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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대순진리회의 인성교육과 활성화 방안

        나권수,윤재근 한국종교교육학회 2015 宗敎敎育學硏究 Vol.49 No.-

        본 논문은 인성교육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제고하기 위하여 종교교육이 가지고 있는 인성교육적 가치요소를 대순사상의 입장에서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종교의 교육적 가치는 인간을 더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초월적인 성장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인성교육의 목적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겠다. 주지하듯이 종교는 인간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이념과 방법이 정립되어 있으며, 비록 그 교리적 근거와 내용은 다르지만 인류의 보편적 윤리를 지향한다. 따라서 종교가 인간 본질의 궁극적인 변화의 수단으로 이해된다면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발현하게 하는수단으로도 충분히 기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순진리회 종립학교의 교육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인성교육의 면모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대순진리회 종교 현장 및 학교 교육에서의 인성교육 진흥 방안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 무엇보다 개별 종교들이 추구하는 종교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인성교육 기법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타 교단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은 수용하거나, 종교 간의 경계를 넘어서 함께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겠다. 다만 유념해야 할 점은 인성교육이 ‘종교의 교육(education of religion)’이 아니라, ‘종교적 교육(religious education)’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종교는 인성교육의 근본 목적을 성취하는 것에 중추적인 기여를 할 수 있지만 이것이 곧바로 종교에 대한 수요로 간주되어서는 곤란하다. 만약 개종이나 자기종교의 홍보에만 주력한다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한 바대로 종교적 인성교육의 부정적 요소가 대두될 것이다. 또한 종교적 인성교육이 선교의 수단으로 제한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대순진리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의 인성교육은 대사회적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사회 규범의 테두리 안에서 전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종교의 보편적 진리와 이상적 인간을 형성하기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 KCI등재

        교양교육으로서의 종교교육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 연구

        나권수,윤재근 한국종교교육학회 2022 宗敎敎育學硏究 Vol.71 No.-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religious education based upon the conventions of general education (liberal arts education) and to present suggestions for future improvement based on the study’s findings. CONTENTS When compared to similar studies at secondary schools, studies on religious education conducted at institutes of higher education have been relatively neglected. Research on religious education in universities is usually limited to reports on the current status of general education as implemented by private universities and introductory research on prospects and tasks. This is because, unlike secondary education, higher education tends more towards implementing the founding ideology or educational goal of a given school. However, as societal interest in religious education at private universities increases, so too does attention to its strengths and weaknesses. RESULTS This study carefully analyzes the problems faced by the current religious education systems used by universities and then presents detail-oriented alternatives. Furthermore, by examining the possibility of religious education as the essence of general education, this study becomes an opportunity to expand and deepen interest in religious education in the future and in discourse on academia.

      • KCI등재

        타이완 원주민족 신화와 전통주거문화의 상관성 연구

        나권수,이석주,김영주 한국종교교육학회 2023 宗敎敎育學硏究 Vol.72 No.-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타이완 원주민족 신화와 전통주거문화의 상관성을 분석하여신화와 전통주거의 연결고리를 밝힘으로써 신화가 실제 삶에 투영된 면모를 고찰하는 것이다. [연구 내용] 주거공간은 인간의 삶 전반이 깃들어 있어 그 자체로 하나의 박물관이다. 특히전통주거문화는 한 사회의 생활양식과 가치관, 미의식, 가족제도, 기술수준, 그리고 지리와 기후 등 한 지역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하지만, 타이완의 전통주거에 관한 연구는상대적으로 미진하고 제한적이다. 주거형태의 구성이 물리적인 현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측면에서 타이완의 문화와 그 문화적 특징을 이해하는 보완적 역할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통주거문화에 관한 연구를 다양하고 입체적인 관점으로 접근한다. [결론] 타이완 원주민족의 전통주거는 자연 친화적 양태, 거주공간의 수평적 구조, 독립주방의 구성 등이 특징이다. 여기에서 타이완 원주민족 신화의 다양한 면모가 반영되어 있음이 확인된다. 그 결과 신화와 전통주거문화를 별개의 주제로 논구해 왔던 기존 연구 성과의 한계를보완하고 신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확인한다.

