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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방주(Ju Bang) (검색결과 8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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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재(Lee Hang Jae),방주리(Bang Ju Ri)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2006 열린유아교육연구 Vol.11 No.2
본 연구는 유아 평화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예비유아교사와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유아 평화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은 충청남도에 위치한 대학의 유아교육 전공자 대학생 330명과 유치원 교사 216명이다. 연구 도구인 설문지는 2개영역(평화교육에 대한 기초인식, 유아 평화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내용)으로 구성한 후, 이를 근거로 연구 자료를 수집하고 예비유아교사의 대학유형, 학년수준 변인과 교사가 근무하는 지역, 교사의 경력 및 학력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예비유아교사보다 유치원 교사의 평화교육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평화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예비유아 교사와 유치원 교사의 인식에 있어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of peace-education for children among pre-service and in-service teachers. The subjects were 216 kindergarten teachers and 330 would-be graduates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departments engaged in either a two-year-course college or a four-year-course university located in Chungnam province.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used for the collection of data. The questionnaire was divided into 2 areas (the basic awareness of peace-education for children, and the need and the enforcement time for peace-education for children). 2 analysis, CHI-square-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wareness among in-service teachers of peace-education for children was higher than that of pre-service teachers. Second, pre-service and in-service teachers all were aware of the necessity of peace-education for young childre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e necessity of a systematic program, effective methods of teaching, as well as material support and administrative support in implementing of peace-educatio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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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발사체용 이종 그리드 구조의 좌굴 특성 및 좌굴 Knockdown Factor 도출 연구
김한일(Han Il KIm),이예린(Ye Lin Lee),황민정(Min Jeong Hwang),방주원(Ju Won Bang) 한국항공우주학회 2018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Vol.2018 No.4
본 연구는 대형 우주발사체 구조의 좌굴 강도는 적절히 유지하면서 구조 경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형상과 크기가 다른 2 종류의 보강재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이종 그리드 구조 시스템을 이용한 발사체 원통 구조의 후좌굴 해석 및 좌굴 Knockdown factor의 도출 기법의 정립을 목표로 한다. Single perturbation load approach를 이용하여 발사체 원통 구조의 초기 결함을 구현하였으며, 비선형 유한요소 해석 프로그램인 ABAQUS를 사용하여 초기 결함이 있는 직교 및 이종 그리드 원통 구조의 후좌굴 해석 기법을 정립하였다. 또한, 얻어진 수치해석 결과로부터, 발사체 좌굴 설계기준인 Knockdown factor의 도출 기법을 정립하였다. 연구결과, 이종 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한 발사체 구조가 기존의 직교 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한 발사체 구조보다 좌굴강도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경량구조 설계가 가능함을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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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주(Bang Ju Yang)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2015 도덕윤리과교육 Vol.- No.47
이 글은 오늘날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으나 효과적이지 못한 예(禮) 관련 교육을 개선하기 위 하여 기존 예교육의 토대가 되었던 것과는 다른 순자의 예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것을 토대로 오늘날의 예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하여 작성 하였다. 순자의 예사상은 인간과 사회에 관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고찰을 바탕으로 인간의 주관적 역할과 공동체적인 선을 중시한다. 그 방법과 목표는 화성기위의 치(化性起僞治)를 본령으로 한다. 이는 사람들이 분별을 바탕으로 그 욕망을 기르고 조절하여 선한 행동을 하고 도리를 다하도록 예의와 법도로 교화됨으로써 이치에 바르고 다스림이 공평하여 조화와 질서가 이루 어진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 라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된다. 이러한 예사상에 입각한 예교육은 개인적인 덕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현실적 이며 체계화된 인도와 사회윤리를 토대로 한다. 그 내용은 현실적인 것과 사회윤리적인 것을 주로 하고 지식과 행위 양식, 가치 및 태도가 조화되도록 편성한다. 그 방법으로는 실질적인 목표의 부여와 실천 의지의 강화, 문제 해결력의 배양을 기본으로 하여 습관화, 인격화를 모색 한다. 더불어 바람직한 환경의 조성과 활용, 관련 분야와의 연계 실시 등을 병행한다. This paper systematically organizes Xunzi’s thought of the concept of ritual propriety (禮 li) that is different from what has formed the basis of today’s propriety education. In doing so, it seeks to enhance various but ineffective educational courses on ritual propriety and examines other measures for propriety education that can be applied in recent days. Xunzi’s view of ritual propriety is founded on a rational and realistic consideration of people and their society, creating the major doctrine of “changing one’s evil nature to that is unnatural” (huaxing qiwei zhi) that puts importance on one’s subjective role and the virtue in a communal life. Xunzi believed that cultivating and controlling human desires in pursuit of edification where they are transformed into manners and judicature would eventually realize a reasonable and peaceful society with an orderly governance. In the process, ritual propriety not only plays a pivotal role but also becomes a goal to achieve. Grounded on the above-mentioned thought, the rational, realistic and systematic concept of ritual propriety, not the personal morality, forms the foundation of propriety education. Propriety education mainly discusses what is realistic and socio-ethical, and develops its courses where the knowledge, behavioral patterns, values, and attitudes are well-harmonized. The teaching begins with such methods as motivating the students, strengthening their will to practice what they learn, and nurturing their ability to reason in an ethical way, which later proceeds to the stage of habituation and naturalization of the lessons. In line with the said methods, propriety educators establish and utilize a desirable environment while linking the lessons to other related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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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주(Bang Ju Yang)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2005 도덕윤리과교육 Vol.- No.21
