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압반응기를 이용한 배연탈황석고로부터 α형 반수석고의 생성
박승수,김기형,안희수,박광규,Park, Seung-Soo,Kim, Ki-Hyoung,An, Hi-Soo,Park, Kwang-Kyu 한국공업화학회 2006 공업화학 Vol.17 No.6
유연탄을 연소하는 화력발전소의 탈황설비에서 생산된 배연탈황석고를 대상으로 가압반응기를 이용하여 수열반응을 통한 알파형 반수석고의 생성과정을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반응온도 $120{\sim}140^{\circ}C$ 범위 하에서는 용해-재석출 기구에 의하여 알파형 반수석고가 생성되었으나 아스펙트 비가 매우 높은 침상형 결정이 생성되었다. 호박산나트륨을 첨가제로 주입한 결과 결정형상은 침상형에서 각주형으로 변화되었으며 혼수 비(water/powder ratio)는 33%까지 감소하였다. 호박산나트륨의 농도는 20 mM이 적정하였으며 반응도중 성형체의 붕괴를 방지하고 성형체의 기공부피에 의한 모세관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성형체 성형압력은 $30kgf/cm^2$이었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formation process of calcium sulfate ${\alpha}$-hemihydrate from FGD gypsum produced at thermal power plant burning bituminous coal.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calcium sulfate $\alpha$-hemihydrate with a large aspect ratio was produced in the temperature range of $120^{\circ}C$ and $140^{\circ}C$ in the absence of additives through dissolution-recrystallization mechanism. It was also observed that addition of Na-succinate as a catalyst changed crystal shape from acicular to prismatic, resulting in decreased water/powder ratio down to 33%. Optimum concentration of Na-succinate was 20mM. It was confirmed that the optimum moulding pressure and moisture content of moulded body from FGD gypsum were $30kg_f/cm^2$ and between 10% and 15% respectively, which prevent moulded body from collapsing and maximize the capillary effect by given pore volume while autoclaving.
연구논문 - 에너지 , 환경분과 : 배연탈황용 석회석의 분쇄성과 반응성
박승수,김기형,박상용 ( Seung Soo Park,Ki Hyung Kim,Sang Yong Park ) 한국공업화학회 1997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1990 No.3
N/A The Grindability and reactivity of domestic limestones for wet flue gas desulfurization were measured. The Bond Work Index correlated well with the Hardgrove Index and can be expressed as B.W.I = 16.78 - 0.08(H.G.I). No dependence was found between grindability and reactivity of limestone. Relative reactivity of limestone was affected significantly by specific surface area and solution composition.
박승수(Park, Seung-Soo) 동서신학연구소 2023 동서신학 Vol.7 No.1
The the Korean churches’ mission works haves remarkably grown to the point where the world's Christian communities have taken notice. And the mission strategies and their systematic operations have already reached a significant level. However, they have still some problems, in which some missionaries abandon their mission fields due to their strong occupational stresses and the following burnouts. Dropping out of a missionary work may be inevitable due to various circumstances, there are cases in which missionaries could prevent such problems in advance through personal self-management and care at the organizational level. The missionary stress and burnout can cause various serious problems spiritually, emotionally, and physically. It is necessary to be aware that sometimes missionaries experience suicidal impulses because they are unable to cope with the pressure and feeling of failure in their ministr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issues that cause stress and burnout and to develop appropriate solutions to handle the various problems. Through such considerations, we can prevent missionary burnout on a preventive level and treat it on a therapeutic level to prevent disruption and interruption of missionary work. Missionaries who have discontinued their ministry due to burnout are too dedicated to leave the mission field with painful wounds. Missionary burnout is derived from problematic mission field conditions and a lack of personal faith capacity, but it can also be attributed to a lack of self-care. In this regard, this paper will examine the way of personal self-care and organizational care for missionaries and suggest ways to provide appropriate beneficial ways of care.