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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보고와 코스닥 기업의 발생액 특성

        양동재 한국회계정보학회 2011 회계정보연구 Vol.29 No.3

        Internal control weaknesses(ICW) are suggested to deteriorate the quality of accruals in the sense that Internal control over financial reporting was enacted to increase reliability of financial statements. Accordingly, many prior research indicate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ICW and ‘unsigned’ accruals, probably because of intentional(larger-positive accruals) or unintentional(larger-positive or larger-negative accruals) misstatement. This study investigate which effect dominate the relation between ICW and accruals, intentional or unintentional misstatement. On the other hand, internal control weaknesses expose auditors to the audit risk that, in turn, may result in litigation risk in the future. As a result, auditors are expected to take more precautionary actions to reduce audit risk. In this study, we expect that auditors of firm with high business failure risk are likely to pressure managers to make more conservative accounting choices(larger-negative accrual) as strategies for dealing with the control risk and legal liability exposure posed by internal control weaknes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hen not including interaction terms between ICW and business failure risk, ICW has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n accruals, indicating that firms with ICW have unintentional misstatement. However, when including interaction terms between ICW and business failure risk, there is not unintentional misstatement effect any more. Second, ICW has a positive effect on accruals for the low business failure risk group like profit-reporting firms, indicating that firms with ICW increase earnings intentionally. Third, ICW has a negative effect on accruals for the high business failure risk group like loss-reporting or highly leveraged firms, indicating that ICW cause conservatism for firms which may feel more risk. This study serves to evaluate and improve ICFR by providing a new insight into a variety of situations which firms with internal control weaknesses are faced with 기존 국내연구들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취약점과 발생액 절대값 사이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고하면서 취약점이 의도적 왜곡(양의 발생액) 혹은 비의도적인 왜곡(양과 음의 발생액)을 유발하기 때문에 발생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취약점과 발생액의 관계를 취약보고가 지닌 다양한 효과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첫째, 취약보고가 지닌 부정적인 측면(의도적․비의도적 왜곡효과) 중 어떠한 효과가 존재하는지 살펴본다. 둘째, 취약점이 유발하는 부정적인 효과 이외에 이를 완화시키려는 긍정적인 측면(보수주의)이 존재하는지 살펴본다. 본 연구는 특히 기업실패위험이 높은 집단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이들 집단에서 취약점이 보수주의(음의 발생액)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한다. 종속변수에는 다양한 발생액 측정치들(재량발생액, 재량유동발생액, 재량비유동발생액, 비영업발생액)을 이용하였으며, 주요 독립변수에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검토의견(비적정 의견이면 1, 적정 의견이면 0)을 이용하였다. 특히 다양한 취약보고의 효과(의도적․비의도적 왜곡, 보수주의)를 검증하기 위해 발생액 자체값을 이용한 OLS 회귀분석뿐만 아니라 발생액 부호에 따른 집단별 Tobit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코스닥(KOSDAQ) 기업표본을 이용한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실패위험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취약보고가 발생액에 양(+)과 음(-)의 영향을 미쳐 비의도적인 왜곡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였으나, 기업실패위험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할 경우 비의도적인 왜곡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이익집단과 같이 기업실패위험이 낮은 집단에서는 취약보고가 발생액에 양(+)의 영향을 미쳐 의도적인 이익상향왜곡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취약보고가 지닌 부정적인 측면은 의도적 왜곡을 유발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셋째, 손실집단이나 부채비율이 높은 집단과 같이 기업실패위험이 높은 집단에서 취약보고가 발생액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실패위험이 높은 집단에서 취약점이 보수주의를 강화시키는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보고 기업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의 유형과 그에 대한 대응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이해관계자들이 취약점과 관련된 위험을 예측, 평가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이익조정에 대한 시장반응

        양동재,고대영,안미강 한국경영교육학회 2012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2 No.12

        회계정보의 궁극적인 목표가 자본시장의 효율적인 자원배분에 있다고 할 때,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이익조정행위는 자본시장의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익조정행위로부터 비롯된 이익구성요소에 대해 시장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검증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를 확장하여 발생조정 이외에 실질거래에 대한 이익조정행위에 대해 투자자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하는지를 검증하였다.이를 위해 본 연구는 발생액을 정상발생액과 비정상발생액으로, 영업현금을 정상영업현금과 비정상영업현금으로, 분해하여 각 이익구성요소들의 지속성에 대한 시장합리성을 검증한다. 영업현금과 발생액의 분해를 위해 Dechow et al.(1995)의 발생액 추정모형과 Roychowdhury(2006)의 영업현금 추정모형을 이용하였다. 이에 더해 손실 여부에 따라 각 이익구성요소들의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검증하기 위해 이익기업과 손실기업을 구분하여 분석한다.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익 및 손실기업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손실여부에 따라 이익구성요소의 미래예측능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달라졌다. 이익집단에서는 비정상발생액과 비정상영업현금의 지속성을 과대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의도를 시장이 효율적으로 평가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반면에 손실집단에서는 비정상발생액과 비정상영업현금의 지속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손실 및 그 구성요소의 반전가능성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간과한 영업현금 부분을 세분하여 살펴봄으로써 영업현금의 시장평가에 관하여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체계적인 이익분해를 통해 시장 이상 현상의 원인을 다각도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KCI등재