오늘날 우리 사회의 청소년들은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성과 함께 급변하는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인격과 능력을 갖춘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는 그들에게 기본생활습관과 사회생활의 윤리를 익히는 예절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를 중심으로 시행되는 현재의 예절교육은 한계가 있어서 사회에서의 예절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에서의 예절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재 제주도 지역에서 노인회가 중심이 되어 시행하고 있는 예절교육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그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해 2003년 여름방학 기간에 실시된 29개소 중 16개소의 강사들과 7개소 18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일반, 교육 내용과 방법, 교육의 효과에 대해 이루어졌다. 조사의 결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체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서 가정과 학교에서의 예절교육을 보완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대상 학생의 모집, 전문 강사의 초빙, 체계적 교육 자료의 보급 등을 위해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고 있고 자체적인 교육 내용의 체계화, 교육 방법의 다양화, 가정 및 학교와의 연계 방안 모색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In today's society, juveniles have difficulty in growing up as a person with personality and ability because of the fast-changing social factors and developmental trait in adolescence. One of the solutions to this problem is to conduct the etiquette education in which students learn habit for basic life and ethics of social life. Current etiquette education done in school is not enough for the students, which requires more education in society.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etiquette education in society, this study analyzed the current conditions and the problems to improve the effect of the etiquette education primarily provided by the senior citizens' association in Jeju.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84 comprising students from 7 summer schools and teachers from 16 summer schools out of 29 schools in 2003. A set of questions in the survey are concerning general education, teaching contents and method, and educational effect. The findings show that the education is achieving some desired results in the face of difficult situation, effectively complementing the etiquette education at home and school. However, it is revealed that social concern should be required for enrollment of students in class, employment of professional lecturers, and the spread of systematic educational materials. In addition, well-organized educational contents, diversified educational methods, and cooperation with home and school are needed to maximize the effect of social etiquett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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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주(Bang Ju Yang)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2003 도덕윤리과교육 Vol.- No.16
우리 사회는 전통적으로 도덕, 윤리를 중시해 왔고, 그 교육을 모든 교육 활동의 근본으로 삼아 제반 교육에 앞서 중요하게 실시하여 왔다. 그 점은 현재도 명목상 여전하다. 그런데도 오늘날 우리 사회가 처한 도덕적 위기 상황 특히 청소년의 도덕 문제에 대해 도덕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학교 도덕교육(도덕과 교육)이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고 비판적이다. 따라서 학교의 도덕교육은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변화를 요구받게 되었다. 물론 이것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가치 혼란과 그에 따른 대립 갈등의 심화와 학교 이외의 교육기능이 약화로 인해 생긴 학교 교육에 대한 높은 기대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학교 도덕교육 특히 도덕과 교육 자체의 문제에서 초래된 것임을 부정할 수 없다. 이제 우리 사회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존의 의식과 생활 양식, 제도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개혁의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학교 교육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도덕과 교육도 마찬가지다. 도덕과 교육은 그 동안 교육 과정이 새로 개정 될 때마다 타율적이든 자율적이든 지속으로 변화되어 왔는데, 오늘날 이러한 정치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심층적이고 폭넓게 변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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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주(Bang Ju Yang)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2001 도덕윤리과교육 Vol.- No.13
오늘날 우리 사회는 경제적 난국에서 비롯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21세기 정보화, 지식화 사회에 대비하여 제반 분야에서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개혁의 핵심에는 교육 개혁이 있으며 교육 개혁에는 많은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교육과정의 개혁인데 이러한 작업은 제7차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문제와 맞물려 있다. 이미 교육과정의 개정시 마다 제기되온 문제 중의 하나가 도덕 교육, 도덕과 교육의 문제인데 제7차 교육과정의 개정에 있어서도 역시 제기되었다. 그 쟁점은 도덕 교육 그리고 도덕과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와 기존의 도덕과 교육에 대한 비판과 함께 새로운 도덕과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이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도덕과 교육의 당위성과 필요성은 인정되고 있으며 실질적인 도덕과 교육은 꾸준한 개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되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덕과 교육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찾아 세우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도덕과 교육의 이론적 근거를 세우는 일 중의 하나가 교육 내용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본 연구는 전통윤리 교육 내용의 이론적 근거를 모색해 보기 위하여 전통윤리의 개념과 가치, 도덕과 교육과 전통윤리 교육의 관계, 제7차 교육과정 도덕과에 반영된 전통윤리 교육 내용 그리고 도덕과에서 전통윤리 교육 내용을 다룸에 있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검토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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