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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 Ji-ho Shin ),노형진 ( Hyoung-jin No ),황소정 ( So-jeong Hwang ),백승민 ( Seung-min Baek ),김우석 ( Woo-suk Kim ),곽윤근 ( Yoon-keun Kwak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최근 건설현장에서 작업자의 고령화 및 숙련공 부족 현상이 중요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건설 구조물이 점차 고층화, 대형화됨에 따라 부재의 형상이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건설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내 및 국외에서 고유동 콘크리트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이 증대되고 있다. 고유동 콘크리트는 재료분리 없이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유동성을 개선시켜 다짐 작업 없이 자기 충전이 가능한 콘크리트를 말한다. 하지만 고유동 콘크리트는 인장 및 휨 강도의 저하와 균열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유동 콘크리트에 양마섬유를 혼입하였다. 양마섬유의 경우 천연섬유로 친환경적이며 이산화탄소의 흡수량이 많아 콘크리트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콘크리트의 섬유 보강재로 사용되었던 황마와 유사한 특성을 지녔으며 짧은 생육 기간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경제적이다. 양마섬유는 섬유 표면이 거칠어 콘크리트와의 부착력이 뛰어나고 섬유의 인장력이 우수하여 콘크리트의 인장강도 증진과 균열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산업부산물의 일종인 플라이애쉬와 고로슬래그를 혼입하여 탄소저감 효과와 폐기물의 처리로 환경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재료로 시멘트의 일부를 대체하여 양마섬유를 혼입한 고유동 콘크리트의 강도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신지호(Shin, Ji Ho),최막중(Choi, Mack Joong)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13 國土計劃 Vol.48 No.7
Population is rapidly aging and the number of retiree, including the baby boomer, is increasing fast in Korea. This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 how the retiree convert their real estate assets into liquid assets in order to supplement income and what ar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sset reallocation. Defining retirement as a series of process, not a single event, it samples the retiree group and reference group based on working hours rather than age only and compares the amount of change in real estate assets from 1999 to 2009 between the two groups through statistical test as well as multiple regression and logit analyses. Contrary to theoretical prediction, the retiree group has generally increased the real estate assets, though the amount of increase is much smaller than that of the reference group, which is attributed mainly to the expected capital gain associate with real estate price appreciation over the past years in Korea. Meanwhile, liquidation of real estate assets is found only in two extreme strata of economic status viz. the lowest income level and the highest asset level, each representing livelihood and portfolio purposes of liquidation. Based on the findings, it is suggested that the Korean government pay attention to selling out of real estate assets by the retiree, particularly those of low income or high asset level in the coming era when real estate price is not expected to increase any longer.
북한의 ' 개혁 개방 ' 론의 모색 - 주체사상과 시장경제의 공존은 가능한가 -
신지호(Ji Ho Shin) 북한연구학회 1999 북한연구학회보 Vol.3 No.2
만일 김정일 정권이 `개혁·개방`을 단행한다면 어떠한 전개가 가능할 것인가? 주체사상과 시장경제의 공존은 가능할 것인가? 먼저 `개혁·개방`론 정립을 위한 기본요건으로는 (1) 체제존속을 위한 정경분리형 `개혁·개방`, (2) 점진주의적 수법, (3) 지하경제기능의 대폭적 흡수 등을 들 수 있는데, (2)와 (3)이 모순관계에 있어 실제 허용될 수 있는 변화의 범위는 매우 좁다고 할 수밖에 없다. 한편 기존논리와의 정합성(整合性)을 검토해 보면, 사상(주체철학), 정치(수령제), 경제(계획경제와 자립적 민족경제)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상당한 수정이 가해지지 않는 한, `개혁·개방`론이 탄생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개혁·개방`의 단계적 추진 시나리오를 상정해 볼 수 있다. 제1단계로 장기간의 `완충기`를 설정하여 이제까지의 정책 중 가장 `개혁·개방`적이었던 `혁명적 경제전략`(농업, 경공업, 무역 제일주의)을 재채택한다. 이 `완충기`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기존 논리의 급격한 변화에 의한 정신적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렇게 해서 물질적 개선이 논리의 변화에 따른 정신적 혼돈을 능가하게 되면, 처음으로 북한지도부는 주체사상을 재해석하여 본격적 `개혁·개방`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제2단계) 물론 이와 같은 시나리오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나, 현재로서 김정일 정권에게 그와 같은 `지혜`와 `용기`를 발견하기 힘들다.