        재량성 지출을 이용한 이익조정

        양동재 한국경영교육학회 2011 경영교육연구 Vol.26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managers use discretionary expenditures to manage earnings. Specifically, four explanations for earnings management are examined: the income-smoothing, debt-ratio hypotheses, big-bath hypotheses and the expropriation of minority shareholders hypotheses. We employed multiple regressions in order to test the four hypotheses. The dependent variable is discretionary nature expenditures(DISE) and the main independent variables are unexpected earnings(UE), debt-ratios(DEBT), dummy variable that is equal to 1 if net income before DISE is negative and 0 otherwise(LOSS) and the largest shareholder's holdings(BLOCK). We also use other control variables that can affect DISE on the basis of prior research.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First, the results using DISE measured by the sum of repairs and maintenance, employee training, advertising and research and development(R&D) expenses show that UE(DEBT, LOSS) has a significantly positive(negative, positive) relation with DISE. This means that managers use DISE to reduce earnings fluctuations and debt contracting costs, and have little incentive to reduce DISE if a firm reports large negative loss. Second, the results using DISE measured by the sum of R&D expenses are different to those using DISE measured by the sum of other expenses. That is, UE(DEBT, LOSS) has no relation with DISE, after controlling for other factors. This is probably because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are not used as earnings management vehicles by firm's managers.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들이 재량성 항목의 지출의사결정을 이용하여 실제로 이익을 조정하는지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비기대이익이 클(작을)수록 재량성 지출을 높여(낮춰) 이익을 낮추는지(높이는지),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재량성 지출을 낮춰 이익을 높이는지, 재량성 지출 반영전 손실기업의 재량성 지출은 어떠한지, 대주주지분율이 높은 기업의 재량성 지출은 어떠한지를 검증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한 종속변수는 재량성 지출로서 수선비, 교육훈련비, 광고선전비, 연구개발비의 합으로 측정하였으며, 추가분석에서는 지출항목들을 세분한 재량성 지출을 종속변수로 이용하였다. 주요 독립변수는 비기대이익, 부채비율, 재량성 지출 반영전 손실여부, 대주주지분율을 사용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재량성 지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통제변수로 포함하였다.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독립변수 중 비기대이익, 부채비율, 손실여부만이 재량성 지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비기대이익이 유의한 양(+)의 값을 보여 예상이익이 기대이익보다 높을(낮을)수록 재량성지출이 높(낮)을 것이라는 이익유연가설을 만족하였다. 또한 부채비율이 유의한 음(-)의 값을 보여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재량성 지출이 낮을 것이라는 부채비율가설을 만족하였다. 한편, 재량성 지출 반영전 손실기업 여부가 유의한 양(+)의 값을 보여 이들 기업에서 재량성 지출 삭감행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량성 지출을 다른 방식으로 측정할 경우 상이한 분석결과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재량성 지출을 판관비로 측정할 경우 분석결과에 질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검증력과 모형적합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량성 지출을 수선비, 교육훈련비, 및 광고선전비의 합으로 측정할 경우 역시 분석결과에 질적인 차이는 없었다. 반면, 재량성 지출을 연구개발비의 합으로 측정할 경우에는 분석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요 관심변수인 비기대이익, 부채비율, 손실여부가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연구개발비가 이익조정수단으로 이용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요컨대, 본 연구는 재량성 항목들에 대한 경영자의 지출의사결정이 주요한 이익조정수단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KCI등재

        손실정보에 대한 자본시장의 반응

        양동재,김현진 경남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2022 지역산업연구 Vol.45 No.3

