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냉방공업(주)ㆍ기술연구소 연구동향

박완섭,김영욱,고희환 대한설비공학회 1997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1997 No.6-2

[시] 동행 外 1편

박완섭 인천작가회의(작가들) 2021 작가들 Vol.- No.79

한식(韓式) 2중(重) 15색상(色相) 검사(檢査)의 컴퓨터를 이용(利用)한 점수화(點數化) 방법(方法)

박완섭,이종영,Park, Wan-Seoup,Lee, Jong-Young 대한예방의학회 1996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Vol.29 No.3

한식(韓式) 2중 15색상 배열기는 다른 색각검사표로 색각 이상이 발견된 사람들에서 색각이상의 분류와 그 정도를 구분하여 직업 및 사회 적성검사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색각이상의 분류와 정도의 판정을 2중 색상 배열기의 기록용지에 그린 색채의 착오를 기초로 정성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수학적인 분석을 위한 적절한 정량적인 점수를 얻을 수는 없다. 이 논문은 대상자들의 색채착오를 기초로 한식(韓式) 2중 15색상 배열기의 정량적인 점수화 방법을 위한 새로운 제안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많은 2중 15색상 배열검사 결과들을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고, 특정한 형태의 색각이상 정도를 집단간 비교할 수 있으며, 질병경과가 다양한 후천성 색각이상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The Hahn double 15 hue test is used for social and vacational aptitude test to separate strongly and mildly affected subjects among the colour vision defective persons, detected using colour vision test. However, the assessment of colour vision defect type and severity is based on the hue confusions which are represented diagrammatically on Hahn double 15 hue score sheet, this qualitative assessment of the test results have not provide a numerical score suitable for methematical analysis. This paper presented a new proposal for quantitatively scoring the Hahn double 15 hue test based on those hue confusions made by the subject. With this program large numbers of double 15 hue test results can be processed easily and rapidly, and program helps to compare the severity of specific type colour vision defect and monitor acquired colour vision defect which has various disease process, continuously.

빙축열 냉방 시스템

박완섭 대한설비공학회 1993 대한설비공학회 강연회 및 기타간행물 Vol.- No.-

소음 노출 남성 근로자에서의 청력저하와 혈청 마그네슘의 관련성

박완섭,이종영,정상재,유재영,최태성,홍성철,노성찬 大韓産業醫學會 2000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12 No.1

목적 : 본 연구는 소음에 노출된 남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소음 폭로가 혈청 마그네슘의 농도와 관련이 있는지를 검정하고 이러한 혈청 마그네슘의 농도가 또한 청력저하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법 : 소음에 노출되는 178명의 연구대상자를 청력저하의 정도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하고, 구조화된 설문, 신체계측, 혈액검사 등으로 청력저하에 대한 감수성 요인과 혈청 마그네슘 등을 수집하고 측정하였으며, 대상자들의 청력 역치를 측정하기 위하여 청력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재, 청력저하에 관련된 개인의 감수성 인자라고 알려진 변수인 흡연유무, 나이, 혈압, 헤마토크리트, 콜레스테롤, 혈당 중에서 나이, 이완기 혈압이 단순분석에서 세 그룹간에 차이가 있었고(p〈0.05), 혈청 마그네슘의 농도 또한 세 그룹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청력저하가 심할수록 혈청 마그네슘 농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둘째, 그룹간의 소음 노출력은 차이가 있었지만 (p〈0.05) 청력보호구 착용상태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혈청 마그네슘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인 소음 노출 기간,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음식의 섭취정도, 스트레스 수준 중에서 소음 노출기간이 혈청 마그네슘 농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 노출기간이 길수록 마그네슘의 혈청농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넷째, 주파수별로 청력저하와 관련된 감수성 요인들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주파수 1,000 Hz에서는 연령이 좌,우측 귀 모두에서 유의한 변수로 채택되었으며 (p〈0.05), 연령이 증가할수록 청력저하가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고, 주파수 4,000 Hz에서는 확장기 혈압, 소음 노출 기간, 혈청 마그네슘 등이 청력저하에 대한 감수성 요인으로 채택되었으며(p(0.05), 이완기 혈압이 높을수록, 소음노출 기간이 길수록, 혈청 마그네슘의 농도가 낮을수록 청력저하가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Objectivea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at the chronic noise exposure is associated with decreased serum magnesium concentrations and evaluate whether decreased serum magnesium is associated with noise induced hearing loss. Methods : One hundred seventy-eight male workers exposed to noise were selected and classified three groups by the degree of hearing loss. Hearing threshold levels were less than 30 dB at 1,000 Hz or less than 40 dB at 4,000 Hz In group I, more than 30 dB at 1,000 Hz or more than 40 dB at 4,000 Hz and 15 dB and less of pure tone average[PTA : (500 Hz+l,000 Hz+2,000 Hz)/3] in group II, more than 30 dB at 1,000 Hz or more than 40 dB at 4,000 Hz and over 15 dB of PTA in group III. Results : Serum magnesium concentrations were 2.42±0.26 mg/dl in group 1, 2.35±0.23 mg/dl in group n , 2.26±0.24 mg/dl in group II, respectively and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roup I and group III (p〈0.01).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duration of the noise exposure as correlation coefficient (r) of -0.194 (p(0.05) . Analysis of the multipleregression on hearing threshold levels showed that serum magnesium, diastolic blood pres-sure, duration of the noise exposu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4,000 Hz (p(0.05) . While only ag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7,000 Hz (p(0.05) .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ronic noise exposure may induces decreasein serum magnesium concentrations and that its decreased concentration is related with noise induced hearing loss.

