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ㆍ초등 안전교육 정책과 안전교육 활성화 방안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중심으로-

심창섭 ( Shim Chang Sup ) 한국유아체육학회 2016 한국유아체육학회지 Vol.17 No.1

과거 학교안전교육은 목표와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 및 반영되지 않은 교육 방식과 체험방식 그리고 강의실 교육에 따른 매뉴얼 부재로 안전에 대한 지식, 기술, 태도를 습득할 수 없는 교육ㆍ훈련 환경 이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연령과 발달단계를 고려하지 않거나, 학생들 수준에 적합하지 않은 안전교육 과정 개발에 대한 현실을 극복하려는 정부의 강한 표출로 인해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정책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정책 중 유ㆍ초등 안전교육 표준안의 보완 및 정착을 위해 안전교육의 정책 진행 방향과 유ㆍ초등 안전교육 표준안 세부 내용 그리고 아동복지법 안전 교육 기준 및 교육방법을 살펴봄으로서 유ㆍ초등 안전교육의 문제점에 따른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하였다. The school safety training of the past could not provide educationㆍtraining allowing the acquisition of knowledge, technique and attitude on safety due to the absence of manuals following classroom education and due to educational methods not properly presenting and reflecting its goals and standards. Especially, the 7 great standardized school safety training policy was announced due to the government` s strong will to overcome the reality of revising the so-far safety training curriculum that does not meet students` level or that does not consider kindergarten/elementary school students` age and developmental stages. This study explored how to improve or activate problems found in kindergarten/elementary school students` safety training by looking into the direction in which the safety training policies are executed, the details of the standardized safety plan, the safety training standards and training methods stated in the Child Welfare Act so that the 7 great school safety training policies regarding the standardized plan for kindergarten/elementary school students may be supplemented and solidified

중세의 영성과 개혁주의 영성

심창섭(Chang Sub Shim) 신학지남사 2007 신학지남 Vol.74 No.3

유아교사와 부모를 위한 영유아 안전사고

심창섭 ( Chang Sup Shim ) 한국유아체육학회 2014 한국유아체육학회지 Vol.15 No.2

본 논문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어야 안전행동 습관이 올바로 형성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영유아 대상의 안전에 대한 지식과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안전교육은 교사와 부모가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 즉 “유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풍토는 교사와 부모가 가장 먼저 안전의식과 안전교육의 실천자이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영유아기부터 안전의식을 심어 주는 사람도 바로 교사와 부모이기 때문에 영유아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안전지도 그리고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예방 방안에 대한 내용을 제시함으로서 유아교사와 부모에게 영유아 안전사고 및 교육의 사전 지식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Infants`` teachers and parents should have a key part for safety education so as to form knowledge and values of safety for infants from an angle that customs of safety behaviors can be formed correctly after starting from their infancy. In other words, for the climates of ``obligation of lifelong safety education from infants to adults", teachers and parents are doers of safety awareness and safety education for the first time, should play a key role and inculcate safety awareness from infancy, so this thesis suggests importance of infants`` safety education and preventions by safety guidance and safety accident form and provides preliminary knowledge of infants`` safety accident and education to their teachers and parents.

도시관광에서 장소의 의미

심창섭(Chang Sup Shim)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2014 觀光硏究論叢 Vol.26 No.1