        This paper aims to clarify the empirical validity of the liquidation option hypothesis and the cause of loss-anomaly. For this purpose, we investigate current(t) and future(t+1) stock responses to current earnings(t) for loss firms using size-adjusted return(SAR) and net income deflated by beginning assets(ROA) as dependent and independent variable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lation of SAR(t) and ROA(t) depending on whether firms report losses. However, SAR(t) has a positive relation with ROA(t) for both profit and loss groups. SAR(t+1) has a negative relation with ROA(t) for the profit group, whereas SAR(t+1) has a positive relation with ROA(t) for the loss group. Second, SAR(t) has insignificant relation with ROA(t) for the transitory loss group while SAR(t) has a positive relation with ROA(t) for the persistent loss group. In addition, SAR(t+1) has a negative relation with ROA(t) for the transitory loss group, whereas SAR(t+1) has a positive relation with ROA(t) for the persistent loss group. Third, SAR(t) has insignificant relation with ROA(t) for the loss group not engaging in curtailments, while SAR(t) has a positive relation with ROA(t) for the loss group engaging in curtailments. However, SAR(t+1) has a negative relation with ROA(t) regardless of engaging in curtailment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empirical relationship between earnings in loss-reporting firms and current(future) return may not be consistent with the liquidation option hypothesis. 본 연구는 규모조정수익률과 기초자산 대비 당기손익을 종속변수와 독립변수로 사용하여 손실기업에 대한 당기 주가반응과 차기 주가반응을 동시에 검증하였다. 특히 손실기업을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분석함으로써 청산옵션가설의 실증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손실 과소평가와 같은 이상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기업 표본을 이용한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실 여부에 따라 당기손익과 당기수익률 간 관련성에 차이를 보였으나, 이익집단과 손실집단 모두 당기손익이 당기수익률과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한편, 이익집단의 당기손익은 차기수익률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나타낸 반면, 손실집단의 당기손익은 차기수익률과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일시적 손실집단의 당기손익은 당기수익률과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속적 손실집단의 당기손익은 당기수익률과 유의한 양(+)의관계를 보였다. 또한 일시적 손실집단의 당기손익은 차기수익률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나타낸 반면 지속적 손실집단의 당기손익은 차기수익률과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사업을 축소하지 않은 손실집단의 당기손익은 당기수익률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업을 축소한 손실집단의 당기손익은 당기수익률과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하지만, 사업축소 여부와 상관없이 양 집단 모두 당기손익이 차기수익률과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손실기업에서 당기손익과 당기수익률의 실증적 관계가 청산옵션가설에 부합하지않을 수 있으며, 손실기업에 대한 지속성 과소평가 현상 역시 청산옵션가설과 관련성이 낮음을제시하였다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 KCI등재

        기업 상황에 따른 발생액의 시장반응 차이

        양동재,고대영 한국회계정보학회 2013 회계정보연구 Vol.31 No.1

        We hypothesize that the persistence and market pricing of accruals can be systema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firm-specific characteristics. Specifically, we consider two kinds of characteristics which are expected to affect the persistence and market pricing of accruals: profit/loss and level of accruals. Firms use various accrual items in different ways when making accounting choices. That is, firms make decisions on what kinds of accrual items they will use depending on firms' performance and the direction of earnings management. As a result, each firm's accruals are likely to consist of different types of accrual items which typically make differences in persistence, visibility and market participants' expectation of accruals. We expect accrual items characterized by profit/loss and level of accruals to make the differences in the persistence and, in turn, in the mispricing of accruals. In order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the degree of persistence and mispricing of accruals according to profit/loss and level of accruals, we classify the sample into profit- and loss-reporting firms and then dichotomize each group into two sub- groups(high and low accrual firms) based on accruals. Consistent with our expectation, the results reveal that firm-specific characteristics have a considerable effect on the persistence and market pricing of accruals. First, the persistence of accruals of profit-reporting firms does not differ from that of loss-reporting firms. However, there are distinct differences between high and low accrual firms in the persistence of accruals. Accruals of low accrual group are more persistent than those of high accrual group for both profit- and loss-reporting firms. This implies that the extent to which accruals persist into future depends on what kinds of accrual items firms use to make accounting choices. Second,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profit- and loss-reporting firms in the market mispricing. More specifically, market overestimates the persistence of accruals for the profit-reporting firms. In contrast, market underestimates the persistence of accruals for the loss-reporting firms. In addition, overpricing of accruals is less severe in the high accrual group of profit-reporting firms. On the other hand, underpricing of accruals is shown only in the low accrual group of loss-reporting firms. 발생액과 관련한 이상현상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발생조정이 이루어지는 상황과 그에 따른 특성을 세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손실여부와 발생액의 수준에 따라 발생액을 구성하는 항목의 성격이 다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에 손실여부 및 발생액 수준에 따라 기업 상황을 4가지 범주로 나누어 각각의 경우에 발생액의 지속성 및 시장평가가 다른지를 검토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생액의 지속성은 이익 및 손실집단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집단 내에서는 발생액 수준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 집단 모두 발생액이 높은 집단보다 발생액이 낮은 집단에서 발생액의 지속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발생액에 대한 자본시장의 평가는 이익 및 손실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집단에서는 발생액의 과대평가(이익고착)현상이 나타난 반면 손실집단에서는 발생액의 과소평가(반전기대)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각 집단 내에서도 발생액 수준에 따라 시장평가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집단의 과대평가현상은 발생액이 높은 집단보다 발생액이 낮은 집단에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실집단의 과소평가현상은 발생액이 낮은 집단에서만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기업 상황에 따라 발생액의 지속성과 시장의 비효율성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발생조정이 이루어지는 기업의 환경 및 특성을 세부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각 상황에 따라 발생액의 지속성 및 그에 대한 시장평가가 차별적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투자자들이 복잡한 투자환경에서 기업 특성에 따른 발생액의 지속성 차이를 손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계정보에 근거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기업 상황에 따른 발생액의 시장반응 차이