임상실습(臨床實習)중인 의과대학생(醫科大學生)들의 주사침(注射針) 상해(傷害)(needle-stick injury) 발생율(發生率)

박완섭,노윤경,이종영,김두희,Park, Wan-Seoup,No, Yun-Kyung,Lee, Jong-Young,Kim, Doo-Hie 대한예방의학회 1994 예방의학회지 Vol.27 No.3

A questionnaire survey wds conducted to assess the experience of the needle stick injury in 144 seniors of a medical school during the previous 10 months. One hundred and five of them (73%) had responded. About sixty-nine percent (72 cases) of the respondents had suffered at least one u and there had been 129 injuries in total. Seventy-eight (56.6%) of the injuries took place at the time of the venipuncture. The emergency and operating room incurred 76.7% and 23.3% of the injury, respectively. Injuries with bleeding account for 50.4%. None of the respondents was systematically educated about the prevention of injury. This survey shows that the needle-stick Injury is a great risk for the medical students' health, and that educational effort for its prevention is warranted.

카프로락탐 급성폭로에 의한 경련 증례

김상우,김진석,신혜련,정상재,우극현,박완섭 大韓産業醫學會 1998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10 No.1

Two young men were seen with nausea, vomiting, dermatitis, seizure after two-four days of occupational exposure to caprolactam, a nylon fiber precursor. There were no significant results in laboratory test, brain CT, FEG except leukocytosis, hyperglycemia. Caprolactam has been shown to induce convulsive disorder in experimental animal studies and Tuma et al(1981) described that one worker acutely exposed to caprolactam developed 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 with leukocytosis. The coincidence of typical skin lesion with otherwise unexplained 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 in those young men strongly suggests that caprolactam was causal agent.

진동감지역치 측정을 위한 골전도진동기의 주파수선정

이종영,박완섭,김영환,김두희 大韓産業醫學會 1994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6 No.1

청력계기의 골전도진동기를 이용하여 말초신경병증의 증상이 없는 건강인 97명을 대상으로 주파수 250Hz, 500Hz, 1,000Hz에서 좌우 제2중수골두에서 진동감지역치를 측정하였다. 어느 주파수에서 진동감지역치를 측정하는 것이 타당하며 아울러 진동감지역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1,000Hz 이상 주파수에서의 측정 결과는 대상자가 진동으로 인식하지 못하여 분석에서 제외시켰다. 주파수 250Hz에서 진동감지역치의 평균치 및 표준편차는 좌측은 19.9±6.7dB, 우측은 21.0±7.3dB이었고, 500Hz에서는 좌우 각각 33.6±8.3dB, 34.9±8.1dB였다. 250Hz에서 평균치 및 평균의 변이정도가 좌우측에서 500Hz보다 모두 낮았으며, 좌우측의 차이는 두 주파수 모두에서 좌측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1). 진동감지역치들 사이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1), 동측간의 상관성이 반대측의 그것보다 높았고, 250Hz에서의 상관계수가 500Hz의 그것보다 높았다. 주파수 250 및 500Hz에서의 진동감지역치와의 상관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진동감지역치가 증가하였고(p<0.001) 교육기간이 길수록 진동감지역치는 감소하였으나(p<0.01), 진동감지역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에서는 연령만이 주파수 250Hz(p<0.01)와 500Hz(p<0.001)모두에서 좌우 똑같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초신경병증의 조기진단을 위하여 진동감각을 정량적 방법으로 측정할 때 청력계기의 골전도진동기 250Hz에서 연령을 고려해서 좌우 모두에서 진동감지역치를 측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Both to determine testing frequency in bone vibrator of audiometer for measurement of vibration perception threshold(VPT) and to evaluate factors influencing VPT, ninty seven healthy adults were tested on their second metacarpal head of both hands, at 250Hz, 500Hz, 1,000Hz and so on. Measures of the VPTs at 1,000Hz were excluded in analysis because frequency 1,000Hz was not recognized as a vibration sense. Mean and standard deviation(S.D.) of the VPTs in the both hands measured at 250Hz were 19.9±6.7dB, 21.0±7.3dB, respectively and at 500Hz were 33.6±8.3dB, 34.9±8.1dB, respectively. Both mean and S.D, tended to be lower at 250Hz than 500Hz, and mean differences of VPTs between the left and the right hand at the both at the both frequencies appeared statistically significant(p<0.01). VPT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ach other(p<0.01). Age was positively correlated(p<0.001) with VPTs and education was negatively(p<0.01).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ge was the only factor influenced on VPT. These results suggest that, when using the bone vibrator of audiometer for measurement of VPT, the frequency 250Hz as a testing frequency may be more useful than frequency 500Hz, and VPT should be measured on both hands.

