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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의 공감과 청소년의 공감이 청소년의 또래괴롭힘 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

        양경선,( Grace H. Chung ) 한국가족관계학회 2017 한국가족관계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7 No.-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에게 중요한 일차적 환경인 부모의 공감과 청소년의 인지적공감, 정서적공감이 남녀 청소년의 또래괴롭힘 상황에서의 참여행동인 피해자방어행동, 방관행동, 가해동조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의 경로를 규명하는 것이다. 양경선과 Chung(2015)에 따르면, 부모의 공감 중, 어머니의 공감이 청소년의 정서적 공감을 매개로 청소년의 피해자방어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본 연구는 이 연구를 확장하여 부모의 공감과 청소년의 공감이청소년의 또래괴롭힘 상황에서의 다른 참여행동유형인 방관행동과 동조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 경로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의 공감을 독립변인으로, 청소년의 또래괴롭힘 상황에서의 참여행동유형인 피해자 방어행동, 방관행동, 그리고 가해동조행동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이타행동의 주요 선행요인으로 밝혀진 청소년의 인지적공감과 정서적공감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 경기, 인천지역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청소년 501명(남학생 219명, 여학생 282명)이 2013년에 설문 응답한 자료를 사용하였다. 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누어 구조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공감이 청소년의 또래괴롭힘 상황에서의 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 청소년의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의 매개효과는 경로마다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공감을 많이 지각할수록, 인지적공감 수준이 높아져서 방관행동과 가해동조행동을 하지 않았으며(아버지공감→인지적공감→방관행동: Z=-2.395, p<.05; 아버지공감→인지적공감→가해동조행동: Z=-3.047, p<.01; 어머니공감→인지적공감→방관행동: Z=-2.084, p<.05; 어머니공감→인지적공감→가해동조행동: Z=-2.472, p<.05), 어머니의 공감을 많이 지각할 때는 정서적공감 수준 또한 높아져서 피해자 방어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Z=2.156, p<.05). 여학생의 경우에는 어머니의 공감을 많이 지각할수록 정서적공감 수준이 높아져서 피해자 방어행동을 많이 하고(Z=2.677, p<.01), 방관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Z=-2.52, p<.05). 남학생의 결과에서는 여학생에게서 볼 수 없었던 아버지의 공감이 인지적공감을 매개로 방관행동과 가해동조행동 수준을 낮추는데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딸보다 아들과의 상호작용이 많으며, 그 상호작용은 주로 인지적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러한 결과를 해석할 수 있다(Harris & Morgan, 1991; Collins & Russell, 1991). 여학생의 결과에서는 어머니의 공감이 정서적공감을 매개로 참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중요한 경로로 확인되었는데, 어머니와 딸은 다른 관계보다 더 융합적인 패턴을 보이며 정서적인 측면에서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이를 이해할 수 있다(Collins &Russell, 1991; Power & Shanks, 1989).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와의 공감과 정서적공감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던 양경선과 Chung(2015)의 연구결과를 넘어 방관행동과 가해동조행동에 대한 경로에 성차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주변 또래들의 참여를 통하여 또래괴롭힘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청소년의 성차와 부모-자녀 관계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KCI등재

        취약계층 조손가족 청소년 손자녀와 보호자의 학교폭력 피해 대처에 관한 사례 연구

        양경선,Grace Chung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19 청소년복지연구 Vol.21 No.4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challenges encountered both a female adolescent victim of school violence and a main caregiver, her grandmother. Also, it examined how the female adolescent victim and her grandmother coped with school violence.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the female adolescent and her grandmother, separately and several times. Main results showed that first, due to different perceptions of school violence between the female adolescent and the grandmother, both did not appropriately cope with school violence. It implies that education for school violence prevention needs to be provided for not only adolescents but also their caregivers. Particularly, education for school violence prevention should be offered to socially disadvantaged groups such as the grandparent-grandchild family through individual counseling. Second, as for reporting school violence, complementary actions are necessary in the institutional aspect. The process of meeting members of the Local Board against School Violence may be overwhelming for an adolescent alone without adults' help. There are adolescent victims who are still exposed to school violence without reporting school violence since they well know the difficulty after reporting school violence. As such, an institutional policy offering appropriate measures and assistance to adolescent victims of school violence should be improved if there are no caregivers to protect adolescent victims. Third, it was found that the adolescent respondent did trust neither family nor school. It implies that the trust of the adolescent victim of school violence on anyone, who is willing to help her whenever she asks for help, can be restored through listening to an adolescent victim's voice and sensitively responding to him or her. This study contributes to providing a chance to extensively understand challenges which an adolescent from grandparent-grandchildren family experiences when she or he is exposed to school violence. Also, it provides a chance to examine how differently an adolescent and a caregiver think of school violence through studying both an adolescent and a caregiver within the same family. 본 연구는 조손가족의 청소년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당사자인 청소년과 주보호자인 할머니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조손가족의 청소년과 보호자인 할머니 한 쌍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밝혀진 주요 연구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과 보호자가 정의하는 학교폭력 개념이 달라, 피해에 대한 대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학생 뿐 아니라 보호자를 대상으로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특히 조손가족 등의 취약계층이 정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개별 상담 등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둘째, 학교폭력 신고와 관련된 부분에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보호자의 도움 없이 청소년 홀로 감당해가기가 쉽지 않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청소년 자녀는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고 있었다. 이처럼 보호자가 함께 감당해주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경우, 적절한 조치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은 가족도, 학교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감하게 반응하여,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누구든 도와줄 것이라는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취약계층인 조손가족의 청소년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한 가정 내에서 자녀와 보호자 모두를 연구함으로써 같은 사건을 어떻게 다르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KCI등재