      • 대순진리회의 이상사회론 연구

        나권수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2013 대순사상논총 Vol.21 No.-

        This paper aims to cast light on the theoret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new religions’ utopian theory from the perspective of theology and apply the findings to the utopian theory of the new religions in Korea. The utopian theory of the new religions in Korea occurred to meet people's aspiration towards a new world on the background of the national ordeal and its consequential psychology in the late Chosun dynasty. As a result, it has the characteristics of a shift from a pure religious framework to participation in reality to realize religious ideals 'right here, right now'. Thus, it basically defined an utopian theory as the product of a society and history, and explained the utopian theory as the projection of the thoughts about current conflicts. However, an approach in this way may leave the likelihood that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Daesoonjinrihoe would be overlooked and the utopian theory would be limited to the byproduct of the age, only. Thus, this paper has dealt with the religious experience of the founders as the lead of discussion, not a sociological approach. In this context, the religious experience of founders can be more significant clues to view the characteristics of an utopian theory. This directivity of a study can be understood as an attempt to improve the previous sociological methodologies, the leading discourses, and to contribute to the different perspectives on an understanding of the utopian theories of Daesoonjinrihoe. Furthermore, this paper is anticipated to give salience to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reflected in the new religions in Korea and to enhance its status in the history of thoughts, not as the trend of the thought limited to the past.

      • KCI등재

        대순사상의 미래문명관과 종교교육적 함의

        나권수,윤재근 한국종교교육학회 2022 宗敎敎育學硏究 Vol.68 No.-

        본 논문은 대순사상에 있어 미래문명관의 이론적 특징을 논구하고, 그 안에 담긴 종교교육적 함의를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 신종교의 개창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사회의 변화를 예견한 바 있다. 이들은 다시개벽, 삼계개벽, 정신개벽 등으로 새로운 문명의 열림을 알렸다. 최근 COVID-19가 불러온 인류의 미래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미증유의 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경제를 비롯한 사회 구조와 인간의 삶의 방식이 전면 개편되지만, 분명한 것은 대규모 재난 앞에서의 국가 간 장벽은 무의미하며 상생과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혹자는 서구 문명의 종말과 이를 해결할 사상적 토대가 동양에 있다고 한국 신종교사상의 현대적 가치를 주장하기도 한다. 이는 한국 신종교가 삶의 좌표를 잃고 헤매는 우리에게 그릇된 인식 체계를 바꾸면 현대사회의 해악을 충분히 치유할 수 있다는 도덕적 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순사상의 미래문명을 인존과 도술문명을 중심으로 논증하여 그 안에 내재한 종교교육적 함의와 가치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 신종교의 미래문명관을 이해하는 다양한 시각에 일조하는 한편, 개별 신종교로서 대순사상의 미래문명관이 담지하고 있는 특성을 부각하는 하나의 시도가 될 것이다.

