에 대한 질적 연구: 근거이론 중심으로
김태신 ( Tae Shin Kim ),김춘경 ( Choon Kyung Kim ),여인숙 ( In Suk Yeo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12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28 No.4
본 연구에서는 Strauss와 Corbin(1998)이 제시한 근거이론적 접근을 통하여 시설아동의 주변 환경에 대한 경험과 과거·현재의 애착경험, 그리고 자아개념의 유형과 형성에 대해 내부자적 관점에서 탐색해 보는데 목적을 둔다. 본 연구는 D지역 S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10세∼13세 시설아동 10명과 사회복지사 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과 관찰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의 결과, 개방코딩 단계에서는 총 88개의 개념, 29개의 하위범주, 6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 단계에서 패러다임 모델이 만들어졌다. 그 중심현상으로는 ‘부정적 자아개념’이었으며, 인과적 조건으로 ‘입소 당시 기억’, ‘주양육자에 대한 부정적 평가’, ‘과거의 애착경험(친부모)’, ‘주양육자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xperiences of the attachment and the self-concept formation for institutionalized children as the inner perspective, using a grounded theory presented by Strauss and Corbin(1998). The research was condu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participation observation for the study. The participants were 10(10∼13years) children and 3 social workers at Institution “S” in Daegu. As a result of data analysis, total 88 concepts, 29 subcategories, 6 categories were derived in open coding. In an axial coding, the outcomes of a paradigm model were made. The central Phenomenon was ``neglect self-concept``. The causal conditions was ``memory of the enterance into orphanage``, ``negative assessment of the fosterer``, ``experience of the attachment with parents`, ``long for the fost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