        부모의 모니터링 관점에서 본 청소년 자녀 발달에 대한 어머니의 적응과정

        양경선,Grace Chung 가정과삶의질학회 2022 가정과삶의질연구 Vol.40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자녀의 발달적 변화에 대한 어머니의 적응과정을 어머니의 모니터링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이론으로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첫 자녀가 고등학교 1학년 혹은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어머니 2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하였으며, 근거이론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녀의 변화에 대한 어머니의 적응과정은 세 가지 주요 범주로 구성되어 있었다. 첫째, 청소년기에 진입한 자녀들은 사적영역과 자율성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연구참여자들의 기존 모니터링 방식과 충돌했고, 어머니-자녀 간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둘째, 연구참여자의 모니터링 변화는 이러한 자녀와의 갈등으로부터 시작됐다. 연구참여자들은 갈등을 피하기 위한 대응책으로서 모니터링을 변화시켰다. 셋째, 모니터링의 변화라는 대응의 결과는 연구참여자가 자녀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나타나고 있었다.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바라보기”, “엄마의 기준을 강요하기”, “좌절을 경험하고 강요 멈추기” 유형이 그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가지 주요범주를 아우르는 핵심범주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바라보는것을 통해 갈등에서 관계의 변화로 나아가기”임을 발견하였다.

      • KCI등재

        빈곤이 청소년의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 부모의 방임과 청소년 위생습관의 조절된 매개효과

        양경선,Grace Chung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19 청소년복지연구 Vol.21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whether the mediation effect of hygiene habits in adolescents depending on the level of parental neglect in adolescents' peer relationship. For doing this, a moderated mediation model was used. Data from the second wave of the Seoul Panel Study of Education, Health and Welfare (SPSEHW) collected in 2015 were employed. 756 respondents consisted of adolescents who were in the 5th grade of primary school and in the 2nd grade of middle school, and their parents. SPSS “PROCESS” Macro of Hayes (2013) was used to verify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Results showed that first, the peer relationship of adolescents who are in low income families was not much better. Second, it was found that hygiene habits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poverty and adolescents' peer relationship. Third, it was identified that the mediation effects of hygiene habit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level of parental neglect. In particular, when the level of parental neglect was high, hygiene habits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poverty and adolescents' peer relationship. However, in case of the low level of parental neglect, there was no the mediation effect of hygiene habits on the relation between poverty and adolescents' peer relationship. Based on these findings, methods which improve adolescents' hygiene habits and lower the level of parental neglect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빈곤과 청소년의 또래관계 간의 관계에서 청소년의 위생습관의 매개효과가 부모의 방임수준에 따라 달라지는지 확인하고자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교육복지건강패널의 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 및 그들의 부모 756쌍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Hayes(2013)의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빈곤한 가정의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가정에 비해 또래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위생습관은 빈곤과 또래관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위생습관의 매개효과는 부모의 방임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방임수준이 높을 때 빈곤은 위생습관을 매개하여 부정적인 또래관계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부모의 방임수준이 낮을 때는 위생습관이 빈곤과 또래관계를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위생습관을 향상시키고 부모방임 수준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또래관계가 청소년의 성인매체 몰입에 미치는 영향

        양경선,김혜성,( Grace H. Chung ) 한국가족관계학회 2017 한국가족관계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7 No.-