      • KCI등재

        종교문맹률의 증가에 따른 대학 교양교육으로서 종교교육의 과제와 전망

        나권수,윤재근 한국종교교육학회 2019 宗敎敎育學硏究 Vol.60 No.-

        본 연구는 ‘종교문맹률’의 증가에 따른 현실 인식을 기반으로 대학 내 교양교육으로서의 종교교육 실태를 분석하고, 종교교육 과제의 바람직한 모형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단일민족이라는 통념을 지녀왔던 한국사회도 이제 전형적인 다문화․다종교사회로 변화되고 있으며 언어․문화적 배경이 다른 이주외국인들의 유입 증가와 이들을 통합시키는 데 종교가 중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소수자의 종교에 대한 오해와 경시는 사회통합의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잠재적 사회분쟁의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다문화사회에서 세계화와 한국화를 조화할 수 있는 대화와 공존의 지혜가 요청된다. 이를 위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전인으로 갖추어야 할 폭넓은 대학 교양교육으로서의 종교교육에 주목하였다. 대학의 교양교육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유형을 취하고 있어 합의된 의미를 도출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대학의 설립이념에 따라 각 대학에서 실시하는 교양교육의 목적과 지향점이 상이하다. 이러한 실정에서 교양교육에 있어 종교교육을 어떤 목적과 내용을 중심으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하여 명확한 정책을 제시하는 일은 어려운 과제라 하겠다. 하지만 시대상황과 시행목적에 따라 교양교육이 함의하는 바에 차이가 있을지라도 분명한 것은 인간의 자유를 구사할 수 있는 이성의 계발과 전인적 인간개발이라는 의미로 집약될 수 있다. 요컨대 대학 교양교육의 지향점은 전문적 능력의 신장과 함께 인격적 성장이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기반 조성인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종교교육은 특정 종교전통만의 시각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 우리사회에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상생의 안목을 제공하여야 한다. 이러한 견지에서 본 연구는 대학 교양교육으로서의 바람직한 종교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종교교육의 개념은 종교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종교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으로 정착되어야 하고, 그렇게 된다면 종교교육은 범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모든 국공립대학교를 포함한 각급 학교의 유의미한 교양 교과목으로 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 KCI등재

        4차 산업혁명과 대순진리회의 종교교육

        나권수,김영주 한국종교교육학회 2017 宗敎敎育學硏究 Vol.54 No.-

        4차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할 사회구조의 혁 명적 변화와 그에 따라 야기될 경제적 위기 상황에 대한 극복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미 세계 주요 국가들은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4 차 산업혁명론의 개념적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4차 산업혁명으로 양산될 부작용에 대 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바로 일자리 감소다. 그런데 일자리 감소는 단지 노동시장의 축소 에 국한되지 않는다. 기술 진보에 의해 직종의 이원화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며, 소득 격차는 불평 등의 심화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실현될 삶의 편의가 모두에 게 주어질지도 의문이다. 무엇보다 급속한 기술 발전은 사회 변화에 편승하지 못하는 계층 간 소 외 현상을 초래하여, 그 결과 사회⋅문화적 배제라는 부작용을 양산할 것이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폐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그 성과를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기 위한 사회적 대응체계가 구축되어야 할 시점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정책이라 하겠다. 4 차 산업혁명은 현재 치열한 국가 간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서 인적자원의 역량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교육은 2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에 최적화되어 있 다. 이런 점에서 교육정책의 획기적인 전환과 혁신이 요청되어 진다. 이와 관련해 본 논문은 대순진리회의 종교교육으로서 상생이념에 주목하였다.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오늘날에 상호 갈등과 충돌 없는 조화로운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함께 신뢰하고 존 중하는 보편적 가치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서도 상생은 사회내부의 갈등을 해소하 고 화해와 협력의 사회로 이행해 나가는데 있어 계층 간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윤리적 규범으로 서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 KCI등재

        뇌과학과 대순진리회의 종교교육적 이해

        나권수,윤재근 한국종교교육학회 2017 宗敎敎育學硏究 Vol.55 No.-

        최근 뇌과학의 비약적 발전은 인문, 사회과학, 예술 등의 많은 학문 영역에서 뇌과학과의 접목을 시도하게 하고 있다. 인간의 활동과 관련된 모든 것을 뇌과학적 기반으로 재검토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교육학에서도 이러한 학제 간 연구를 기반으로 교육현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의 교육에 비해 오늘날 교육은 여러 측면에서 학습자 중심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다. 학습자와 학습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적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뇌과학의 입장에서 모든 학습은 뇌에서 이루어진다는 전제 아래 인간의 사고 및 학습 과정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나아가 뇌의 인지기능 및 구조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교수 학습 환경을 설계하고 있다. 대순진리회의 종교교육에서도 뇌과학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학습과학이 요청된다. 하지만 현재 뇌과학을 활용한 교육의 개선, 나아가 종교교육적 활용에 대해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제까지의 연구는 매우 기초적이며 단편적인 연구에 불과했다. 따라서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보다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뇌과학과 대순진리회 종교교육의 접점을 모색할 수 있는 뇌와 마음, 그리고 몸에 대한 다양한 해석적 연구가 우선 필요하다. 또한, 뇌영상 기술의 발전과 연구의 축적으로 이제 다양한 유형의 실증적 연구가 가능해질 것이다. 특정 과제를 학습하는 동안 뇌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의 개인차 원인을 규명하여 학습장애를 진단 치료하는 과정에 활용될 것이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추어 대순진리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련의 효과를 측정하여 교육현장에 반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전적 연구가 축적되어 뇌과학을 활용한 학습․교육의 연계 가능성 및 혁신에 대한 논의가 향후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KCI등재