스미싱 범죄의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초동조치에 관한 연구
신지호(Ji-Ho Shin)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2015 디지털 포렌식 연구 Vol.9 No.1
In 2014, there is a viewpoint that smishing crime entered a lull, but the crime is still being currently tried, and leads to a serious situation because of a subsequent offense such as privacy crime. Crime prevention against Smishing is the most desirable method to them, but the crime was executed for a crime should immediately take the measures that can be blocked because it can not only ensure the safety crime prevention measures. This paper proposes an approach that takes initial action in a way that limits the use of communication network services using Smishing criminals to prevent damage spreading.
경찰 디지털 포렌식 조직구조와 업무과정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신지호(Shin, Ji Ho),최낙범(Choi Nak Bum) 경찰대학 경찰학연구편집위원회 2016 경찰학연구 Vol.16 No.3
범죄 수사에서 디지털 포렌식은 디지털기기에 남아있는 범행 관련 흔적을 찾아 범인추적, 범행입증 등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때로는 피의자의 결백을 입증하여 인권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다. 수사관들도 디지털 포렌식이 범죄수사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수사 절차로 인식하고 있다. 대부분의 범죄 발생을 인지하고 있는 경찰에서는 이러한 인식하에 2011년 디지털 포렌식 조직을 확대·개편하여 그 수요에 대응하였고 그 결과 많은 범죄수사에서 디지털 포렌식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방경찰청 위주로 구성된 디지털 포렌식 전담조직과 이에 소속된 인력은 관할 내 발생되는 모든 분석 요구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고 있지 않다. 이는 분석의 주체인 분석관과 의뢰자 간 상호 필요한 지식에 대한 격차가 발생하여 명확한 분석 범위 설정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고 더불어 분석 결과를 신속히 회신하지 못해 사건해결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포렌식 전담조직 운영 이래 조직 차원에서 수행되었던 분석 장비의 보급 확대, 분석 인력의 보강과 같은 양적 지원을 넘어 이제는 디지털 포렌식 수요 분석 및 포렌식 업무 절차 개선 등을 통한 효율적 대응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디지털 포렌식 거점분석실 설치를 통한 신속 회신구조 마련과 전문상담관과 분석관의 명확한 업무분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증거분석 전문상담관을 운영하여 상담, 접수, 배당 등의 업무를 전담시켜 접점(point-of-contact) 역할을 하도록 하고, 관할 지역을 합리적 기준으로 클러스터링하여 이를 기반으로 권역별 거점분석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수사관과 분석관 간의 물리적 거리를 축소하여 긴급분석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는 업무절차를 새롭게 구성한 합리적인 절차를 도출해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의 디지털 포렌식 업무절차에 대한 현상 접근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상담관, 거점분석실을 이용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업무 절차를 제시한다. Digital forensic gives a variety of contributions to track criminals, find out the truth of crime scene, protect human rights of the accused through finding evidence using left on digital devices in criminal investigations. Investigators also have been recognized that digital forensic should be addressed in criminal investigation procedures. Police expanded and reorganized the digital forensic organization for responding to increasing demands. However, it is recognized that recent provincial digital forensic organizations are not adequately responding to all the needs that occur within the jurisdiction. The main problems are delayed reply of the result and a vague range of analysis since there is a disparity about digital forensic knowledge between analysts and requesters(investigators). Therefore, it is time to investigate problems that organizations are faced and to develop effective strategies to improve procedure of digital forensic. In this study, we suggest that a stronghold digital forensic lab should be installed to respond quickly and a clear separation of duty should be prepared between specialized consultant managers and analysts. At first, specialized consultant manager must be responsible for consultant, reception, triage, and perform the role of point-of-contact of their digital forensic lab. Second, far distance between investigators and analysts must be reduced through establishing a stronghold digital forensic lab by clustering of their jurisdiction for emergency analysis. Based on this, we need to refine the roles and functions of the organization and draw reasonable steps to configure a new procedure for this revised digital forensic work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