肺癌에 있어서 職業과의 關聯性 硏究

김두희,박완섭,손지연,이종영,홍성철 大韓産業醫學會 1995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7 No.2

폐암에 대한 직업의 관련성을 밝히기 위하여 1993년 11월에서 1994년 8월까지 대구 시내 2개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병리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168명의 폐암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있는 내과 환자를 연령군과 성별로 빈도 짝짓기하여 168명의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직업력과 유해 물질의 폭로력, 거주 환경, 흡연에 관한 정보는 설문지를 통하여 얻었다. 흡연 상태를 보정하고 연령군과 성별에 대한 짝지은 자료에 대하여 직업과 산업 분류에 대한 폐암 발생의 상대 위험은 농업 종사자에서 유의하게 높았고(OR=1.84 ; 95% 신뢰구간 1.16-2.94) 생산직, 가내 수공업, 운수창고통신업, 숙박음식업, 건설업에서도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사(OR=0.31 ; 95% 신뢰구간 0.11-0.89), 관리직(OR=0.22 ; 95% 신뢰구간 0.08-0.61), 공공 행정업(OR=0.23, 95% 신뢰구간 0.08-0.66), 공공 사회및 개인 서비스직(OR=13 ; 95% 신뢰구간 0.03-0.56)에서는 폐암 발생의 상대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전문직, 도소매업에서도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거주 환경에 따른 폐암 발생의 상대 위험은 연탄난로 사용자(OR=3.00 ; 95% 신뢰구간 1.06-8.52)와 농약 사용시(OR=2.14 ; 95% 신뢰구간 1.36-3.37)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공장지대 거주자에서도 높게 나타났다(OR=1.97 ; 95% 신뢰구간 0.92-4.27) 그러나, 중앙집중식난방사용자(OR=0.5 ; 95% 신뢰구간 0.28-0.89)에서는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유해 물질 폭로에 따른 폐암 발생의 상대 위험은 농약(OR=2.07 ; 95% 신뢰구간 1.31-3.26)과 용접 및 흄(OR=10.56 ; 95% 신뢰구간 1.07-103.90)에 폭로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흡연에 의한 폐암 발생의 상대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하여 흡연자(OR=3.98 ; 95% 신뢰구간 1.88-8.45)와, 과거흡연자(OR=4.50 ; 95% 신뢰구간 1.99-10.16)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비록 흡연이 폐암의 중요한 원인이지만 흡연의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대기오염 및 직업과 폐암과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직업에서 어떠한 위험 요인이 있는지에 대한 추구가 필요하여 그에 대한 예방 대책을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 and risk of lung cancer was analyzed in hospitalbased case-control study conducted in Taegu on 168 patients with histologically confirmed lung cancer and age group(30-39, 40-49,etc) and sex frequency-matched 168 controls admitted into hospitals for other internal medicine problems. A self admin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obtain occupation, resident environment, smoking histories and specific agent exposure history. The conditional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estimate oddsratio for age group and sex frequency matched, after controlling for smoking status(non smoker, exsmoker, current smoker) Significant association was observed for farmer[odds ratio(OR), 1.84 ; 95% confidence interval(CI), 1.16-2.94], briquette stove users[OR, 3.0 ; 95% CI, 1.06-8.25], agricultural chemicals users[OR, 2.14 ; 95% CI, 1.35-3.37], and welding/fume exposures[OR, 10.56 ; 95% CI, 1.07-103.90]. Although there were elevated risks associated with production, home industry, transportation/storage/communication, lodgement/food worker and construction, non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effect of smoking was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risk for exsmoker [OR, 4.50 ; 95% CI, 1.99-10.16] and current smoker [OR, 3.98 ; 95% CI, 1.88-8.45]. As results, although smoking is important risk of lung cancer, occupation and resident environment are showing association of lung cancer. So further evaluation is necessary for occupation risk and take preventive measures.

구미시내 초·고등학생들의 신체자각증상에 관한 조사연구

우극현,박완섭,김상우,신혜련,김진석,정상재,유재영,최태성 한국모자보건학회 1998 한국모자보건학회지 Vol.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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