        한국 신종교의 선도사상 연구

        나권수 ( Kwon Soo Na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2012 선도문화 Vol.12 No.-

        한국 선도(仙道)의 특징에는 전통적으로 공유되어 오던 일련의 가치들이 확인된다. 인간존중의 정신, 재세이화의 이념, 포함삼교의 문화가 그것이다. 이러한 가치들은 특정 시기에 국한된 사고유형이 아니며, 통시적으로 우리 문화 속에서 일관되게 반복 재현되어 왔다. 한국 근대에 출현한 신종교 또한 이러한 사상적 흐름을 공유하고 있다. 이는 한국 고유의 선도가 역사의 이면을 관류(貫流)하여 신종교에 수용되었음을 시사한다. 최수운의 ``시천주(侍天主)``, 강증산의 ``천지공사(天地公事)``, 소태산의 ``일원상(一圓相)의 진리(眞理)``는 모두 자신의 종교체험을 승화시켜 구현한 독창적인 사상체계이다. 하지만, 한국 선도의 사상사적 흐름 위에서 신종교를 살펴보면 양자 간의 긴밀한 개연성이 발견된다. 아울러 그러한 사유의 원형은 한민족의 문화원형이 투사되어 있는 단군신화로까지 소급된다. 따라서 한국 선도는 외래사조의 유입 이후에 그 명맥이 단절되거나 와해되지 않은 채 불교, 유교 등의 이론적 틀 내에서 그 원형을 면면히 유지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조선조후기 기층민중 속에 내재하고 있던 개벽(開闢)의 열망과 조응하면서 새로운 종교 운동으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이다. 오늘날의 한국 사회는 전통문화의 외면 속에서 외래문화의 대량유입을 경험하고 있다. 이는 전통문화의 상대적 소외라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한국 선도의 올바른 이해는 문화 주체성을 회복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하리라 생각한다. 아울러 한국 신종교를 바라보는 시각도 고유문화의 계승이라는 점에서 하나의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리라 본다. A series of values can be found in the doctrine system of Korean Sundo(仙道). They are ``the mind of respecting humans``, ``the idea of ruling the world with reason``, and ``the culture of integrated three religions``. These values are not limited to the late of Chosun dynasty. They have been consistently and diachronically repeated through our culture. Korean new religions`` sharing this trend of thought implies that Sundo, the unique form of original Korea`s culture, is accommodated into new religions through their flowing into the other side of history. ``Serving God with in me(侍天主)`` by Choi Suun, ``Reordering of the Universe(天地公事)`` by Kang Jeungsan and ``Truth of Il Won Sang(一圓相)`` by Sotaesan are the unique thoughts that were realized through sublimating their own religious experiences. However, when looking into Korean new religions in the aspect of the trend of the history of thought regarding Korean Sundo, a close probability can be detected between the two. In addition, the original forms of such thoughts are related back to Dangun mythology projected with the original form of the culture of Korean people. Thus, Korea`s Sundo has survived and not disrupted since the introduction of foreign thoughts, and then they have barely kept their original forms in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Buddhism and Confucianism. This life force have accorded with the aspiration of the Great Opening(開闢) of inherent in the people in the late Chosun dynasty and rose to the forefront of history as a new religious movement. Korea`s society experiences a mass influx of foreign cultures, while disregarding our traditional cultures. This has brought the relative isolation of traditional cultures and eventually brought about the rapid erosion of our traditional cultures. Correct understanding of Korea`s Taoism will contribute to the recovery of our cultural identity, developing our cultural identity and succeeding to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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