        양동재,고대영 한국회계정보학회 2012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12 No.2

        발생액과 관련한 이상현상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발생조정이 이루어지는 환경과 그에 따른 특성을 세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손실여부와 발생액의 수준에 따라 발생액을 구성하는 항목의 성격이 다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에 손실여부 및 발생액 수준에 따라 기업상황을 4가지 범주로 나누어 각각의 경우에 발생액의 지속성 및 시장평가가 다른지를 검토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생액의 지속성은 이익 및 손실집단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집단 내에서는 발생액 수준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 집단 모두 발생액이 높은 집단보다 발생액이 낮은 집단에서 발생액의 지속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발생액에 대한 자본시장의 평가는 이익 및 손실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집단에서는 발생액의 과대평가(이익고착)현상이 나타난 반면 손실집단에서는 발생액의 과소평가(반전기대)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각 집단 내에서도 발생액 수준에 따라 시장평가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집단의 과대평가현상은 발생액이 높은 집단보다 발생액이 낮은 집단에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실집단의 과소평가현상은 발생액이 낮은 집단에서만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기업 상황에 따라 발생액의 지속성과 시장의 비효율성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발생조정이 이루어지는 기업의 환경 및 특성을 세부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각 상황에 따라 발생액의 지속성 및 그에 대한 시장평가가 차별적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투자자들이 복잡한 투자환경에서 기업 특성에 따른 발생액의 지속성 차이를 손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계정보에 근거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

        서양뒤영벌 수입과 화분매개 대체안의 증분이익 추정 연구

        양동재,김소희,지정연,이흥식,김효중 한국환경생태학회 2019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3 No.4

        This study estimated and analyzed the incremental profits to compare the imported buff-tailed bumblebees, Bombus terrestris, and their pollination alternatives. A result of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incremental profit, which is defined as the sales revenue minus the common production cost, was higher when using pollinator insects than when using the artificial pollination and that the incremental costs were lower when using domestic bumblebees or artificial pollination than when using imported bumblebees or honeybees. The incremental profits of each alternative were 46,801 million won for imported bumblebees, 47,170 million won for domestic bumblebees, 46,975 million won for honeybees, and 29,839 million won for artificial pollination. The incremental profit means the accounting profit that can be realized from each alternative. However, not all of the accounting profits can be attributed to pollen-mediated alternatives since they include potential costs such as imputed rent or normal profits. Considering the opportunity costs, which are the potential costs, it appears that the alternative of using imported bumblebees can lead to an economic loss. It means that fruit and vegetable farmers can expect additional economic profits if they choose other alternatives instead of using imported bumblebees. 수입되는 서양뒤영벌과 그에 대한 화분매개 대체안들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증분이익을 추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판매수익에서 공통 생산원가를 차감한 증분수익은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보다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할 때 더 많았으며, 증분원가는수입산 서양뒤영벌이나 꿀벌을 사용할 때보다 국내산 서양뒤영벌이나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 더 적었다. 각 대안별 증분이익을살펴보면, 수입산 서양뒤영벌 46,801 백만원, 국내산 서양뒤영벌 47,170 백만원, 꿀벌 46,975 백만원, 인공수분 29,839 백만원이었다. 증분이익은 각 대안을 선택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회계적 이윤을 의미한다. 다만, 회계적 이윤 전부를 화분매개 대안이기여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귀속지대나 정상이윤과 같은 잠재적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잠재적 비용에 해당하는 기회원가를고려할 때,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안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수⋅작물 생산농가가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신 다른 대체안을 선택할 경우 추가적인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손실기업에서의 발생액 과소평가 현상에 대한 고찰