        본 연구의 목적은 또래관계가 청소년들의 성인매체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청소년 10명 중 4명(41.5%)은 지난 1년 동안 성인용 영상물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고(여성가족부, 2016), 성인매체의 특성상 접촉, 몰입, 중독의 단계를 거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김문녕, 2012)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선행연구들은 청소년들이 성인매체에 몰입하게 되는 영향요인으로 자아정체성, 공격성, 휴대폰 과사용 등의 개인적 특성과 부모의 방임, 학대 등 가족관계 특성을 밝혀왔다(김옥수, 김솔휘, 이지현, 2016; 심현진, 이희명, 이현실, 2016; 조옥선, 백진아, 2015). 그러나 청소년은 또래관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시기로(김현순, 2014), 개인 및 가족관계 특성만으로 그 행동을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또래관계까지 그 영향요인을 확장하여 청소년의 성인매체 몰입 예방의 개입지점을 찾아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아동·청소년패널 초4패널의 6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중학교 3학년 전체 2,061명 중 성인매체이용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424명(남학생 369명, 여학생 55명)의 자료만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성인매체 몰입을 종속변수로, 개인적 특성인 성별, 휴대폰의존도, 공격성, 우울, 자아정체감, 가족관계 특성인 방임과 학대, 또래관계 특성인 또래의사소통, 또래신뢰, 또래소외를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이후, 개인, 가족관계, 또래관계 변인을 차례대로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적 특성만 독립변수로 투입한 모형1(F=15.081, p<.001; R<sup>2</sup>=.158)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성인매체 몰입도가 높았고(B=-.300, p<.001), 휴대폰의존도가 높을수록(B=.202, p<.001), 공격성이 높을수록(B=.145, p<.01), 자아정체감이 높을수록(B=.266, p<.001) 성인매체 몰입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관계 특성 변인을 추가한 모형2(F=13.759, p<.001; R<sup>2</sup>=.194)에서는 추가적으로 부모로부터의 학대 수준이 높을수록 성인매체 몰입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166, p<.001). 모형3(F=12.466, p<.001; R<sup>2</sup>=.239)에서는 모형1과 2에서 영향을 주던 공격성과 자아정체감은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었으며, 또래로부터 소외받는다고 응답할수록 성인매체 몰입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166, p<.001).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럼 개인적 특성인 휴대폰의존도, 공격성, 자아정체감, 가족관계 특성인 부모의 학대는 청소년의 성인매체 몰입도를 높이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공격성과 자아정체감의 경우, 또래관계 변수가 투입되면서 그 유의도가 사라졌다. 이는 개인적 특성 자체가 직접 성인매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또래관계가 선행요인 혹은 매개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추측해 볼 수 있게 한다. 특히 또래로부터 소외받는 경험이 성인매체 몰입을 높이는 요인으로 밝혀졌는데, 또래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되면 관계에서의 연결감을 느끼지 못하여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몰두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라 볼 수 있다(이만제, 장해순, 2009). 그러나 현재 청소년의 성인매체 몰입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은 개인의 경각심과 자기통제력을 강화하는 교육 혹은 스마트폰 성인매체 차단 어플 보급 등(경기도교육청, 2016)에 집중되어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한 바와 같이 청소년의 성인매체 몰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특성 뿐 아니라 또래관계를 고려한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KCI등재

        2017년도 아이돌봄 지원사업 지침에 대한 아동영향평가

        양경선 한국아동권리학회 2018 아동과 권리 Vol.22 No.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a child-care support institution on a child’s life and to suggest ways to improve problems by conducting child impact assessment of the child-care support institution guidelines. Methods: In order to analyze the contents of the institution, a child impact assessment checklist developed by the Seongbuk-gu District and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R&DB Foundation was used. Results: The results of the study found that there was no serious violation of child’s rights as a whole. However, the institution tended to focus on the care-giver of the family rather than the rights of the chil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everal improvement plans have been proposed. Conclusion: Through some improvements, it will be possible to support the work and family balance of the parents and to guarantee the rights of children.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a child-care support institution on a child’s life and to suggest ways to improve problems by conducting child impact assessment of the child-care support institution guidelines. Methods: In order to analyze the contents of the institution, a child impact assessment checklist developed by the Seongbuk-gu District and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R&DB Foundation was used. Results: The results of the study found that there was no serious violation of child’s rights as a whole. However, the institution tended to focus on the care-giver of the family rather than the rights of the chil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everal improvement plans have been proposed. Conclusion: Through some improvements, it will be possible to support the work and family balance of the parents and to guarantee the rights of children.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의 양육공백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인 아이돌봄 지원 사업의 사업지침에 대한 아동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아동의 삶에 줄 수 있는 영향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하는 것이다. 방법: 2017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지침을 사업의 구체적 내용으로 삼아 분석하였으며, 분석을 위해 성북구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발하여 성북구에서 현재 활용하 고 있는 아동영향평가 점검표를 활용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전반적으로 아동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추구한다기보다는 이용자 가정의 주 양육자를 주된 서비스 이용자로 인식하고 양육자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결론: 몇 가지 개선을 통해 부모의 일⋅가족양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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