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권기혁,이경용,양희숙,Kwon. Ki-Hyuk,Lee. Kyoung-Yong,Yang. Hee-Suk 한국방재학회 2002 한국방재학회논문집 Vol.2 No.4
대도시의 인구 집중화 현상에 의해 1970년대 후반부터 다수의 민간 건축물이 시공되어 왔으며, 존치기간의 증가에 따라 그 구조 성능의 저하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현재 노후화가 진전되어 이에 대한 관리와 체계적 정비 계획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따라서 우리나라 대표적 대도시인 서울시를 중심으로 건축물의 현황 및 노후화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정리 분석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건축물들의 분포 특성과 구조적 열화성상, 그리고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구조 형식상 조적조 건축물이 우세하며, 강남에 비해 강북이 낮은 등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균열이 가장 큰 열화요인으로 발생 빈도도 70% 이상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조 형식과 등급, 건물 유형과 등급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각각 모두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강북 지역에 위치한 건축물들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관리 방안과 대책이 필요하며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도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Because of the gravitation of population toward large cities, a number of buildings have been constructed since 1970`s. They have been rapidly deteriorated as time passed by.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esent basic data on private buildings manag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to analyse deterioration factors of them as well as interrelation. And then, the results of this paper can be used to establish the policy of managing timeworn buildings. Through this study timeworn masonry buildings occupy the major part of timeworn buildings, which have almost structural instability, especially individual residence. Both structure type and building type have an interrelation with the deterioration grade. The structure grade have an interrelation with occupancy class more than structure type.
대도시 지역의 노후 조적조 건축물의 구조 성능 열화 특성 분석
권기혁 ( Kwon Ki-hyuk ),이경용 ( Lee Kyoung-yong ),양희숙 ( Yang Hee-suk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03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Vol.7 No.4
1960~70년대에 세작된 대도시 인구 집중화로 인해 다수의 조적조 건축물이 시공되었으며, 현재 이들은 상당수 구조 성능 저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노후 조적조 건축물의 특성 분석을 통해 벽체에서 발생하는 균열들이 가장 큰 열화요인이며 그 다음으로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기초로 분석되었으며, 열화 정도와 진행 속도는 사용유형, 시공년도와 큰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건물의 존치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전체적인 안전수준을 떨어지게 되는데 조적조 건축물에 있어서 열화 정도의 한계에 이르는 시기는 존치 기간 30년으로 분석되었다. Because of the gravitation of population toward large cities, a number of masonry buildings have been constructed since 1960. They have been rapidly deteriorated as time passed by.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esent basic data on timeworn masonry buildings which have been managed by metropolitan government and to analyse their deterioration factors. And then, the results of this paper can be used to establish the policy of managing timeworn masonry buildings. According to this study, the crack of masonry wall is the most effective deterioration factor and timeworn masonry buildings have a problem with foundation. The structure grade have an interrelation with occupancy type more than building age. Also, the longer building age becomes, the sooner deterioration speeds. A timeworn masonry building is in urgent need of reinforcement on a thirty-year period of building 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