본 연구는 ``장소``라는 개념으로 지난 40여 년 간 공간담론의 형성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 Edward Relph의 장소이론을 도시관광의 측면에서 재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탐색적, 개념적 연구이다. 따라서 Relph(1976)의「장소와 장소상실」에서 논의된 핵심적 개념들과 최근 연구자들에 의해 논의된 도시관광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Relph의 장소개념이 현재의 도시관광현상을 이해하는데 어떤 의의와 한계점을 갖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Relph의 장소이론에 대한 재조명이 도시관광에 주는 시사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도시관광을 장소로서 이해하기 위한 방법은 도시 및 도시공간과 다양한 유형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도시관광객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도시관광객의 경험은 사회경제적, 물리적 여건에서 비롯되는 세계화, 상업화, 도시화 등의 구조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지만 이러한 영향조차 개인 혹은 집단 각자의 배경, 욕구, 기호에 따라 그들의 도시공간경험에 비동질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셋째, 다양한 배경의 방문객이 다양한 목적으로 다양한 도시공간을 경험하는 포스트모던 도시관광은 공간을 경험하는 사회적 주체로서 관광객 각자가 경험하는 내부성/외부성, 진정성/비진정성의 셀수없는 조합에 의해 각자만의 주관적 ``장소``를 만들어내는 의미화의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This study sheds critical light on Edward Relph`s concept of place and placelessness, focusing on contemporary urban tourism. Several core concepts discussed in Relph`s work「Place and Placelessness」, such as place/placelessness, insideness/outsideness, and authenticity/inauthenticity, were reviewed and discussed within urban tourism phenomena, based on unique and complex features of urban tourism, which make it different from non-urban tourism. This study suggests that urban areas and tourism phenomena occurring there make fruitful subjects of research for those who want to address core questions surrounding the concept of place in contemporary tourism. It also suggests the dualistic thinking of place/placelessness is no longer sufficient to understanding authenticity in contemporary urban tourism and that tourism scholars should go beyond the binary oppositions and focus more on capturing the essence of shared lived experience of the urban tourist from the phenomenological perspective.

154kV 유입변압기 중성점 전류 특성 분석을 통한 전력계통 안전성 고찰

심창섭(Chang-Sub Shim),김종득(Jong-deuk Kim),옥광석(Gwang-Suk Ock),설재헌(Jae-Hun Sul),이성훈(Sung-Hun Lee),최성민(Sung-Min Choi) 대한전기학회 2014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7

개혁자들의 “commmunio sanctorum”

심창섭(Changsub Shim) 신학지남사 2008 신학지남 Vol.75 No.2

Syrosingopine 및 Reserpine의 Norepinephrine에 대한 가토혈압반응(家兎血壓反應)에 미치는 영향(影響)

심창섭(Shim, Chang-Sub) 대한약리학회 1970 대한약리학잡지 Vol.6 No.1

1) 전신가토(全身家兎) 및 척수가토(脊髓家兎)에 있어서 syrosingopine(S) 및 reserpine(R) 처리후(處理後)에 일어나는 norepinephrine(NE)에 대한 혈압반응(血壓反應)의 강화(强化)를 비교(比較)하였다. 2) 사용(使用)한 S 및 R의 양(量)은 체중(體重) 1kg당(當) 8, 40, 200μg 및 1 mg이었으며 S 또는 R 주사후(注射後) 4, 10 및 24 시간후(時間後)에 NE(0.1, 0.5, 0.25, 1.2, 6.0, 30.0, 150.0μg/kg)에 대한 반응(反應)을 보았다. 3) 전신가토(全身家兎)에 있어서 S에 의한 NE 승압반응(昇壓反應)의 강화(强化)는 40μg/kg으로써, R에 의한 강화(强化)는 8μg/kg으로써 일어났으며, S 및 R 모두 200μg/kg, 10 시간후(時間後)에 최고강화(最高强化)를 볼 수 있었다. 4) 척수가토(脊髓家兎)에 있어서는 S(200μg/kg)에 의한 NE 승압반응(昇壓反應)의 강화(强化)는 미약(微弱)하였으나 R(200μg/kg)로써는 일부(一部) NE량(量)(1.2, 6.0μg/kg)에 대한 반응(反應)의 강화(强化)는 현저(顯著)하였다. 5) 전신가토(全身家兎)에서 S 및 R, 각각 40μg/kg 투여(投與) 4 시간후(時間後)에 일어나는 NE 효과(効果)의 강화(强化)는 carbachol 처리(處理)로써 현저(顯著)히 억제(抑制)되었다. 6) 척수가토(脊髓家兎)에서 S 및 R 각각 S(200μg/kg) 투여 10 시간후(時間後)에 보는 NE에 대한 반응증가(反應增加)는 carbachol 처리(處理)로써 억제(抑制)되었다. 7) 전신가토(全身家兎)에서 S 및 R(1 mg/kg)에 의한 NE에 대한 반응(反應)의 강화(强化)는 주사(注射) 15 분후(分後) 부터 볼 수 있었다. 8) S 및 R에 의한 NE-supersensitivity 발생(發生)에는 이들 물질(物質)의 말초조직(末梢組織)의 catecholamine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보다 중추(中樞)의 catecholamine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이 더 큰 의의(意義)가 있으며, 중추(中樞)에 대한 작용결과(作用結果) 일어나는 교감신경계(交感神經系)의 tone의 약화(弱化)가 큰 역할(役割)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 In whole anesthetized rabbits and spinal rabbits, the potentiating effect of syrosingopine and reserpine on pressor action of norepinephrine (NE) was compared. 2) The doses of syrosingopine and reserpine were 8, 40, 200μg and 1 mg per kg of body weight. The pressor responses to NE(0.1, 0.5, 0.25, 1.2, 6.0, 30.0, 150.0μg/kg) were examine at 4, 10 and 24 hours after administration of the drugs. 3) In whole rabbits, potentiation by syrosingopine of pressor effect of NE was observed after administration of above the dose of 40μg/kg, potentiation by reserpine was above 8μg/kg. The maximal potentiation was achieved 10 hours after administration of 200μg/kg of each agent. 4) In spinal rabbits, syrosingopine (200μg/kg) produced slight potentiation of pressor effect of NE. The same dose of reserpine produced more pronounced potentiation. 5) In the whole rabbits carbachol inhibited the potentiation observed 4 hours after administration of 40μg/kg of reserpine and syrosingopine. 6) In spinal rabbits, the potentiation observed 10 hours after 200μg/kg of reserpine and syrosingopine was inhibited by administration of carbachol. 7) The onset of potentiation of the pressor effect of NE was within 15 min after administration of syrosingopine and reserpine (1 mg/kg, each). 8) The above data suggest that the development of NE supersensitivity by syrosingopine and reserpine in rabbits has more intimate relationship with the decrease of central catecholamine contents than with that of peripheral ones. The depression of central sympathetic tone produced by these agents seems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development of supersensitivity.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기원과 신학적 의의