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factors for stress, I found that personal self-care and organizational care services are very important. In line with this, it is important to have time for rest and fellowship among colleagues. When missionaries take a special time with fellow missionaries or have retreats, it is not only about resting their bodies and minds; it is also about sharing their ministry experiences and all mission narratives with others, counseling and encouraging each other, and finding answers to their problems. Through the time of recovery, missionaries would return to their original intention and stand before God to reestablish one's calling. Often after experiencing burnout and recovery, the missionary will realize that the subject of the mission is only "God, but not me," and one will engage in mission work with a more mature spirituality and true rest. The basic missionary spirituality and attitude, as experienced by this researcher, must be "letting go, not holding on." When the "spirituality in Christ" is realized in the heart, we will be able to escape from burnout caused by various problems and carry out missionary tasks with true joy. 한국교회의 선교는 세계의 기독교계가 주목할 정도로 놀랍게 성장을 하였으며, 선교 사역에 있어서 체계적인 운영과 선교전략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하겠다. 그러나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로 인한 스트레스와 탈진은 선교사역을 중도에 포기하게 만드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선교사의 탈진으로 인한 선교 사역의 중도탈락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한 불가피한 탈락도 있겠으나 선교사의 개인적 자기 관리와 조직적 차원에서의 돔봄으로 사전에 방지가 가능한 사례도 있었다고 하겠다.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탈진에 이르게 되는 요인으로는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때로는 선교사가 사역에 대한 실패감 등으로 마음의 압박을 이기지 못해 자살 충동의 경험을 하기도 한다는 사실에 주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로 인한 스트레스와 탈진을 유발하는 문제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안을 정립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방안들을 통하여 선교사들의 탈진을 예방적 차원에서 차단하고 아울러 치유적 차원에서 탈진을 돌보아 선교사역의 차질 및 중단을 방지함을 도모하여야할 것이다. 탈진으로 인해 지치고 선교 사역을 중단한 선교사들은 아픈 상처를 안고 선교지를 떠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헌신되었던 사람들이다. 선교사의 탈진의 원인으로는 문제가 많은 선교지의 상황과 개인적 믿음의 역량의 부족함도 있겠지만, 충분한 돌봄의 부족도 원인이다. 그러므로 선교사의 개인적 자기 돌봄과 조직적 돌봄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적절하고 유익한 돌봄의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탈진에 대한 요인과 그에 대한 방안을 고찰한 바, 개인적 차원에서의 자기 돌봄과 조직적 멤버 케어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하여 제안하는 방안은 동료들 간의 쉼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동료들 간에 여행 또는 휴양지에서 쉼과 교제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이 아니다. 그러한 시간을 통해 상호간에 서로가 사역의 경험을 나누며 본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상담과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 해답을 얻게 되는 시간이다. 이러한 회복의 시간을 통해 선교사 본인이 스스로 회복되어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 앞에 서서 소명을 재확립 하게 될 것을 기대할 수가 있다. 탈진을 경험한 후 회복된 선교적 영성은 ‘내가 아닌 그리스도’임이 실제가 되어 사역의 주체가 ‘내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보다 성숙한 영성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선교 사역에 임하게 될 것이다. 본 필자가 경험했던 바도 선교사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선교적 영성과 자세는 ‘붙듬이 아닌 내려놓음’이다. 이러한 ‘그리스도 안 영성’이 실제로 마음에 깨달아 질 때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발생한 탈진에서 벗어나 참된 안식가운데 선교사역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게 될 것이다.
진공증발법을 이용한 화력발전소 보일러 화학세정 폐액의 처리 및 재활용
박승수 ( Seung-soo Park ),조영대 ( Young-dae Jo ),석영태 ( Young-tae Suk ),임한귀 ( Han-gyui Lim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화력발전소는 화석연료를 연소시켜 보일러 튜브 내에서 고온고압의 증기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증기로 전환되는 물은 초순수를 사용하더라도 고온고압 조건에서 다년간 사용하게 되면 보일러 튜브 내에 금속산화물(스케일)이 부착된다. 생성된 스케일의 주성분은 Fe<sub>2</sub>O<sub>3</sub> + Fe<sub>3</sub>O<sub>4</sub>로서 스케일이 튜브 내면에 과도하게 부착될 경우 과열에 의한 튜브의 파손, 탈리된 스케일에 의한 터빈 블레이드의 침식, 열효율 저하에 따른 연료사용량 증가, 배가스량 증가에 따른 NOx, SOx, CO<sub>2</sub>,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증가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5~10년에 한번씩 보일러 튜브 내면에 부착된 스케일을 제거하기 위하여 화학세정을 실시하게 되는데 세정액은 주세정제인 Diammonium-EDTA(Ethylene diamine tetra-acetic acid)와 소량의 유기산 및 부식억제제, 용해촉진제, 탈산소제 등이 함유되어 있다. 화학세정은 세정제를 사용하여 80±5℃ 하에서 튜브 내부의 스케일이 충분히 용해되어 제거될 수 있도록 세정액을 순환시키며 일정시간 간격으로 세정액 내의 Fe 농도를 측정하고 철분 농도가 더 이상 변화가 없을 때 세정을 종료한다. 최종적으로 발생되는 화학세정 폐액의 양은 세정부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1회 처리에 약 300~1000m<sup>3</sup>가 발생되며 발전소 내의 종합폐수처리장에서 처리가 불가능하여 전량 폐수처리 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화학세정처리 종료와 동시에 발생된 세정폐액을 처리할 수 있도록 Falling film evaporator를 적용한 이동식 진공증발 농축시스템(200m<sup>3</sup>/day)을 제작하였으며 국내 T발전소에 설치하여 실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발생된 폐액의 95%를 증발·농축시키는 것이 가능하였으며, 응축수는 수질분석결과 발전소 공정용수로 이용이 가능하였다. 또한 최종적으로 생성된 농축된 세정폐액을 주원료로 하는 클링커 생성방지제를 제조하여 발전소 보일러의 클링커 생성 방지제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기초실험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