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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제공에 따른 교차로 회전교통량 변화에 관한 연구
박상명(Park, Sang-Myeong),박종근,남궁문(NamGung, Mun) 대한교통학회 2004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6 No.-
주행중인 운전자는 도로의 전방에서의 돌발상황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유고상황과 공사구간에 따른 정체와 지체상황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이러한 교통혼잡은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체, 사고 등의 직접적인 경제손실과 환경오염과 같은 간접적인 경제손실을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혼잡의 주요한 요인으로 차량의 증가와 교통시스템의 운영 관리의 문제점으로 인한 불합리성이 작용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교통혼잡과 정체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피크시 교통량의 집중에 의한 교차로 대기행렬길이의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신호주기를 운영하고 있지만 돌발상황으로 인한 교통정체에 대해서는 대응이 민감하지 못하다. 또한, 대도시의 외부 순환도로 건설, 도로의 확·포장을 포함하여 고속도로의 건설 등을 통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지리·공간적인 여건으로 도로의 건설과 확장에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교통운영·관리시스템의 개선을 통하여 교통혼잡과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박상명(Park, Sang-Myeong),이병주,남궁문(NamGung, Mun) 대한교통학회 2006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1 No.-
최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지에서 가로경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가로경관은 도시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요소로 도심지의 가로수 식재 등의 녹지공간 조성을 통하여 도로이용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도로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시경관 계획의 건축물 설계에서는 이미 감성적인 요소를 고려한 설계를 도입하기 위하여 가로경관의 심리평가와 물리적 공간구성요소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김종구, 2001)와 CG Simulation을 이용하여 가로경관의 시지각적 평가에 대한 연구(최임주, 2003)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 측면에서의 가로경관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박상명(Park, Sang-Myeong),이병주,백승걸(Seung Kirl Baek),남궁문(NamGung, Mun) 대한교통학회 2005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8 No.-
주5일 근무제의 도입과 사회 · 경제적 변화로 인하여 한주간의 생활패턴이 변화되고 있으며, 이는 주말을 이용한 여가통행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따라서,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여가통행을 분석하여 교통시스템의 운영과 관리에 반영하여 쾌적하고 안전하며 원활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기존의 여가통행에 대한 연구를 보면 업무활동시간의 변화가 여가활동시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업무활동시간의 감소가 여가활동시간의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럽이나 미국과 같이 여가활동이 정착된 국가들에서는 여가통행과 교통행동에 대한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America Travel Survey'를 통하여 일반통행 행태와 여가통행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여 정책걸정에 이용하고 있으며, 일본은 전국관광교통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관광행태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관광정책 수립에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
도로경관 변화에 따른 운전자의 감성인지 특성에 관한 연구
박상명(Park, Sang-Myeong),김태식,김명수(Kim, Myeong-Su),남궁문(NamGung, Mun) 대한교통학회 2006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3 No.-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도심지의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공원 및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른 가로수의 식재 등의 가로구간에 대한 경관조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도심지의 가로경관의 개선은 이용자의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도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심지 도로의 설계요소와 도로에서 느끼는 이용자의 가로경관에 대한 감성과의 연관성을 파악한다면 도심지 도로 설계시 고려해야할 요인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심지의 가로망을 구성하는 가로경관에 대한 연구가 실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나 보행자 측면에서의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배현진(1999)은 개인특성에 따른 가로경관 선호도 및 평가의 특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여 개인속성과 전문가와 비전문가 집단간의 가로경관에 대한 선호도와 평가의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김종구(2000)는 다차원척도법에 의한 가로경관 평가를 통하여 가로경관 구성요인과 심리평가와의 관계를 고찰한 결과 가로경관 평가에 관한 심리적 평가를 실시하여 5종류의 심리적 요인을 추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