심창섭(Chang Sub Shim) 신학지남사 2006 신학지남 Vol.73 No.2

10주간의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이 비만아동의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

심창섭 ( Chang Sup Shim ),조재혁 ( Jae Hyuck Cho ) 한국유아체육학회 2004 한국유아체육학회지 Vol.5 No.-

미국인의 한국여행기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

심창섭(Shim, Chang-Sup),칼라산토스(Carla Almeida Santos)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2011 觀光硏究論叢 Vol.23 No.2

여행기는 관광경험을 언어적으로 재현 함으로서 관광지에 대한 개인의 기억과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여행기를 통한 관광경험의 재현은 작가의 개인적 정체성 및 작가가 속한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드러내는 공간으로 이해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양과 서양을 존재론적, 인식론적으로 구분하는 서구의 이분법적 사고를 개념화한 후기식민주의의 대표적인 이론인 오리엔탈리즘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의 여행기를 통해 어떻게 언어적으로 재현되고 있는지 비판적 담론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여행기를 통해 드러난 다양한 담론적 주제 가운데 분석결과는 첫째, 「차이에 대한 믿음」, 둘째, 「타 문화에 대한 정형화」, 셋째, 「미국 문화의 우월감」의 세가지 주제로 추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오리엔탈리즘이 현대관광에서도 서구 관광객의 행동에 여전히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대상 국가나 문화에 따라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오리엔탈리즘은 한국이 경제적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한국인의 관광행동을 이해하는 데에도 상당 부분 의미를 가질 수 있다. Travel writing is an effective way to share individual memories and Information about tourist destinations by representing experiences in writing The representation of travel experiences through travel writing has been understood to reflect the writer`s socio-cultural values. This study aims to use Critical Discourse Analysis (CDA) to investigate specifically how Orientalism is represented in American travel writing about Korea. Orientalism is a feature of post-colonialism, representing Western binary thinking in which the East and the West are ontologically and epistemologically divided. Through this analysis, three main themes were revealed: the myth of being "different," a "stereotyping of other culture" and, finally, a reflections of "American pride." The results imply that Orientalism should be evaluated according to context and that it still plays a critical role in tourist behavior today. Also, this study shows that Orientalism could provide a useful means for understanding Korean tourist behavior, which has become a significant phenomenon of contemporary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