        양동재,이성균,박경원 한국경영교육학회 2014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4 No.12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토대로 손실기업에서 발생액 과소평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손실기업들을 일시적 손실집단과 지속적 손실집단으로 구분한 후 어떠한 집단에서 발생액 과소평가 현상이 두드러지는 지를 살펴봄으로써 손실기업에서 발생액 과소평가와 같은 비합리적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차기이익을 보고한 일시적 손실기업의 경우 발생액에 대한 과대/과소평가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차기손실을 보고한 지속적 손실기업의 경우에는 발생액에 대한 과소평가가 나타났다. 둘째, 이러한 발생액 과소평가 현상은 발생액 수준이 낮은 집단에 국한된 것으로 밝혀졌다. 즉, 발생액 수준이 높은 손실기업의 경우 손실의 지속여부와 상관없이 발생액의 과대/과소평가는 나타나지 않은 반면, 발생액 수준이 낮은 손실기업의 경우 손실의 지속여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발생액 수준이 낮은 일시적 손실집단에서는 과대/과소평가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발생액 수준이 낮은 지속적 손실집단에서는 과소평가가 나타났다. 이는 손실집단의 발생액 과소평가 현상이 단기간에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손실기업(특히 발생액이 낮은 손실기업)에 대해 투자자들이 과도한 미래반전을 기대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론을 뒷받침해준다.

      • KCI등재

        적자기업에서 부채비율이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

        양동재(Dong-Jae Yang),고대영(Dae-Young Ko),윤순석(Soon-Suk Yoon) 한국산업경영학회 2009 경영연구 Vol.24 No.2

        부채계약가설에 의하면, 부채비율과 발생액은 양의 관계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다수의 실증결과들은 음의 관계를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채비율과 발생액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그 이유를 규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표본을 이익집단과 손실집단으로 구분한 후, 각 집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익조정유인에 근거하여 부채비율이 발생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부채비율과 재량발생액의 관계가 상황에 따라 체계적으로 다를 수 있음을 실증한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익보고집단에서는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재량발생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손실보고집단에서는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재량발생액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익상황에서는 제한적으로 부채계약가설이 성립될 수 있지만, 손실상황에서는 현금확보 동기나 관련 집단에 의해 강화된 보수주의로 말미암아 발생액이 감소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둘째, 부채비율과 재량발생액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떤 기준이 타당한지 살펴보기 위해 당기손실 이외에 2(3)년 연속손실 여부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여 추가 분석한 결과, 당기손실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는 것이 연속손실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는 것에 비해 타당하였다. 이는 부채비율에 따른 이익조정유인이 당기손실에 더 의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손실변수와 발생액 사이의 음의 상관관계는 손실 그 자체보다는 손실상황에서 부채비율이 재량발생액에 미치는 영향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채비율과 발생액의 관계를 발생액 유형별로 살펴본 결과, 이익상황에서는 부채비율에 따른 유동발생액 차이가 없었으나 손실상황에서는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유동발생액의 경우에는 이익상황에서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더 높았다가 손실상황에서 부채비율에 따른 차이가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단순 부채계약가설과 달리 손실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익조정유인(현금확보동기와 감시강화)을 제시하고, 이에 근거하여 각 집단별로 부채비율이 재량발생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함으로써 부채비율의 차별적 작동원리를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We examine whether there exists a systematic differ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everage and discretionary accruals depending on the conditions which firms face. Specifically, we dichotomize the sample firms into positive and negative earnings group and test two types of incentives for each group that managers in Korea are likely to have in managing earnings when leverage is high. Highly leveraged firms are likely to be in needs of cash to settle liabilities when they become due. If firms experience cash shortage, they would have an incentive to improve cash flows. Thus, the managers of loss-reporting firms may take actions to accelerate the collection of receivables, and delay the purchases of inventory and payment of payables. Those actions will result in the decrease of accruals. Accounting-based debt covenants are less frequently used in Korea, as compared to the case of the USA. In contrast, the financial reporting environment in Korea calls for related parties such as regulatory agency, auditors, and creditors to take more precautionary actions like monitoring for highly leveraged firms. Therefore, the enhancement of monitoring, especially triggered by loss-reporting, will pressure the firms to make conservative accounting choices. Consistent with our expectation, the results show that leverage has a considerably differential effect on accruals, that is, leverage has a positive effect on discretionary accruals for the profit-reporting group, and a negative effect for the loss-reporting group. The evidence indicates that loss-reporting firms with high leverage are more likely to have other incentive than explained by the debt covenants hypo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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